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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의 대학병원회에서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가톨릭대학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Enterpreneurship"라는 주제로 병영경영학술대회를 개최한다.제1부: 특강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 글로벌 리더쉽이 병원 경쟁력이다, 제2부: Gobal 헬스케어와 뉴패러다임 ▶노홍인 복지부 의료정책과장-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방향, 장경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센터장-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병원 전략, 제3부: 변화와 경쟁력 ▶조 현-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병원의 조직문화. 이정렬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병원의 인재경영 시스템, 정규하 상무 삼성서울병원 인사팀장-병원의 안정적인 노사관계 관리 사례 등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신청방법: 협회 홈페이지(www.kcha.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본회 사무국( Fax 02-3676-4100)으로 신청서 전송▲참 가 비: 6만원▲입 금 처: 신한은행 110-267-968798(예금주: 민병윤/사무국)▲문의전화: 사무차장 민병윤(02-2072-2147)※ 2010년도 대학병원회 기관회비 납부하신 대학병원의 회원은 참가비가 5만원으로 할인됨※ 병원행정사 및 의료보험사 자격증 소
그간 논란의 대상이 됐던 관절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비용 심사가 1일 진료분부터 확대적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관절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비용이 4월1일부터 세분화 돼 개정 고시 됐으므로 이를 심사에 적용 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그동안 고관절, 슬관절(무릎), 견관절(어깨) 수술에만 인정해오던 관절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비용을 4월 1일 진료분부터는 족관절(발목), 주관절(팔꿈치), 완관절(손목)에도 확대해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현재 모든 관절에서 시행하고 있는 관절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 비용을 세분한 것. 많은 치료재료가 사용되는 고관절, 슬관절, 견관절 등의 대관절에는 현행대로 관절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비용 32만원 (코드 N0031003)을 인정한다.또한, 이번 재정 고시로 인해 족관절, 주관절, 완관절 등의 소관절에도 관절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 재료비용의 1/2을 인정하기로 했다.관절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비용 기구(Blade, Burr, Tubingset 등 7종) 중에 1~2종을 사용해도 관절경하 수술시 사용하는 치료재료비용을 정액 수가 32만원을 청구해 그동안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
비만 치료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입니다”저자는 산부인과 전문의입니다. 저는 산후비만 때문에 심한 우울증을 겪는 산모들을 보면서 비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산부인과 환자보다 비만 환자를 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비만이란 지방이 체내에 병적으로 많이 쌓인 경우를 말합니다. 지방이 피하에 쌓이면 남들이 보기 싫어하는 H형 체형으로 바뀌고, 내장에 쌓이면 D형 체형으로 바뀌면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퇴행성 관절염, 수면무호흡, 담석증, 지방간, 암 등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1997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비만을 「치료를 해야 하는 질병」으로 규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급격하게 경제가 발전하면서 소득이 늘어났고, 소득이 늘어난 만큼 편안한 생활과 달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게 되면서 현재는 성인 10명 중 3명 정도가 비만해지게 되었습니다.저자가 운영하는 『새고려의원(구 배석천산부인과의원)』을 찾아오는 비만 환자 중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은 교정할 생각은 하지 않고 다이어트 보조식품이나 한가지 식품만 먹는 사람, 무작정 굶는 사람, ‘한 달만에 10kg 감량’이라는 전단지를 보고 찾아 다니던 사람,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종합비타민제 ‘홈타민진셍’의 베트남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현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현지시각으로 4일 저녁 6시 치러진 기념식은 호치민시의 쉐라톤 사이공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베트남 전국의 우수 판매 약국 및 거래처 250곳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기념식의 테마를 홈타민진셍의 색상인 황금색에서 착안한 ‘골든코드-골든헬스(Golden Code - Golden Health)’로 정하고, 모든 이들의 건강을 위한 코드가 바로 황금색, 즉 홈타민진셍임을 내세웠다. 베트남에서는 “건강이 곧 황금이다(Suc Khoe La Vang)"라는 말이 널리 퍼져있다. 건강의 중요성을 황금의 가치에 빗댄 표현이다.강덕영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10년 이상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며 “15년 전 다소 모험적일 수 있었던 결정이 성공의 열매로 보답을 받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 한국은 물론 베트남 사회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성길개원정보 114 팀장 필자에게 얼마 전 지방에서 성형외과를 개원 중이신 원장님께서 찾아오셔서 강남에서 개원을 할 예정이니 좋은 입지를 구해달라고 요청을 하셨다. 상담 중에 원장님께 “강남역, 압구정동, 청담동 개원지 중 어느 곳을 가장 선호하십니까?”라고 여쭤보니 원장님은 무조건 강남역에서 개원을 할 것이고 강남역을 기준으로 사업계획도 이미 구상을 해놓으셨다고 했다. 이유는 세곳 중에 강남역이 가장 접근성이 뛰어나고, 앞으로 상권의 확장성, 그리고 지방에서 “강남=강남역이다”라고 환자들이 생각을 하여 강남역 개원을 준비하신다고 하셨다. 종로에서 치과를 개원하시고 계신 원장님은 현재 병원매출이 1억 5천만 원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출이 정체되어 본인이 개원을 꿈꾸던 강남역 주변으로 개원을 희망하신다고 상담을 요청하셨다. 역시 치과원장님도 강남역 상권이 앞으로 계속해서 확장될 것이며 강남역 치과를 본점으로 하여 네트워크 치과로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싶다고 하셨다. 위에서 예를 들었듯이 원장님들을 만나서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강남, 특히 강남역에 개원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높은 임대료와 과열경쟁, 환자유치의 어려움등으로 실제로 강
전국 병원들이 병상 규모별로 자신 병원의 경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나와 주목을 끈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07·2008 병원경영통계’는 분석 기준 등을 전면 개편해 병원 정책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토록 꾸며졌다.과거 기준은 병원규모별 경영 결과 특성이 잘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병원규모별 경영 결과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병원규모 기준을 새롭게 개편한 점이 특징이다. 예로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막연하게 3차병원으로 분류하던 것을 이번에는 이른 바 B4병원에 해당하는 ‘10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500병상 이상 - 1000병상 미만 상급종합병원’으로 분류한 것.후자군에 속하는 대학병원들이 B4 대학병원들의 경영 결과와 비교할 수 있게 해 동일 대학병원이면서도 어떤 경영상의 결과가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B4 건강보험급여 비중 추이: ‘03 245.3% → ’07 31.3%). 즉 병원 규모가 2배(1000병상은 500병상의 2배) 차이가 있다고 해서 병원 경영 결과가 산술평균적으로 2배 발생하지 않고 규모의 경제 효과로 그 이상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2010년 4월 1일자 인사 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 기획조정본부 본부장 이 영 강 - 운영관리본부 본부장 이 은 희 - 건강사업본부 본부장 윤 청 하 - 홍보교육본부 본부장 임 재 호 - 본부 중앙기획단 단장 장 상 철 - 전라북도지부 본부장 강 선 규
미국 하원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9,400억 달러, 10년 건강 보험 개혁안이 219 대 212로 지난 21일자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상원에서 통과한 수정안이 공화당에서는 지지하지 않았으나 지난 일요일 민주당은 표결에서 승리했다. 투표직전 하원 펠로시(Nancy Pelosi) 의장은 “우리는 이제 사회보장, 의료 보험과 모든 미국인들이 오늘 밤 건강 보호가 이루어지는 단계로 접어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입법이 우리의 미진한 건강보험 시스템 모두를 해결하지는 못하나 옳은 방향으로 결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의료보험에 가입되지 못한 미국인은 앞으로 많게는 3,200만명 정도에게 보험이 적용되고 이는 제약산업에 거대한 신규 고객의 창출로 이어지게 된다. 제약회사들은 소위 산업 수수료 형태로 당초 제안한 것보다는 더 많이 수수료를 지불하게 됐다. 또한 상원 법안에 의한 연간 제약산업에 부과하는 수수료 23억 달러는 2011년에는 총 25억 달러이고, 2018년에는 42억 달러로 증가되며 그 이후는 연간 총 28억 달러로 감소된다. 더불어 앞으로 10년 간 정부 프로그램에 의해서 약값을 저가로 지불해야 된다.입법 초기 안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베트남 쩌라이병원과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베트남 최대 국립병원인 쩌라이(Cho Ray)병원의 Nguyen Truong Son(응엔 쯩 썬) 원장 등 주요 경영진은 지난 18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이정신 원장을 예방하고 지난 2009년 6월 체결한 ‘의료진 교육 및 경영컨설팅을 위한 협력 파트너십’에 대한 구체적인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서울아산병원의 당뇨병센터, U-Health 센터 등 관심 시설을 둘러보았다. 두 병원은 상호협력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당뇨병센터’를 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현재 베트남도 한국처럼 당뇨병의 발병률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고 있어 국가적으로도 당뇨병이 주요 질병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쩌라이 병원은 현재 자체 당뇨병센터 설립을 계획중에 있고,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의 선진화된 진료 협진 시스템과 U-Health 시스템을 적극 검토하여 병원 운영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의사, 간호사 교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매년 정기적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연수를 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당뇨병 전공 의료진이 1년간
사회적 논쟁을 촉발시킨 낙태의 허용 기준 합의한 도출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는 ‘낙태 어디까지 허용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낙태의 합리적 범위와 불법낙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전현희, 대한산부인과학회 및 의사회,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위원회,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합의점 마련을 시도했지만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만을 확인 했을 뿐 묘안 마련에는 실패했다.특히 불법 낙태의 실상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했던 프로라이프의사회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가 낙태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것이라며 문제점을 제기하고 불참해 다양한 해법을 논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다. 낙태 전면금지는 곤란 …모자보건법 개정 기간별 낙태 허용해야이날 토론회에서 각 단체의 대표들은 원칙적인 입장에서 인공임신중절수술은 반대하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서의 전면적 낙태금지는 또 다른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고, 모체와 태아의 건강에도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한 현실적인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하지만 낙태를
한독약품은 오는 17일 저녁 7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라미프릴의 대표적인 연구들을 모아 ‘HOPE of ramipril’ 논문모음집 발간회를 갖는다.‘HOPE of ramipril’은 가톨릭의대 백상홍 교수, 성균관의대 박승우 교수, 연세의대 강석민 교수, 서울의대 김용진 교수, 가톨릭의대 박철휘 교수, 서울의대 이승훈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HOPE(Heart Outcomes Prevention Evaluation) Study는 라미프릴이 고위험 환자에게서 뇌졸중, 심근경색,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효과를 증명한 첫 번째 연구 결과로, 2000년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 라미프릴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혈압약 ‘트리테이스’는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에서 2001년 3월 고혈압뿐 아니라 뇌졸증과 심근경색, 심혈관 질환 예방까지 적응증을 확대한바 있다. HOPE Study는 하버드 헬스레터가 선정한 ‘2000년 세계 의학계 10대 뉴스'에 인간게놈지도 초안 완성과 함께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의학계 연구로 평가됐을 뿐만 아니라 2000년부터 2009년까지 NEJM에 게재된 순환기 연구 중
[정책토론회] 낙태,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일시: 2010년 3월 17일(수) 오후 4시△장소: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주최: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 국민건강 복지포럼△후원: 보건복지부△토론회▶ 좌장: 박호진 원장 (박내과의원 대표원장,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 발제: 장동익 교수 (공주교대 의료윤리학)“낙태의 합리적 범위와 불법낙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토론- 박형무 대변인 (대한산부인과학회, 중앙대의대 교수)- 차희제 회 장 (프로라이프 의사회)- 장석일 부회장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춘숙 위원장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위원회,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이명화 관 장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안용항 원 장 (갈산중앙의원, 의료와사회포럼 정책위원장)- 변창우 변호사 (법무법인 퍼스트)- 김철중 기 자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이원희 과 장 (보건복지부 가족건강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초대 병원장에 경북대학교병원 유완식 교수(외과)가 발령됐다.임기는 2010년 3월5일~2013년 3월4일(3년)까지다.칠곡경북대병원은 현재의 삼덕동 공간과 시설로는 국립대병원으로서 고유한 기능과 정부의 공공의료를 충실히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증가하는 암 및 만성 노인성질환을 위한 전문치료병원 건립이 요구됨에 따라 설립됐다.특히 의학전문대학원 개편에 따른 증가하는 교육·연구 수요에 부응하고, 칠곡지구의 주거단지 개발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함이 건립 목적이다.△전문분야: 위암수술 △소속: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과학교실 및 경북대학교병원 외과 교수△학력:1977. 2: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의학사)1980. 2: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졸업 (의학석사)1984. 2: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졸업 (의학박사)△경력:1985. 3 - 현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97. 2: 경북대학교 암연구소장1998. 3: 경북대학교병원 암센터소장2002. 8: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중앙심사위원회 심사위원2002. 9: 경북대학교병원 의과학정보센터장2003. 4: 경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2005. 3:
서울대병원 평생교육아카데미(위원장 오병희)는 최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2010년도 원무-보험 연수강좌’를 가졌다.이 날 강좌에서는 오병희 위원장(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이정렬 부위원장(서울대병원 교육수련부장) 박영익 행정처장(서울대병원 행정처장)과 전국 각지 132개 병원에서 온 300여명의 원무/보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좌가 진행됐다.강좌에서는 ▲International Patients care in Korea(Now and Future)(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 ▲2010년도 의료정책 방향(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과장 노홍인) ▲진료비 확인 신청 및 실사대처(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팀장 김영순) ▲수가관리방안 : 진료비 삭감 감소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파트장 차영미) ▲의료분쟁 처리절차, 사례 및 대처방안(서울대병원 원무과장 강희신) ▲원무부서 운영활성화 및 진료비 관리방안(서울아산병원 원무팀장 정병헌) ▲원무전산 시스템 구축사례(분당서울대병원 원무팀장 유동현) 의 강의가 진행됐다. 오병희 위원장은 “전국병원 원무/보험 실무자와 관리자들이 본 교육을 통해 전문직무역량을 강
[정책토론회]낙태,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낙태의 합리적 범위와 불법낙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일 시 : 2010년 3월 17일(수), 16시△장 소 :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주 최 : 국회의원 전현희,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후 원 : 보건복지가족부△토론회- 좌 장: 박호진 원장 (박내과의원 대표원장,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 발제장동익 교수 (공주교대 의료윤리학): “낙태의 합리적 범위와 불법낙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토론박형무 대변인 (대한산부인과학회, 중앙대의대 교수)최안나 대변인 (프로라이프 의사회)장석일 부회장 (대한산부인과의사회)정춘숙 위원장 (한국여성단체연합 인권위원회,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이명화 관장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안용항 원장 (갈산중앙의원, 의료와사회포럼 정책위원장)변창우 변호사 (법무법인 퍼스트)김철중 기자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이원희 과장 (보건복지가족부 가족건강과)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의 환자 수 산정방법에 요양기관의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 복지부 고시 개정으로 인한 요양병원 환자 수 산정방법을 변경(2009.11.30), 기관들의 환자 수 산정방법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 변경된 산정방법에 따르면 입원 환자 수=3개월 간 입원환자수의 합/3개월간 실제 일수의 합(소수점 3째자리에서 반올림)으로 한다. 환자 수 기본 산출식은 ‘환자 수 = 기존 재원 환자 수 + (금일 새로 입원한 환자 수 - 퇴원과 중복된 새로 입원한 환자 수)’로 따라서, 입원과 퇴원이 같은 날에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원 일수에서 제외한다.심평원은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의 환자 수 산정방법은 전전 분기 마지막 월 15일부터 전 분기 마지막 월 14일까지의 3개월 평균 환자 수(총 재원일수의 합을 대상기간 실제일수의 합으로 나눈 갑)로 산정한다”고 말했다. 환자 100명 입원 시 당일 10명이 오전에 퇴원하고 오후에 10명이 입원한 경우 환자 수 산정방법 역시 앞서 설명한 입원 환자 수 산정방법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입원과 퇴원이 같은 날에 이루어진 경우에만 통상 1인으로 적용하며, 앞선 질의사례의 경우 환자 수는
▲주제: 증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당뇨병과 내분비질환▲일시: 부산- 2010년 3월 7일(일) 08:30 - 14:00대구- 2010년 3월 14일(일) 08:30 - 14:00▲장소: 부산- 부산대학교병원 대강당 (응급의료센터 9층)대구- 영남대학교병원 1층 대강당
보건복지가족부는 소속 사업단 등에서 근무할 공중보건의사를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모집부서 및 공개채용인원(의사종별) 가. 한방공공보건평가단 : 1명(한의과) 나.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 지역보건사업팀 : 2명(의과) 다. 정신보건사업지원단 : 1명(정신과)*채용방법 :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2차 면접심사 예정*대상기관-한방공공보건평가단 : 우리나라 한의약 보건사업의 개선을 위한 한방공공보건평가단의 역할과 발전방향 02)3156-1193-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 지역보건사업팀 : 건강증진사업 증가추세에 따른 지역보건기관 역할 및 발전방안 02)822-9800(내선201)-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 국가 정신건강정책에 대한 자문 등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의 역할과 발전방향 02)747-3070*모집 일정 공고 : ‘10. 2. 24(수) -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www.mw.go.kr) -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홈페이지(www.kaphd.org) *지원서 접수 : ‘10. 2. 25(목)~3. 5(금) * 제출서류(이력서, 지원서, 주제보고서 각 1부)를 e-mail을 통해 접수 ☞ 접수처 e-mail : jikmu@naver.
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센터장 전범석 교수)는 3월 13일 8시 30분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지난 5년간 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의 수술성적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그리고 미국 NIH, Medical Neurology Branch의 Chief인 Mark Hallett 교수와 Florida대학 신경외과 Kelly Foote 교수를 초빙해 뇌심부 핵자극술 및 이상운동 질환의 최신 지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증례토의를 갖는다. 함께 경험을 나누고 싶은 증례가 있는 분들은 3월 2일까지 Fax나 E-mail로 파킨슨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일시: 2010년 3월 13일(토)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 ▶장소: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 ▶등록비 -사전등록: 전문의, 전공의 20,000원 -당일등록: 전문의, 전공의 30,000원 -교재 및 주차권 제공▶등록절차: 2010년 3월 8일(월) 까지 -입금통장 : 신한은행 100-024-508186(예금주 : 파킨슨병연구회) -사전등록 후 등록신청서를 작성하여 Fax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등록신청서가 없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지만 주부들의 몸과 마음은 편치않다. 전 부치기와 설거지등에 따른 명절 통증 때문이다.절척추 전문 바로병원이 주부 30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설날 가사일로 관절이나 허리 통증을 경험했다고 대답한 사람이 81%로 조사됐다.통증의 원인은 전 부치기가 51.8%로 가장 높았고 이 밖에도 설거지 32.2%, 요리하기 28.6%의 순이었다.피할 수 없는 명절 통증, 예방할 수는 없을까? 바로병원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전 부칠 때 - 한쪽 무릎씩 번갈아 펴고 앉아야전을 부칠 때에는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허리와 다리가 많이 아픈 것이다. 쪼그려 앉을 경우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은 체중의 5배, 허리는 2-3배에 달한다. 오랫동안 쪼그리고 앉아서 하면 과도한 압력으로 무릎 연골이나 허리가 손상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은 약해진 반월상 연골판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찢어질 수 있다. 또한 무릎 관절 안쪽에 지속적으로 무리한 힘이 가해져 한쪽 연골만 닳을 뿐 아니라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전을 부칠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서서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바닥에 앉아서 전을 부쳐야 한다면 양반다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