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s개인사업자DB팝니다|%텔레darknessDB|-'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준모 교수가 차기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이준모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에서 부회장에 취임함으로써 차기 회장 선임을 알렸다. 임기는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1년이며 내년 총회부터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준모 교수는 현재 대한복막암연구회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미국에서 널리 통용 중인 복막암종증에 대한 교과서 중 하나인 Peritoneal Carcinomatosis - ‘Cytoreduction and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for Peritoneal Carcinomatosis of Ovarian Cancer’의 한 챕터를 집필하는 등 이 분야의 권위자이다.
永 訣 式 : 2 0 0 9年 11月 18日(水) 午前 9時 3 0分 목암빌딩 대강당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3 0 3)發 靷 日 時 : 2 0 0 9年 11月 18日(水) 午前 8時 3 0分 焚 香 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號(2層) 녹십자 오창공장 (충남 청원군 오창면 송대리 3 2 0 - 2) 녹십자 화순공장 (전남 화순군 화순읍 내평리 1 0 4 - 1) 녹십자 음성공장 (충북 음성군 금왕읍 내송리 1 5 6 ? 5 0) 녹십자 부산사업장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1동 8 0 2 ? 1 7) 故 許泳燮 녹십자 會長 葬禮委員會 委 員 長 : 許 在 會 連 絡 處 :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號 (0 3 1) 7 8 7 - 1 5 0 3 녹십자 총무팀 (0 3 1) 2 6 0 - 9 7 7 6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의 빙부 소인영(82세)님 숙환으로 16(월) 11:00 별세. ▶빈소 :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101호실 (대구시 중구 삼덕동 2가 50번지) ▶발인 : 2009. 11. 18(수) 08:00 ▶장지 : 대전 현충원 ▶연락처 - 장 례 식 장 : 053-420-6141 - 김법완원장 : 010-3545-5146 - 진흥원비서실 : 02-2194-7301 - 진흥원운영팀 : 02-2194-7452
▲ 이인형, 권형, 원형(자영업), 태형(국민건강보헌공단 서대문지사장) - 사 망 : 11월 14일(토) 04시 53분 - 빈 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031-932-9169) - 발 인 : 11월 16일(월) 오전 8시 - 장지 : 파주선영
국내에서 승인되는 의약품 임상시험 중 항암제 개발이 가장 많았다. 또한, 다국가 임상시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009년 3/4분기(2009.1.1.~9.30.)까지 승인한 의약품 임상시험에 대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Local) 임상시험(140건)이 다국가(Multinational) 임상시험(131건) 보다 약간 앞서 있고, 임상시험 단계별로는 3상이 96건(35%)로 가장 많았으며 , 1상 62건(23%), 2상 55건(20%), 연구자 임상시험 52건(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3/4분기에는 선진국에서 새로운 임상시험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0상 임상시험도 제한된 조건으로 1건 승인됐다. 0상 임상시험은 신약개발을 할 때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하여 정식 임상시험(1·2·3·4상) 이전에 소용량의 의약품으로 인체 내 약리학적 특성을 탐색하는 임상시험법이다. 임상시험건수, 국내 한미 - 다국가 노바티스 각각 1위 한미약품과 한국노바티스가 각각 10건, 12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해 국내와 다국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임상시
신신제약 개발담당 임원 김용수 상무 장인 11월 11일 별세.1. 장례식장 : 이대 목동병원 영안실 2호 2. 발 인 일 : 2009.11.13(금) 오전 3. 연 락 처 : 010 - 3205 - 9324
제 5회 HT(Health Technology) 포럼이 11월 10일(화)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303호(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보건의료 R&D의 역할과 방향’(질병극복을 위한 HT R&D의 사회 경제적 효과)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 김영진 전남대병원장은 ‘제 2부 -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보건의료 R&D의 역할과 방향 - 질병극복을 위한 HT R&D의 사회 경제적 효과’ 주제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정명호 교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주요 만성질환의 사회 경제적 부담과 R&D 투자 방향 설정 ; 심혈관질환 사례를 중심으로’주제로 발표한다. 또,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Health Technology의 미래 △Health Technology의 개념과 국내외 추진현황 △신종플루의 사회 경제적 파급 효과 및 백신 산업의 중요성 △주요 질병극복을 위한 R&D 투자 효율화 및 범부처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 소개된다. 한편, 이번 포럼은 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정청,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공동주최하며, 보건복지가족부 및 R&D 관리기관, 보건의료 R&D 분야별 전문가 및 정책담당자,
▶임명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송강현(1급)◈경 력 -2009. 6. 1 - 2009. 11. 8 : IPTV사업단장-2007. 5. 2 - 2009. 5. 31 : 인사부장-2004. 4. 1 - 2007. 5. 1 : 수원지원 운영지원팀장 -2001. 7. 1 - 2004. 3. 31 : 약가관리실 재료관리부장-1982. 3. 16 - 2001. 6. 30 : 정보관리부, 심사기준과◈상 훈 2008. 7: 복지부장관표창장(창립8주년기념유공직원)1990. 11: 복지부장관표창장(본회창립제13주년기념우수직원)▶전보IPTV사업단장 최유천(1급)
외국의 보고에 의하면 주사는 전체 인구 중에서 약 10%의 유병률을 나타내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보고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40~50대의 안면부에 홍반, 구진, 농포, 피지선의 비후가 흔히 발생한다. Rosacea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서 피부 병변이 장밋빛과 같이 ‘붉다(like rosacea)’라는 의미가 있다. 주사는 켈트족에게 흔하므로 ‘켈트족의 저주’라는 별칭이 있다. 예전에는 주사가 일부의 여드름과 유사하므로 ‘주사 여드름(acne rosacea)’이라고 명명하였으나, 발생기전상 차이가 있으므로 잘못된 용어이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주사는 피부 병변에 의한 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술주정뱅이로 간주하므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질환을 치료해야 하는 의사는 원인, 병태생리, 악화 인자, 감별 진단 등을 자세하게 숙지해야만 한다. 본 책자는 서양인의 피부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질환의 분류와 치료는 동양인과 큰 차이가 없다. 특히 정의, 원인, 병태생리, 임상적 구분, 치료, 예방법 등에 관하여 비교적 자세하게 서술하였으므로 환자의 진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사료된다. 편저자는 한국인의 주사에 대한 특징을 구
김대중아주의대 내분비대사내과 CASE STUDY Q1. 57세 남자로 당뇨병은 10년 정도 됨. 체중 70kg, 당뇨 합병증 없음. Amaryl 4mg, avandia 4mg으로 혈당조절을 하였으나 지속적인 혈당 상승소견 보임. AC204mg/dl, HbA1c 10.3% Amaryl M 2/500mg 2tab - 1tab(6mg/1500mg)으로 변경했으나 설사, 메스꺼움, 무기력감으로 복용 어려워 함(metformin의 GI trouble로 생각됨.)A1.새로운 처방: 기존의 Amaryl 4mg, avandia 4mg 유지하면서 JANUVIA 100mg qd(비급여) 추가함.2개월후 AC 151mg/dl, HbA1c 8.9%로 감소됨. 부작용 없음.4개월후 AC 169mg/dl, HbA1c 8.0%로 감소됨. HbA1c 2.3% 감소됨.→혈당조절이 충분치는 않으나 인슐린 주사는 어렵다고 하여 지금의 처방을 유지하기로 함. Q2. 49세 여자로 당뇨병은 2004년 진단됨. 체중 54kg. 당뇨 합병증 없음. 식당 운영으로 불규칙한 식사와 불규칙한 약물복용, 그리고 스트레스 많음. Amaryl 2mg qd로 시작하여 최근 조금씩 약물이 늘어났음.Amaryl 3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에서는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최영희 의원과 곽정숙 의원과 공동주최한다.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리병원 도입, 한국 보건의료의 대안인가?’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시 : 2009년 11월 6일 오후 2시-5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주최 :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곽정숙,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 ☞1부 사회 : 임석영 행동하는 의사회 대표인사말 : 최영희 의원, 곽정숙의원,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축사 :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2부 토론회좌장 : 신영전 건강연대 정책위원장(한양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발표 1. 제주도 영리병원 조건부 허용, 어떻게 볼 것인가 - 이상이 제주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발표 2. 비영리 병원의 영리화 입법 추진, 무엇이 문제인가- 김종명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토론자- 노길상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 최상목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전략기획단장 - 박상희 한농연 대협실장- 권영욱 대한 중소병원협의회 회
역사상 최악의 테러였던 9.11 사태로 숨진 사람은 3천명, 매년 의료사고로 인해 숨지는 미국인은 9만 8천명에 달한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미국과 동일하다고 볼 때 우리나라 인구 대비로 매년 1만 4천명이 의료사고로 숨진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인구 대비 의료사고 발생률이 미국의 절반이라고 해도 7천명,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 7,600여 명과 비슷한 숫자이다. 그러나 우리가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이나 관심에 비해 의료사고 예방이나 시스템적인 대처에 대한 논의는 그다지 활발하지 않다.의료사고 보상 금액으로 미국병원들이 1달러를 쓸 때마다 54센트는 이와 관련해 고용하는 변호사, 전문 컨설턴트 비용으로 나간다. 우리나라도 의료사고로 인한 소송이 증가하고 있있다. 의사는 잘못을 감추려 급급하고 환자 가족은 보상금에 눈이 먼 파렴치한으로 생각하는 의료소송에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를 찾아볼 수 없다. 신뢰가 남아있다면 소송으로 이어지는 일은 매우 드물다.진심어린 사과 먼저, 보상은 나중미국에서 NGO로 출발한 '쏘리웍스(SorryWorks! Coalition), 그리고 그들이 펴낸 이 책은 바로 그 신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쏘리웍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와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 주관으로 진행된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이 28일 씨네 21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금상 수상작은 김은영 씨(29세)가 제출한 환아와 간호사와의 팔씨름의 추억을 담은 사진과 정상호(34세)가 제출한 입원 환자를 위한 이미용 봉사단의 활동을 담은 사진이 선정됐다.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은 “이번 수상 작품들은 의료현장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나누는 환자와 의료진 그리고 환자가족을 비롯한 주변인들의 모습을 담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고마운 의료진과의 가슴 따뜻한 순간과 병원에서의 추억을 주제로 한 공모한 이번 사진공모전 접수결과, 짧은 접수 기간과 쉽지 않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환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응모한 ‘일반부문’에는 총 188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금상 수상자 2명을 포함해 총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사진부 기자들이 응모한 ‘특별부문’에는 총 39 작품이 출품됐고, 남제현 기자(세계일보)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또한, 금상과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이번 달 막을 내린 KBS 2TV 주말극 ‘솔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황반변성에 대한 질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보여야 사랑입니다 - 황반변성 바로 알기 캠페인’이 한국망막학회(회장 김하경) 주최,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 후원으로 서울 지역 등산로 4곳에서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청계산, 25일 관악산에서 열렸으며, 오는 31일 도봉산, 11월 1일 수락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한국망막학회 김하경 회장은 “황반변성은 서구에서는 이미 성인 실명 원인 1위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다”며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산을 찾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황반변성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후원한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야거 대표는 “황반변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뜻 깊은 캠페인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노바티스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양질의 의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 황반변성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은 내달 5일 까지 임상시험 전문 요원(CRA : Clinical Research Associate - 계약직)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이번 모집을 통해 신입 또는 경력 1년 미만인 자를 선발하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화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로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또는 2010년 2월 졸업 예정자가 해당된다. 전형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2단계로 이루어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한 회사의 소정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각 전형 별 합격자 발표 및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공지되며, 채용 및 입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채용지원 사이트의 채용 문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임상시험 전문 요원은 임상시험의 디자인에서부터 최종 리포트까지 모든 과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전문 직종이다. 지난 해 한국이 미국, 폴란드, 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화이자의 글로벌 2상 임상의 50%가 집중되는 핵심임상연구기관(CRS: CORE Resear
국내 임상시험 위상이 국제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동아시아 허브’로 안착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수립의 일환으로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국제 워크숍이 한국에서 열린다. 인제대부산백병원이 주관하고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후원하는 ‘동남권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 실무교육 워크숍’이 10월 30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대학의 연구진 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 관계자가 참석해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한 실무진의 정보습득과 각 국가의 역할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간: 2009년 10월 30일 (금) 08:30~18:00-장소: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주 관: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주 최: 국가임상시험사업단‚ 한국 노바티스‚ 한국 화이자‚ 한국GSK‚동아대학교의료원 임상시험센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임상시험센터 교 육 대 상 :- 동남권 및 국내 각 지역의 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자- 대학‚ 병원‚ CRO‚ 기업 및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자- 임상연구자‚ 임상약리학자‚
희귀의약품 지정기준이 연간 총 수입실적 150만불 이하 또는 국내 연간 총 생산실적 15억원이하로 상향조정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 고시 제 2009 - 162호로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고시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식약청의 이번 개정 이유는 희귀의약품 지정 기준 중 연간 총 수입․생산실적을 상향 조정함으로써 희귀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고가 제품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금액을 현실화하고, 새로이 지정된 희귀의약품 성분 및 대상질환을 추가하여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신속한 치료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고시를 개정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식약청은 이번 개정을 통해 제2조제1호 중 종래 연간 수입실적 “백만불”(미화)을 “150만불”로, 국내 연간 생산실적 “10억원”를 “15억원”으로 상향조정 했다.이와 병행하여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에 대해 에쿨리주맙을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했다.
‘소리케어넷과 함께하는 이비인후과 경영 세미나 2009’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에 대웅제약 9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소리케어넷(Hearing Healthcare center)에서 ‘병원 경쟁력 강화, 신개념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어려운 현실에서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어떻게 해야 제대로 병원 경영을 할 수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알려준다.특히 참석한 병원들의 경영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진단해 줄 뿐만 아니라, 경영에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컨텐츠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또한 소리케어넷㈜에서 소리케어 네트워크를 통해 이비인후과를 모델로 축척해온 수년간의 경험과 결과를 토대로 검증된 여러 성공전략에 대한 기법도 소개할 예정이다.아울러 각 장마다 홍웅식 한국능력개발원 원장, 제원우 디씨전파트너스 대표컨설턴트, 서성수 소리케어 네트워크 선임컨설턴트 등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Session 2에서는 일반 경영세미나에서 접하기 힘든 그룹 워크샵을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Session 1 Better Mind에서는 ▲ ‘병원경영에 눈을 뜨자’ -
치주치료에서 임플랜트 시술까지의 임상증례를 풍부하게 담은 치주과학서가 나왔다. 명문출판사가 허 익 교수(경희대 치전원 치주과학교실)가 저술한 ‘증거-바탕 임상 치주과학(Evidence-Based Clinical Periodontology)’을 출간했다. 신서는 허 교수가 앞서 저술했던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1’과 ‘치주바탕-임프란트2’에 이은 3번째 저서로, ‘치주치료에서 임프란트까지1’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임상증례 부분을 더욱 강화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특히 본문의 많은 문헌 중 가능하면 증거가 높은 논문을 참고로 해 새로 밝혀진 사실이나 최근의 연구 결과를 첨삭했다. 책은 ▲치주 치료 - 치주낭 깊이부터 측정하자 ▲봉합사 및 봉합법 ▲치주 질환의 원인균, 치주염의 분류 및 사용 약제 ▲기본 치주 외과 술식 ▲치주 영역에서의 골이식술 ▲조직유도재생술 ▲치주 성형 수술 ▲심미 보철을 위한 연조직 또는 골 이식재를 이용한 치조제증대술 ▲치주-보철-심미 복합 치료 ▲보조 치주 치료 및 치태 조절 ▲유지할까 발치 후 임프란트 할까 등으로 구성됐다. 저 자 : 허 익 발 행 : 명문출판사 02)2248-7586
문태준ㆍ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명예회장으로 한 한국 100세인 연합회가 오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된다.연합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 주고자 하는 국민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연합회는 “학술연구, 강연회, 건강도서 간행, 회보 발행, 본 연합회 회원들의 특별강연 등을 통해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게 되고 스스로 지키는 건강이 가정을 평화롭게 하고 국가에 의료비 부담이라는 큰 짐을 덜어 주어 국가 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하는 국민운동”이라고 말했다.◈한국 100세인 연합회 설립 선언문 모든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살며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은 개인의 자랑이며 존경받을 일이고, 가문의 영광인 동시에 축복이며, 인생의 위대한 승리자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까지 건강을 유지해야만 오래 살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이 건강하면 가정이 건강하고 나라가 부강 해진다. 본 연합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자랑스러운 건강한 인생,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생, 국가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인생을 기본정신으로 한다. 회원은 건강하게 장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