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HT(Health Technology) 포럼이 11월 10일(화)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303호(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보건의료 R&D의 역할과 방향’(질병극복을 위한 HT R&D의 사회 경제적 효과)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 김영진 전남대병원장은 ‘제 2부 -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보건의료 R&D의 역할과 방향 - 질병극복을 위한 HT R&D의 사회 경제적 효과’ 주제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정명호 교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주요 만성질환의 사회 경제적 부담과 R&D 투자 방향 설정 ; 심혈관질환 사례를 중심으로’주제로 발표한다.
또,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Health Technology의 미래 △Health Technology의 개념과 국내외 추진현황 △신종플루의 사회 경제적 파급 효과 및 백신 산업의 중요성 △주요 질병극복을 위한 R&D 투자 효율화 및 범부처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이 소개된다.
한편, 이번 포럼은 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정청,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공동주최하며, 보건복지가족부 및 R&D 관리기관, 보건의료 R&D 분야별 전문가 및 정책담당자, 호남권 산ㆍ학ㆍ연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