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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안국약품(사장 어진)이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안국스타일’을 제작해 지난 19일 열린 PPI 개량신약 ‘레토프라’ 발매식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통해 안국약품은 천연물신약 및 이성체 개량신약 등 안국만의 스타일로 2020비전 달성을 위한 일치단결을 다짐했다. 6분 분량의 ‘안국스타일’은 개량신약 레토프라의 발매를 기념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고취시키고, 직장생활의 즐거움과 일체감 있는 모습 등을 뽐내기 위해 제작됐다.부산 태종대, 전주 한옥마을, 대전 엑스포 등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장소에서 코믹하고 재치 있는 상황과 안무를 선보였고, 서울 본사 및 향남공장, 중앙연구소는 각 부문만의 특색과 애환을 음악에 맞춰 말춤 등으로 표현했다.특히, 어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도 직접 말춤을 배워 출연하는 적극적인 열의를 보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의약사업부 이정석 주임은 “첫 촬영에 어색함으로 주저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음악에 빠져들어 신나게 촬영을 마쳤고, 완성된 영상을 보고나니 전달하고 싶었던 창의와 일체감이 훨씬 더 잘 반영되어 색다른 경험에 큰 만족을 느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9일 공주유스호스텔에서는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프로톤펌프억제제
화장품브랜드 아벤느가 무균(無菌) 화장품 (Sterile Cosmetics) 기술을 20일, 21일 양일간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선보였다.무균 화장품 기술은 아벤느 피부과학 연구소에서 과민감성 피부를 위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독자 특허 기술이다. 무균 화장품을 완성하는 기술 중 하나인 E.T.S. 시스템은 제품에 닿는 모든 것과 성분, 제조 과정까지 모든 공정이 의약품 공정의 생산 표준을 따라 ‘완전 멸균’ 상태에서 제조되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화장품에는 적용하지 않는 완제품의 가압 처리와 주사제 표준에 따른 검사 등으로 모든 위험 물질을 제거하고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또 계면활성제와 보존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으로 화장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 파라벤 등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이 많지만 이는 보존제를 아예 배제한 것이 아니라 등재되지 않은 대체보존제를 사용한 경우가 많은데 현재로서는 E.T.S. 시스템이 계면활성제 및 보존제없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다른 특허인 D.E.F.I 용기는 최초의 멸균 용기로 E.T.S. 시스템에 따라 보존제 없이 멸
해열진통제로 많이 알려진 게보린, 사리돈A 등 IPA(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의 부작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같은 회사의 제품이지만 IPA 성분 유무에 따라서도 부작용 발생 여부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민주통합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출받은 IPA 성분 의약품 부작용 현황자료에 따르면, 2009년 29건에 불과했던 IPA 제제 부작용 보고건수가 2010년 112건, 2011년 146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만 75건의 부작용이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근 4년간 총 379건의 IPA 성분 의약품 부작용이 보고됐다.또 신체기관별로 구분해 봤을 때, 피부 및 부속기계 이상이 280건(73.9%)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전신 또는 일반적 증상 101건(26.6%), 호흡기계 이상 50건(13.2%) 등 신체 각 기관별로도 많은 부작용이 보고됐다. 특히 중추 및 말초신경계 이상 34건(9.0%), 심박 조율 이상 및 정신신경계 이상 각각 11건(2.9%), 시각 이상, 심혈관게 이상도 다수로 나타났다.특이할 만한 점은 IPA 성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부작용 발생 여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통계상 확인된 것이다. 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종근 교수가 소아내분비·의학유전학 분과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 판에 등재됐다. 전종근 교수가 최근 선정, 이름을 올린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의학,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 및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미국 내 대학은 물론 국회에도 제공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자랑한다. 전종근 교수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소아내분비·의학유전학분과에서 임상강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9년 3월부터 부산대 어린이병원 소아내분비·유전대사 클리닉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50여편의 논문 발표 및 세계 3대 인명사전 4년 연속 등재 등 인정울산대학교병원(www.uuh.ulsan.kr) 정윤성(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9월 영국에서 발간하는 의학학술지 ‘BioMed Central Infectious Diseases’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BioMed Central Infectious Diseases(Impact Factor 3.12) 학술지는 인간과 인간 및 동물과 인간 사이의 점염성이 있는 감염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는 감염질환 국제학술지이다.정 교수는 2001년부터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27편의 SCI 논문을 포함한 50여 편의 의학 논문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세계 최초로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 균주를 세계 및 국내 균주은행에 등록하고, 울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및 감염내과 교수진과 Mycobacterium riyadhense 균종에 의한 감염증 증례를 국내최초로 학계에 보고했다. 이와 같은 학술적 업적과 세계 3대 의학 인명사전인 국제인명센터(IBC)‘21세기의 우수 지식인 2000’, 미국 인명정보기관(ABI)‘21세기 위대한 지성’,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유종수)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기금 2천만원을 10월 6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에 전달했다. 이날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안성기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았다. 차순도 의료원장은 “이 기회를 통해서 저희 의료원이 직접적으로 참여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린다. 좋은 취지에서 주신만큼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잘 쓰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유니세프는 현재까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를 추진해 왔으나, 금번 모금액 절반을 국내 난치병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니세프(UNICEF)국제연합 아동기금(United Nations Children's Fund)은 1946년 설립되어 144개 가난한 국가의 굶주리는 어린이를 위해 활동해 왔다. 긴급구호, 영양, 예방접종, 식수문제 및 환경개선, 기초교육 등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어린이와 어머니를 돕기 위한 기금이다. 유니세프는 196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나제약(대표 장사정)은 영업사원에게 갤럭시노트10.1을 지급하고 스마트 경영을 본격화했다고 5일 밝혔다.하나제약은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겸용 영업지원 및 경영정보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완료했으며, 현재 시행중인 재택근무 영업활동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활용할 전망이다.세부적으로는 ‘mobile SFA 1.0(영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 재고확인, 거래내역 조회, 주문관리 등의 업무를 LTE망을 활용하여 가장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HAHA GW(경영정보 시스템)’과 갤럭시노트10.1의 S펜을 활용해 실시간 일정관리, 결제, 메일작성, 팀원간 화상회의 등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E-브로셔 및 동영상을 활용한 비쥬얼 디테일이 가능해졌으며, 마케팅부서에서는 영업사원이 필요한 마케팅 자료를 즉시 전달하고, 현장에서 제품에 관련된 문의가 있을 경우 실시간으로 답변을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하나제약 장사정 사장은 “모든 영업사원들이 갤럭시노트10.1을 통해 스마트한 업무환경에서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및 태블릿PC용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9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홍은동 소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중인 10월6일에는 대의원총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 자리에서 학회 명칭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또 제17차 서울국제심포지움도 10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대한산부인과학회 김선행 이사장은 사전 인사말을 통해 “최근 계속되는 산부인과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진료와 연구는 물론 진료의 질과 환경 증진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고 서두에서 언급했다.또 “이번 학술대회는 4개 세부 분야의 교육 강연은 물론 외국의 석학들을 초빙해 변화하는 학문의 세계적인 경향과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과 초음파의 대가 Philippe Jeanty교수 (USA, Inner Vision Women's Ultrasound)와 부인종양 연구분야의 석학인 Robert S. Mannel 교수(USA, Univ of Oklahoma))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이밖에도 외국 초청 연사로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약국 의약품 구입내역 및 청구내역 불일치와 관련하여 S제약으로부터 의약품 공급내역 자료 누락에 대한 경위서 및 재방발지 대책을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약사회는 해당 약국에 대한 민원처리 결과와 S제약의 경위서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확약을 받았으나 동일한 사례를 대비하기 위해 의약품 거래명세서와 약국간 교품시 거래내역 등 증빙자료를 5년간 보관할 것을 개국회원들에게 당부했다.김영식 약국이사는 “의약품 공급내역 누락 문제가 다른 공급업체에서도 재발할 수 있다”며 “동일한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약협회, 다국적제약협회 및 도매협회를 통해 소속 회원사의 철저한 공급내역 보고 및 자료 관리를 요청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번에 밝혀진 의약품 공급내역 누락은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보고된 약국 구입내역과 심평원 청구내역이 불일치한다고 통보를 받은 약국이 S제약의 거래명세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약사의 거래내역 신고 누락으로 확인됐다.한편, 해당 제약사는 경위서를 통해 품목별 표준코드 및 규격을 수기로 입력하여 자료화하는 과정에서 실무자의 과실로 공급내역이 누락된 것으로 이러한 문제의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최근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액상형 연질캡슐 감기약 ‘모드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종근당 ‘모드S’ 시리즈 3종은 3~6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함유해 종합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적합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종합감기약 ‘모드콜S’는 모든 성분이 적절히 함유돼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증상의 감기에 효과를 보인다. 코감기약인 ‘모드코S’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중심으로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를 함유하고, 기침감기약 ‘모드코프S’는 진해제와 거담제 및 기관지확장제를 함유해 각각의 증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종근당 ‘모드S’ 시리즈 3종은 네오졸(NEOSOL: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친수 상태로 만들어 최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액상형 연질캡슐 특허제조법) 특허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안전하고 빠른 효과를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각의 감기약에 천연색소를 적용하여 안전성을 추가적으로 확보했으며, 제품 케이스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드S’ 시리즈 3종은 종합감기, 코감
의대생들이 학업에 대한 부담과 학생신분으로서 기부를 하기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의 확산에 나서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8월 8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의 사회복지팀 사무실에서는 전국의 2만 의대생의 대표기관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연합(이하 의대협) 임원진이 희귀난치병(뮤코다당체증)으로 투병중인 삼성병원의 정상혁 환아 가족과 만남을 갖고 최근 6개월 동안 진행된 의대협의 ‘1% 나눔운동’ 결과 모아진 성금 4,680,976원을 전달했다. 의대협은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와 학우들은 대상으로 희귀난치병 가족을 돕기 위한 ‘1% 나눔운동’을 전개해 왔다. ‘1% 나눔운동’이란 전국의 의대생들이 사회적 약자에 더욱 관심 갖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의대/의전원 학생회의 학생회비의 1%를 모아 1년에 1명의 희귀난치병 가족을 돕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학생회비의 1%에 추가적으로 의대생들의 용돈 1% 나눔(커피한잔의 나눔)운동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홍보해 개인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며 전체 후원금 모금에 힘을 보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장 이경영 교수 ▲이력학력-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석사 (외과학전공) -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박사 (외과학전공) 경력-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 미국 Brigham & Women`s Hospital, Harvard Medical School (종양외과) 장기연수 - 건국대학교병원 교육연구부장, 의료원 기획조정실장(역임) -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건국대학교병원장 (역임) - 건국대학교 교수(현) -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BK21 최고급의학자 양성 사업단장(현) - 건국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학회활동- 대한외과학회 평의원 - 대한암학회 평생회원 - 대한위암학회 이사- 세계위암학회 정회원
2013년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 (이하, MWIA2013)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김봉옥)에서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를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의 건강을”이라고 정했다. 하위 주제로는 다문화 사회, 재해/환경과 건강, 고령화 시대의 건강, 여성과 아동의 건강, 리더십, 의료와 성 등을 선정하였으며 10월 1일부터 초록 접수를 시작한다. 초록접수는 학술대회 웹사이트인 www.mwiaseoul2013.org의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전 등록한 후 접수하면 된다. (별첨 자료 참조)세계여자의사회 (회장 Afua Hesse, 가나)는 1919년에 설립되어 깊은 전통과 전문성을 인정 받는 국제비영리 의사 단체로, 매 3년마다 대륙을 돌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0년 제28차 독일 대회에서 박경아 교수(연세의과대학 해부학교실, 한국여자의사회 제25대 회장)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이번 국제대회를 서울로 유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박인숙)는 1956년에 설립되어 반세기가 넘는 역사를 간직한 여의사 단체로,이 대회를 아시아에서 여섯 번째 개최이자 한국에서는 1989년 제2
유비케어(http://www.ubcare.co.kr, 대표: 남재우)는 의약품 자동조제기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유비케어 유팜오토팩 렌탈 서비스는 고가의 의약품 자동조제기인 유팜오토팩을 월 37만8000원의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유팜오토팩 렌탈 서비스 기간은 총 48개월 (4년)이며, 이 기간 동안 무상 A/S 혜택을 제공한다. 렌탈 기간 종료 후에는 고객의 자유 선택에 의해 고객 소유로 이전하거나 제품을 반환할 수 있으며 새 제품으로 신규 렌탈 역시 가능하고, 납부리스료 전액 손비 처리로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만기 반납 시 보증금은 환불해준다.유비케어의 오토팩 사업팀 김진우 팀장은 "유팜오토팩 렌탈 서비스는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한 유통 혁신 상품”이라며 “이로써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의 의약품 자동조제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유비케어는 앞으로도 제품 및 서비스, 유통, 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최고의 고객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안희창 교수가 성형외과 대표교과서이며 Bible인 ‘Plastic Surgery’의 제3판 집필에 참여했으며, 오는 10월 미국 New Orleans에서 열리는 ‘Plastic Surgery 제3판 출판기념회’에도 초청받았다.안 교수는 2년전 McCarthy, Mathes’ Plastic Surgery에 이어 새 editor인 Peter Neligan 으로부터 Neligan’s Plastic Surgery의 Chapter ‘Ischemia of Hand’의 주저자로 위촉 받아 집필했다. 전세계 성형외과학의 대표 교과서인 ‘Plastic Surgery’의 한 부분을 집필한 것은 미국뿐 아니라 일본을 포함하여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안 교수의 이번 참여는 한국의 성형외과학을 인정 받게 하고 한국의 의학을 한 단계 높인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 받았다. 이번에 발간하는 ‘Plastic Surgery’는 지난 2월 최종 교정을 마치고, 편집을 하여 올해 9월부터 전세계에 판매된다. 최근에 개최된 시카고의 미국 수부외과학회장에서 선보여 절찬 판매되었고, 오는 10월 미국성형외과학회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안희창 교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박경하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 판에 등재됐다. 박경하 교수가 최근 선정, 이름을 올린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의학,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 및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미국 내 대학은 물론 국회에도 제공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자랑한다. 박경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에서 임상강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2012년 5월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 진료 중이며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외에도 동맥경화와 연관된 혈관내피세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확장성’과 ‘정확성’을 높인 라이브셀(live-cell) 연구용 도립현미경 IX3 시리즈를 출시했다.이번 IX3 시리즈는 ‘IX83’, ‘IX73’, ‘IX53’ 총 3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응용기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전자동식 도립현미경 IX83은 2개의 덱(deck) 구조를 채용해 이미지 기술에 필요한 다양한 유닛을 장착할 수 있어 연구자들의 다양한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모듈 장착이 가능하게 했다. 또 짧은 Z축 구조와 고열 강성 구조를 통해 정확성을 높이고, 진동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시켜 장시간의 사용에도 정확한 영상을 구현해준다고 한다.플라이-아이(Fly-eye)를 장착 sCMOS와 같이 큰 영상획득장치에서도 균일한 영상을 얻을 수 있게 해주며, 60m/s의 고속 필터휠과 27m/s의 속도로 개폐가 가능한 셔터가 적용되어 보다 정확한 이미지 획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실시간 컨트롤러를 사용해 빠른 세포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전동현미경에 터치패널을 적용시켜 사용자가 빠르고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새로운 ZDC(Zero-Drift Compensation) 유닛은 장시간의 세
대장용종과 대장암에 있어 비교적 안전한 층으로 여겨졌던 30대의 용종 및 대장암 발견율이 무려 17.9%로 나타나 주목된다.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전호경)는 지난 5일 7개 주요병원의 건진센터에서 최근 3년(2009∼2011) 간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한 환자의 용종 및 대장암 진단 양상을 발표했다. 전체 수진자 총 14만9363명 중 용종 및 대장암을 진단 받은 환자는 5만4359명으로 전체의 36.4%를 차지했다. 이 중 용종이 발견된 비율은 35.9%, 대장암으로 진단 받은 비율은 0.5%로 집계됐다. 주목되는 점은 대장용종과 대장암에 있어서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던 30대의 용종 및 대장암 발견율이 17.9%로 나타났다. 이는 20대에 비해 약 2.6배 높은 것으로 30대부터 꾸준한 검진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전체 대장암의 약 80∼85%가 용종으로부터 진행돼 발생하기 때문에 대장용종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대장용종은 대장의 가장 안쪽 층인 점막의 상피가 자라서 장관 안으로 튀어나온 혹을 말한다. 그 크기와 모양이 매우 다양하고 항문에 가까운 직장이나 S장 결장에 발생하는 것이 많다. 최근 국내 발표에 따르면 대장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박일환)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의료커뮤니케이션의 교육’을 주제로 가을철 학술대회 및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08년에 이은 두 번째 국제 컨퍼런스로서 의료커뮤니케이션으로 유명한 Roter 교수(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에 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노용균 교수(한림대학교), Sukatani 교수(일본 간사이의과대학)가 한국과 일본의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 과정에 대해 발표한다.오후에는 ‘의료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노혜린 교수(인제대학교)가 ‘환자와 주요 의제 합의 도출을 위한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전형준 교수(단국대학교)가 ‘이성적 소통과 감성적 소통의 특징과 사례’를 소개한다. 또 이어지는 자유연제 시간에는 연구자들의 그간의 성과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학술대회 마지막 시간은 ‘음악과 의료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포럼으로 꾸며지는데 정은현 대표(Tool Music)가 ‘장애인 피아노 지도 사례’를, 최소영 피아니스트가 ‘인공와우 이식 환자의 음악 교육’을 발표하고, 임가인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가 이어질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물선정위원으로 3회 연속 위촉되었다. 이번 위촉에 의해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에 대한 인물 추천 권한을 갖게 되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며, 100년이 넘는 전통과 까다로운 선정 기준으로 세계인명사전의 대명사로 평가 받고 있다.조 교수는 신장학 분야의 권위자로 많은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논문이 전 세계 의학도들의 교과서인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에 인용, 세계적 과학잡지인『Nature』지에 Research Highlight로 소개되는 등 많은 연구업적을 남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