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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일명 ’사무장병원‘이라 불리는 불법개설기관 특성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기관별‧지역별‧불법개설 사실 인지경로별 환수결정 현황을 공개했다. 공단은 그동안 공단 행정조사를 통해 불법개설기관을 적발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행정조사를 시작한 2014년부터 환수결정된 기관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조사대상 기관의 적발률을 높이기 위해 고도화된 시스템(BMS)을 도입, 과거 동일기관 근무이력 등 다양한 가담자들의 복잡한 관계를 도식화하는 네트워크 지표를 개발해 자체분석에 따른 불법개설기관 이상 탐지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노력으로 민원신고에 의한 적발률(35.3%)보다 공단 자체 분석에 의한 적발률이 40.3%로 공단 자체 분석을 통한 조사건의 환수결정률이 더 높은 양상을 보였다. 불법개설기관 의료기관 종별 환수결정 현황(‘21.12 기준)을 살펴보면 의원이 38.7%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요양병원(18.2%), 한의원(13.7%), 약국(12.0%) 순으로 나타났다. 의원의 비율이 높은 이유로는 개설 수 자체가 많을뿐더러, 사무장병원으로의 개설 접근이 용이한 것으로 판단된다
환자경험에서 병원혁신의 답을 찾는 국내 유일의 컨퍼런스 ‘하이펙스 2023(HiPex: 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 2023)’이 오는 21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진행된다. 정부의 ‘환자경험평가’ 보다 앞선 2014년 시작된 ‘하이펙스(HiPex)’는 매년 의료계를 비롯,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혁신사례와 경험을 공유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는 HiPex 2023은 ‘Technology’, ‘Empathy’, ‘Process Innovation’이라는 세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흘 동안 7개의 강의, 2개의 사례연구, 3회의 패널토론, 6개의 워크숍, 그리고 미니 콘서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병원에 들어온 신의료서비스 ‘로봇’의 현장 적응기와 성공한 ‘다학제진료’ 이야기, ‘챗GPT’와 ‘메타버스’를 통해 본 미래의 헬스케어 등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모두 41명의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경험을 참가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개막 첫날인 21일에는 편의점주이자 에세이스트로도 활동 중인 봉달호 작가의 인
대웅제약이 국산 1호 SGLT-2 억제제 ‘엔블로정’ 출시 1달만에 메트포르민 복합제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블로멧서방정0.3/1000밀리그램(Envlomet SR Tab. 0.3/1000mg, 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염산염)’ 이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엔블로멧서방정은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조합한 2제 복합제로 두 성분의 병용투여가 적합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 보조제로 허가 받았다. 동일 계열 치료제의 30분의 1에 불과한 0.3mg 수준의 적은 용량으로도 뛰어난 혈당 강하를 보인 ‘엔블로정’에 당뇨병 1차 치료제 ‘메트포르민’이 더해진 것이다. 2종류 약제의 병용투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은 엔블로멧서방정 1알만 복용하면 되므로 복용편의성도 높아졌다. 대웅제약은 오는 9월에 엔블로멧서방정을 출시할 계획이다. 엔블로멧서방정은 당뇨병 유병률의 지속적인 증가로 복합제 처방이 늘어나고 있는 국내 의료상황에서 유의미한 치료 옵션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2022 당뇨병 팩트시트
휴젤㈜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 이하 ‘리즌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8주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 3개 파트, 8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 ‘Here’s how to use BYRYZN’에서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이 임상적 소견을 바탕으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에 대한 기초 이론을 강연했다. 두 번째 파트 ‘Easy to use BYRYZN’에서는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이 참여, 톡신·필러·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EBD) 등과의 병행을 통해 HA 성분 스킨부스터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박현준 원장은 PN, PDLLA 성분의 생체 자극 주사(Biostimulator)와 고순도의 HA(히알루론산)를 믹스해 사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 제세동기(AED)’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해재난 상황 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동제약 임직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CPR 적용법,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을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웠다. 평가를 통과한 교육 이수자 전원은 행정안전부와 정식 교육인가 기관인 에스원으로부터 ‘심폐소생술 및 AED 교육 이수증’을 발급받았다. 특히 학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CPR 실습에는 참여자 전원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적극적으로 임하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교육 종료 후 작성한 설문에는 긍정적인 후기가 많아 직원들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광동제약 본사 사옥에는 유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1층 안내데스크 옆에 자동 제세동기(AED)도 비치했다. 회사는 추후 구로 연구소와 각 지역 지점 등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보건관리자는 “일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임직원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렸했다
㈜지오영이 백제약품 지분을 인수한다. 국내 의약품유통업계 1위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이하 지오영)은 동종업계 2위 기업인 백제약품의 회사지분 25% 인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지오영은 창업주인 조선혜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의약품 유통의 선진화를 주도해왔다. 국내 의약품유통업의 대형화, 투명화, 다각화를 실현하며 현재는 국내 약국 80%를 거래처로 확보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매출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오영은 업계 최초로 대형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뤄낸 것으로 유명하다. 업계 최초로 ‘의약품 웹web 주문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고 IT서비스를 통해 약국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오영은 핵심역량인 ‘의약품유통’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구매대행, 헬스케어 IT, 의약품 3PL/4PL 등 활발한 신규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의 동시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해외 수출을 추진하는 등 K헬스케어의 글로벌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사업차별화를 통해 확립한 지오영의 경쟁우위는 글로벌 투자기관인 골드만
비보존이 약물 중독 치료제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VVZ-2471의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비보존은 1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 중인 VVZ-2471 임상 1상의 반복투여 시험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완료한 단회투여 시험에서 이미 고용량에서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보한 바 있다. 비보존은 단회투여 시험에서의 결과를 토대로 반복투여를 위한 용량을 설정해 식약처 및 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의 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번 반복투여 임상은 만 19세에서 50세의 건강한 성인 남성 24명을 대상으로 한 눈가림 시험으로 진행되며, VVZ-2471 경구제의 7일간 반복투여 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다. VVZ-2471은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중독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비보존이 개발 중인 신약물질이다. VVZ-2471은 중독과 통증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두가지 수용체인 mGluR5 및 5-HT2AR을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길항 기전이다. 두 타겟은 약물의 중독 관련 행동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억제를 하는 경우 약물에 대한 갈망 및 중독 재발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두현 비보존 회장은
현재 여러 국내 법령에 산재돼 있는 ‘정신질환자 취업제한’의 필요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신현영 의원실이 주최하는 ‘정신질환자 취업제한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가 6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신질환자 자격·면허 취득 제한제도 27개 개별법을 중심으로’라는 부제를 통해 각 법령의 정당성을 살피고자 했다. 우리나라의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다. 개인의 정신질환 이력이 취업이나 삶에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 대한 보험 가입 거부나 취업 제한 법령이 정신건강의학과 전원 치료를 거부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신현영 의원은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은 이러한 취업제한 법령 정비에서 시작된다.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인권전문가, 법률전문가, 정신의학전문가, 정신질환당사자 등과 함께 이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해 법령 정비에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각 패널이 돌아가면서 발제 겸 토론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먼저 국가인권위원회 이인영 조사관이 ‘정신장애인 자격·면허 취득 제한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발제로 문을 열었다. 국가가 관리하는 자격면허 취득에
*12일, 빈소 예산중앙장례식장 VIP실 (2층), *발인 6월 14일, *010-8910-2994(이용포)
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여성 리더들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주로 2020년 이후에 선임된 리더들이 대부분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 리더들 중에서도 한국인 CEO의 비중이 과반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적으로 지난 해 8월 선임된 한국BMS제약의 이혜영 대표는 비아트리스코리아가 출범했을 때에도 대표직을 맡은 경력이 있다. 비아트리스 전에는 한국화이자업존, 화이자 싱가포르, APAC심혈관분야, 한국화이자제약 부사장 등 화이자에서 20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모더나는 한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손지영 대표를 선임했다. 화이자에서는 마케팅과 전략 부문 디렉터를, 로슈에서는 항암제 부서장을 역임했으며 모더나 합류 전까지는 씨에스엘베링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한국오가논의 김소은 대표는 한국MSD로부터의 분사 때부터 오가논을 이끌어왔다. 김 대표는 MSD에서도 대외협력, 프라이머리 케어, 커머셜 오퍼레이션 사업부 부서장, 아태지역 MSE 등 여러 조직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으며 분사 시에도 트랜지션 리드로 기업분할을 총괄했다.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는 정경희 대표가 주목되고 있다. 정 대표는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합류이전 ELC
(난창, 중국 2023년 6월 13일 PRNewswire=모던뉴스) 세계 선도적인 체외 진단(in vitro diagnostics, IVD) 박람회로 인정받는 제20회 중국체외진단기기전시회(China Association of Clinical Laboratory Practice Expo, CACLP) 및 제3회 중국 IVD 공급망촉진박람회(China IVD Supply Chain Expo, CISCE)가 올 5월 28~30일에 중국 난창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30,000㎡의 전시 공간을 갖춘 이번 행사에는 29개 국가와 지역에서 1천300개 이상 전시업체와 약 4만 명에 달하는 업계 전문가가 참가했다. 올해 박람회는 중국의 재개방 이후 놀라운 국제화 수준을 선보였다. 에이전트와 유통업체부터 전 세계 최종사용자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전체 IVD 산업망의 발전을&nbs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공공 보건과 인공지능의 접목을 통한 디지털 전환 관련 관련 대학원 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완료했다. 아크릴은 12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글로벌 보건학과 실습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보건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모두 현직 의사 또는 각국의 보건관련 정부 부처 종사 전문가들로5개국(카메룬, 가나, 나이지리아, 콩고, 인도네시아) 출신들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지난 3월 2일부터 4차례에 걸쳐 총 24시간동안 아크릴을 방문해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비롯한 공공보건 서비스 제고 방안 등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 개념과 사례들과 관련된 내용들로 진행됐다. AI 전문 기업인 아크릴은 인공지능 및 보건데이터 관리, 선진 디지털 헬스 서비스의 잠재력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보건 서비스, 의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각 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적용 사례를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AI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대표: 임찬양)이 국제금융 및 국제보건 분야 전문가인 김태환 유럽 법인장을 영입한다. 노을은 김태환 법인장 영입을 통해 국제공여기관·국제 금융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공공사업 분야에서 노을 제품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신임 김태환 유럽 법인장(Managing Director)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ING은행,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 등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임원을 역임했으며, 이 후 같은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등 국제기구에서 보건의료 컨설팅 및 투자 프로젝트를 집행한 국제금융 및 국제보건 전문가다. 김태환 법인장은 7월 1일부로 노을 유럽 법인에 합류하게 된다. 김태환 법인장은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을 유럽 법인(noul GmbH)을 총괄하면서 노을 마이랩 플랫폼 제품의 국제조달 과정 참여 및 인증 획득, 국제공여기관 및 NGO와의 협력, 국제 금융기구 및 다자개발은행과의 프
사이노슈어 코리아(대표 오희만)가 표예진과 함께 하는 ‘민낯을 자신있게, 피코슈어’의 새 광고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이노슈어는 새 광고가 나온 것을 기념해 13일부터 사이노슈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사이노슈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광고를 보고 기억에 남는 문구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300인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18일 사이노슈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또 7월부터는 병원에서 피코슈어를 찾아 인증샷을 찍고 QR코드로 접속해 정보를 보내면 선착순 500명에게 비타500을 증정하고, 피코슈어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디올 스카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민낯을 자신있게, 피코슈어!’ 광고 캠페인은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지닌 표예진을 주인공으로 피코슈어가 색소와 주름을 동시에 개선해 화장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 그 자체로 주목받을 수 있음을 선보인다. 사이노슈어코리아 오희만 대표는 “이번 광고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2일 오후 가천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와 미주 한인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위해 미주총연 정명훈 총회장을 비롯한 미주총연 주요 임원들이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미주총연과의 협약에 따라 미주한인회 회원들이 건강검진 등 건강증진을 위해 병원을 이용할 시 공항에서 병원 이동, 일정관리 등 모든 병원 이용에 있어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미주총연은 회원들에게 가천대 길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는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회 참가자를 위한 건강상담 및 병원 홍보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이때 가천대 길병원의 의료서비스에 관심을 가진 정명훈 미주총연회장은 지난주 송도에서 개최된 재외동포청 개청 행사 참석 차 인천을 방문했다가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가천대 길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미국 내 180여 개 한인단체들을 대표해 미국과 한국의 교량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강민석 교수가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KSSS2023)’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척추외과학회 젊은연구자상은 만 45세 이하의 척추관련 연구자 중 최근 발표한 연구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강민석 교수는 요추 및 경추 치료에서 양방향 내시경 수술법에 대한 연구, 3D 프린팅 추간체유합 보형재를 활용한 요추 수술 등 그동안 발표한 다양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강민석 교수는 “척추 치료에서 환자 신체의 부담을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수술법을 발견하고 증명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연구활동으로 학술분야 및 임상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민석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최소침습적 척추 수술,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척추 신경근병증, 척수병증, 척추 외상, 골다공증, 척추 종양등을 전문진료분야로 진료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이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되면서, 13일 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진료과목 간 협진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해, 공격 등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사업을 운영해 왔다. 본 사업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발달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접근성 강화, 행동문제 치료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 정착을 목표로 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포함한 발달장애에 대한 풍부한 진료 경험과 우수한 전문가 인력, 소아전문병원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단독 지정됐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 전문 인력을 필두로 매년 소아정신과 전문의를 교육해 배출하고 있으며, 임상심리전문
원자력병원(원장 김철현)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강당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돌봄제공자 양성과정으로 ‘호스피스에서의 로고테라피’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로고테라피는 삶의 의미를 찾아 고통을 이겨내고 치유하기 위한 심리치료법으로 오스트리아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빅터 프랭클 박사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창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호스피스·완화의료 현장에서 로고테라피 기법을 적용해 환자와 가족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효과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로고테라피연구소(소장 김미라)에서 강의를 진행한 이날 교육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호스피스 전문 인력을 비롯해 관심 있는 일반인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강좌를 이수하고 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나임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종사하는 분들이 로고테라피 교육을 잘 받고 현장에 돌아가 환자와 가족분들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12일 중입자치료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신현영, 이수진 국회의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등 외빈과 허동수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윤동섭 의료원장 등 연세대학교와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동섭 의료원장의 건립보고를 시작으로 허동수 이사장의 봉헌사, 서승환 총장의 축사 후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연세의료원은 이번 개소를 기념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경찰청, 소방청 등에 근무 중인 또는 퇴임한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초청 치료도 진행 중이다. 각 기관에서 추천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중입자치료 비용은 물론 검사와 진료 비용 모두를 지원한다. 4월 28일 첫 환자 치료로 시작을 알린 중입자치료센터는 지금까지 총 10명의 환자 치료를 마쳤다. 모두 전립선암 환자다. 전립선암 환자는 총 3주간 12회 조사를 받는다. 1호 외국 환자 치료도 끝냈다. 50대 러시아 환자로 전립선암 1기였다. 환자는 러시아에서 이후 상태에 관한 모니터링을 이어간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난치암을 대상으로 중입자치료라는 큰 치료 옵션을 갖춘 만큼 암 정복
■ 경희대학교의료원(1명)- 미래전략처장 전승현 ■ 경희의료원(1명)- 적정관리본부장 윤동환 ■ 경희대학교병원(5명)- 수술부장 김미경- 기획진료1차장 권세환- 교류협력차장 안형준- 비뇨의학과장 이정우- 주사실장 윤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