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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이 건양대학교 제8대 의무부총장 겸 제10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최원준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의과대학장, 병원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제9대 의료원장 겸 10대 병원장으로 재직해왔다. 또 대한병원협회 대전·세종·충남병원회장, 대전시의사회 학술이사, 대한대장항문학회 교육수련위원장 및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로 재직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와 대외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4년간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겸 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으며,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했다. 최원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안정적인 의료원 체계 확립과 중증질환 진료의 강화, 상급종합병원 및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진입 등 우리 앞에 놓인 숙제를 차근히 풀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대학과 의료원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건강보험정책국 의료보장관리과장 서기관 고형우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에 보함.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첫 날 회의부터 정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였다. 여당은 보건당국이 방역과 수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사고 수습을 위해 정보를 공개하고 정부부처와 집중적으로 협의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는 2일 국회본청 복지위 회의실에서 376회 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간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여야 사전 협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선임됐고,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미래통합당 김승희 의원, 민주통합의원모임 김광수 의원이 선임됐다. 김진표 위원장은 “중차대한 시기에 위원장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코로나19 사태를 조기 종료하고 경제적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핀셋특위로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보건당국과 현장 의료인력에 도움이 되는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이 제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첫 회의 인사말에서 여야 위원들은 각자의 정당에 따라 코로나19사태 수습을 위한 상반된 진단처방을 내렸다. ◇與 초당적으로 위기극복에 집중 “정쟁으로 가면 안 돼” 먼저 여당 의원
*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4일, *(02)3410-6902
*1일, *빈소 김포 뉴고려병원, *발인 3월4일, *(031)980-9114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택근무 시행은 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 재택근무, 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에 이어 진행되며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GC녹십자를 비롯해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포함된다. 회사 측은 “지난 주말 본사 건물 방역을 실시하고 사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회의 및 외부 관계자 미팅 최소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며 “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임직원 안전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4212명사망자 22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84591명(사망 3020명) 보고 아시아:중국 80026명(사망 2912)홍콩 100명(사망 2), 대만 40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42명(사망 1), 싱가포르 106명, 일본 254명(사망 5), 베트남 16명, 러시아 2명, 아프가니스탄 1명, 파키스탄 4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4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중동:이란 978명(사망 54), 레바논 10명, 쿠웨이트 46명, 아랍에미리트 21명, 이스라엘 7명, 이집트 1명, 바레인 47명, 오만 6명, 이라크 13명, 알제리 1명, 카타르 3명 아메리카:미국 69명(사망 1), 캐나다 20명, 브라질 1명, 멕시코 2명, 에콰도르 1명 유럽:프랑스 100명(사망 2), 독일 129명, 핀란드 3명, 이탈리아 1577명(사망 34), 영국 23명, 스웨덴 13명, 스페인 66명, 스위스 18명, 오스트리아 10명, 크로아티아 7명, 벨기에 1명, 덴마크 3명, 에스토니아 1명, 조지아 3명, 그리스 7명, 북마케도니아 1명, 노르웨이 15명, 루마니아 3명, 네덜란드
한미약품은 고용량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0.4mg’을 구강붕해정(OD)인 ‘한미탐스오디정0.4mg(성분명: Tamsulosin HCI)’으로 추가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탐스오디정은 고용량 탐스로신 구강붕해정으로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복용할 수 있어 캡슐을 목으로 넘기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VICTORY 임상 3상을 통해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한미탐스캡슐0.4mg과의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성인 기준 1정(0.4mg)을 1일 1회 식후에 혀 위에 놓고 녹여 물 없이 복용하면 된다. 한미탐스캡슐0.4mg은 한국인 전립선비대증 환자 4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1일 1회 12주간 투약한 결과 Baseline 대비 치료 12주 후 평균 Total IPSS(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탐스로신0.2mg 대비 71% 더 감소했다. 중증환자도 Baseline 대비 치료 12주 후 평균 Total IPSS가 탐스로신0.2mg 대비 72% 더 감소했으며 안전성 결과에서 중대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국내 최초 탐스로신0.2mg/0.4mg 용량을 각각 캡슐과 오디정제로 모두 보유해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
코로나19 최전선 대구·경북지역 의료현장에 지원한 간호사가 총 129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접수한 간호사 지원자가 총 787명(환자 치료 530명, 선별진료센터 257명)이며, 3월 1일부터 모집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대한간호협회로 접수한 간호사가 총 510명(환자 치료 347명, 선별진료센터 163명)이다. 이를 합하면 간호사 지원자는 총 1297명이다. 대한간호협회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본부장 신경림 간호협회장)는 3월 2일 오전 9시 기준 ‘환자 치료’ 지원자 347명, ‘선별진료센터’ 지원자 163명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직접 지원자를 모집하기 시작한 3월 1일부터 단 하루 만에 510명의 간호사가 지원한 것이다.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지원한 간호사 현황에 따르면 올해 대학을 졸업한 24세 신입간호사부터 60세 퇴직간호사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중환자실·응급실·내과병동 등에서 근무한 경력자가 다수이다. 성별 비율은 여자 78%, 남자 22%이다. 간호사들은 지원서에 함께 적은 글을 통해 "하루 빨리 배치돼 환자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나라에 대구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한 ‘3-1-1 캠페인’을 국민에게 제안했다. ‘3-1-1’은 3월(3), 첫 주(1), 일주일(1)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에 동참하자는 의미다. 의협은 지난 2월 28일 발표한 권고문에서 모든 가능성을 따지면서 현장을 지원해야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 현장에서 질병과 맞서는 것이 의료인의 역할이라면,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국민의 역할이라며 개학이 늦추어진 3월 첫 일주일 동안 큰 눈이 오는 날처럼 집에 머물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의협은 종교활동이나 모임,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외출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접촉을 줄일 것을 권고했으며 특히 기업체나 관공서는 재택근무나 연가, 휴가 등을 이용해 직원들이 집에 머물 수 있도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홀짝 교대근무(2부제 근무) 등의 대안을 고려해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28일 의협의 권고문이 발표되자 사회적 거리두기 제안에 대한 큰 반향이 일었다. 특히 온라인에서 의협에서 함께 발표한 권고문과 UCC(포스터)가 활발하게 공유되면서 “큰 눈 오는 날처럼 집에 머물자”는 제안이 신선하면서도 한번에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는 자체 생산시설에서 제조한 영유아용 ‘보령 디티에이피아이피브이(DTaP-IPV)백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DTaP-IPV백신은 ‘디프테리아(Diphtheria)’, ‘파상풍(Tetanus)’, ‘백일해(Pertussis)’를 예방하는 DTaP백신에 ‘불활화폴리오(Inactivated Polio Vaccine, IPV) 소아마비 백신’을 혼합한 4가 콤보백신이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지난 2012년부터 DTaP-IPV백신의 제품 개발을 시작한지 7년여 만에 첫 DTaP-IPV 백신을 출시했으며 2015년부터 약 4년간 한국을 비롯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했다. 1차, 2차 유효성평가 결과 대조군과 동등한 효능을 나타냈고 이상반응•약물반응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없어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DTaP-IPV백신은 영아의 월령에 맞춰 생후 2, 4, 6개월에 접종해야 하기 때문에 제품의 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국내시장에는 다국적제약사의 제품만 출시돼 왔었다”며 “제품수입의 차질 혹은 유통망 문제 발생 등 제품 수급이 불안정하면 접종이 안 돼 접종대상 영아와 가족, 의료진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맞서기 위해 의학계와 의료계 대표들에게 지혜를 구했다. 의협은 지난 2월 28일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본부 자문단과 집행부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서의 의협의 대응에 대한 평가와 국내에서의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대한 전망, 향후 대응방향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책본부 본부장인 최대집 의협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의료계 모든 직역이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특히 이 날 참석한 자문단에 감사를 표하고 협회가 국민 건강을 지켜내고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과 협력을 당부했다. 장성구 대한의학회장은 “의협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이처럼 컸던 적은 없었다”며 협회의 그 간의 활동에 대하여 긍정 평가했다. 장성구 회장은 또, “이럴 때 일수록 전문가들이 합의(consensus)를 통해 의협이라는 단일한 창구를 통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며 의협을 중심으로 한 단합을 주문했다.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정기석 한림대 호흡기내과 교수도 “의협이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심장혈관·부정맥센터 신승용 교수가 지난 2월 21일 부정맥 환자에게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하며 ‘부정맥 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 병원은 2014년 기존 심장혈관센터를 심장혈관·부정맥센터로 확장 개소하면서 부정맥 치료 전담 전문의인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를 영입하고, 부정맥 시술에 효과적인 최신 장비를 도입했다. 심장혈관·부정맥센터로 확장 오픈한 뒤 6년 만에 부정맥 시술 1000례를 달성했다. 확장 개소 이후 신승용 교수는 해마다 약 200례의 부정맥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이중에서도 부정맥 시술에 있어 가장 고난이도 시술인 심방세동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100례 이상 시행하며 짧은 기간에 발군의 성과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고위험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예방과 출혈 위험 감소를 위한 최신 의료기술인 좌심방이 폐색술(left atrial appendage occlusion)을 초창기에 도입했으며, 고위험 환자군에서도 안전하면서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환자별 3D 프린팅 심장 모형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최소 침습 시술 방식을 개발하고, 최신형 심장 내 초음파(intracardiac echocardio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지난 1일부터 림프종 치료제 ‘애드세트리스주(브렌툭시맙 베도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제2020-50호)’에 따라 피부T세포림프종(Cutaneous T-Cell Lymphomas, CTCL) 환자에게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피부T세포림프종은 악성 T세포의 피부 이상 축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재발이 빠르고 반복돼 환자 삶의 질이 낮아지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애드세트리스주는 한가지 이상의 전신요법을 받았던 CD30 양성 피부T세포림프종 성인 환자 중 ▲병기 IIB이상의 균상식육종 ▲원발성 피부 역형성대세포림프종 ▲세자리 증후군 환자의 2차 치료 이상에서 급여가 인정된다. 이번 급여 적용은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전신요법을 받은 CD30양성 균상식육종 및 원발성 피부 역형성대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다기관, 오픈라벨 3상 임상시험인 ALCANZA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ALCANZA 연구 결과 반응률(ORR)은 67%로 기존 치료제군의 20% 대비 우월한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됐으며(p<0.001) 1차 평가
◇휴온스 *상무 양효승 *이사 연성흠 ◇휴메딕스 *전무이사 임문정 *이사대우 장윤진 *이사대우 임은용 ◇휴온스네이처 *이사대우 곽연길 ◇휴이노베이션 *이사대우 김영택
코로나19구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22명이 됐고, 대구 확진자만 3000명을 돌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일 16시 부터 3월 2일 0시까지 확진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4212명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보다 정확한 통계 제공을 위해 2일부터 매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오전 10시에 발표하고, 상세한 내용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기로 했다. 476명중 대구에서 377명, 경북에서 68명이 추가돼 증가세를 주도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4159명이고, 31명은 격리해제, 사망자는 4명 늘어 총 22명이다. 의사환자 10만 9591명 중 음성 판정은 7만 1580명이 받았고, 3만 3799명이 검사 중에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 1일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상황에 대해 밝혔다.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총 203만7천개(3월 1일 기준)로 포장∙수송 인력 부족에 따른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군용트럭과 군인 72명이 투입돼 마스크 제작과 수송을 지원했다. 식약처 측은 “정부는 약130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식약처 직원을 파견해 매일 생산량과 출하량을 확인하고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원하고 있다”며 “주말에도 마스크 생산과 판매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제조∙판매 업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피해사례가 있을 경우 신고센터(02-2640-5057 / 5080 / 5087), 소비자상담센터(1372),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스크 사용 시 착용 전에는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할 경우 얼굴과
상장제약사의 주주총회가 3월 들어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년과 같이 이번에도 13일, 20일, 27일 등 금요일에 주주총회가 대거 개최된다. 전자공시시스템 기준 3월 11일 DHP코리아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13일 부광약품, 삼천당제약 등이 주주총회를 진행한다. 일정별로는 △17일 SK케미칼 △19일 동화약품, 한독 등 3개사 △20일 대원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일동홀딩스, 종근당홀딩스 등 19개사 △23일 경동제약 등 4개사 △24일 코오롱생명과학,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7개사 △25일 녹십자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5개사 △27일 JW홀딩스, 셀트리온 등 12개사다. 올해에도 금요일인 13일, 20일, 27일에 주주총회가 몰리는 ‘슈퍼 주총데이’가 불가피해 3년째 시행 중인 ‘주주총회 분산 프로그램’의 한계도 드러나는 상황이다. 특히 조사일 기준(2월 28일 15시) 조사된 54개사 중 금요일 주주총회 개최는 33개사로 전체 61%에 달해 여러 종목을 보유한 투자자의 경우 의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이 주주총회 개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확진환자 수가 3천7백명을 돌파하고 검사진
*29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3월3일, *(02)2258-594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환자가 4000명에 근접했다. 1일 오전 발표에 210명, 오후 발표에 376명 등 하루만에 586명이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일 16시 현재까지 집계된 확진환자가 총 3736명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의 확진 환자 증가가 여전히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구의 총 확진환자는 2705명, 경북은 555명으로, 전체환자의 87%는 TK지역에서 발생했다. 금일 오전 대비 사망자도 1명(1937년생 남성, 대구) 늘어 총 18명이 사망했다. 30명은 격리해제 됐고, 3688명은 여전히 격리 치료 중이다. 전체 의사환자 9만 8921명 중 6만 182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만 3360명은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