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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공정하고 건강한 남녀평등의 기업문화를 만든 공적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개인부문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마련과 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및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고용평등 실현 등에 앞장선 공로를 세워 이뤄졌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직무급 제도를 도입했다. 직무급은 나이·연차·성별·국적 상관없이 성과와 역량으로 평가받는 제도다. 대웅제약에서는 직무급 제도 도입 이후 능력 있는 젊은 여성인재들이 직책자로 발탁돼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주요 직책자 중 여성 비율도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 비율을 지속 높여 성별균형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올해 제약업
(호키티카, 뉴질랜드 2023년 5월 29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23일, Yili 자회사 Westland Milk Products가 뉴질랜드 호키티카에서 7천만 뉴질랜드 달러(미화 4천258만 달러) 규모의 락토페린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뉴질랜드 통상수출장관 겸 농업장관이자 웨스트-코스트 타즈만 MP인 Damien O'Connor, 일차산업부 장관 Ray Smith, 주뉴질랜드 중국대사 Wang Xiao Long, 주크라이스트처치 중국총영사 He Ying 등이 참석했다. 기공식 - Yili 자회사 Westland Milk Products가 뉴질랜드에서 락토페린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Westland CEO Richard Wyeth가 내빈들을 환영하고, 락토페린 프로젝트의 배경에 대한 개관을 소개했다. Yili Westland 상주이사 Zhiqiang Li가 Westland와 Yili가 새로운 락토페린 공장 투자로 얻게 될 세계 시장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제5회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에서 청소년이 말하는 ‘노담(No 담배)’ 작품 공개 모집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소년이 직접 흡연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우수작품을 시상·전시하는 ‘제5회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만 18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전은 ▲흡연 예방 영상 ▲디자인(굿즈 및 이모티콘) ▲만화․웹툰 세 분야로 모집하며, 주제는 ‘전자담배의 위험성’과‘흡연(또는 담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중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문화제 누리집에 발표 예정이며, 수상자(70명 예정)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정연희 과장은 “신종담배에 대한 덜 유해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청소년기 흡연 진입을 예방하기 위해서 올바른 교육과 홍보가 필수적이다”라며, “흡연을 유혹하는 환경에 당당히 노담을 외치는 청소년의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흡연 예방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작
뉴욕, 2023년 5월 28일 /PRNewswire/ -- 2023년 5월 18일, Etao 인터내셔널(Etao International) Co., Ltd.(이하 '당사')가 2022년 12월 31일에 종료된 해당 기간에 양식 20-F를 제출(이하 '제출')하는 데 실패하여 나스닥 주식 시장, LCC(이하 '나스닥')에서 더 이상 나스닥의 상장 규정 5250(c)(1)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을 알리는 불비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나스닥은 당사가 역일로 60일 동안 나스닥에 나스닥의 상장폐지기준을 다시 준수할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계획(이하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알렸습니다. 나스닥이 당사가 제안한 계획을 수락하면 나스닥은 나스닥 규정을 다시 준수하는 데 있어 제출 만기일부터 역일로 최대 180일, 또는 2023년 11월 13일까지 면제해 줄 수 있습니다. 나스닥이 당사의 계획을 수락할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할 때, 나스닥은 그 중 특히 180일의 기간 이내에 제출할 수 있는 마감 예정의 차
- ASCO 2023에서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ORSERDU(R)(Elacestrant) 치료에 관한 임상 결과 발표 - ORSERDU(Elacestrant)는 ESR1 돌연변이(ESR1-mut)를 가진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사람상피세포 증식인자 수용체 2형 음성(HER2-)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 대해 치료제로서 2023년 1월에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ESR1 돌연변이는 E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의 최대 40%에서 발견된다. - 종양에 ESR1-mut를 가진 환자의 경우, 이전의 사후 하위 그룹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전에 CDK4/6 억제제(CDK4/6i)에 최소 12개월 이상 노출된 환자를 대상으로 Elacestrant를 사용한 2차 치료에서 무진행 생존기간(PFS) 중간값은 8.6개월로, 표준치료(SOC)의 1.9개월과 비교해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 - 이 새로운 사후 하위 그룹 분석은 ESR1-mut 미검출 ER+/HER2- 유방암 환자에서 Elacestrant의 잠재적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넓힌다. CDK4/6i 치료 6개월
‘제2차 환자안전 종합계획의 추진방향’이 발표됐다. 대한환자안전학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6차 정기학술대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배성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기관정책과 행정사무관은 ‘제2차 환잔안전 종합계획’의 비전으로 “환자 안전사고를 예방해 국민을 보호하고 의료질 향상에 기여한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환자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명확한 비전을 처음으로 제시하는 것으로, 배 사무관은 “예방을 위해서는 환자·보호자를 넘어 전 국민의 관심과 책임이 필요한 분야임을 강조하기 위해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제2차 환잔안전 종합계획’의 추진 목표로는 환자 중심의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지원 체계 강화 및 문화 확산이 설정됐다. 배 사무관은 “제2차 환자안전 종합계획에서는 환자 안전 문화 확산을 앞당겨서 추진하기로 했다”라면서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다른 보건의료 정책과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환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범정부적인 협력을 강조하는 측면으로 나아갔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지원 체계 강화 및 문화 확산을 우선적으로 설정한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환자 안전으로 이어지려면 ‘환자 중심’의 정책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새로운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환자안전학회가 5월 26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제1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제2부는 ‘환자안전과 디지털헬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 헬스는 현대 의료의 발전 방향이기도 하면서 방대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이에 세션에서도 진료정보교류, 의료 마이데이터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성균관의대 데이터융합미래의학교실 양광모 교수는 ‘디지털헬스와 환자안전 증진 사례 : 의료기관 전원 시 필요한 환자안전’이라는 제목으로 진료정보교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진료정보교류란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환자의 진료기록을 원하는 의료기관에 전자적으로 안전하게 송수신해, 의사가 환자 진료에 참조할 수 있도록 교류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양광모 교수는 “이천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의 진료정보교류를 통한 전원 전 정보 공유, 뇌경색 환자 치료 사례는 대표적인 우수사례다. 삼성서울병원에서도 파트너스센터를 운영하며 치료 기록이 있는 환자가 다른 병원에 방문시 동의를 받
2023년 1분기 주요 제약사들의 직원들이 1인당 약 1억 5000만원의 매출과 1200만원의 영업이익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분기 매출 상위 30위를 차지한 주요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5개 제약사에서 직원 수 현황이 확인됐다. 그 결과 25개사 제약사들의 직원은 총 2만 7781명으로 확인됐다. 먼저 유한양행은 총 1938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1인당 매출액은 2억 29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1299만원으로 나타났다. 종근당과 한미약품은 직원 수가 가장 많은 편이며, 2385명이 근무하는 종근당은 1인당 매출 1억 5300만원, 1인당 영업이익 1300만원을 견인했다. 한미약품에서 근무하는 2319명의 직원들은 1인당 5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1인당 영업이익은 2600만원이었다. 광동제약은 상위 5개 제약사 중 직원 수가 적은 제약사로 1051명이 근무하고 있다. 1인당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억 4000만원, 1500만원이었다. 녹십자 역시 직원이 2366명으로 많은 제약사다. 1인당 매출액은 1억 48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은 -600만원으로 나타났다. 1인당 매출액이 많은 제
HLB글로벌은 26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기업 ‘티아이코퍼레이션’과의 합병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7월 1일이며 합병이 완료되면 비상장법인인 티아이코퍼레이션은 HLB글로벌의 ‘미디어커머스 사업부’로 재편되고, 미디어커머스 사업부는 티아이코퍼레이션 대표직을 맡았던 오태인 사장이 총괄할 예정이다. HLB글로벌은 자회사 프레시코, HLB생활건강 등을 통해 항산화건강음료 ‘아임얼라이브콤부차’, ‘엘리샤코이’ 등 식음료사업과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HLB그룹의 대표 B2C 기업이다. 최근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광고 모델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배우 임지연을 발탁, 새로운 광고를 론칭했으며 고객의 니즈와 시대 변화에 맞게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키징 리뉴얼도 진행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HLB글로벌은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엘리샤코이’에 더해 남성 향수 '조마드', EMS 마사지기 '셀프리쉬', 차량 용품 '카밈', 영유아 방문미술 교육 브랜드 '파파덕' 등을 보유한 국내 대표 종합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한다. 김광재 HLB글로벌 대표는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티아이코퍼레이션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26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7회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1500례 달성을 기념해 마련된 심포지엄으로 ▲로봇 전립선 수술 후 요실금을 감소시키기 위한 수술적 기술과 노력(비뇨의학과 유대선 교수) ▲동축 로봇 근종 절제술(산부인과 하중규 교수)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역사와 로봇저위전방절제술에서 문합부 누출을 줄이기 위한 나의 술기(외과 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 등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로봇수술 시장의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지난 25일 병원 1층 100년 건강 플랫폼에서 외래 및 입원 환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밴드를 활용한 100년 건강 운동법’ 강좌를 개최했다. 서울백병원 100년 건강 플랫폼과 스포츠메디컬센터가 함께한 이번 강좌는 크게 근력 및 균형 운동·유연성 운동으로 나누어 유형별 운동방법에 대한 소개와 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 및 운동 동작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최문영 임상운동사는 “제공해 드린 밴드 하나만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많다” 라며 “동작을 할 때는 무리하게 하지 말고 충분히 몸을 푼 후에 반드시 가동범위 안에서 하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백병원 100세 건강 놀이터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100년 건강’이란 테마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서울백병원 100년 건강 플랫폼 02-2270-0077로 하면 된다.
-- 간염의 조기 발견 가능하도록 지원 (시안, 중국 2023년 5월 26일 PRNewswire=모던뉴스) 분자 진단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중국의 혁신적인 첨단기술 기업 Tianlong[https://www.medtl.net/ ]이 C형 간염(HCV) 및 B형 간염(HBV)을 검출하고, 이들 바이러스를 조기 진단 및 치료하는 수단을 마련하기 위해 태국 북부에 위치한 공공 병원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계적으로 바이러스 간염 환자는 3억5천만 명이 넘으며, 간염 환자 10명 중 9명은 자신이 간염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Tianlong의 HCV&HBV 검출 솔루션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간염의 확산을 줄이는 데 일조할 수 있다. 태국 병원에 Tianlong 솔루션이 적용됐다. Tianlong의 HCV&HBV 검출 솔루션은 2022년 10월부터 태국 내 여러 공공 병원에 성공적으로 설치됐다. Tianlong은 태국 현지 병원들과 7년 계약을 체결했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교수가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골대사학회 국제 학술대회 ‘제11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SSBH 2023)’에서 'Best oral presentation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경진 교수는 폐경 후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환자에서 골흡수억제제의 사용과 사망률과의 관련성을 규명한 연구 ‘Associations between the use of anti-resorptive agents and all-cause mortality risk among postmenopausal women with osteoporosis: a nationwide population-based study’로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골다공증약제인 골흡수억제제 복용에 대해 골절 예방 이외에도 사망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에 관련해 오랫동안 관심과 논란이 많았는데 이를 국내 데이터를 통해 규명한 것이다. 김경진 교수는 “연령증가에 따라 골다공증의 유병률과 골절 위험도가 높아짐을 고려할때,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중증 소아 환자 진료를 위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2개소가 추가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인천)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경기) 등 2개 의료기관을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는 지역 내 1·2차 병·의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 소아 환자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의료기관으로, ‘공공보건의료법’에 따라 2016년부터 지정·운영되고 있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되면 중증 소아 환자에 특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이를 위한 일정 기준 이상의 ▲인력 ▲시설 ▲장비의 확보 및 유지를 전제로 건강보험 수가 지원과 함께 필수의료장비비 등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올해 2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대학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방문을 계기로 지시한 내용을 구체화해 ‘소아의료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소아의료체계 개선 대책’에는 소아 의료인력 확보, 소아진료 사각지대 해소 등과 함께 중증 소아 진료 인프라 균형 배치를 위해 현재 10개소인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미설치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번 2개소 추가 지정은 ‘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참여한 ‘소아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만나 마켓’ 행사가 성료했다.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소아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만나 마켓’이 많은 이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비영리 단체 ‘만나’는 소아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바자회를 비롯해 보육원 및 아동 위탁시설, 저소득층 청소년과 어르신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후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와 봉사자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 ‘만나(manna)’에서 주최한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를 위해 사용된다. 만나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30여 명의 아이들과 인연을 맺으며 수술비와 치료비, 재활비용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 전달 및 사용 내역을 공식 계정에 투명하게 공개하며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연합회와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의류 · 양말 · 유아동용품 · 학용품 · 생활용품 · 주방용품 · 액세서리 · 물티슈 · 세제 · 음료 · 쿠키
엔케이맥스의 NK세포치료제 슈퍼NK(SNK01)가 TKI 불응성 비소세포폐암 임상에서 질병통제율(Disease Control Rate, DCR) 100%가 확인되며 유의미한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엔케이맥스는 26일 TKI 불응성 비소세포폐암 임상1/2a상 임상 중간결과 논문 초록(Abstract)을 공개했다.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6월 4일(현지시간) 포스터 발표 예정이다. 본 임상은 머크(Merck KGaA)와 '공동임상 및 약물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얼비툭스를 무상 공급 받아 진행되고 있다. EGFR, ALK 또는 ROS1 유전자 변이에 대한 TKI 치료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24명을 모집해 진행한다. 얼비툭스를 매개로 NK세포의 항체 의존성 세포 독성(Antibody- Dependent Cellular Cytotoxicity, ADCC) 기전의 항암치료가 목적이다. 초록에는 젬시타빈/카보플라틴(n=6) 또는 젬시타빈/카보플라틴/세툭시맙(n=6)과 함께 8주 동안 매주 SNK01(40억개 또는 60억개)을 투여한 EGFR 유전자 변이가 있는 총 12명의 환자에 대한 데이터가 공개됐다. 투여 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난 25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3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KMI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KMI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가정 밖 청소년, 이주배경청소년 등 평소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취약청소년들에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필요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후원 사업 △다문화가정·특성화고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후원 사업 △학교 밖 청소년 보건·의료 인재 양성 교육 지원 사업 등 청소년들의 건강을 돌보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MI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은 “KMI의 나눔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