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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지난해 4월 시작한 공단의 공식 팟캐스트 '건강e쏙쏙'을 '시즌 2'로 새롭게 단장해 2일 오픈했다고 전했다. 건강e쏙쏙 시즌2는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지난 1년 간 정보 전달식 방송에서 실제 다빈도 민원 사례와 팟빵 홈페이지의 댓글 등을 활용해 다양한 국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등 쌍방향 소통 채널로 개편됐다. 건강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건강e쏙쏙 시즌2의 진행은 MBC의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큰 주목을 받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씨와 치과의사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수진 씨가 맡았다. △건강보험의 정책 소개와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응답하라, 건강보험' △질병정보와 건강 상식을 전해주는 '건강보호구역' △삶의 현장에서 겪는 갈등의 상황을 소통으로 풀어가는 'YOU&ME' 등 3가지 코너로 구성되며, 매주 화 · 수 · 목 팟빵(오디오)과 유튜브(영상)로 송출할 예정이다. 공단은 팟캐스트 런칭 이벤트를 2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팟빵 로그인 후 건강e쏙쏙 시즌2 1회 듣기 혹은 다운로드 후 댓글란에 응원메시지와 청취 소감 및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내과가 오는 13일 오후 2시 30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개원의 대상으로 '제3회 내과학교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흔하지만 감별이 어려운 질환 극복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3개 세션을 통해 8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는 지난해 정년퇴임을 한 홍세용 前 신장내과 교수의 '만성신부전 환자의 골질환' 특강이 이어진다. 8개의 강연 내용은 △순환기내과 전웅 교수의 '하지 부종의 감별과 평가' △내분비내과 전성완 교수의 '자동혈당측정기와 자기주도 혈당 학습' △류마티스내과 이성원 교수의 '근골격계 통증: 내과의사의 처방전' △소화기내과 이세환 교수의 '비알코올 지방간의 식이요법' △감염내과 전민혁 교수의 '홍역, 어떻게 예방할까?' △호흡기내과 최재성 교수의 '폐기능 검사의 올바른 해석' △신장내과 박삼엘 교수의 '고령 환자에서 eGFR의 해석' △혈액종양내과 김한조 교수의 '고령 환자에서 빈혈 평가' 등이다. 김여주 과장은 "내과 분과별로 진료실에서 흔히 접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좌를 준비했다."며, "최신 의료정보와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KCI(Korea Citation Index,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학술지 '보건사회연구'를 2019년 봄호부터 인쇄물 병행 없는 완전한 전자출판으로 전환한다고 1일 전했다. 전 세계 학술지 흐름은 오픈 액세스(open access, 저널 개방 구독)로, 학술연구의 자유로운 유통을 위한 전자출판 발행이 대세다. 국내 다수 학술지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연구자가 거의 이용하지 않는 인쇄본 출판 대신 전자출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사연도 학술 연구와 유통의 미래 방향성을 고민하면서 '보건사회연구'를 인쇄물 병행 없는 완전한 전자출판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보사연은 "학술시장의 의미 있는 변화에 선도적인 발걸음을 보태기 위한 것이자 '보건사회연구'를 국제 수준의 학술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구체적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최대한 많은 이용자에게 논문이 자유롭게 제공될 수 있도록 오픈 액세스를 위한 더 나은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재 논문은 새롭게 구축된 학술지 사이트(http://www.kihasa.re.kr/hswr)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보사연이 발행하는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기 31일 오전 10시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19년을 한의사 의료기기 확보 투쟁 원년으로 삼고 체계적 · 조직적 투쟁을 전개하기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보건복지부 이창준 한의약정책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김원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 연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 정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또한,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김광모 대한한약사회장, 홍옥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류경연 한국한약산업협회장, 정현철 대한한약협회장, 손재철 한국한약유통협회장, 최영섭 서울약령시협회장, 김쾌정 허준박물관장, 엄종희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 등 보건의약계 · 한의약계 단체장 및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당위성 · 필요성에 공감하며, 특별기금 등에서의 예산 전용이 아닌 현재 가용 되는 모든 예산을 투입해 2019 의료기기 확보 투쟁에 나설 것을 의결했다. 아울러 201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1일 진료를 개시하면서 기념행사 개최와 함께 첫 환자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오전 8시 병원 본관 1층에서 열린 진료 개시 기념행사에는 권순용 병원장, 최승혜 진료부원장, 박창엽 행정부원장 신부를 비롯한 병원 교직원 3백여 명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장 이경상 신부 외 학교법인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진료 개시 축하 기도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 첫 고객 대상 건강검진권 증정식, 교직원 격려를 위한 라운딩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권순용 병원장은 축사에서 "가톨릭 의료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은평성모병원 첫 출발의 기쁨을 모든 교직원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환우들의 몸 · 마음을 치유하는 좋은 병원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경상 보건정책실장 신부는 격려사에서 "기관의 경영 방침인 '함께 소중한 우리'의 의미를 되새겨 소중한 나로부터 시작해 환우를 최우선으로 소중하게 생각해달라."며, "환자로 왔다가 가족이 되어 나가는 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 은평성모병원의 첫 번째 환자 이경서 씨(50, 男)는 "은평성모병원이 생겼다는 자체가 주민에게는 큰 기쁨이자 혜택"이라면서, "병원의 훌륭한
전공의들이 고된 근무 후에도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전국 90여 개 수련병원의 660여 명 전공의 회원 대상으로 지난달 약 10일간 실시한 '전공의 업무 강도 및 휴게시간 보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92.9%의 전공의가 작업 종료 후 정신적 피로감을 자주 또는 항상 느끼며, 94.7%는 육체적 피로감을 자주 또는 항상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문항 모두 '항상 느낀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70%를 웃돌았다. 반면, 70.2%는 수련병원으로부터 휴게시간 안내를 받지 못했으며, 89.8%는 수련 중 계약서 내용대로 휴게시간이 보장되지 않거나 휴게시간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84.1%는 휴게시간이나 식사 시간이 있더라도 대개 또는 항상 방해받는다고 답했다. 이 중에는 △자기 전까지 하루 30분 정도 밥 먹는 시간이 있다 △2주간 점심을 먹어본 적이 없다 △5일에 2번 정도 식사가 가능하다는 답변도 있었다. 휴게시간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소속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충분한 안내 ·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묻는 문항에서는 90.8%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68.1%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동문회 사업' 예산집행이 ▲년도별로 없거나 남는 등 실적이 부진하고, ▲사업운영비 국외업무비 등이 과다 계상된 후 반납되고, ▲정산기일도 초과되는 등 부적정한 것으로 지적됐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0일부터 21일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대해 감사한 결과를 지난 3월6일 공개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정부개발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은 이종욱 펠로우십 참여자 동문회 관련 예산을 적정 편성하고 집행하여 과도하게 계상되어 이월되거나 반납되는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도록 기관주의하고 ▲사후정산 또한 기일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관리하도록 조치했다. 감사 지적사항을 보면 이종욱 펠로우십 동문회 지원 관련 예산의 편성이나 집행실적이 어떤 해는 없었고, 어떤 해는 과다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예산을 지출함에 있어 적정 예산을 편성하고, 편성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집행하고, 편성된 항목예산이 부족한 경우 전용을 통해 집행하여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이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 자발적 출고 중지와관련,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 제약사측은인보사의 성분이 바뀐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물의 안전성∙유효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사건은 인보사가 국내 허가 과정에서 유전학적 특징을 확인하는 ‘STR’(유전자배열)검사를거치지 않은 결과로부터 기인한다.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오롱생명과학에 STR 시험 자료 제출을 권고하는 수준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일 프레스센터에서 ‘인보사케이주 자발적 출고 중지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31일 인보사의 주성분 중 1개 성분(2액)이 허가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세포인 것으로 추정돼 코오롱생명과학에 제조·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생명과학은 해당제품에 대해 자발적으로 유통·판매를중지했다. 인보사는 대한민국 제 29호 신약으로 2017년 7월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 인보사의 주성분은 1액(동종유래연골세포)과 2액(TGF-β1유전자삽입 동종유래 연골세포)으로 구성된다. 2액은 1액의 연골세포 성장을 보조하기 위해 같이 투여되며 일정기
지난달 초 서울백병원의 수련병원 포기에 따른 인턴 · 전공의 거취 문제가 논란으로 점화되고 있다. 의사의 부푼 꿈을 안고 병원에 들어온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인턴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보도자료에 따르면, 병원 이사회는 서울백병원의 경영 적자 상태를 인지하면서도 인턴 · 레지던트 1년차를 예정대로 선발했으며, 일방적인 수련병원 포기 통보와 함께 '정해진 것은 없다. 당장 내쫓지는 않겠지만 1년차 모집도 안 할 것이니 알아서 하라'는 식의 반응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협은 "신규 인턴은 전공의 수련까지 이어갈 계획으로 서울백병원을 지원했다. 이 상황을 알았다면 지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공의는 졸업할 때까지 1년차로 혼자 남아 있어야 한다."며, "만일 병원이 입장을 선회하여 인턴이 전공의 수련을 받게 된다고 해도 이 문제는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아쉬운 건 병원의 대응이다. 병원은 인턴 수련병원으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신규 전공의를 채용하지 않는 대신 1~3년차 전공의의 2~4년차 올라가는 정원은 신청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재단 관계자는 "당장 전공의 수련을 안 할 것이니 아무 데
▲부회장 → 회장(1명) 우석민 ▲상무보 → 상무(1명) 영남지역본부장 이형국 ▲부장대우 → 부장(9명) 전주1팀 박세일, 전주2팀 박인교, 경기1팀 김지환, 대구1팀 신우석, 경남2팀 서혜욱, 대구4팀 박동성, 총무팀오재경, 품질보증팀 이병주, 영업관리팀 김정일 ▲차장 → 부장대우(27명) 유통1팀 고영배, 경남1팀 박종일, 대전4팀 이민우, 부산2팀 신대진, 대구5팀 박순찬, 항암팀 이종원, 인천1팀계용수, 광주1팀 유동조,전주1팀 김지수, 전주1팀 고대영, 서울4팀 임주석, 서울1팀 안형진, 부산3팀 이한수, 부산4팀 홍현우, 경남2팀 황진호, 경기1팀 배동연, 대구5팀 조광현, 항암팀 이준휘, 호2팀이범진, 전주2팀 최희석,유통3팀 박응준, 경남1팀 이광호, 부산4팀 임기섭, 포장팀 임준영, 해외사업팀 조우정,정보관리팀 김기윤, 영업관리팀 손만용, ▲차장대우 → 차장(29명) GH3팀 김의천, 인천2팀권혁인, 대구3팀 이성영,제주팀 김태윤, 전주2팀 오연우, 부산2팀 배상민, SH1팀이범진, 서울4팀 전병호,경기1팀 유길태, 대구2팀 심우준, 인천2팀 이갑원, 대구4팀 박정욱, 전주3팀 김양배, 유통1팀 심재영, 대전1팀 김유래, 광주2팀 고명
[부장 ⇨ 이사대우] ∆ 홍경완(재경실)∆ 유성권 (광고홍보팀) ∆ 손광현 (병원3지부) [차장 ⇨ 부장] ∆ 정승일 ∆ 이승환 ∆ 최재호 ∆ 김병일 ∆ 유준연 ∆ 임채여 ∆ 지영규 ∆ 김창윤 ∆ 전현철 ∆ 백미경 [과장 ⇨ 차장] ∆ 정경환 外 22名 [대리 ⇨ 과장] ∆ 박진환 外 24名 [주임 ⇨ 대리] ∆ 이동표 外 42名 [사원 ⇨ 주임] ∆ 강성현 外 73名 ◆ 연구부문 [수석연구원 ⇨ 연구위원] ∆ 길선희 (사업개발부) [책임연구원 ⇨ 수석연구원] ∆ 서지형 ∆ 채보람 [책임연구원 (3급) ⇨ 책임연구원(2급)]∆ 박상협 外 6名 [연구원 ⇨ 책임연구원] ∆ 김영채 外 8名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국내 최초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연질캡슐 ‘이지엔6 에이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지엔6 에이스는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두통과 감기발열 및 통증, 신경통,근육통, 삔 통증에 효과가 있다. 네오솔 특허공법과호박산젤라틴으로 만들어진 액상형 연질캡슐로 약물의 용출이 빠른 것이 특징이며,타르와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 중 임산부에게 안전하며, 신장 기능 저하, 위장장애, 심혈관계 질환자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성분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추천되는 성분이다.다만간독성이슈로 인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의 1일최대함량을 3,000mg, 1정당 최대함량을 325mg으로규정했다. 이지엔6 에이스는 미국 FDA의권고사항에 따라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를 함유했다. 또 기존에 이슈가 된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은 체내에서 서서히 방출돼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과다복용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지엔6 에이스는 효과 빠른 속방정액상형으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이지엔6 에이스는 국내 연간 약 50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신경외과(과장 손문준)에서는 4월6일(토) 오후1시부터 본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제3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 강좌는 ▲뇌동맥류 치료: 수술적 클립 결찰술과 혈관 내 코일 색전술(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뇌혈관 질환 수술에서 하이브리드 수술의 트렌드와 효과(한림의대 동탄성심병원 박정현 교수) ▲뇌내 경막 동정맥루 치료의 오닉스 사용 결과(카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최재호 교수)▲모야모야 병의 최신 지견(서울아산병원 박원형 교수)▲경동맥 협착 및 뇌내 혈관 협착의 진단 및 치료(고대안산병원 이상헌 교수)▲허리통증 및 다리 통증: 허리통증의 국소화(part 1)/ 허리척추 협착증의 등급 (part 2)(서울백병원 진용준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척추 통증의 운동치료(로이병원 이홍재 원장)▲내시경 척추 수술의 최신지견 (대전 우리병원 전수기 소장)▲개원가에서 신경써야 하는 신경차단술의 종류(본신경외과 임재관 원장)▲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치료에서 꼬리뼈 미니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의 효과(김포공항 우리들병원 문기형 진료원장)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일산백병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장기이식센터 신임 센터장에 신장내과 이식 교수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이식 신임 소장은 오는 2021년 3월 31일까지 3년간 장기이식센터 운영과 각종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 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장기이식 관련 정책과 계획수립, 장기기증등록자 및 장기이식대기자 등록관리, 장기이식에 필요한 검사와 장기이식과 관련된 윤리적·법적·사회적 문제의 심의 조정, 뇌사판정 및 장기이식대상자 선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제도를 활용한 적극적인 뇌사자 관리를 통해 1998년부터 2019년 3월말 현재까지 211명이 전북대병원에서 장기기증을 했고, 이를 통해 모두 746명이 장기이식을 받아 새 삶을 살게 됐다. 신장이식의 경우 1989년 2월 첫 신장이식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500례를 달성했고, 간이식은 1999년 5월 첫 간이식 성공을 시작으로 2018년 9월에 100례를 달성하는 등 지역내 신장 및 간기능부전 환자의 이식을 통한 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하면서 충청 및 호남지역 최고의 이식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임 이식 센터장은 “우리 병원은 장기이식을 위한 수술환경과 실력 등 완벽한 인프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휴버스)가 3월 29일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지난해 국내 출시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 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하고 류마티스관절염의새로운 치료 방향을 모색하고자 ‘올루미언트, 표준 치료에의도전’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영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도했으며,최신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1일 1회경구용 JAK1/2 억제제 올루미언트의 주요 임상 결과와 의미에 대해 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홍승재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홍승재 교수는 ‘표준 치료와 올루미언트의 차별점 및 환자 반응’ 발표에서 항류마티스약제에 불충분하게 반응하는 류마티스관절염의 표준치료요법인MTX+아달리무맙 병용요법과 MTX+올루미언트 병용요법의 직접비교연구(head to head) 결과를 조명했다. 홍 교수는 “올루미언트 투여군은 아달리무맙 투여군과 위약군 대비 ACR20 도달비율, DAS28 감소 효과 등의 지표에서 유의미한 질병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아달리무맙군 대비 12주째의ACR2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3월 29일 2018년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의 1주년을 축하 해주는 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고 1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환자들과 병원을 위해 고생해준 신규간호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간호사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돌잔치 행사에는 신규 간호사 및 병원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신규 간호사들의 입사 1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이양미 간호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병원 직원들의 축하영상 시청, 신규 간호사들의 소감 발표, 돌 선물 증정, 케익 컷팅식 등이 진행됐다. 이양미 간호과장은 축사를 통해 “병원의 모든 중심에는 우리라는 생각으로 간호사라는 자긍심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1년 동안 버텨올 수 있었던 힘을 올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분들에게 잘 전달해서 내년에 있을 돌잔치에서도 다 같이 웃으면서 이 자리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병원의 핵심인력은 간호사라는 신념아래 신규 간호사 돌잔치 이벤트뿐만 아니라 간호사 간 밀착형 멘토링 제도 실시, 의사-간호사 그룹 간 정기 교육 및 간담회 실시 등과 같은 간호사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전사적인 노
*1일, *빈소 전북 군산 은파장례예식장 2층 5호실, *발인 4월3일, *063-445-4444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해 7월 19일에 발표했던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이하 「의료기기 규제혁신 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의 건강보험 등재절차 개선 시범사업”을 4월 1일(월)부터 실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안전성의 우려가 적은 의료기기의 경우, ‘선(先) 진입-후(後) 평가 방식’을 적용하여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 지원방안 발표 체외진단검사분야는 사람의 몸 밖에서 질병을 진단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의료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예를들면 분변잠혈검사는 환자의 분변 내 남아있는 혈액을 측정하여 대장 내 출혈 등을 판단하는 검사다. 보건복지부는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을 논문 등을 토대로 검증하는 신의료기술평가에서 체외진단기기는 안전성 문제로 인해 탈락한 사례 없다.”면서 “따라서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검증받은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곧바로 건강보험에 등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은 법정 감염병을 진단하는 체외진단검사이며, 관련 서류를 갖출 경우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건강보험 등재 신청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켜줌인 대학생 서포터즈’ 2기를 2019년 4월 1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켜줌인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은 온라인에서 범람하는 자살유발정보를 조기에 차단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인 이상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서 지원하면 된다. 총 10개 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뉴미디어 활용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지켜줌인 대학생 서포터즈 2기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경우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활동계획서 양식과 절차를 확인하여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 이메일(spcuniv@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으로는 각 팀의 지원동기를 30초 내외의 영상에 담아 자신의 SNS 또는 활동 중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해야 하며, 그 후 활동계획서와 영상을 게시한 주소를 지켜줌인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 팀은 중앙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켜줌인 대학생 서포터즈 2기는 5월에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3차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3월29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98.3으로 평가등급 1등급을 획득하였다. 평가지표인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시행건수 중)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평균점수를 상회하는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폐렴 3차 적정성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 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승재 병원장은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폐렴 분야 1등급을 획득하여 도민들이 치료를 위해 도외로 나갈 필요가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함은 물론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 및 제주도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