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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오동욱)는 ‘제17회 KRPIA 파마컵(Pharma Cup)’이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KRPIA 파마컵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중단된 이후 3년만에 개최된 행사로 약 350여명의 제약사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축구와 족구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는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마련돼 응원하는 가족과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뤄졌다. 경기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KRPIA 파마컵은 이른 오전부터 총 13개 팀의 글로벌 제약사의 축구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접전을 펼쳤으며, 바로 이어서 오후에는 족구 예선 경기를 진행해 축구와 족구 경기의 합산 점수가 높은 6개 팀(다이찌산쿄, MSD+오가논, 암젠, 사노피아벤티스, 베링거인겔하임, 애보트)이 최종 본선 6강에 올랐다. 올해 본선 경기는 특별히 6강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승부차기 방식으로만 승부수를 겨뤄, 참가자들과 응원하는 가족들 모두에게 긴장감 넘치는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치열한 승부차기의 접전 끝에 MSD+오가논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준우승은 다이찌산쿄, 그리고 3위는 공동으로 암젠과 사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9425명으로 전날 대비 2만여 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01명,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272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52명(87.8%),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4명(92.3%)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9117명(최근 1주간 일 평균 3만19.6명), 해외유입 사례는 30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94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67만3663명(해외유입 6만635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557명, 인천 2489명, 경기 1만1384명으로 수도권에서 2만24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889명, 대구 2056명, 광주 830명, 대전 1132명, 울산 565명, 세종 332명, 강원 1167명, 충북 1155명, 충남 1543명, 전북 1111명, 전남 1119명, 경북 1648명, 경남 2214명, 제주 190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이다. 병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병원에 도착한 예약 환자의 빠른 접수를 위해 외래 진료 구역에 키오스크를 설치, 감염병에 안전하고 환자 편의성을 증진시킨 비대면 진료접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시스템은 환자가 외래에 도착한 후 예약된 진료과 담당 간호사에게 예약증이나 환자등록카드 등을 제시하기 위해 대기표를 받고 기다렸다 접수해야 했다. 하지만 새로 도입된 키오스크로 환자가 외래 도착 후 직접 등록번호나 예약증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진료가 접수됨에 따라 불필요한 대기시간은 줄이고 감염병이 우려될 수 있는 상황을 최소화하며, 종이접수증으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 위험성을 낮추는 등 환자안전과 편의성이 향상됐다. 부천성모병원은 이전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에 따른 병원 진입이 지체됨에 따른 해결책으로 빠른 병원 진입을 위한 사전문진 키오스크를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진료비 무인 수납 ▲처방전 발행 ▲검사 영상 정보 등록 ▲채혈 및 X-RAY 접수 ▲입퇴원 정산 ▲주차료 정산 ▲보험료 청구 등 빠르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곳곳에서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은 “위드 코로나를 넘어 포
사단법인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는 외국인환자 유치 및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0월 7일(금)까지 2023년도 신입회원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입회원은 정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협력 사업과 국제 네트워크 구축, 회원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홍보 강화 사업, 해외환자 유치와 진출 관련한 정책 건의에 참여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협회는 국제의료사업이 시작된 지난 2007년 민관 공동 협의체 형식으로 발족했다가, 2010년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법인격을 취득했다. 전국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및 전문병·의원 등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대표 민간단체다. 이에 한국 의료 우수성을 전 세계에 전하고 의료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3월에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2’ 개막행사로 치러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그간 협회 주요 활동으로는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과 의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공급량이 충분해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 7월 20일부터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를 9월 30일부로 종료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에는 10월부터 의료기기판매업을 신고한 편의점에서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편의점이라도 9월 30일까지 입고된 자가검사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과 같이 약국과 의료기기판매업을 신고한 온라인 쇼핑몰, 의료기기 판매점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그동안 국민이 자가검사키트가 필요한 때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해주신 제조·유통업체, 편의점협회, 약사회, 온라인쇼핑협회 등 관련 기관·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자가검사키트를 사용·구매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5년간 비만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야외 활동이 크게 줄고 배달음식 시키는 빈도가 급속도로 늘은 것이 비만 환자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지난 4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최근 5년(2017~2021년) 영양결핍 및 비만 진료현황 분석’에 따르면 2017년 1만4000여 명이였던 비만환자는 2021년 3만여 명을 기록해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남자의 경우 2017년 2832명에서 2021년 9676명으로 여자의 경우 2017년 1만2134명에서 2만494명으로 남녀 모두 크게 늘어났다. 이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염근상 교수는 “비만은 외관상으로 보여 지는 특징 외에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등이 발병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만을 치료하는 기본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짧은 거리는 되도록 걸어 다니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고, 식이조절 및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단순 생활습관의 개선만
“성남시의료원 정상화하고 공공의료 강화하라!”“지역채임의료기관 역할과 기능 확립을 촉구한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6일 성남시의회 앞에서 이 같이 외치며, 성남시의료원 위탁 조례 폐기 등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13일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등은 성남시의료원을 민간법인에 위탁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먼저 백소영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장은 성남시의료원 위탁의 부당성에 대해 지적했다. 백 본부장은 “코로나19를 거치며 감염병 대응 등 필수 의료 제공 등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확인되면서 ‘필수의료 국가책임제’ 실현 및 ‘지역 완결적인 공공의료 체계’ 구축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운영이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본 계획 이행이 마련되는 것과 동시에 노·정 합의 이행을 통해 지방의료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량을 갖추도록 시설·장비·인력 등 정부와 지자체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 성남시의료원을 위탁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백 본부장은 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예슬)는 지난 23일 본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문인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이번 교육은 암생존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보건 분야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여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충북지역 시·군 보건소 재가암 관리자 및 방문간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예슬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암생존자의 퇴원 후 관리 ▲암생존자의 디스트레스 관리 ▲체험형 원예 프로그램(반려식물 가꾸기) ▲암생존자의 신체관리(운동) 등 지역사회에서 암생존자 관리에 필요한 교육내용으로 구성하여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그동안 비대면 교육으로는 실시가 어려웠던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예슬 센터장은 “지역 암생존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재가암 관리자 및 여러 직종의 담당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암생존자를 위한 교육 및 서비스 지원을 통해 충북지역 암생존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권역센터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백병원 신경과 오성일 교수가 최근 대한치매학회가 주관하는 연구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치매 관련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시행되는 사업으로, 치매 및 인지신경학 관련 학문 발전에 공헌할 연구 활동을 심사 및 선정해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연구회는 오성일 교수가 대표 연구자로 이끄는 ‘대한치매학회 롱코비드 신경퇴행 연구회(Korean Dementia Association Long COVID Neurodegeneration Research Group)’로, 신경과 정은주 교수와 정진호 교수가 참여 연구원으로 함께 소속됐다. 연구 기간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이며, 연구회는 6개월간 약 3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추후 연구회는 ▲통합적인 코로나19 후유증 ▲특이적인 신경계 후유증에 대한 분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구 집단 내 신경계 합병증에 대한 변화 등 코로나19 후유증과 신경 퇴행성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일 교수는 “코로나19 후유증에 따른 인지행동장애에 대한 접근 외에도 연구와 진료에 활용될 수 있는 다학제적 접근을 위한 연구자 간 교류와 대응 시스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정희경 수간호사가 최근 부산광역시로부터 평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모범선행시민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희경 수간호사는 개원부터 현재까지 12년 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근무하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의료인으로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1년 9월부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전담병동에 근무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입원치료와 관련된 전반적인 간호 업무를 담당하고,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간호사 교육 및 철저한 감염예방 실천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의료 인력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한, 입원 기간 중 상태 변화가 있거나 중증환자 또는 치매 환자의 경우 보호자에게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환자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갑작스러운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안심하고 가족을 맡길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감염으로 불안감이 높아진 환자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통해 마음까지 치료하는 간호 제공에 최선을 다하였고, 격리 해제 이후 지켜야할 기본 생활 수칙을 교육하며 안전하게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희경 수간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안익태 탄생 116주년을 맞아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9월 25일(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뿐만 아니라 각국 대사관도 초청해 약 1700명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참석자 전원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유나이티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는 이번에 40회를 맞이해 특별히 안익태 탄생 116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위대한 대한민국(Great Korea)’을 주제로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 국민들을 하나로 이어주던 안익태의 곡을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같이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무대에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봉미)와 플루티스트 이예린,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바리톤 강형규와 박정민, 위너오페라합창단이 올랐다. 음악가들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개선행진곡’, 조아키노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등 오페라 공연뿐만 아니라 장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근거(Evidence) 기반 폐렴구균 백신 접종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백스퍼트(Vxpert, Vaccine + Expert) 웨비나를 지난 22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호흡기 감염병 유행시기 폐렴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순천향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추은주 교수가 연자로 자리해 대규모 효능(Efficacy) 연구와 접종 후 실제 효과(Effectiveness) 근거를 기반으로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대표적인 백신의 평가 지표로는 면역원성(Immunogenicity), 효능(Efficacy), 효과(Effectiveness)가 있다. 다만, 면역원성 연구만으로는 질병에 대한 백신의 직접적인 효과를 예측하는데 불충분할 수 있기에,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위약군 대비 백신 접종군에서 예방하고자 하는 질병이 얼마나 많이 발병했는지를 평가하는 효능(Efficacy) 지표와 실제로 백신 보급 후 예방하고자 하는 질병의 발생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평가하는 효과(Effectiveness)까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허가사항에 추가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다섯 번째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2010년 첫 인증 시작부터 2013년 재인증, 2016년 3차 인증과 2019년 4차 인증에 이어 2022년 5차 인증까지 연속으로 획득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인증은 앞서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장 조사(On-site survey)에 제약이 있어 트롤리 등의 기자재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Full virtual survey) 방법으로 JCI 제7판을 동일하게 적용해 조사가 이뤄졌다. JCI 조사위원들은 JCI 제7판의 298개 기준과 1,238개 조사항목에 대해 리더십 인터뷰, 퇴원환자 의무기록 검토, 환자 추적조사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 안전과 질 향상에 초점을 둔 서울성모병원의 프로그램, 시스템, 리더십, 윤리체계 등을 엄격히 조사했다. 병원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1년여 동안 준비한 결과 서울성모병원은 JCI 본부로부터 수련교육 및 임상연구 의료기관 프로그램(Academic Medical Center Hospital Program)을 포함한 인증 최종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168명으로 전날 대비 1만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27명, 사망자는 3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246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76명(88.1%),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32명(97.0%) 이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3948명(최근 1주간 일 평균 3만1230.9명), 해외유입 사례는 22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41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63만4296명(해외유입 6만605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335명, 인천 934명, 경기 4168명으로 수도권에서 74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472명, 대구 842명, 광주 466명, 대전 406명, 울산 214명, 세종 134명, 강원 539명, 충북 471명, 충남 581명, 전북 449명, 전남 443명, 경북 786명, 경남 740명, 제주 153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9월 2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제19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현대 병원장을 선정했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신현대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신생병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재정적 자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정적으로 병원을 운영해 세종시의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해왔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지원사업, 선별진료소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 보건 향상에 공헌한 점을 함께 인정 받으며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진료의뢰센터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장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제2대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병원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병원과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신원장은 정형외과 교수로서 진료와 학문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소아정형 권위자로 소아의 선천성 기형이나 골절에 의한 골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차 GHKOL 국제의료사업 전략세미나’가 오는 9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 3층 세미나실 31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의료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등 연관 산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의료해외진출 패러다임과 전략을 모색하고, 진흥원의 국제의료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먼저, ‘코로나19 이후의 의료해외진출 패러다임과 전략’을 주제로 케어스퀘어 김명훈 전략이사가 강연하는 것을 필두로 △진흥원 국제의료 지원사업 소개(해외사업개발팀 이지엽 팀장) △국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사례(몽골) (시엘병원 정경미 본부장) △의료 해외진출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법무법인 더함 이동훈 변호사)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1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국제의료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 사업 성과와 진흥원의 국제의료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특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지속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헬스케어의 디지털화를 통한 효율 증대와 정밀의학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K-Hospital Fair 2022 주제에 걸맞은 혁신적인 디지털 의료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의 AI플랫폼 에디슨이 탑재된 솔루션, 신의료기술에 등재된 지방간 정량분석 유갭(UGAP)’ 기능이 적용된 초음파를 비롯한 최신 이미징 라인업 등 환자 및 의료진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인공지능(AI)기술 기반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K-Hospital Fair 2022에서 전시될 GE헬스케어의 디지털 기술이 장착된 주요 차세대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에어 리콘 디엘’(AIR Recon DL): GE헬스케어 MR 시그나 Creator AIR 등에 탑재된 딥러닝 기반 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 기술로, 보다 선명한 이미지와 빠른 스캔을
*빈소 경북포항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2층), *발인 9월27일, *054-245-0444*코로나19로 인해 가족장으로 진행하오니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대한민국이 중·저소득국 백신 생산인력 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대한민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에서 온 27명의 백신 생산인력을 대상으로 ‘백신 생산공정 교육’을 시작해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사업의 일환인 ‘아태지역 대상 백신 생산공정 교육’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역내 개발도상국의 백신·바이오 생산인력을 초청해 8주간 백신 생산공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ADB)간 체결된 백신 생산·보급 확대 및 역내 개발도상국(DMCs) 보건시스템 강화 지원을 위한 협력의향서(LOI)에 기반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백신 생산역량이 있는 아태지역 개발도상국에서 선발한 교육생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형 나이버트 사업단(K-NIBRT)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비·체류비 등 교육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기술지원펀드 및 전자아시아·지식협력기금에서 부담한다. 지난 6월 진행된 상반기 교육(제1기)은 백신 개발·생산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3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감소한 2만579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16명, 사망자는 7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213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372명(89.4%),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73명(100.0%) 이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5544명(최근 1주간 일 평균 3만1967.6명), 해외유입 사례는 24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57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62만128명(해외유입 6만583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888명, 인천 1713명, 경기 7088명으로 수도권에서 1만368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156명, 대구 1257명, 광주 640명, 울산 451명, 세종 195명, 강원 708명, 충북 906명, 충남 1054명, 전북 932명, 전남 747명, 경북 1573명, 경남 1535명, 제주 19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9월 24일 17시 기준 위중증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