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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제종 교수)는 제8차 국제남성과학학회 (International Congress of Andrology)를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하면서 제22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제5차 학술대회도 동일 장소에서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제8차 국제남성과학학회는 김세철 교수가 준비위원장, 현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인 김제종 교수가 대회장으로 치뤄지며 남성불임, 남성 성기능이상, 전립선 질환, 노인남성에서의 남성호르몬 저하증 등과 같은 모든 남성과학의 기초와 임상 분야를 다루게 되는 남성과학의 대표적인 국제 학회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깊다. 대한남성과학회 제22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제5차 학술대회를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제8차 국제남성과학학회의 시작일인 2005년 6월 12일 오전에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초과학자들의 좀 더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년과는 달리 두 세미나룸에서 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남성과학회는 2004년도 상반기에 학술진흥재단 등재 후보지로 신규 선정된 대한남성과학회지의
2005년 1학기 대학편입 원서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의학․약학․수의학․한의학 등의 의약학계열 인기가 편입에서도 나타날 전망이다. 현재까지 원서접수가 마감된 대학들 중 덕성여대 약학과가 6명 모집에 638명이 지원 106.3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의 보였으며, 경희대 약학과 학사편입학도 4명 모집에 312명이 지원 78: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서울대 의학과의 경우 편입학으로 50명을 모집, 206명이 지원하여 4.1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부 의학전문대학원 합격자들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된다. 학교 학과 구분 모집 인원 지원자 경쟁률 학교 학과 구분 모집인원 지원자 경쟁률 서울대 의학과 학사 50명 206명 4.12:1 단국대 의학과 학사 4명 247명 61.75:1 약학과 학사 4명 69명 17.25:1 고려대 의학과 학사 5명 285명 57.00:1 제약학과 학사 경희대 한의학과 학사 3명 22명 7.33:1 수의학과 학사 4명 49명 16.30:1 한약학과 일반 3명 5
보건복지부는 신설된 보건정책국 생명윤리정책과장에 김헌주서기관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학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윤태권 약무서기관을 발령하는 등 전보인사를 1월 5일 단행했다. < 전보 > - 보건정책국 생명윤리정책과장 김헌주 서기관(전.기획관리실 국제협력담당관)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학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윤태권 약무서기관(전.국립마산병원 약제과장) - 보건정책국 생명윤리정책과 이수연 보건사무관시보(전.보건정책국 보건산업진흥과) - 질병관리본부 국립동해검역소 고성지소장 박종성 보건주사(전.보건정책국 식품정책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30일 의료기기품목 중 MRI(자기공명전산화단층촬영장치)와 ESWL(체외충격파쇄석기)에 대한 기준규격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의견 청취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관계자는 “특히 자기공명전산화단층촬영장치의 성능시험과 관련해 입안예고에 앞서 의료기기 관련 분야 전문인들의 영상평가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는 의료인 및 관련 종사자들은 다음 달 31일까지 의견쓰기란 또는 우편·팩스를 이용해 식약청 전자의료기기과로 의견을 보내면 된다. 식약청이 제시한 평가 항목은 다음과 같다. - SNR - 2차원 기하학적 왜곡(Two dimensional geometric distortion) - 영상균일도(Image uniformity) - 특수목적 코일 특성 - 중심 주파수(Central frequency) - 송신기 이득 또는 감쇠(Transmitter gain or attenuation) - 기하학적 정확도(Geometric accuracy) - 고 대조도 공간 분해능(High-contrast spatial resolution)
한국인 사망원인 중 암사망률이 10년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고혈압성 질환의 사망률은 가장 많이 감소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0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0대 사망원인 중 암 사망률이 10년전인 1993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고혈압성 질환의 사망률은 급감했다. 10대 사망원인 순위는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순이었고 10년전인 1993년에 비해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인은 암(21.2명)이며, 다음은 자살(13.4명), 당뇨병(8.7명) 순이었다. 사망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사인은 고혈압성질환(-16.2명), 이어 교통사고(-13.9명), 간질환(-10.8명) 순이었다. < 사망원인 순위 및 사망률 변화 : 1993, 2003년 > (단위: 인구 10만명당) 순위 1993 2003 증 감 순위 사망률 순위 사망률 순위 사망률 암(악성신생물) 1&nbs
활동성 모상세포 백혈병 치료제 클라드리빈등 102개 성분이 새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식약청은 희귀의약품을 전면 재조정, 2004년도 희귀의약품으로 총 102개 성분을 지정하고 희귀의약품지정에 관한 규정을 27일자로 개정 고시했다. 식약청은 이번 재조정에서 2003년도 생산(수입)실적이 미화 50만불(5억원)을 초과한 11개 제제(성분)중 근위축성 축삭 경화증(ALS) 치료제 ‘리루졸’(제품명:리루텍정 50mg) 등 10개 성분은 현시점에서 대체의약품이 없기 때문에 희귀의약품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 신약허가를 받은 ‘바실릭시맙’(제품명:씨뮬렉트 주)성분은 희귀의약품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희귀의약품지정에 관한 규정 제5조의 규정에 의거, 1년마다 전년도 생산(수입)실적을 보고 받아 희귀의약품을 통합, 갱신지정하고 있다. <2004년도 희귀의약품 목록> 연번 성분(일반명) 대상질환 1 프로티렐린 갑상선 및 뇌하수체의 기능검사 2 Tetanus / Diphtheria / St
최한용 성균관대학교 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과장 Han-Yong Choi, M.D. & Ph.D. Professor & Chairman, Dept. of Urology Samsung Medical Center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한국인의 비뇨기계 종양 중 가장 많은 방광암은 90% 이상이 요로상피암(urothelial carcinoma)으로, 진단 당시 약 75~85%는 표재성 방광암(superficial bladder cancer)인데 방광점막에 국한된 Ta(70%), Tis(10%)와 점막하 조직(lamina propria)까지 침범된 T1<(20%)이 여기에 속한다. 표재성 방광암의 60∼70%는 치료 후 재발(recurrence)하며 10∼20%는 근육층까지 침범하는 T2로 진행(progression)하는 등 예후가 매우 다양하다. 표재성 방광암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병기결정과 함께, 이 질환의 natural history 및 예후 예측인자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
조용현 가톨릭대학교 의대 비뇨기과학교실 교수 여의도 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 Yong-Hyun Cho, M.D. & Ph.D. Professor & Chief, Dept. of Urology,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College of Medicine 서 론 우리나라의 비뇨기계 종양 중 가장 많은 방광암은 90% 이상이 요로상피암(urothelial carcinoma)으로 최초 진단시 표재성인 경우가 75~85%이고, 침윤성인 경우가 10∼15%, 그리고 전이암이 5~10%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방광암은 혈뇨라는 특징적인 증상 때문에 일찍 발견되는 경향이 있고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이 좋은 예후를 예견하는 중요한 인자이지만, 약 50~80%에 이르는 재발율과 약 10~25%에서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따라서 방광암은 적절한 조기진단 방침이 수립되는 경우 방광암으로 인한 치사율을 유의하게 줄일 수 있어 종양재발의 진단을 위한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다. 최근 방광암의 진
최진혁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종양혈액내과 부교수 아주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Jin-Hyuk Choi, M.D. & Ph.D. Associate Professor, Dept. of Hematology-Oncology, Ajou University Hospital,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서 론 방광암은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 한국중앙암등록사업 통계에 의하면 전체 암발생의 2.4%로 9위 였으며 남성의 경우는 3.5%로 5번째로 흔한 암발생률을 나타내었다.미국에서는 6번째로 흔한 암종으로 2001년의 경우 54,000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며 12,400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새로 진단되는 방광암환자의 25% 정도는 근육층의 침범 소견을 나타낸다. 근육층을 침범한 방광암환자에 대한 치료로는 미국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이 표준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영국이나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는 방사선치료가 주로 시행된다. 그러나 근치적 방광절제술에도 불구하고 약 50% 정도의 환자는
조 관 호 국립암센터 연구소 방사선핵의학연구부 연구부장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양성자치료센터 센터장 Kwan-Ho Cho, M.D. Director, Branch of Radiology & Nuclear Medicine, Cancer Research Institute, Director, Proton Therapy Center, National Cancer Center 서 론 방광암은 비뇨생식기의 암 중 전립선암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 한국중앙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2000년 기준으로 원발장기별 빈도로는 9위(2.4%), 성별 암발생빈도를 보면 남성에서 5위(3.5%)를 차지한다.1) 미국의 경우 연간 50,000여명의 방광암 신환이 발생하며, 그 중 75~85%가 조기(superficial bladder cancer)이고, 약 15~25%의 환자에서 근육층을 침범(muscle-invasive)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근육층 이상을 침범한 방광암의 치료 양상은 나라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유럽국가, 캐나다 등에서는 방사선치료가 초기의 치료로서 흔히 이용되는 반면 미국에서는 근치적 수술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