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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한 채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규제자유특구법과 관련하여, 건강세상네트워크와 무상의료운동본부가 21일 성명을 통해 해당 법을 즉각 폐기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 사회보험 누적 체납액은 무려 4조 9,743억 원에 달하며, 이 중 건강보험 체납액은 1조 6,42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이 건강보험과 관련한 주요통계를 수록한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올해로 14년째 공동 발간했다. 심사평가원이 19일 발표한 심사평가체계 개편안과 관련하여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경향심사 도입은 문케어 정착의 핵심 요건이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투쟁이 필요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전국 각급 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가 자신의 수련환경에 대해 직접 평가하는 제3회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원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이 개발도상국의 보건 증진과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 고대 K-MASTER 사업단이 국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신청한'SB5'의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에 대해 서류 심사를 시작하며, 'SB5'의 미국 시장 진출에 시동이 걸렸다.반면 GC녹십자가 미 FDA에 신청한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품목허가 심사는 제조공정 자료에 대한보완 요청이 들어와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WHO 글로벌백신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WHO NNB)’에 가입함에 따라 WHO PQ 백신 생산국 간 국가출하승인 상호인정 기반을 마련했다. / 보령제약은 2018 세계고혈압학회에서 ‘피마사르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카나브'와 '듀카브'의 임상결과를 발표했으며, 한미가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최신 임상 중간결과도 제19회 세계폐암학회에서 발표됐다. 메디포뉴스가 27일자 제약계 단신을 전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FDA에 'SB5' 판매허가 신청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SB5(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미국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SB5'의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에 대한 서류 심사
40주년을 맞은 좋은문화병원이 기념식보다는 나눔을 실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체험센터 구축사업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활동, 은둔환자의료지원사업 동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후원금 전달 등 지역민에게 보답하는 40주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호흡기센터에 ‘음압 진료실 및 검사실’을 갖추고 본격 진료에 나섰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추석 연휴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4일 오전 원장단이 직접 각 부서 근무자들을 찾아가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 /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일본 유방종양성형술 학에서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의 실태에 대해 특강했다. 27일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좋은문화병원, 40주년 기념으로 나눔과 봉사 실천…‘동물사람 나눔뱅크’ 후원, 은둔환자의료지원사업 등등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생명존중의 가치는 그 한계가 없고 생명을 살리는 일은 그 범위가 없다는 의학 철학을 바탕으로 부산광역시의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역대 최대규모의 후원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17년 요양기관 근무 의사는 10만명이다. 한의사는 2만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과 관련한 주요통계를 수록한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올해로 14년째 공동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는 오는 9월28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열람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에도 DB 자료를 구축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주요통계 중 2017년 요양기관 근무 인력 직종별 현황을 보면 의사는 10만241명으로 2016년 9만7,713명보다 2,528명 늘었다. 2.59% 증가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주장하는 회원수 13만명과는 큰 차이가 난다. 의협은 보도자료 말미에 항상 "대한의사협회는 국민과 의료인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13만 회원과 함께"라는 문구를 넣는다. 이처럼 근무 의사와 회원 의사 수가 차이나는 이유는 의사직능 수호를 존재 이유로 하는 의협이 회원 수를 늘려 회세를 강조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는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절제 불가능한 3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유의미한 무진행생존율 개선을 입증한 PACIFIC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올해 2월 미 FDA로부터 면역치료제 최초로 승인 받은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이번에는 동 연구에서 '임핀지'의 전체생존율을 개선한 결과를 발표하며, 그간 치료옵션이 부족했던 3기 폐암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가능성을 제시했다. 25일(현지시각) 아스트라제네카는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가 23~2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 제19차 국제폐암컨퍼런스(WCLC)에서 '임핀지(더발루맙)'의 3상 임상인 PACIFIC 연구에서의 전체생존율(OS)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임핀지'는 PD-L1 발현과 상관없이 표준치료법에 비해 1차 평가변수인 전체생존율을 유의미하게 개선하여, 사망위험을 32%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PACIFIC 연구는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 이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는 절제 불가능한 비소세포폐암(NSCLC) 3기 환자에서 '임핀지'가 위약과 비교해 무진행생존율(PFS)을 유의하게 연장시켰다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에 따른 2019년 실손 보험료 조정폭은 ▲新실손상품은 인하요인 6.15%를 반영시 실제 보험료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 반면 ▲과거 실손상품은 인하요인 6.15%를 반영하더라도 높은 손해율 등 누적 인상요인으로 예정된 보험료 인상폭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에 따른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 하락효과를 반영하여 보험회사가 내년도 실손보험료 조정시에 반영토록 유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과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은 21일 오후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주재로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개최하고, 실손보험료 인하 유도 방안과 공사의료보험 연계법 제정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정책협의체에서 논의한 바에 따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실손보험 손해율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을 지난 2018년 3월 한국개발연구원을 통해 추진해왔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발표 이후 확정되어 시행된 정책을 우선 반영할 경우 6.15%의 실손 보험금 감소효과(반사이익)가 예상됐다. 감소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보건의료계에서는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직접 찾아 이웃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공공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펼쳤으며, 공공의료기관인 원자력병원도 환자 · 보호자 대상으로 준비한 송편을 선물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시민 대상으로 혈압 ·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등을 해주는 한가위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같은 따뜻한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22일 정리했다. ◆ 건보공단, 추석 명절 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국 208개 단위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자매결연세대 · 사회복지시설 1천 5백여 곳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서울 브니엘의 집 방문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건이강이 봉사단원은 17일 서울 구로구 소재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브니엘의 집'을 찾아 송편을 함께 만들고 어르신들의 이발 · 염색을 실시했다. 또한, 5백만 원 상당의 에어컨과 강원도 원주 1사1촌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농특산품을 후원했다. '브
골다공증 치료제 중 SERM 계열 복합제인 한미약품의 ‘라본 디’가 지난 6월 2위 제품이던 화이자의 '비비안트' 원외처방액을 추월한 데 이어, 8월에는 오랜 기간 동안 선두를 유지해온 다케다의 '에비스타' 원외처방실적을 추월하며 SERM 계열 1위 자리에 올랐다. 21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SERM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 상위 3개 제품의 원외처방실적을 살펴본 결과, 한미약품의 ‘라본 디(성분명 라록시펜 + 비타민D)’가 8월 한 달 동안 7억 3,500만 원의 월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84.8% 성장한 수치로, '라본 디'는 작년 7월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같은 SERM 계열 시장을 정복한 것이다. 골다공증 치료 패러다임은 기존에 사용되던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의 턱뼈 괴사, 대퇴골 골절 등 부작용과 까다로운 복용법, 낮은 복약순응도 등으로 인해 경구제에서는 SERM 계열 치료제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복합제의 등장으로 급속한 시장 변화가 예고된 바 있다. 결국 업계 관계자들의 예견대로, '라본 디'의 등장은 오랜 기간 동안 정체돼 있던 SERM
경북대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가 20일 개소함으로써 앞으로 외상 전담 전문의 12명과 전담 간호사 69명이 24시간 365일 상시 근무하게 됐다. 추석을 앞두고 서울대병원이 여성·장애아동시설 은평 기쁨의집에 쌀과 생활용품 전달하는 가 하면 강릉아산병원은 송편과 햅쌀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다. 21일 메디포뉴스가 이러한 병원계 이모저모를 전한다. ◆ 경북대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 개소식 성료…외상 전담 전문의 12명과 전담 간호사 69명이 24시간 365일 근무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이 20일 오후 2시에 경북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권역외상센터로는 전국에서 13번째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국장 및 대구, 경북의료관계자들, 경북대학교병원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경북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통해 우수한 외상 전담 전문의 12명과 전담 간호사 69명이 24시간 365일 근무하며 대구시민들과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나갈 것이다. 또한 공공의료의 선두에 서서 국가 및 지역의 의료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을 약속드린
노바티스가 유럽피부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인터루킨-17A 억제제 '코센틱스'가 대규모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실제 진료환경에서도 기존에 발표된 임상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제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로충북의대 김응국 교수, 전남의대 김재민 교수, 울산의대 송재관 교수가 선정됐다. / 동성제약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 1억 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한다고 전했다. 메디포뉴스가 21일자 제약계 단신을 전한다. 노바티스, '코센틱스' 건선 환자 대상 신규 대규모 리얼월드 데이터 발표 노바티스는 자사의 인터루킨-17A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실제 진료환경에서 기존에 발표된 임상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는 신규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규모 리얼월드 연구 결과는 지난 12~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7회 유럽피부과학회(EADV,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연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21일부터 21C 지속 가능한 건강보장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본부, 지역본부 · 지사, 외부전문가 등 3백여 명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보장과 공단개혁 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는 저출산, 고령사회 및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폭넓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 것으로, 건강보험의 장기적인 발전전략 과제를 도출하고, 문재인 케어 완성과 전문역량을 갖춘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공단 개혁방안 등 폭넓은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첫 토론회는 21일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향후 일정은 21일 토론회 과정에서 협의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금년 말까지 진행되며, 5차례 정도를 계획 중이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그동안 보건의료 전반에서 다양한 계획이 수립되고 있으나, 현안 중심의 과제 해결에 익숙해 있다."면서, "건강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자로서 이번 토론회를 21세기를 새롭게 준비하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공단은 Bottom-up 방식의 전사적 참여를 통한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동시에 전문역량을 갖춘 유연한
3당 원내대표가 합의하여 추진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이하 규제특례법)이 결국 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한 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장기간 표류하던 해당 법안은 20일 열린 제364회 국회 제6차 본회의에서 151표의 찬성을 얻어 원안가결됐다. 규제특례법 규정에 따르면, 비수도권 시 · 도 단위를 대상으로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규제자유특구제도를 새로 도입하며,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신기술 관련 사업을 추진하려는 사업자에 대해 △규제 신속 확인 △실증을 위한 특례 △임시허가 제도가 적용된다. 또,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건축법 등 각종 개별법에 대한 특례도 적용된다. 그런데 해당 법안에 △의약품 제조관리자 요건을 관련 분야 전문가까지 확대하는 조항과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를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그간 의료계 · 시민단체 등에서는 해당 법안이 의료영리 · 원격의료 추진, 비의료인의 의료기기 허용 등을 담은 국민의 생명 · 안전을 위협하는 법안이라며 폐기를 강력히 주장해 왔다. 이에 20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산업특례에 보건의료 분야를 비롯하여 18개의 조항을 미반영하여 규제특례법을 통과시켰다. 전국보건의료산
부광약품이 최근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눈건강 아스타잔틴(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부광약품의 ‘눈 건강 아스타잔틴’은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을 원료로 한다.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새우나 바닷가재의 껍질, 연어의 근육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은 새우나 연어 등이 미세조류 등의 먹이를 먹을 때 미세조류에 들어있는 아스타잔틴을 흡수, 축적하는 원리이다. 따라서 새우나 갑각류에서 추출하는 것보다 미세조류에서 가장 많은 양의 아스타잔틴을 생산할 수 있다. '아스타잔틴'은 섭취 2주 만에 눈 피로 개선 지표인 ‘눈초점 조절력 변화율’이 56%나 상승되는 것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하였고, 이러한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 또한 부광약품 ‘눈건강 아스타잔틴’은 눈에 좋은 성분을 한번에 담았다. 건조한 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DHA EPA)는 안구건조증을 개선하고 망막기능을 유지하는 데 효과를 나타낸다. DHA는 망막 조직의 주성분으로 눈물막을 강화하고 EPA는 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여 공적을 치하하고 의료봉사정신을 함양하고자 시상하는 제17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후보자를 2018년 11월 2일(금)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식회사가 음지에서 의료봉사를 통하여 참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의 공적을 치하하고자 지난 2002년 본 상을 공동으로 제정하였고 제1회 선우경식 원장(사회복지법인 요셉의원)을 수상을 시작으로 작년 16회까지 10명의 개인수상자와 15개 단체수상자를 선정(공동수상 포함)했다. 제17회 한미참의료인상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의사면허를 소지한 회원이자 본회 회원의 제반의무를 필한 분들로, 국내 또는 국외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 낙도와 오지, 불우한 단체,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서 희생적인 사랑으로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공이 현저한 단체 또는 개인, 내외적으로 보건의료사업에 크게 기여하여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
“다음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제2차) 회의가 열리면 원점에서 논의하는 방식으로 애기할 거다. 경향심사는 절대로 결정된 게 아니다.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대안 마련을 위해 대규모 보험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20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용산 임시회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사안과 관련, 기자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브리핑 후 기자질문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제1차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가 열렸다. 대한의사협회 변형규 보험이사가 중간에 경향심사 반대 입장을 밝히고 회의장에서 나왔다. 하지만 회의는 계속됐다. 앞으로 대한의사협회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이 있었다. 이에 최대집 회장은 “지난 19일 경향심사를 전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제1차 회의에 참가한 게 아니다. 건별심사 경향심사 등 여러 대안을 원점에서 논의하자 전제했다. 그런 의미로 참석한 것이다. 그런데 경향심사만을 애기해서 반대 입장을 밝히고 회의장을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전 11시40분경 ‘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 개편(안)’을 주제로 전문지 출입기자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 2시에 보건
현 제도상 장애인 혹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의 경우 휠체어 등의 보장구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나, 사고 등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일반인은 사비를 들여 고가의 휠체어를 구입해야 한다. 일반인은 짧게는 2주, 길게는 6개월 정도만을 필요로 하므로 이 같은 장비를 거금을 들여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다. 이에 공단이나 시 · 군 · 구 보건소, 주민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들여 일반인 대상으로 무료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진행 중이지만, 대여 기간이 긴 데 반해 물량이 적고 수요가 많아 대기자가 줄을 잇는 상황이다. 실제 서울 소재 공단 지사의 경우 잔여 기본형 · 아동용 · 기능형 휠체어는 0에 수렴한다. 경기도 · 인천 등 타 지역 지사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이와 관련하여 20일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공단 급여관리실 보장구지원부 박정남 팀장은 "공단은 전국 178개 지사가 존재하며, 3,400대가량의 휠체어를 보유하고 있다. 지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평균 20대를 보유하고 있다. 최저 2개월에서 4개월까지 대여할 수 있다 보니 기간 내 회수가 잘 안 되는 측면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예산을 초과해 대여 보장구를 보유할 형편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이 지난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성인 편두통의 예방적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 애브비가 개발 중인 JAK -1 억제 기전 아토피 피부염 치료 물질'우파다시티닙'의 새로운 임상 결과가 유럽피부과학회서 발표됐다. / 한국콜마가 개발한 피부전달체 ‘탄성리포좀’ 관련 연구가 SCI급 저널에 게재되며 어계의 주목을 받았다. / 대웅은 구강관련 전문업체 '에스티에이치이솔루션'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구강관련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 셀트리온은 미국 에모리 대학교와 죽상동맥경화증 신약개발 ‘인큐베이션’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포뉴스가 20일자 제약 및 의료기기 업계의 소식과 기타 사회공헌활동을 살펴봤다.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 미 FDA승인 획득 한독테바는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미국제품명 'AJOVY')’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성인 편두통의 예방적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프레마네주맙'은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 리간드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 약물로, 분기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빅 5병원 진료비가 4조 원을 돌파해 대형병원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9월 평양공동선언에 보건의료분야 협력 약속이 포함된 것에 대한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 심사체계 개편을 주제로 한 '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 개편 협의체' 제1차 회의가 19일 개최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7차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대한의원협회가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를 적극 개선하여 일차의료기관을 살릴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양방의 의료 사망사고 · 비윤리적 진료행태에 대한 국가 차원의 강력한 재발방지책 마련 및 근절방안 발표를 촉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대국민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와 대회원 소통 강화를 위한 가칭 'e(electronic)-홍보사업'을 10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성명을 통해 문재인 케어 정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의료 시스템 붕괴를 촉발할 뇌 · 뇌혈관 MRI 급여화 협의를 지적했다.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진료 개시일이 2019년 4월로 정해지면서, 각 분
울산경찰청은 울산 A여성병원 의사(원장) 8명, 간호사 8명, 간호조무사 6명 등 총 22명을 보건범죄단속법 위반(부정의료업자) 또는 동법 위반 방조,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의료법 위반 또는 동법 위반 교사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모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20일 울산경찰청(청장 황운하)이 울산 A여성병원의 무면허 의료행위인 간호조무사 또는 간호사에 의한 대리수술 등과 관련, 혐의에 대하여 수사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2018년 5월22일 모 언론사에 의해 위 병원 간호조무사의 수술영상이 보도된 직후, 광역수사대 안전의료수사팀이 곧바로 수사에 착수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수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법원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위 병원 및 진료기록 보유업체, 일부 피의자들의 휴대폰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각각 집행(5월29일과 6월8일)했다. 수술·진료기록, 마취기록지, CCTV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위 병원 전·현직 의료종사자(의사 8명, 간호사 8명, 간호조무사 6명) 22명을 입건하고, 위 피의자들 및 사건 관련자 등 총 28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울산경찰청은 “피의자들 중 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제도의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양질의 SNS 콘텐츠 수급을 위해 9월 19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2018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모 주제는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소중함과 필요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필요성 등 건강보험 제도 홍보 ▲건강의 중요성, 건강검진, 올바른 생활습관 등 건강과 관련한 모든 내용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일러스트 형태의 콘텐츠로 ▲'배경화면' 부문(PC 및 모바일 배경화면으로 활용) ▲'달력일러스트' 부문(2019년 계절별 달력 이미지로 활용) ▲지정문구 '캘리그라피' 부문(지정문구 5개 중 택1) ▲'웹툰' 부문(신선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나뉘며, 응모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nhis-sns.com)에 접속해 응모신청서를 작성 후 출품작과 함께 11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활용성 · 표현력 · 참신성 · 주제 적합성을 고려해 △대상 3백만 원 1편 △최우수상 1백만 원 3편 △우수상 50만 원 8편을 시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