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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2022년도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병원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임상 현장의 간호교육 운영체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원대병원은 ‘신규 간호사의 완벽 적응을 위한 간호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신규 간호사의 입사 전 온라인 교육 ▲부서 배치 전 집체교육 ▲부서 배치 후 직무교육 등 실제 간호 교육 현장을 담은 다양한 영상을 소개하며 신규 간호사들의 높은 교육 만족도를 이뤘다. 또한 입사 후에는 교육전담간호사들이 신규 간호사들의 역량증진을 위한 간담회와 간호사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백일 기념 행사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대병원의 간호부 교육전담팀은 간호사의 교육과 조직 적응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부서로, 신규 간호사 프리셉터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작해 간호사들의 병원에 대한 소속감은 높이고 사직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원대병원 정혜숙 간호부장은 “이번 공모전 입상이 강원대병원 간호부 교육전담팀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이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
*전무△김성진 (CSO(최고전략책임자)/글로벌투자센터장)△배민제 (경영지원부문장)△박경숙 (생산품질부문장) *상무△김기덕 (Onco본부장)△이민호 (위수탁그룹장) *상무보△문장수(의원영업본부장)△천성남(종병1영업본부장)△이근재(종병2영업본부장)△박세용(인사지원그룹장)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임△하성수 이사 (경영지원본부장)
전진바이오팜이 세탁세제, 유해동물기피제, 방향∙탈취∙방취제 등 제품에 대한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인증 ISO22716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22716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전진바이오팜이 직접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로 ▲워시앤위시 캡슐형 세탁세제 ▲투네이처 유해동물 피해 감소제 ▲파리세지엠 드레스퍼퓸 등이다. 전진바이오팜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국제 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생산과 관리, 보관 및 출하 등의 부문에서 대외적인 글로벌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ISO22716 인증을 취득하면 제품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 관리를 통해 GMP(우수제조관리기준, Good Manufacturing Practices)기준의 품질 보증을 유지할 수 있다. ISO22716은 화장품 제조 산업의 GMP(우수제조관리기준,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에 대한 지침으로 국제 표준화기구인 ‘ISO’가 제정해 공표한 기준으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를 위한 규정이다. 해당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생산, 관리, 보관, 사후 처리 등 17가지 품목을 모두 부합해야만 획득할 수 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안용휘 교수가 대한평형의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은 “어지럼증을 동반한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의 예후에 대한 반고리관 마비와 이석증(양성돌발두위현훈)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에 대한 연구로 대한평형의학회 공식 학술지인 Research in Vestibular Science 2021년 9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안용휘 교수는 “어지럼증을 동반한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반고리관 마비와 이석증(양성돌발두위현훈)이 치료 결과에 악영향을 미치고, 특히 반고리관 마비가 더 나쁜 결과를 보임을 확인했다”라며 “결과적으로 평형기능 검사를 정확하게 시행함으로써 환자의 예후를 보다 효율적으로 예측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용휘 교수는 돌발성 난청을 비롯한 어지럼증, 이명, 중이염, 보청기 등 귀 질환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또한,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홍보위원 및 표준진료지침 위원, 대한이과학회 총무간사 및 교육위원, 대한청각학회 연구위원 및 의무위원, 대한평형의학회 간행위원 및 정보위원으로 활동하며 돌발성 난청 가이드라인의 올바른 적용에 대해 알리는 데 주력해
SK케미칼이 루게릭병 치료제를 도입하며 신경계 질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SK케미칼은 이태리 제약회사 ‘이탈파마코’에서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을 도입해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은 루게릭병이라고 불리는 퇴행성 신경 질환으로 운동 신경 세포가 점차 파괴되면서 사지 및 호흡 근육까지 마비될 수 있는 병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루게릭병 환자는 4709명이며, 최근 5년간 연 평균 증가율이 3.5%로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SK케미칼이 ‘이탈파마코’에서 국내로 도입한 테글루틱은 ‘리루졸’을 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 또는 기관절개시점 지연을 효능·효과로 테글루틱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약품 중 루게릭병 자체를 치료하는 약물은 없으며 테글루틱과 같이 증세를 늦추는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테글루틱은 기존에 출시된 리루졸 성분 의약품의 현탁액 제형으로 삼킴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보다 쉽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높여 루게릭병 치료에 보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선 SK케미칼 Phar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손휘승 교수가 지난 12월 15일에 열린 2022 AO Trauma Research 올림피아드(국제 골절치료 연구학회 연구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AO Trauma Research 올림피아드는 각 5개 지역 (아시아 태평양, 북미, 남미, 유럽 및 남아프리카,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대표연구자로 선발된 2인들 (총 10명)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모여 4일간의 일정으로 함께 연구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자신들의 정형외과 외상 분야의 연구를 발표 및 겨루는 자리다. 손휘승 교수는 2022 AO Trauma Asia Pacific Scientific Conference(국제 골절치료 연구학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과학 컨퍼런스)에서 213개의 연구 중 최우수상을 수상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로 참가했으며, AO Trauma Research Olympiad 참가자들 중 가장 높은 점수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수상한 손 교수의 연구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오종건·조재우 교수의 지도와 지원 아래 시행한 ‘대퇴골 광범위 골 결손 토끼 모델에서 유도막 기법 사용 시 rhBMP-2 이식과 자가골 이식의 비교’다. 중증외상 또는 외상 후 골수염
현대약품㈜는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디만틴정의 새로운 용량 20mg을 제네릭 최초로 국내 출시한다. 디만틴정은 현재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메만틴염산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한 치매 치료제로 현대약품이 기존 보유판매하고 있는 디만틴정 5mg, 10mg에 이어 지난 10월 28일 식약처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번에 20mg을 새롭게 발매하게 됐다. 새롭게 발매하는 ‘디만틴정 20mg’은 1일 1회 경구 투여로 기존 ‘디만틴정 10mg’이 유지 용량 기준 1일 2회 투여해야 하는 것에 비해 용법을 단순화하고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켰다. 디만틴정은 매일 동일한 시간에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디만틴정 20mg은 복약 시간과 횟수 등 알츠하이머 환자와 보호자가 기억해야 하는 부담감을 줄여주고, 오투약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약동학 시험 및 비교임상 시험들을 통해 디만틴정 20mg을 1일 1회 용법으로 투여한 결과, 기존 디만틴정 10mg을 1일 2회 경구 투여할 때와 비교해 효과와 안전성이 유사함이 입증됐다. 디만틴정(성분명: 메만틴염산염)은 중등도에서 중증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에 허가받은 NMDA(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이성자 간호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성자 간호사가 수상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전국에 있는 장애인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모범을 보인 자를 대상으로 일정 심사를 거쳐 주어지는 상훈이다. 발달장애인 전담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는 이성자 간호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병원이용 시 진료 예약 및 안내, 타과 협진, 유관기관 연계 등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성자 간호사는 “앞으로도 강원도내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대학교병원은 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돼 발달장애인의 진료 편의성을 위해 전담 코디네이터를 두고 다학제적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거점병원 내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운영하며 응용행동분석을 기반으로 중증 발달장애인의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등 발달장애 전문 치료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부사장(1명)△중앙연구소 이우영 *이사(1명)△생산지원부 이웅주 *이사대우(2명)△서울사업부 신성학 △영남사업부 남성진 *부장(4명)△총무부 오기복 △강동지점 정승용 △전주지점 홍진의 △신사업팀 나종천 *부장대우(1명)△공무팀 고정규*차장(5명)△경기2지점 조훈희 △부산지점 박성호 △부산지점 이철희 △대전지점 권태균 △홍보디자인팀 유재웅 *차장대우(9명)△총무부 최상원 △Pilot팀 이순호 △강남지점 김철 △인천지점 유의영 △대구지점 신정현 △대구지점 박천경 △경남지점 송동국 △Medical D.T. 정효훈 △공장관리팀 이지영 *과장(9명)△강서지점 홍정우 △부산지점 허준원 △대전지점 천성현 △전주지점 최희돈 △안전팀 배용진 △시험분석팀 지영삼 △시험분석팀 김기쁨 △품질보증팀 김서경 △DI팀 김형민 *대리(11명)△구매팀 고아영 △융합기술2팀 장우진 △패치1팀 이원주 △영업지원팀 정한경 △강동지점 신명재 △인천지점 서정인 △물류팀 이광용 △설비팀 최윤호 △생산지원팀 이세진 △생산1팀 김세영 △시험분석팀 장한 *주임(11명)△환경사업팀 윤광운 △Pilot팀 김윤서 △강남지점 신필규 △부산지점 허진용 △대전지점 윤진용 △마케팅팀 최지희 △물류팀 이수환 △생산2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의 유지요법이 국내 건강보험 급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적용 대상은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후 안정병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이식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유지요법을 시작한 환자다. 유지요법은 다발골수종 환자가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후 좋은 예후를 유지하기 위해 휴약기를 가지지 않고 질병 재발 시까지 치료제를 지속 투여하는 방법이다. 유지요법을 통해 재발 시기를 늦춰 다발골수종 환자의 생존 연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여러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다발골수종 치료를 시작한지 1년 이내의 환자 4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ALGB 100104’ 연구에서 72.4개월간 추적관찰한 결과 레블리미드 유지요법군의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rogression Free Survival, mPFS)은 68.6개월, 위약군의 mPFS는 22.5개월로 확인됐다. 레블리미드 유지요법군이 위약군에 비해 재발 및 사망 위험이 62% 감소된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된 것. 더 장기간인 91개월 추적 관찰 결과에서는 유지요법군의 종양이 진행하기까지의 기간(Median Time
원광의대 산본병원 신경과 석승한 교수가 지난 2022년 추계학술대회에서대한노인신경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2021년 1월부터 2년간 제7대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회장으로 지낸 석승환 교수는 이번 연임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되었다. 석승한 회장은 보건복지부 공공기관인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원장, 원광대학교운영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원장 및 안산시 뇌졸중·치매 예방사업단장, 대한치매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 중앙치매센터 전문위원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이 2023년 1월 1일 0시 ‘메타버스 건강증진센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설 목적은 검진 예정자들이 미리 센터를 체험하면서 각종 검사에 대한 궁금증과 막연한 걱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인하대병원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젭(ZEP)을 통해 건강증진센터의 가상공간을 구축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영어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통해 현실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는 3차원 공간 플랫폼을 말한다. 인하대병원 메타버스 건강증진센터는 외관, 로비, 검사실 등 크게 3개의 공간으로 구현됐다. 특히 검사실에서 대표적인 16가지의 검진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다. 건강검진 방법과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실제 영상을 통해 검진 전 궁금점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로비에서 인하대병원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고, 메타버스 공간 곳곳에 병원의 마스코트인 인하프렌즈 캐릭터들이 전하는 이용 팁과 메시지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인하대병원 메타버스 건강증진센터는 링크(https://zep.us/play/8ARB3O) 또는 QR코드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접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가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으로, 김성환 교수는 2023년 12월까지 대한방사선방어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성환 교수는 “대한방사선방어학회의 발전을 위해 임기제도 변화와 학술의 깊이를 더하는 시도를 하겠다”라며 “학회 재정과 국내외 다른 학회와의 협조 및 논문집의 내실화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성환 교수는 성빈센트암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 대한척추종양연구회 회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장, 가톨릭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교실 주임교수, 성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기행 교수가 제37대 대한고관절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회장인 이기행 교수는 2022년 12월부터 1년의 임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기행 교수는 “코로나19가 종식돼 감에 따라 비대면대신 대면으로 예전의 학회 모습을 되찾고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해 국제학술대회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노력하며, 학회지인 Hip&Pelvis가 SCI에 등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술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회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친목 향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기행 교수는 고관절과 골반, 골다공증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연구하고, 미국 LA소재 JRI(Joint Replacement Institute)에서 인공관절에 관해 연수했다. 또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과 대한정형외과 경기지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골절학회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평의원, 대한의료감정학회와 한국조직은행연합회 이사, 대한정형외과학회 진단 및 장애위원회와 의료자문심사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한 인천의료관광 네트워킹데이에서 ‘2022년 인천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에 선정됐다. 2022년 인천의료관광 선도기관 선정 기준은 ▲보건산업진흥원 인정 2021년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상급종합병원 실환자 기준으로 420명 이상) ▲외국인 환자 유치전략 유무(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해 운영) ▲외국인 환자 수용태세(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전담팀 유무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역량 강화 및 유치실적(21년 인천관광공사 추진 마케팅 참여실적 등)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우수한 인프라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인천, 나아가 대한민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상주 의료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해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다국어 홈페이지, SNS 활동과 해외 인플루언서 릴레이 팸투어, 국내외 사업설명회 및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대내외 홍보 활동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온라인 사전 사후 상담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내
역별 중증 소아 전문진료 기반 강화를 위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을 2023년 1월 1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은 저출생 등으로 진료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중증소아 진료기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적 손실을 보상하는 시범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정과제로 제시된 ‘공공정책수가’ 이행의 첫걸음으로서, 필수의료의 대표적 유형인 소아 전문진료 기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 의료서비스에 대한 가산방식이 아닌 일괄 사후보상 방식이라는 새로운 지불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지난 2022년 12월 21일 의학계, 환자단체 및 사업관련 전문가, 회계 및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범사업 협의체 심사를 통해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된 기관(10개소) 중 총 9개 기관이 최종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별로 서울 3개소와 전북·전남·충남·경북·경남·강원 각 1개소로 구성됐다. 이번 시범사업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 3년간 진행되며, 참여기관은 사업 수행 후 다음 연도 성과평가를
재난적 의료비 지원 신청 문턱이 대폭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난적의료비 지원’은 연간 지출한 본인 부담 의료비가 가구 연간 소득의 일정 비중을 넘고 재산이 일정액 이하인 경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상한제 대상이 아닌 일부 급여와 비급여 부담액 중 50~80%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의료비 과부담 가구의 부담을 완화를 위해 건강보험 급여 본인 부담은 본인부담상한제로 지원하고, 본인 부담 상한제 미적용 급여와 치료 목적의 비급여에 대해서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먼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23년 4인 가구 기준 540만원) 가구의 의료비 과부담 기준을 가구 연간 소득 대비 ‘15% 초과 → 10% 초과’로 낮춘다. 지원 대상자가 기준 중위소득 100% 4인 가구에 속하는 경우, 올해부터는 410만 원을 초과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대상자 선정 재산 기준도 공시지가 상승 등을 반영해 과세표준액 합계 5억 4000만 원 이하에서 7억원 이하로 완화한다. 재
존경하는 메디포뉴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경기 용인시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끝날 것만 같았던 코로나의 재유행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 경제위기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시점, 인구구조변화에 따른 돌봄과 의료에 대한 국가적 대책을 마련하는 것 역시 미룰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의 건강과 복지, 민생에 밀접한 각종 현안의 점검과 법안·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백신 피해자 국가책임제’, ‘건보재정 국고지원 일몰 폐지’ 등 굵직한 이슈의 해결을 위해 숨 가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23년 예산심사에서는 '노인 공공형 일자리 확대' 922억원, '영유아보육료' 183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68억원, '공공야간·심야약국 운영 지원' 27억원 증액 등 총 112.8조원의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내년 민생예산이 자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보호하여 왔습니다. 올해도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찾아내 지원하는 “약자복지”를 더욱 공고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에게 생계급여가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준중위소득 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실직 등 위기에 대한 긴급복지 생계지원금과 가계 능력을 넘어선 고액 의료비에 대해 지원하는 재난적의료비 제도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작년이 약자복지의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약자복지의 외연도 차근차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지원은 물론 장애인과 아동,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취약 부분에 대한 소득·돌봄 지원을 계속 강화해 사회 격차를 완화하겠습니다. 사회 변화로 새로운 복지 수요와 사각지대가 나타나는 만큼 발굴·지원 시스템과 돌봄 틈새를 계속해서 정비하고, 자립준비·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고독사 등에 대한 지원체계도 조속히 확충하겠습니다. 돌봄, 건강 등 삶에 밀접한 사회서비스를 기존처럼 저소득층 위주로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 공공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여러분!계묘년(癸卯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경제위기에 안보이슈까지 우리 삶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윤석열정부는“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해 국정을 재정비하고 국민의 일상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식약처도 일상의 버팀목인 식의약 안전을 지키고,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혁신하는데 노력해 왔습니다. 글로벌 수준에 맞는 식의약 3대 행정혁신 방안을 수립하고,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기존 분류체계에 없는 디지털헬스기기는 맞춤형 신속 분류제도를 도입해 허가기간을 대폭 단축했고, 혁신제품 신속심사 프로그램(GIFT)도 도입해 심사기간을 최소 25%(120→90일) 줄였습니다. 또한, 글로벌식의약정책전략추진단을 설치해 글로벌 규제조화와 시장진출 지원의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약처 가족여러분!지금 우리 사회는 저출생・고령화로 인구구조가 변화되고,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