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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은 5월16일자로 방사선의학연구소 ▲ 방사선기술실용화부장 송지영,▲ 방사선생명기초부장 박인철, ▲ RI융합부장 이용진,▲ 방사선기기부장 김경민(연구기획조정부장 겸직), 원자력병원 ▲ 임상중개연구부장 고재수, ▲ 임상연구부장 유상영, ▲ 진료지원부장 장윤환, ▲ 의료기획조정부장 윤상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 정책기획부장 박선후, 의료용중입자가속기사업단 ▲ 중입자대외협력부장 김근범, 경영기획본부 ▲ 기획부장 유호광, ▲ 행정부장 이영신,▲ 안전관리부장 조문기의 인사발령을 냈다.
유유제약(대표 최인석)은 프로바이오틱스 ‘뉴 장안에 화제’와 함께하는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수칙 세 가지를 공유하는 캠페인을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꾸준한 유산균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물 많이 마시기, 건강한 식단 유지하기 등의 현대인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준을 제시한다. 유유제약의 ‘뉴 장안에 화제’는 신바이오틱스 개념을 적용한 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분 역할을 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을 더해 최적의 유산균 생육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특히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5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이 포함돼 유해균 억제와 면역조절 등에 도움을 주며, 장 속을 편안하게 하는 소화효소(알파아밀라아제·프토테아제·셀룰라아제)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캠페인을 위해 6캡슐 소포장(6일분)을 출시하였으며,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으로 특히, 항생제를 처방 받은 환자의 장내에 건강한 유산균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14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월17일, *(02)2227-7550
송계훈 대방메디칼 실장 장인상 *15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월18일, *(02)2227-7584
*15일, *빈소 경북대병원, *발인 5월17일, *(053)200-6149
*1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5월17일, *(02)3010-2232
오는 6월말이면 취임 1년을 맞는 노만희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을 지난 13일 만났다. 그동안 진행된 대개협 현안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대개협(대한개원의협의회)과 각개협(각과개원의협의회)의 통합마무리 △근거 중심의 회무인수인계 △실손보험 보장성 축소 대응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내분 중재 등등 결코 쉽게 해결되지 않는 회무를 차근차근 수행, 해결 중이다. [편집자 주] - 선거 공약으로 대개협과 각개협의 통합을 내세웠다. 현재 진행상황은? 회칙을 무시하고 집행부를 구성할 수 없었다. 집행부는 현 회칙대로 구성하고, 그동안 활동했던 각개협 회장단 자체는 해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집행부에 부회장으로 들어와 있지 않은 회장들도 상임이사회에 참여해서 의견을 개진하고 논의하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해 왔다. 모든 분들이 참여하진 않지만 문호는 일단 개방했다. 오는 6월25일 정기평의원회를 개최한다. 회칙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각개협이 대개협으로 통합돼야 한다. 개원의를 위해 무언가 해야 한다는 조직이 이원화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솔직히 아직까지 대개협이 개원의 대표단체로서의 위상을 갖추지 못했다. 어떤 방식으로 힘을 키워 나갈 생각인가? 대개협이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가 의료이용을 적절히 하는 국민들에게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건보공단에 소비자별 프로파일링을 주문했다. 또 심평원은 의료기관별 특성, 심사 및 평가결과 등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강화해 적절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은철 교수는 13일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건강보험 고위자과정에 연자로 나서 ‘의료정책문제의 진단과 건강보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박은철 교수는 “정부는 공급자 쥐어짜기는 잘하지만 국민들에게는 그렇지 못하다”라며 “공급자와 마찬가지로 의료이용을 적절히 잘하는 이용자는 칭찬(인센티브)하고 그렇지 못하면 혼나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기관이 평가결과에 따라 가감지급을 받는 것처럼 국민들도 적정의료 이용에 따라 혜택과 불이익이 있어야 한다는 것. 박 교수는 다만 초기에는 불필요한 과다 의료이용을 막는 선에서 불이익보다는 인센티브만을 도입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인센티브 제공 방법으로는 의료이용이나 기부 등에만 사용할 수 있는 일정 한도의 건강카드 방식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건보공단이 보험료, 의료이용, 급여 등 의료이용을 적절히 하는
심평원이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실 적정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1등급 의료기관은 종합점수 산출기관 263곳 중 1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으로, 10건 미만인 기관 등을 제외한 총 266기관·3만 7577건(상급종합병원 43기관, 종합병원 223기관)에 대해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인력·시설·장비 등 구조부분과 중환자를 진료하는데 필요한 기본과정들을 제대로 수행해 나가는지를 보는 진료과정, 48시간 내 재 입실률을 평가하는 진료결과로 나뉘며, 총 7개 평가지표로 구성됐다. 구조부분은 전담의사나 간호사가 보는 환자수가 적정한지, 필요한 전문장비나 시설을 갖추고 있는지, 표준화된 진료지침이나 프로토콜을 가지고 진료를 하는지 등을 평가한다.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인당 병상 수는 평균 44.7병상(상급종합병원 40.4병상, 종합병원 48.9병상)이며, 종합병원 178기관에는 전담전문의가 없었다. 간호사가 담당하는 병상수는 평균 1.1병상(상급종합병원 0.61병상, 종
*12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5월15일, *(02)923-4442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2015년도 부채비율은 156.3%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메디포뉴스가 알리오에 공시된 서울대학교병원 등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재무상태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최근 몇년들어 국립대학교병원 적자기조와 증축 등 투자확대의 영향으로 부채비율이 불건전한 수준이다. 업종별 특수성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이상적이다. 부채액은 적어도 자기자본액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는 말이다.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불건전하므로 지불능력의 문제가 발생한다. 의료기관이라는 특수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11개 국립대학교병원 부채비율은 2014년 120.7%에서 2015년에는 156.3%로 35.6%p 더 악화됐다.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2015년도 부채총계는 3조5,809억원, 자본총계는 2조2,99억원이었다. 병원별로 보면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403.7%를 기록한 경북대학교병원이었다.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59.9%를 기록한 제주대학교병원이었다. 부채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경상대학교병원으로 전년대비 79.4%p 증가했다. 창원에 경상대학교병원 분원을 짓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대다수가 평균 18.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건석 연구원은 '의료기기 수출 상위기업의 2015년 평가 및 2016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16년 의료기기 수출에 대해서 응답 기업 중 86.7%는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전년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기업은 13.3%로 나타났다. 2016년 수출 전망에 대해서 응답 기업들은 2015년 대비 평균 18.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그룹은 평균 23.0% 수출 증가를 전망했으며, 감소한다는 그룹은 평균 11.6%로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수출 전망 증가의 주된 요인은 ‘현지 로컬기업의 경쟁력’이 5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지 로컬기업인 지사 또는 거래처(파트너사)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서 수출 증대 및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경쟁력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현지 마케팅 역량 강화하여 기존 거래처 시장 점유 확대를 하는 등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으로 ‘현지국 경제성장 및 경기 동향’(17.9%)으로 주요 수출국
속옷이나 양말 하나하나가 제대로 개어져 정리돼 있어야 하는 사람, 냉장고 속 음료들이 일렬로 정리돼 있어야 하는 사람, 욕실을 쓴 이후에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안 되는 사람, 내가 쓰는 물건은 항상 있던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사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마주칠 수 있는 이런 사람들도 일종의 강박 증상이 있는 사람이다. 사실 경미한 수준의 강박 증상은 어느 정도 생활에 도움도 되고 심지어는 주변에서 꼼꼼하고 청결한 사람이라는 칭찬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행동을 제어할 수 없을 때, 그리고 가족과 같이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강박 증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자신이 강박증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경숙 교수의 도움말로 강박증에 대해 알아본다. 행동 제어는 어렵고 불안감은 커지고 이전에는 불안장애로 분류되었던 강박장애는 미국정신의학회 진단기준 5판(DSM-5)부터 ‘강박 및 관련 장애’로 독립적으로 분류될 정도로 중요한 질환이다. 강박장애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으로 설명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하지불안증후군은 국내에서도 약 360만 명(7.5%)의 국민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이중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동반된 비율은 약 220만 명(60%)에 달 할만큼 비교적 흔한 증상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이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매우 적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디스크나 하지정맥류로 오인하여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등을 다니며 정확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거나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하고 참고 견디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일차적 원인은 철분부족, 도파민부족,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깊다. 그런데,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대처가 적절하지 않아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봄철에는 날이 풀려서 야간에 운동을 많이 하는데,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는 저녁 7시 이후에는 금물이다. 수면 전 과도한 에너지 소모가 근육에 긴장을 초래해 하지불안증후군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수면에 들 기전 1~ 2 시간 내에는 격렬한 운동과 자극이 하지불안증후군(RLS)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수면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좋다. 실제로, 일주일에 4번 30분씩 가볍게 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로봇 수술 도입 2년 5개월만에 500례를 돌파, 5월 13일(금)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병원장 조계순 오딜리아 수녀, 의무원장 안유배 교수 등 원내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로봇수술센터장 진형민 교수 등 로봇수술센터 관련 의료진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빈센트병원은 2013년 12월 11일(수) 첫 다빈치 로봇 수술을 시작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로봇수술센터의 승승장구는 복강경 수술 분야에 있어 세계를 선도하며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최소침습수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의료진들의 뛰어난 술기, 환자에 대한 열정과 사랑, 각 부서간의 상호 협조가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로봇수술센터는 그동안 환자들이 진단 후 수술까지 기다려야 하는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환자와 의료진간의 신뢰 관계를 탄탄히 하기 위해 치료 과정과 경과 등에 대해서 교수진이 환자와 밀착 상담을 진행하며,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힘썼다. 앞으로도 로봇수술센터는 환자의 불안감은 최소화하고, 치료 결과와 만족도는 최대화하는
오는 5월 17일(화) 오후 7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하대병원 3층 제1강의실에서 협력병‧의원 의료진들을 대상으로‘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협력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기관에 선정된 인하대병원은, 2016년 5월 2일부터 2017년 4월 30일까지 총 1년 동안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9일(금) 인하대병원의 협력병‧의원 실무‧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에 이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행사다. 구체적 내용은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개요 설명(인하대병원 진료협력팀 이복영 과장) ▲의뢰환자관리료 수가 청구방법(인하대병원 적정진료팀 강문혁 과장)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한다. 설명회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하대병원 진료협력팀(☎ 032-890-3302)로 하면 된다.
셀트리온이 캐나다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셀트리온은 13일 얀센이 지난해 9월 캐나다 법원에 낸 램시마(현지 제품명 Inflectra)의 염증성 장질환(IBD) 적응증 추가 허가증 발급 금지 관련 소송이 각하되어 캐나다 시장 확대 전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014년 1월 캐나다 보건복지부(health Canada)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대한 치료제 ‘램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2014년 12월부터 화이자를 통해 램시마를 판매해 왔다. 시장 확대를 위해 당시 허가 받은 적응증에 더해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의 추가 허가를 지난해 5월 캐나다 보건복지부에 신청했으나,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권자인 얀센이 ‘레미케이드와 메토트렉세이트(MTX)를 병용해 류마티스 관절염(RA)를 치료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CA226163, 2017년 8월 만료 예정)를 근거로 이에 대한 허가증 발급 금지 신청을 낸 바 있다. 셀트리온은 얀센의 이 같은 소 제기에 대응해 염증성 장질환이 류마티스 관절염과 상이한 질환이며,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 투여하지 않음을 근거로 지난해 11월 허가증 발급금지 소송에 대한 소 각하 신청을 제기했다. 캐나다 법원은 셀트리
지난해 국내에서 개발한 신약과 희귀의약품에 대한 허가신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5년 의약품 허가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총 3014품목(한약재 제외)으로 의약품 허가·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개발 신약이 2014년 1품목에서 2015년에는 5품목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희귀의약품 허가도 49품목으로 2014년(28품목)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해 국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한 치료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세는 희귀의약품에 대한 관심 증가와 국내 개발 신약에 대한 제도적 지원 등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의약품 허가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신약 등 2015년 의약품 허가·신고 일반 현황 ▲약효군별 허가·신고 현황 ▲의약품 종류별(화학의약품, 생물의약품, 한약(생약)제제 등) 허가 현황 등이다. 지난해 허가·신고된 품목은 3014개로 2014년 2929개에 약 3% 증가했다. 지난해 허가·신고된 국내 제조의약품은 2742품목으로 완제의약품은 2677품목(98%), 원료의약품은 65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