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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에이티젠(대표 박상우)은 올해 1분기 K-IFRS 기준 연결매출 12억원, 연결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0%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6% 감소했다.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NK뷰키트 판매 실적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NK뷰키트 관련 매출은 국내 건강검진 시장의 보급 확대, 미국신베니오사에 대한 매출 발생, 대만 코아시아사와의 독점권 계약 체결 등으로 지난해 1분기 2000만원에서 2016년 1분기에는 약 2110% 증가한 5억원을 기록했다. 연구용 시약 매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전년도 1분기 4억5000만원에서 올해 1분기에는 6억2000만원으로 36% 증가했다. 영업손실의 경우 연구 인력 충원, 영업활동 및 해외 시장 개척에 따른 비용 증가를 매출 증가분이 상쇄시켜 전년 동기 대비 약 6% 감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확보한 200여 곳의 대형 건강검진센터 및 주요 대학병원 등의 공급처에서 NK뷰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신규 공급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건강검진이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는 국내매출이 크게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심차게 진행 중인 해외
목암연구소(소장 최승현)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에서 연구자문위원회(TRAC, Translational Research Advisory Council)를 개최해 연구소의 글로벌화를 위한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연구자문위원회는 목암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과제의 객관적인 평가와 개발 방향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를 위한 외부자문조직이다. 행사에는 미국 라호야 알레르기 면역학 연구소 소장인 미치 크로넨버그(Mitchell Kronenberg) 박사,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캠퍼스의 쥰 리 (June Lee) 교수, 원월드헬스연구소의 리차드 진(Richard Chin) 대표이사 등 5명이 연구자문위원으로 초청되어, 현재 목암연구소가 진행 중인 항암제, 백신, 희귀질환치료제 등 연구 분야 별 과제와 경쟁력에 관해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연구원들과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목암연구소가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는 ‘Mogam Lecture Series’도 함께 진행됐다.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미치 크로넨버그 박사가 행사 첫 날 강연자로 나서, ‘면역학, 감염 질환 치료제 개발(Immunology, Infectio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다음 달인 6월부터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 없는 병동을 운영한다. 병원은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됐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병부담은 줄이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높여주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병원이 자체 전문 간호인력을 이용해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이 환자를 24시간 전적으로 돌보는 환자 중심의 서비스다. 간병비 부담도 크게 준다. 1일 8만원 정도인 개인 간병비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건강보험에 적용돼 1만5천원(6인실 기준) 정도만 내면 된다. 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그에 맞는 시설, 장비 보강은 물론 간호인력도 크게 늘려야 한다. 순천향대천안병원도 6월 1일부터 시작하는 서비스를 위해 20명의 간호인력을 추가로 증원하고, 해당 병동의 시설개선 작업에 들어갔다. 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우선 호흡기질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정해 운영하고, 점차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대전, 충남지역 3차 대학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보호자 없는 병동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지역 환자들에게 앞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먼디파마의 옥시넘주사10mg/mL에대해 마약류업무정지 1개월 및 과징금 2700만원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행정처분 사유는 사고 마약류 발생 미보고이다. 식약처는 ‘노스판패취5㎍/h(부프레노르핀), 노스판패취10㎍/h(부프레노르핀), 노스판패취20㎍/h(부프레노르핀), 옥시넘주사10mg/ml(옥시코돈염산염), 타진서방정 5/2.5mg, 타진서방정 10/5mg, 타진서방정 20/10mg, 타진서방정 40/20mg, 옥시콘틴서방정60밀리그램(옥시코돈염산염), 옥시콘틴서방정80mg(옥시코돈염산염),’ 품목에 대한 업무정지 1개월에 갈음해 갈음금 2700만원의 처분을 내렸다. 또한 ‘옥시콘틴서방정10밀리그램(옥시코돈염산염), 옥시콘틴서방정15밀리그램(옥시코돈염산염), 옥시콘틴서방정20밀리그램(옥시코돈염산염), 옥시콘틴서방정30밀리그램(옥시코돈염산염), 옥시콘틴서방정40밀리그램(옥시코돈염산염),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10mg(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30mg(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50mg(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60mg(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품목 등 마약류에 대한 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미숙아나 희귀 중증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는 신생아전문의와 간호사는 물론이고 인큐베이터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인공수정이 늘어나면서 다태아나 미숙아,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제대로 된 신생아 중환자실을 갖추고 있는 병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 주된 이유 중의 하나는 신생아중환자실은 성인 중환자실 못지않은 시설과 장비를 갖추어야하는데다 보다 많은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필요함에 불구하고 병원 운영에 있어 통계상 한 병상 당 연간 약 6천여만원의 적자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병원에서 운영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신생아중환자실을 확장 오픈하고 신생아 생명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앙대병원은 올해 초 소아 선천성 질환 특화 및 신생아 중환자실 진료 확대를 위해 신생아 생명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선언하고, 지난 5월 12일 신생아 중환자실 확장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신생아중환자실 확장 오픈식에서 중앙대병원 윤신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고 기침을 호소하는 홍길동 환자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개월간 체류하다가 보름 전 귀국했다고 해서 메르스가 의심돼 감염관리실로 연락드립니다” OS병동 간호사. “의료진은 N95마스크, 보호가운, 장갑 착용하고 환자 병실 통제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에 통보하고 격리 음압병실로 옮기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감염관리실. “Cody gray, OS병동, CDRT 출동 바랍니다” 구내방송.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12일 오후, 국내 메르스 발병 1주년을 앞두고 병원 내 입원환자 중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설정한 ‘신종 감염병 모의 재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재난훈련은 정형외과 입원 환자 중 고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보름 전 중동지역에서 귀국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메르스 감염 의심 환자와 보호자 및 접촉자에 대한 격리 조치, 격리 음압병실로 환자 이송, 체류장소 소독과 응급 및 중증 환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 의료진의 감염관리 등을 중점으로 했다. 긴급 상황 발생에 따라 즉각적으로 병원 내에 감염병 관련 긴급상황 발생 코드인 ‘Cody gray’가 방송되고 휴대전화 문자로 재난대응팀(CD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희귀질환자 치료기회 확대와 신속한 허가 지원을 위해 희귀의약품 대상 성분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으로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을 5월 12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으로 대체의약품이 없거나 대체의약품보다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인 ‘엘로투주맙’ 등 14개 성분이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 추가 지정된 14개 성분은 엘로투주맙, 이노투주맙 오조가마이신, 오시머티닙메실산염, 레슬리주맙, 닌테다닙, 파인애플 단백가수분해효소 추출물, 나노리포좀 이리노테칸, 알렉티닙, 네시투무맙, 에볼로쿠맙, 익사조밉, ALN-TTR02, 아파티닙메실레이트,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등이다. 이미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이미글루세라제’등 6개 성분에 대한 대상 질환을 확대했다. 대상질환이 확대된 6개 성분은 이미글루세라제, 사프롭테린, 알글루코시다제알파, 에쿨리주맙, 크리조티닙, 브렌툭시맙 등이다. 희귀의약품은 국내 환자수가 적고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한 도입이 필요한 의약품으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시판 후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조건으로 2상 임상시험 자료만으로 신속히 허가할 수 있다. 현재 희귀
이기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의료소외계층에 인술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2016 한국 최고의 경영자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5월 1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16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은 경영이념, 경영실적, 국가경제 기여도, 복지제도, 고객만족도 등 총 10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주도한 최고 경영인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이기형 병원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사회의 균형 발전과 의료 산업화를 선도하고 의료사각지역에 지속적으로 인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7월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순회진료버스를 출범한 고려대 안암병원은 사회적 편견이나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찾아가 무료검진과 진료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회봉사단은 매주 북부하나센터, 외국인보호소, 다문화가족센터 등 의료 소외계층을 순회진료 버스로 직접 찾아가 건강검진과 진료, 물리치료, 각종 검사, 투약 등의
*13일, *빈소 충북 음성군 금왕읍 농협연합장례식장(금왕읍 오선리 33~12), *발인 5월16일, * (043)883~9449 *충북 음성군 금왕읍 선영.
*12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5월14일, *(02)2258-5940
*12일 *빈소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5월14일, *(053)957-4442
이비인후과계가 소아청소년기에 소음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한 해 40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검진시스템을 개발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복지부와 교육부는 실제 검진기관에서 시행이 가능한지에 의문을 나타내며 검진비용 상승에도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시키기 위한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는 12일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보이지 않는 위험 소음성 난청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는 박상호 이비인후과개원의사회 학술이사가 나섰다. 박상호 학술이사는 2010년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12~19세 청소년의 25dB이상 난청 유병율이 5.4%이고, 2012년 국민건강영향 평가조사에서 소음 노출에 취약한 특정 주파수(6000 Hz)에 난청 소견(25 dB이상)을 보이는 비율이 21%이르는 내용 등을 소개했다. 박 학술이사는 “5.4% 유병률로 계산해보면 우리나라에서 한해 태어나는 인구가 40만명 전후이므로
*12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5월14일, *(02)2258-5940
한국의료경영학회는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 서울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7층 SKT홀에서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제 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의료경영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현업과 학회가 함께 토론하고, 연구하는 학술대회이다. 이번에는 의료산업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1부에서는 '보건의료산업의 국가 성장 동력으로서의 전망'을 주제로 의료산업에서의 최근 치료 동향과 알파고의 열풍에 이은 보건의료기술 정책 방향, 제약산업의 신성장 동력에 대한 미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각 산업의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이 변화와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혁신적인 의료서비스 모색'을 주제로 한양대 MBA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미래 의료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전문병원의 의료서비스, 백년병원에 대한 연구, 한국형 건강관리서비스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혁신적인 의료서비스의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암 관리정책지원에 필요한 연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3년(2013년 5월∼2016년 4월) 간의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암환자 약 150만 명에 대한 건강보험 빅데이터(건강보험 자격, 검진, 급여자료)와 중앙암등록본부 암 등록자료 등을 연계해 암 종합정보 DB 구축, 담배소송 지원을 위한 기초 통계분석, 암 종별 위험도 분석 및 암 검진의 효과성 분석, 암 연구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등의 다수의 연구 성과들을 일궈냈다. 향후 3년 동안 양 기관은 암 종합정보 DB를 기반으로 암 발생의 위험요인 규명, 치료방법 간 효과 비교․검증, 암 관련 정책에 대한 실증적 평가(암보장성 강화정책, 국가암검진사업,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 등)를 통해 암 예방·관리 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및 제도개선에 필요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여 암 정복을 위한 정밀의료 실현에 노력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암 관리정책이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 정책으로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셀트리온은 201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8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바이오 신약 개발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25%를 기록했다. 올 해 1분기 매출 증가는 램시마의 지속적인 유럽판매 확대에 따른 것으로 지난 해 ‘유럽 빅 5’ 마켓으로 불리는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에서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처방 환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5%로 전년 동기 대비 일회성 비용 증가로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올 해 1분기에는 종합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 등의 바이오 신약 개발비 증가 요인과 플루 항체 임상물질 생산을 위한 생산일정 조정에 따라 발생한 조업도손실 비용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률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한편, 세전이익은 전년동기 때와 마찬가지로 셀트리온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환사채(CB)에 대한 회계적 평가손실이 반영되었으나 그 영향이 축소되어 흑자전환 되었다. 현재는 셀트리온에서 발행한 전환사채(CB) 전액이 보통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2분기부터는 이러한 영향이 발생하지 않으며, CB 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실은 현금유출이 발생하지 않는 회계상
경기도의사회가 지난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1년 동안 법적대응팀으로 들어온 민원을 집계한 결과 총 50건이었다. 이중 법률자문이 2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현지확인 및 조사, 보험사 분쟁이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의사회 법적대응팀(위원장 김승용 보험부회장)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의사회관에서 2016년 제1차 법적대응팀 회의를 개최했다. 법적대응팀 발족 1주년을 맞아 1년 동안의 민원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5점 만점에 평균 4.0 정도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높은 만족도는 신속한 답변, 법적대응팀원들의 유선상 연락과 상세한 상담, 법률적인 부분에서 고승덕 법제이사의 충분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덕분이었다는 평가였다. 경기도의사회 법적대응팀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운영 중인 일반 회원들이 보건복지부 혹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현지 조사, 현지 확인시 적절한 대처가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2015년 4월 실사대응팀으로 출발했다. 이후 실사외의 다양한 의료관련 민원 건이 많아 법적대응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민원에 대한 법적대응팀의 대처는 도움 되는 관련 자료 전달과 해당 법적대응팀원의 유선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지확인과 조사시 회원이
박스터(대표 최용범)는 지난 5월 11일,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스터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박스터 패밀리 데이’는 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 박스터가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5월 진행되는 ‘박스터 패밀리 데이’는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회사를 방문한 박스터 직원 자녀들은 오전에는 박스터 사무실을 돌아보며 엄마, 아빠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직원들의 강의를 들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후에는 박스터 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아, 종로 중구 내 저소득 50가구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꿈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박스터 사랑의 케이크와 쿠키’를 함께 만들었다. 박스터는 매년 ‘신당꿈지역 아동센터’에 어린이 교육 후원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교육후원금과 함께 센터 어린이들 40여명에게 직접 구운 케이크도 전달했다. 최용범 대표는 “박스터는 생명을 구하고 유지함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는 지난 11일(수) 오후 5시 30분 한국병원약사회 회의실에서 환자 안전과 보건의료정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는 병원약사 직능 대표 단체로 병원약사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환자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질병, 이념, 국경을 넘어선 환자 복지 권리증진 운동을 전개하는 환자단체 연대체로, 투병지원, 정책개선, 권익증진, 교류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환자 안전 강화에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고 보건의료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자의 안전한 투약환경 조성을 위한 공익사업 및 캠페인 전개 △환자의 치료성적 향상을 위한 복약 순응도 개선 캠페인 전개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약제정보 제공 및 교육사업 △환자의 투병환경 개선을 위한 제반 사업 전개 △필요에 따른 양 기관 간 교류협력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아카데미가 진행하는 ‘캄보디아 간호 지도자의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 사업 가운데 ‘학사 취득 2년 간호 교육 과정’ 실습 강의 프로그램 강사진으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캄보디아 국립의대인 UHS (University of Health Science)와 MOU를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캄보디아 TSMC(Technical School of Medical Care)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실습 지도 강사팀은 지난해 9월부터 준비 모임을 통해 핵심 간호술기 파트인 OSCE Procedure 기반의 실습 지침서와 고혈압, 당뇨, 장염 등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 환자 간호 및 간호 과정에 대한 영어 스터디를 시행해 왔으며 현지 문화, 환경, 기후에 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지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이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에서는 지난 4월 '성인간호학 중심의 간호실습 Ⅰ'과 '모성간호학 중심의 간호실습 Ⅱ'의 실습 지도를 위한 강사를 파견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