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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 중 10.8%는 필수영역 미충족 또는 부정행위 발견된 응급의료기관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최근 2022년 6월 기준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개소 등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현장평가를 재실시했으며,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5개 영역 등 24개 지표를 평가했다. 2022년 주요 평가결과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이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인프라)을 갖췄는지를 평가하는 지표인 시설·인력·장비 등 응급의료기관의 법정 기준을 모두 충족한 응급의료기관의 비율은 89.2%로 2021년도 평가 결과 대비 9.8%p 감소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전년도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필수인력 상주 여부 등 일부 지표를 평가하지 않은 점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검은 토끼 띠는 ‘지혜’와 ‘영민’를 상징한다고 한다. 이에 재계에서는 지혜로운 토끼띠 경영인이 수장으로 있는 기업들이 올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되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적게는 37세부터 많게는 9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포진된 토끼띠 리더들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약업계 최고령 토끼띠 CEO는 1927년생인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다. 강신호 명예회장은 역대 최고령인 현직자이면서도 제약업계 근무 경력만 60년이 넘는, 말 그대로 제약업계의 역사 그 자체다. 강중희 창업주의 아들인 강 명예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 후 1959년에 회사에 입사해, 1975년에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과로로 피곤해하는 현대 직장인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박카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강 명예회장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제약업계 리더로는 대표이사직 퇴임 후 현재는 이사회 의장으로 유한양행을 지원하고 있는 이정희 前 대표이사가 포함된다. 이정희 前 대표이사는 1951년생이다. 이 前 대표는 영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차근차근 승진해왔다. 병원영업부장 (이사), 유통사업부장
항뇌전증제와 진정제, 수면제 및 항파킨슨제 등이 ‘자살·위해 물건’으로 지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약물 중독으로 인한 자살사망이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자살·위해 물건 고시’를 개정해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항뇌전증제 ▲진정제 ▲수면제 및 항파킨슨제에 의한 중독효과를 유발하는 물질을 이용한 자살사망자가 2019년 118명 → 2020년 143명 → 2021년 171명 순으로, 자살 시도 건수도 2018년 2989명 → 2019년 3425명 → 2020년 3379명 순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해당 물질이 온라인상 ‘자살약’으로 불리며 빈번하게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자살수단이 온라인상으로 불법적으로 유통·판매되는 것을 방지하고 약물중독으로 인한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고자 이번 개정을 통해 항뇌전증제, 진정제, 수면제 및 항파킨슨제에 의한 중독효과(T42)를 유발하는 물질이 자살·위해 물건으로 추가 지정했다. ‘자살·위해 물건 고시’로 지정된 물질을 자살 유발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으로 유통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의 형사처벌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자살·위해 물건을 구매·구매의사를 표현하는 등 자살 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최근 ‘CSP(Conduction System Pacing) 인공심박동기 트레이닝 센터(Training Center)’로 지정됐다.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트로닉(BIotronic)’이 주관하는 이번 센터 지정은 국내에서 두 번째이자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지난해 3월 CSP 인공심박동기 시술에 성공한 지 1년 9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 이번 센터 지정을 통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정맥팀은 그동안 축적해온 CSP 인공심박동기 시술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시술법을 배우려는 의사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인공심박동기란 심장에 규칙적인 전기 자극을 주어 심박동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게 하는 기구로, 분당 심박수가 50회 미만인 ‘서맥성 부정맥’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 기존 인공심박동기는 전극선을 심실 끝에 삽입하고 해당 부위에 전기적 자극을 주어 심박동을 유지시킨다. 때문에 자극이 심실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비자연적인 방식으로 심장이 뛰게 되고, 이는 심장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가해 심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개발된 CSP(Conductio
한미약품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새해 아침을 힘차게 시작했다. 2023년 새해 경영슬로건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를 선포한 한미약품그룹은 사내 업무망을 통해 2022년 성과와 2023년 새로운 비전 등 내용이 담긴 시무식 영상을 시청하며 새해를 맞았다. 영상에는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 신년사가 담겼으며, 내레이션은 유명 방송인 이금희씨가 맡아 진행했다. 송영숙 회장은 ‘새로운 50년 역사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제하의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도전, 혁신으로 이어진 한미약품의 반세기 역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한미의 새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돼 달라고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송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성기 선대 회장은 50년 전 문전성시를 이뤘던 동대문 임성기약국을 뒤로 한 채 ‘創, 義, 行’ 정신을 가슴에 품고 한미약품을 창업했다”며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한미의 경영이념으로 삼아 ‘고귀한 생명을 위해 더 좋은 약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향한 도전의 길을 담대히 걸었다”고 회상했다. 송 회장은 “그 여정에서 숱한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한미약품 앞에는 늘 ‘최초’와 ‘최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창조와 혁신’의 나날이 이어졌
*약품관리부문장△상무 김용찬 *관리부문장△상무 박찬환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조욱제)은 2일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2023년 경영지표를 ‘Integrity, Progress, Effiiciency’로 정했다. 유한의 핵심 덕목인 정직, 신의, 성실의 Integrity를 기반으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수립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Progress하며,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 활동으로 Efficiency하게 업무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그 어느 떄보다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작년의 경영성과를 평했다. 또한 “올해 역시 작년의 기조를 이어 여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를 기반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제했다. 이어 “R&D 역량 강화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일, 본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한약사회관이라는 한 건물에서 함께 일하고 소통하고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일부러 반짝이는 넥타이로 신경을 썼는데, 이 넥타이처럼 올해 약사사회도 반짝반짝 빛나면 좋겠다”고 전하며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약사사회에 주어진 과제가 쉽지 않겠지만 회관의 여러 식구를 비롯해 회원분들과 함께 난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비대면 진료로 파생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성분명 처방 등 여러 정책적 과제들에 대해 토끼같은 총명함으로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임직원분들이 상호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의 새해 덕담에 이어 유관단체장의 인사말과 격려가 이어졌다. 시무식에 이어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참석 임원들은 모바일을 통한 회원신고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이형철 약사공론 사장 ▲김현태 약학정보원 원장 ▲서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일 오전 10시 이촌동 신축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3년 계묘년 한 해도 의료계 발전과 회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차고 당당하게 회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필수 회장은 먼저 “어려운 의료계 현안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제41대 집행부가 나아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년 한 해 동안 의료계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주셔서 고맙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회장은 “회무추진에 있어 회원과 국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접점을 찾아나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제41대 집행부가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어간다면 의사와 국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이 머지않아 조성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에는 보건의료관계법령과 정책 등에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더 반영하여, 14만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것”이라며, “임원 여러분께서는 대한의사협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길을 밝혀 주시고, 직원 여러분께서는 그 길에 잘 도달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작년 12월 9일부터 3일 간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심정지 환자 소생술 감소 및 위축된 현장 활동 회복을 위한 것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한 거점별 기관, 구급대원과 의료지도의사를 선별해 포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아주대병원은 우수거점병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응급의학과 최유진 교수는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최유진 교수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증대를 위한 스마트 의료지도 현장소생술 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지난해 7만 명이 넘는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각종 응급상황 및 대량 재해 대처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심정지회복 환자의 뇌소생술, 응급중환자의학, 독성학, 소아응급의학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활력 징후’, 일명 바이탈 사인은 체온, 호흡, 맥박, 혈압 수치를 의미한다. 환자의 건강 상태 변화를 측정하고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서 건강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다. 4가지 지표 모두 중요하지만, 스스로 측정하지 않는 한 쉽게 이상징후를 알아차릴 수 없는 혈압에 대해 알아보자.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정혜문 교수는 “혈압은 심장에서 우리 체내 조직이나 기관으로 신선한 혈액을 보낼 때 발생하는 압력으로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고 하루 중 오전에는 서서히 상승하고 저녁에는 하강하다가 새벽에 가장 낮아지는 특성이 있다”며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서는 같은 시간에 연속적으로 측정하기보다는 오전마다 수시 혈압을 2~3회 이상, 2~3일 간격으로 측정한 후, 평균치를 산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겨울철 혈압 변화를 더욱 주시해야 하는 이유는 추위와 연말연시라는 시기적인 특성 때문이다. 갑작스러운 추위는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혈관수축과 함께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겨울에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술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반동적으로 제자리를 찾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는 신규 임원으로 이용준(만 49세) HR실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용준 신임 HR실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최근 한양대학교에서 조직인사 MBA 과정을 마친 인사 분야 전문가다. LG상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바이스트로닉스(Bystronic) 등에서 HR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이실장이 글로벌을 포함 HR 관련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략과 연계된 HR 제도 기획 및 운영 업무를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실장은 앞으로 GC의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GC 관계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로 도약하는 GC 그룹의 성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상무 전상진△이사보 서주완 *종근당 (승진)△전무 한성욱△이사 김두회△이사 김진영△이사 김민권△이사 김재득 *종근당바이오△이사보 최학순△이사보 김진오 *경보제약△이사보 이계원△이사보 이수경△이사보 유재석 *종근당건강△이사 우정민 *벨이앤씨△상무 조주환△이사 김우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목표를 ‘첨단 기술 기반의 신성장 동력 발굴’로 제시하며 “디지털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디지털 메디신(digital medicine)과 맞춤 의약품 등 신사업 영역을 개척하는 한편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초기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신약의 작용기전을 탐색하는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보기술과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모두 갖춘 융복합형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월 2일,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이루었던 성장과 다소 아쉬웠던 부분들을 언급하며 연사를 시작했다. 이어 2023년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세가지 플랜을 발표했다.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 마케팅 강화로 염모제 시장 리딩 △이산화염소수 방역을 통한 K-방역 선도주자 도약 △광역학(PDT) 췌장암 임상 연구 순이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65년 국내 염모제 명가 동성제약은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 마케팅을 강화해 염모제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엔은 빠르게 변화하는 MZ타겟을 저격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해, 이루었던 글로벌 시장 확장과 더불어 매출 신장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식물유래 새치 염색제 ‘허브’의 경우, 리브랜딩 및 마케팅을 통해 경쟁사와는 차별화되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친환경∙친인류 방역 사업을 모토로 하고 있는 이산화염소수 방역 사업의 경우, 지난해 사업 MOU를 시작으로 삼육대와 공동연구 체결을 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살충제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1일 손쉬운 증명서 발급과 진료 및 검진 간편 예약, 콘텐츠 다양화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새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해 5월 전면 개편작업에 착수해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명지병원 홈페이지는 ▲증명서발급 서비스 ▲진료 및 검진 간편 예약 ▲홈페이지 보안 강화 ▲의학·건강 콘텐츠 다양화 ▲다국어(6개 언어)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증명서발급 서비스 탑재로 다가올 연말정산이나 보험비 청구 시 필요한 진료비납입확인서, 진료비세부내역서, 진료비영수증 발급은 물론, 진단서와 소견서 등 병원 이용관련 각종 서류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홈페이지 내 진료예약 기능에 자녀나 보호자 대리예약 기능을 더하고, ‘처음진료 간편예약 시스템’을 통해 병원을 처음 찾는 환자의 접수 및 병원 이용을 방문 전 전화 상담으로 돕는다. 특히 홈페이지 이용 시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를 없애고 ‘휴대폰 본인 인증’과 ‘SNS 로그인’, ‘공동인증서 로그인 방식’을 도입, 홈페이지 이용 접근성은 높이고 민감한 개인정보 보관 및 수집은 최소화 했다. 이 밖에도 홈페이지 내 콘텐츠도 다양화해 질환 소개 및 건강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1월 2일(월) 오전 8시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 7층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 및 보직자와 함께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신년하례식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윤을식 안암병원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김병조 의무기획처장, 함병주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과 주요 보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해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기존 신년사 발표 대신 ‘나는 미래의 병원으로 간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강연을 통해 “지난해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의료원 가족들의 헌신으로 환자 중심 진료환경 조성 및 연구·교육 시스템 혁신, 정밀의료 고도화 등 여러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계묘년(癸卯年) 새해는 첨단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헬스케어 실현, 혁신 융복합 연구 가속화 등 2028 KU Medicine 100주년을 향한 본격적인 비상의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층 원숙해진 5 CAMPUS(안암, 구로, 안산, 정릉, 청담) 시스템을 통해 의학의 본질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거행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경영지표를 ‘사업구조의 질적인 도약과 혁신’으로 정하고, 3대 경영방침에 △품질 최우선 △수익성 증대 △생산성 향상을 내걸었다.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각 사업별 경쟁력을 더욱 제고하고, 목표 달성과 수익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R&D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과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투자 유치, 개발 진행 속도 향상, 상용화 및 수익 실현이 서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생산부문에서 외부 환경과 대응하는 경쟁력 강화 및 제조원가 절감 노력을 극대화 하는 한편, ETC(전문의약품)와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영업 마케팅 사업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 증대 및 수익성 제고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주사인 일동홀딩스의 박대창 대표는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 매출 신장, 신약 개발 진척, 기업 가치 향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월 3일, *010-4761-8290 (주승재 교수), *마음 전하는 곳 : 신한은행 110 25777 5204 (주승재)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 한종현)은 2023년 새해 임원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 승진△사장 유준하 대표이사△상무 조상휘 공장장 (생산본부)△상무 길기현 사업부장 (OTC사업부)△상무보 전경대 사업부장 (ETC사업부)△상무보 도학동 사업부장 (유통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