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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아라메디컬그룹의 개원교실 ‘더 오프닝’ 아카데미에서 개원예정의와 개원의들을 위한 블로그 작성법을 강의한다. 더 오프닝 아카데미에서는 병원의 진심과 가치를 전달하는 마케팅 방법으로서 블로그 활용법을 배우는 이번 강의에서 세 가지 교육목표를 제시했다.▲블로그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팬이 생기는 매력적인 블로그로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개원하고자 하는 병원에 대한 정체성을 그리는 공간으로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다. 더 오프닝 교육장에서 아라메디컬그룹의 브랜딩 개발 전문가 한미선 수석 컨설턴트가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일정은 총 5시간으로, 9월 22일(목) 19시부터 22시, 9월 29일(목) 19시부터 21시까지이다. 교육 신청 및 세부 내용 확인은 더 오프닝 아카데미(02-3453-6856)으로 하면 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9월 21일부터 ‘전자동의서 시스템’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의무기록이나 수술·검사 동의서, 원무서식 등 1000여 종 모든 서식을 디지털화했다. PC와 모바일에 최적화시켜, 종이 없는(Paperless) 진료환경을 구현했다. 그동안 부분적으로 운영해오다, 안정화 작업을 거쳐 21일부터 모든 부서에 적용할 방침이다. 앞으로 환자들은 종이 동의서 대신, 터치 모니터나 태블릿 장치로 동의서를 작성하고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 유출 위험은 낮아지고, 작성과 보관, 조회 편의성은 높아진다. 병원 측은 환자가 서명한 전자동의서는 병원 정보시스템과 연동해 진료와 검사 시간이 단축됨은 물론, 업무처리 효율성은 높아지고, 데이터 활용도 용의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 시스템은 일산백병원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해 1년간 개발했다. 이성순 원장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전자동의서 도입으로 환자들의 개인정보와 보안은 강화하고 업무 능률은 높아질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실시간 업무처리로 환자들의 신뢰도와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현지 제약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GPKOL 국제 심포지엄이 ‘선진&신흥 제약시장 트렌드 및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목)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세미나와 동시에 국내 기업과 글로벌 제약 전문가들 간의 1:1 현장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현지 제약 전문가(GPKOL: Global Pharmaceutical Key Opinion Leader)는 의약품 개발 핵심 6대 분야(R&D기획, 임상시험, GMP, 인허가(RA), 기술마케팅 및 프로젝트 관리(PM) 등) 약 240명으로 구축된 글로벌 제약 전문가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현지 전문가 5명의 연사가 코로나 19 이후 제약 시장의 주요 동향과 딜메이킹, 파트너링, 투자 등의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이어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선진 제약 시장을 중심으로 한용해 HLB Life Science 대표가 좌장을 맡고 ▲로버트 프리
멀츠 에스테틱스가 오늘 새로운 기업 비주얼 아이덴티티 론칭을 발표했다. 공개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강렬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주축으로, 생생하고 선명한 색채 팔레트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움의 정의를 스스로 규정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기업의 약속을 강조하고 있다. 밥 래티건(Bob Rhatigan) 멀츠 에스테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론칭하게 된 배경에 대해 “‘에스테틱을 통한 자신감 고취’를 응원하는 자사의 지향점을 일관되고 명확한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소통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자신감’은 메디컬 에스테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고차원적인 혜택이다. 멀츠는 자사의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110년 이상의 검증된 전문성을 활용해 의료 전문가와 협력하고, 환자들에게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해 더욱 자신감 있는 세상을 위한 멀츠의 비전을 전 세계 멀츠 임직원뿐 아니라 환자 및 고객들에게 재확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선명한 주황, 노랑, 초록, 빨강, 파랑색으로 구성된 멀츠의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미니멀
제2형 당뇨병 발병 후 금연과 운동을 ‘병행’하여 시작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최대 4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내분비내과 권혁상·김미경 교수 연구팀(숭실대학교 한경도 교수)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2009-2012년에 제2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진단 후 2년 이내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총 18만159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8년 12월까지 총 6.07년간 추적 관찰을 시행, 당뇨병 진단 당시와 진단 뒤 2년이내 운동과 흡연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및 사망률의 차이가 있는 지를 조사했다. 전체 대상자는 당뇨병 진단 당시와 2년 후 흡연 및 운동여부에 따라서 운동군은 지속적 비운동군, 새로운 운동군, 운동 중단군, 지속적 운동군 등 4군으로, 흡연군은 비흡연자, 새로운 흡연자, 금연자, 지속적 흡연자 등 3군으로 분류했다. 운동은 ▲중등도 운동(빠르게 걷기, 테니스, 혹은 자전거 타기 등 30분이상 주 5회 이상)과 ▲격렬한 운동(달리기, 등반, 빠른 사이클링 또는 에어로빅 등 20분 이상 주 3회 이상)으로 정의했다. 연구 결과, 당뇨병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심장혈관센터 순환기내과 하트(Heart)팀이 고령의 승모판 역류증 환자에서 마이트라클립(Mitraclip) 시술을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하트팀(고윤석·김성애·김현숙·홍지연 교수)은 6월 28일 중증 승모판 역류증 진단을 받은 80대 남성 환자에게 마이트라클립(Mitraclip)을 사용한 ‘경피적 경도관 승모판 재건술(Percutaneous Transcatheter Mitral Valve Repair with Clip, 이하 마이트라클립시술)’을 성공했다. 승모판역류증은 심장 내 승모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좌심실에서 심방 내부로 혈액이 역류하게 돼 좌심실에 부담을 주고, 전신으로 뿜어내는 혈액량은 줄어드는 질환이다. 심장 내 승모판막은 좌심실과 좌심방 사이에 위치해 혈액이 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출입문 역할을 한다. 이 승모판에 역류가 발생하면 호흡곤란·피로감·부종·식욕감소·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를 내버려두면 심부전 등 다른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마이트라클립시술은 허벅지 대퇴정맥에 관을 넣어 심장 내부에 도달시킨 다음 역류가 발생하는 잘 닫히지 않는 승모판을 동전보다 작은 크기의 클립으로 고정하는 시술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6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제 1회 SMC 환자자기평가결과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환자자기평가결과(Patient-Reported Outcome, PRO)는 임상의나 다른 사람의 개입 없이 환자가 직접 건강 상태를 보고한 결과로, 환자 스스로 표준화된 자신의 증상 및 상태를 보고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현재 임상시험이나 진료 현장에서 다양한 활용이 모색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다가올 환자중심의료를 준비하고자 ‘미래는 지금이다: 결과 측정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주제로 의료현장에서 PRO가 어떻게 수집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심포지엄 1부는 삼성서울병원 이준행 교수(소화기내과)를 좌장으로 ‘진료실에서의 PRO 활용’이라는 주제로 미국 정형외과학회 회장이자, PRO 이사회(PHO) 임원인 주디스 바움하우어(Judith F. Baumhauer)가 진료실에서 치료 옵션을 평가하고 관리한 경험을 공유했다. 바움하우어 박사는 진료 전 환자가 작성한 PRO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진료 시 환자와 의사소통을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만1286명으로 전날 4만7594명 대비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4명, 사망자는 5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950명(치명률 0.11%)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38명(88.7%),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3명(89.8%) 이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960명(최근 1주간 일 평균 4만3994.0명), 해외유입 사례는 32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만128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50만2968명(해외유입 6만473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358명, 인천 2496명, 경기 1만1604명으로 수도권에서 2만145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1802명, 대구 2132명, 광주 1299명, 대전 1161명, 울산 737명, 세종 319명, 강원 1344명, 충북 1456명, 충남 1701명, 전북 1498명, 전남 1165명, 경북 2537명, 경남 2301명, 제주 354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82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20일 성동구 동마장 어린이 공원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2022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억다방’은 한독과 서울시가 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음료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한다.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 기억다방 공동 캠페인’은 20일 성동구 동마장 어린이 공원을 시작으로, 21일 강서구 원당근린공원, 23일 송파구 송파노인종합복지관, 27일 성북구 성북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가 준비돼 있으며 ‘기억다방’과 함께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상담, 기억력 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억다방’에서 무료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한독의 2022년 공채 신입사원과 임직원들도 이번 ‘기억다방’ 캠페인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이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원고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 주제로 작성된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의 수필 작품이라면 응모 가능하다. 수상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25돈 메달이 수여되며,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아울러 대상 수상작은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5돈 메달, 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0돈 메달,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1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이 2005년에 제정한 상이다. 의사들의 따뜻한 글이야말로 ‘또 하나의 인술’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져 온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지난 17년간 142명의 수상자를 배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핵의학과 박기수 교수가 최근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62회 일본핵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박기수 교수는 내장지방의 염증 증가로 인한 포도당 섭취 증가와 급성심근경색을 포함한 관상동맥질환의 심각도 상승 사이의 비례 관계를 최첨단 핵의학 영상기법인 18F-FDG PET/CT를 통해 밝힌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핵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젊은 연구자상은 40세 미만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핵의학 연구에 종사하는 의사나 과학자를 대상으로, 최근 2년 동안 핵의학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박기수 교수는 “암의 진단 및 치료에서 핵의학 영상인 18F-FDG PET/CT의 임상적 가치 및 중요성은 이미 널리 잘 알려져 있지만 비만으로 인한 대사 질환, 나아가 심뇌혈관 질환에서 18F-FDG PET/CT의 유용성은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며 “우리 몸의 비정상적 포도당 대사가 이 모든 질환의 시작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우리 몸의 포도당 대사를 실시간 영상으로 보여주는 18F-FDG PET/CT의 활용 잠재력은 매우 높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불법 마약류 유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상의 마약류 판매 게시글 4124건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으로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했다. 대다수 적발 사례는 마약류 판매자의 텔레그램, 위커 등 익명 소통 누리집(SNS)의 ID를 게시해 구매자의 접속을 유도하는 형태였다. 이번 조치는 식약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마약류를 판매·광고하는 누리집에 대해 점검한 결과이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900건, 식약처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3224건 등 총 4124건의 마약류 판매·광고 누리집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에서 ➊마약류 성분·은어 등을 포함한 판매·광고 게시글 검색 → ➋판매 거래가 의심되는 사례 수집 → ➌위반 여부 검증·확정 → ➍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으로 누리집 차단요청 등 조치의 순으로 진행했다. 마약류를 오남용하면 뇌·중추신경계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고 의존성, 통제 장애, 사회성 장애, 신경 조직망 손상 등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되는 등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불법 마약류
㈜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가 당뇨병 전단계 뿐 아니라 약물을 복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는 임상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인 ‘당뇨병 연구 저널(Journal of Diabetes Research)’에 개재됐다고 21일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과 안철우 교수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효과(The Effects of C. lacerata on Insulin Resistance in Type 2 Diabetes Patients)’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가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 지수(HOMA-IR)와 인슐린 감수성 인자(QUICKI)를 개선하고 인슐린과 C-펩타이드(peptide) 농도를 감소시킴을 확인했다. 인슐린 저항성은 제2형 당뇨병 발생의 가장 중요한 선행 요인이자 강력한 예측 인자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인슐린 기능이 몸에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혈당이 근육 세포로 들어가지 않고 혈액 속에 남게 된다. 즉,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 수치가 올라가고 정상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로봇개발기업 ㈜와이닷츠(대표 윤영섭)와 손잡고 AI로봇 ‘피오’의 치매안심 기술개발 및 인지중재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명지병원은 지난 20일 오전 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김진구 병원장, 이승훈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이소영 병원문화혁신본부장과 와이닷츠 윤영섭 대표, 젤리미야오 이사, 이재영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명지병원은 백세총명학교를 운영하며 축적한 치매환자 관리경험 및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술개발과 보완은 물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인지중재 콘텐츠 제작에 나서게 된다. 치매안심 AI로봇 ‘피오’는 알에서 깨어난 앵무새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통해 애착과 정서를 자극하는 원리로, 초기 치매환자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인지능력 향상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로봇에 달린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과 표정을 인식하고, LED 눈과 몸동작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며 상호작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AI로봇을 활용한 치매환자 관리로 돌봄 인력의 업무를 경감하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명지병원 백세총명학교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초기 치매환자 20여명에게
마크로젠(대표 김창훈, 이수강)이 시장 소통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본격적인 IR 행보에 나섰다. 마크로젠은 지난 20일 미래에셋대우가 개최하는 ‘제약/바이오/의료기기 Corporate Day’에 참가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회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헬스케어 플랫폼을 필두로 한 미래 신성장 비즈니스 전략을 설명하며,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마크로젠 IR 관계자는 “유전체 분석 비용의 하락으로,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질병 예측, 예방, 맞춤형 약물치료 및 신약개발 등의 개인맞춤의학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마크로젠은 이에 발 맞춰 개인 유전체 분석(Personal Genome Sequencing) 서비스를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을 돕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5년간 쌓아온 유전체 분석 리서치 시장 내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 유전자검사(DTC, ETC),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 파이프라인 확대 등 신성장 비즈니스를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신약개발까지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는 9월 통증 인식의 달(Pain Awareness Month)을 기념해 신경병증성 통증 관리에서 적극적인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올해 통증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이 느끼는 통증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환자가 표현하지 않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표현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경병증성 통증의 정도는 0점에서 10점까지의 통증 평가 척도 NRS(Numeric Rating Scale)를 통해 측정이 가능한데, 통증 점수가 4점 이상이라면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는 사내 이벤트에서는 통증 정도를 나타내는 10개의 도미노 모형을 전시하고, 비아트리스 코리아 임직원들이 통증 정도에 대해 느끼는 점과 통증 정도별 표현법을 공유한다. 높낮이가 다른 통증 도미노에 맞춰 다양한 통증의 느낌을 표현하면서 신경병증성 통증의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적극적인 표현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들이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WHO가 제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World Patient Safety Day)을 기념해 사내 행사를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세계 환자 안전의 날주제인 ‘약물투약 안전(Medication Safety)’과 함께 환자 안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날 사노피는 전 세계 사노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소개하며, 환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인 활동인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PV)의 의의 및 절차에 대한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약물감시와 의약품 안전 등 주제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환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헬스케어 기업의 의무임을 강조했다. 약물감시란 약물의 이상 사례 또는 연관된 약물 관련 문제의 탐지, 평가, 해석, 예방에 관한 과학적 연구 및 활동을 말한다. 사노피는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의약품의 유익성과 유해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약물감시 기구(Global Pharmacovigilance, GPV)를 운영하고 있다. 약물감시 기구는 안전
천연물 기반 신약개발회사 메디포럼(대표이사 정재언)이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대표이사 이영작, 이하 LSK Global PS)와 치매 치료제 개발에 이어 비마약성 암성통증치료제도 공동연구개발 한다. 메디포럼은 LSK Global PS와 천연물 제제 신약후보물질 'MF018'의 임상2상 시험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F018은 화학 항암제를 투여 받은 암 환자에서 나타나는 말초신경병증(Chemotherapy-induced Peripheral Neuropathy, CIPN)을 개선하기 위한 비마약성 진통제다. 또한 MF018은 천연물 유래 제제로 기존 화학 합성물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메디포럼은 2020년 1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을 허가 받았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실시를 미뤄왔었다.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LSK Global PS는 신약개발 전주기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을 갖
*일시 10월 15일 (토) 오후 5시 30분, *장소 그랜드워커힐 서울 B2 비스타홀
*일시 9월 25일 오후 2시 30분, *장소 웨딩헤너스 3층 아이리스가든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