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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이하wAMD)치료제 아일리아의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을 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일리아 프리필드시린지는 기존 아일리아 바이알 제형에서 허가받은 전체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됐으며 보험 역시 동일하게 적용된다. 아일리아는 프리필드시린지 제형 출시로 약물 투여 준비 시간을 줄여 환자와 의료진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아일리아 프리필드시린지는 1mL 유리 시린지로 외관(Barrel)과 누름대(Plunger button)의 사이즈가 크며, 용량 기준선(dosage line) 확인도 용이해 주사가 편리하다. 또한 주사기와 니들(needle)의 분리를 막는 장치인 루어락 어댑터(Luer-lock adaptor) 부분이 투명해 니들의 부착 상태 확인이 가능하고, 루어락 제거 방법은 돌려 따는(Twist off) 형식이다. 아일리아는 2018년 wAMD 치료 시 첫 3개월 간 매달 주사 후 환자 상태에 따라 2주 또는 4주씩 투여 간격을 점진적으로 연장해 최장 16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오는 10월 1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 다지역 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실태조사를 위한 규제당국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재단은 지난 2020년 APEC 규제조화운영위원회(RHSC)으로부터 전문교육 훈련기관(Center of Excellence, CoE)으로 공식 지정됐으며, APEC 국가 내 규제당국자, 업계 및 학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APEC 규제조화사업에 대한 교육을 매년 수행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일본 의약품 및 의료기기관리청(PMDA)과 유럽의약품청(EMA)의 전·현직 규제담당자, 영국 의약품 건강관리 제품 규제청(MHRA), 산업계 전문가 등 7명의 강사진과 페루, 말레이시아, 러시아, 대만, 칠레, 필리핀 등 11개국 약 20여 명의 APEC 국가 규제당국자가 참여하며,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후 첫 대면으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의 임상시험 품질관리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최신 동향의 다기관 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실태조사 전 과정에 대한 강의와 사례 공유가 이뤄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는 지난 28일 서울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행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은 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하고 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인증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인적자원관리부문(HRM)과 인적자원개발부문(HRD)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CEO 의지를 기반으로 인적자원관리부문에서는 직무분석, 역량모델링, 조직진단, AC(Assessment Center, 역량 평가제) 평가, 목표관리 및 성과연봉제를 통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능력주의 인사시스템을 갖췄다. 인적자원개발부문에서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한 상시적 온라인 학습 체계를 구축해 IDP(Individual Development Plan, 개인별 역량개발 계획) 시행 및 학습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정 개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가 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개최한 제3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 공모 프로젝트에서 ‘바스젠바이오(대표 김호)’과 ‘에버엑스 (대표 윤찬)’를 29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프로젝트는 올해 3회를 맞이해 ‘대국민 건강관리를 위한 예방의학’을 주제로 ▲디지털 기반 시뮬레이션 및 가상환자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EMR(전자의료기록) 및 PHR(개인건강기록) 플랫폼 2개 분야에서 모집을 진행했다. 지난 6월 모집 시작 후 총 23개의 스타트업/예비창업자가 대거 참여했으며 서류, 발표 심사를 거쳐, 부문별 1 개 기업씩, 총 2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 기술혁신성, 사업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디지털 기반 시뮬레이션 및 가상환자 부문에서 최종 선정된 ‘바스젠바이오(Basgenbio)’는 다양한 연구 데이터로 바이오마커 발굴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EMR/PHR 부문에서는 에버엑스(EverEx)가 환자와 의료진의 원활한 운동 정보 교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심사위원단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가 주관하는 제8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 단체와 수상자로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일차의료치매연구회와 서울대학교병원 유정은 교수, 서울아산병원 강서영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일차의료학술상’은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2015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수여되고 있다. 올해는 연구와 학술 부문에서 수상자가 각각 선정됐다. 연구 부문 수상 단체로 선정된 일차의료치매연구회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나라 초고령 시대에 발맞춰 치매와 관련된 일차의료인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연구회다. 치매 진단 및 치료에 일차의료가 기여할 수 있도록 치매 및 인지기능 관련 연구를 계획하고 수행하고 있다. 학술 부문 수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유정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강서영 교수가 선정됐다. 유정은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신체 활동 변화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 감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강서영 교수는 당뇨병 이력이 없는 성인의 공복혈당 수치와 대사질환 연관성에 대한 분석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한국존슨앤드존슨은 금연의 의지가 있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습관 만들기, 금연챌린지 2기’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연챌린지는 지난 4월 시작해 성공적으로 활동한 금연챌린지 1기에 이은 2기 모집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된다. 특히 기존 2주에서 4주로 진행 기간을 늘려 도전자들의 장기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자 했으며, 모집 기간도 기존 1주에서 2주로 늘려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자들은 일반적으로 평균 8회 정도의 금연 시도 후 성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챌린지는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운 금연을 여러 사람이 함께 도전해 의지를 다지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습관 만들기 앱 ‘챌린저스’를 통해 금연으로 인한 금단 증상을 이겨내는 모습인 물 마시기, 껌 씹기, 운동하기, 명상하기, 보건소 상담 받기 등 자신만의 금연 노하우를 챌린저스 앱 및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챌린저스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약 4주간의 챌린지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K-Hospital Fair 2022’에서 지속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및 비전이 제시됐다.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GE헬스케어 코리아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지속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GE헬스케어 김은미 대표는 “전세계 헬스케어가 직면한 해결 과제는 의료서비스의 불균형 해소와 의료 생산성 향상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의 여지가 없다”라고 밝혔다. 특히 세계은행(WB)나 WHO에서 조사·연구한 바에 의하면 전 세계에 38억여 명의 사람들이 기본적인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고, 다른 환자는 20%에 달하는 의료비용이 낭비되고 있는데, 이는 비효율성, 고비용, 고장난 프로세스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약 260만여 명의 환자들이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의료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사망자 중의 대다수는 예방이 가능한 질환인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려면 정밀의학 발전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 구축에 있으며, G
한가위 가득 차올랐던 보름달처럼 이번 9월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제약업계의 관심이 가득했다. 치매를 비롯해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온기가 전달됐다. 한국유씨비제약이 뇌전증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두 번째 질환 만화 ‘나의 뇌전증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 만화는 여성 뇌전증 환자들이 생애주기 중 청소년기, 가임기, 출산과 육아 시기의 고민을 다룬 3편으로 구성됐다. ‘나의 뇌전증 이야기’는 책자로 제작돼 필요로 하는 환자 치료나 상담에 활용될 수 있도록 의료전문가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혈액암 인식의 달’을 맞아 급성백혈병 투병의 어려움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I AM LIVE’ 캠페인 웹툰과 영상을 공개했다. 웹툰과 영상은 급성백혈병 환우 및 보호자 대상 희망편지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급성성백혈병 환우가 보호자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 ▲환우 선배가 환우 후배에게 전하는 위로의 마음, ▲나 자신을 다독이는 응원의 마음 등 다양한 사연으로 구성됐다. 한국BMS제약은 ‘세계 환자 주간’을 맞아 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걷기
VIPS PRO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시딩 기술과 워크플로우 생산성 및 신뢰를 위한 단클론성의 확실한 증거를 제공한다. 매사추세츠주 노우드, 2022년 9월 29일 /PRNewswire/ -- Advanced Instruments는 오늘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프로세스 국제 컨퍼런스에서 고효율 단일 세포 시더, Solentim VIPS PRO의 출시를 발표했다. VIPS PRO는 생산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강력한 시딩 기술과 2단계 이미지 기반의 단클론성 증명, 독점적인 인공 지능 기반의 세포 인식을 결합함으로써 세포주 개발(CLD) 및 GMP 제조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Solentim VIPS™ PRO Single Cell Seeder from Advanced Instruments High efficiency, single cell seeding with image-based proof of clonality for GMP-compatible workflow
-- FDA, 희귀 원발성 면역결핍증 APDS 치료제인 레니올리십에 대한 무작위 대조 및 장기 연장 데이터 기반의 NDA 제출 위한 PDUFA 목표 날짜를 2023년 3월 29일로 지정 (라이덴, 네덜란드 2022년 9월 29일 PRNewswire=모던뉴스) Pharming Group N.V.("Pharming" 또는 "회사")(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 PHARM)(나스닥: PHAR)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에서 12세 이상의 성인 및 청소년의 희귀 원발성 면역결핍증인 활성화된 PI3K 델타 증후군(Activated Phosphoinositide 3-Kinase Delta Syndrome, APDS)을 치료하기 위한 경구 선택적 포스포이노시티드 3-키나제 델타(PI3Kδ) 억제제인 레니올리십(Leniolisib)의 신약신청(New Drug Application, NDA) 우선심사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FDA는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분류에 따라 PDUFA(처방의약품신청자수수료법) 목표 날짜를 2023년 3월 29일로 지정했다. 2022년 7월 29일에 P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정호 박사가 지난 23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진행된 한국의학물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연구자상은 의학물리학에 입문한 신진연구자 중 연구업적이 우수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으로, 한국의학물리학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김정호 박사는 올해 4월 ‘선형가속기(Linac)와 MRI를 하나의 장비로 융합한 자기공명선형가속기(MR-Linac)의 방사선 투과 정도 검증을 위한 3D 겔 선량계 개발’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방사선 측정에 대한 새로운 평가 방법을 제시한 김정호 박사는 방사선 치료의 정확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존에는 방사선 투과 정도를 검증하기 위해 필름을 이용한 2차원적인 평면상에서 이뤄졌다. 그러나 3차원의 방사선 분포를 2차원 이미지로 나타낸다는 특성과 방사선 왜곡 현상 때문에 오차 검증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김정호 박사는 오차가 적고 정확성 측면에서 우수한 3D 겔 선량계를 개발해 3차원 계측을 통한 검증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었다. 한편, 김정호 박사는 지금까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가 9월 28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 재난 대비 및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 담당 직원 등 약 20여 명이 교육에 참가해, 방사선 재난과 이와 유사한 재난에 대비해 기본 상식 등 필수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스티커북을 활용해 비상배낭 꾸리기를 직접 해 보고 비상식량 만들기를 한 후 시식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비상배낭을 꾸릴 때 유의할 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의가 이뤄졌는데, 비상배낭은 운반 가능한 무게, 물품의 우선 순위 그리고 개인의 특수성을 고려해 꾸려야 한다. 본인 몸무게의 10~15% 내외가 배낭 무게의 기준이 되며, 가족 구성원 중 영유아 및 반려동물을 챙겨야 할 경우에는 이를 모두 포함해 기준 무게에 맞게 배낭을 준비해야 한다. 비상식량의 운용은 ‘롤링 스톡(Rolling Stock)’, 즉 유통기한을 고려해 비축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소비하고, 먹은 만큼 채워 넣는 방식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 특히 음료수와 컵라면, 통조림, 비스킷, 초콜릿, 비상용 간편식 등 보존성이 뛰어난 물품을 지속적으로 소비하고 채워
국민과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췌장담도 내시경 의료사고 예방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이 담긴 ‘의료사고예방 소식지’가 발간됐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에서 수행한 의료사고 유형 분석 및 예방방안 연구 보고서 중 이 같은 내용을 일부 발췌해 담은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Medical Accident Prevention)’ 23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소식지에서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 원에서 감정 완료된 췌장담도내시경 관련 의료분쟁 60건에 대해 의료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주요 분쟁사례 및 예방 시사점을 소개했다. 췌장담도내시경 시술(검사 포함)시 발생하는 합병증으로는 천공이 전체의 25.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출혈과 심폐합병증이 각각 10.0%로 나타났다. 합병증 발생단계별로 시술단계(50.0%)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합병증 발생 이후 조치는 수술 치료가 41.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문가 논단에서는 소화기내과 도재혁 교수(중앙대학교병원)의 ‘췌장담도 내시경 의료분쟁을 예방하려면’에 대해 소개했으며, 의료사고 예방현장 ZOOM IN에서는 김지현(건양대학교 QI팀)의 ‘의료사고 예방을 위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유연의료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5G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사업(35.8억 규모)’을 수주해 총괄기관으로서 4년 9개월간 과제수행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부처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것으로 기존 의료기기와 5Gㆍ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의료·헬스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 및 응급·재난 상황 등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세부 과제별 연구개발과 실증이 함께 진행된다. 산업부 과제의 사업총괄과 1세부과제를 맡은 고려대의료원은 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윤승주 교수(의료서비스혁신연구소 소장)를 연구책임자로 유연의료 플랫폼 통합 운영기술을 비롯해 이동형 병원체 운용 매뉴얼 및 인적자원 활용 프로그램, 이동형 병원용 의료정보시스템 등의 연구개발에 나선다. 이동형 병원체와 모듈을 개발하는 2세부는 ㈜신광테크놀러지, 환자케어 및 통합 관제시스템을 연구하는 3세부는 ㈜보템이 맡아 의료원과 협업할 예정이다. 김영훈
*빈소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2층), *발인 9월 30일
*일시 10월 29일 (토) 12시 30분, *중앙컨벤션센터 2층 컨벤션홀, *053-286-2000
*일시 10월 2일 (일) 13시, *장소 인천 아시아드웨딩컨벤션 1층 브릴리에홀
*빈소 예천장례식장 201호, *발인 9월 30일
국제 다학제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신경독소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에스테틱 위원회 (Aesthetic Council for Ethical use of Neurotoxin Delivery, ASCEND)’가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Asia 2022)에서 ‘보툴리눔 톡신 A형 내성의 최신 경향에 대한 국제 다학제적 검토 및 합의(Emerging trends in botulinum neurotoxin A resistance: An international multidisciplinary review and consensu)’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에는 에스테틱 분야 종사자들에게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치료가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내성 위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정확한 정보 전달 필요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1999년 이래로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시행되고 있는 미용 시술이며, 경부근긴장이상, 사지경직, 편두통 등 여러 질병의 치료제로도 사용된다. 매년 늘어나는 환자 수요 및 적응증의 확대로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CSL시퀴러스코리아(CSL Seqirus Korea)는 자사의 면역증강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드 쿼드 프리필드시린지(FLUAD QUADRIVALENT, 이하 플루아드 쿼드)가 19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플루아드 쿼드는 시퀴러스의 독점적인 면역증강제 MF59를 포함한 4가 인플루엔자 백신(aQIV)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의 인플루엔자 예방에 사용된다. 65세 이상의 고령층은 면역체계 노화로 백신을 통한 면역반응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면역증강제가 함유된 인플루엔자 백신을 통해 면역반응의 크기와 폭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SL 시퀴러스코리아는 이번 플루아드 쿼드 품목 허가를 기반으로 2023/24 절기 국내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CSL 시퀴러스코리아 유기승 대표는 “65세 이상의 고령층은 청장년층보다 인플루엔자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반응을 강화할 수 있는 백신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며 “이번 플루아드 쿼드 품목허가를 통해 국내 인플루엔자 취약계층에서 효과적인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플루아드 쿼드는 자사의 면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