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8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1만명대로 내려왔다. 일요일 기준으로 16주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2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29명, 사망자는 5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96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 92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 929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5만 7697명(해외유입 3만 251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2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528명, 2차접종자 770명, 3차접종자 2962명, 4차접종자 1만 981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8812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 9425명, 3차접종자수는 3326만 2827명, 4차접종자수는 381만 7010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만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5명, 사망자는 2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91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3451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346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3만 8399명(해외유입 3만 2487명)이 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1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1090명, 2차접종자 1846명, 3차접종자 8525명, 4차접종자 9만 193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8227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 8589명, 3차접종자수는 3325만 9652명, 4차접종자수는 379만 6086명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더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2022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수행기관(4개 연합체)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단기적으로는 병원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효율성·효과성 제고와 동시에 환자와 의료진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병원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제공 생태계 선순환 고리를 마련하는 것을 추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스마트병원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개 분야(총 18개)를 지원한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의료진 소진(burn out), 병원 폐쇄로 인한 진료 공백 등을 극복하고자, ‘감염병 대응’ 3개 분야를 지원했으며, 2021년에는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병원서비스 혁신 디자인을 개발하고자, ‘환자 체감형’ 3개 분야를 지원했다. 올해는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와 소통을 지원하는 병원 환경이 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지속하며 이틀연속 2만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0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51명, 사망자는 4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88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510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51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1만 4957명(해외유입 3만 243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0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495명, 2차접종자 826명, 3차접종자 5855명, 4차접종자 5만 3230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6920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 6575명, 3차접종자수는 3325만 855명, 4차접종자수는 370만 3530명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로인해 경영악화로 적자를 이어오던 많은 국립대병원들이 적자 규모가 줄어들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국립대병원 경영성적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개된 11개 국립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포함)의 지난해 손익계산서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분당서울대병원을 제외한 모든 병원이 적자축소 및 흑자전환에 성공한것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적자로 돌아선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조 323억 4800만원의 총수익을 기록했다. 2020년(9200억 9400만원)과 비교해 12.2% 증가했다. 총비용은 11.2%(9888억 4900만원→8894억 8200만원) 증가했다. 총수익 중 9158억 600만원이 의료수익(입원수익 5030억 2400만원, 외래수익 3863억 300만원, 기타의료수익 261억 3300만원)으로 2020년(8149억 2400만원)과 비교해 12.4% 증가했다. 이렇게 분당서울대병원은 총수익, 의료수익 둘다 12%이상 증가했지만 18억 400만원의 손해로 적자에 들어갔다. 이런 결과의 이유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설정 전 당기순이익은 431억 3700만원 이였지만, 665억의
보스턴, 2022년 5월 19일 /PRNewswire/ -- 전임상 약물 발견을 위한 머신 러닝을 전문으로 하는 생명공학 기업 PostEra는 오늘 미국 국립보건원(NIH)과의 다년간의 협력을 통해 팬데믹을 예방하기 위한 저분자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센터는 6,800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PostEra는 전 세계적으로 공평한 접근을 위한 신약 개발 전문 지식을 갖춘 글로벌 자선 단체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와 함께 이 이니셔티브를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의 팬데믹에 대한 항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립된 ASAP(AI-driven Structure-Enabled Antiviral Platform) 컨소시엄은 플라비바이러스(뎅기열 및 지카와 같은 풍토병의 원인), 피코르나바이러스(심신을 쇠약하게 하는 엔테로바이러스와 기타 감기 유발 바이러스 포함), 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목요일 기준 15주만에 2만명대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19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4명,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84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8115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813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88만 9849명(해외유입 3만 241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19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507명, 2차접종자 737명, 3차접종자 5514명, 4차접종자 5만 669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6232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 5554명, 3차접종자수는 3324만 4663명, 4차접종자수는 364만 9448명이라고 밝혔다.
의원유형 수가협상단이 코로나19로 인한 진료 감소, 인건비 증가, 소상공인 지원 배제, 비급여의 급여화, 누적적립금의 증가 등 다양한 논리를 내세우며 만족할만한 내년도 수가인상률을 건보공단과 가입자에 호소했다. 2023년도 의원유형 수가협상단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수가협상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 협상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해의 최대 수가인상 목표는 어느 정도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타결을 위한 최소 마지노선을 정해뒀는지요? 수가협상단의 목표는 원가 이하의 수가가 정상 수가가 되는 것입니다. 적정진료를 위해서는 적정수가가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가 협상을 통해 적정수가가 이뤄지도록 정부, 공단, 가입자 모두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가협상에 활용되는 SGR 모형은 정상 수가가 되었을 때나 적용 가능한 모형이므로 원가 이하 수가에서 적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모형으로는 협상의 합리적인 대안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재정소위원회의 밴드가 결정되면 각 유형이 나누는 구조여서 수가 인상 목표를 정하는 거나 마지노선을 정하는 것이 허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공급자들을 위해 밴드가 충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요일 기준 15주만에 최저로 집계된 가운데 이틀째 3만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18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3명, 사망자는 3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80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 131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 135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86만 1744명 (해외유입 3만 239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18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483명, 2차접종자 659명, 3차접종자 5222명, 4차접종자 6만 8646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5541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 4644명, 3차접종자수는 3323만 8773명, 4차접종자수는 359만 1714명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8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국회 보건복지위 통과 환영 집회를 열고 감사와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제 간호법 제정까지는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만이 남았다. 환영 집회에는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등 250여명이 모여 간호법 복지위 통과에 대한 환영 구호를 외친 뒤 “여야는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약속대로 본회의 의결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집회는 간호법 복지위 통과를 환영하고 국회 본회의까지 조속한 시일 내에 간호법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호법 통과 환영 성명을 통해 “여야 합의 하에 간호법 조정안을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가결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간호법은 4차례 법안소위를 통해 조정안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논의를 거친 만큼 이번 전체회의 통과를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호법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간호 수요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주기적 공중보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라면서 “간호법 제정을 토대로 숙련된 간호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간 적정인력을 배치해 앞으로 맞을 보건의료 환
의협을 비롯한 간호법에 반대하는 10개 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이정근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송성용 의무이사 등이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15일 개최된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직후인 16일에는 이필수 의협 회장이, 17일에는 이정근 의협 간호단독법 저지 비대위 공동위원장, 그리고 18일에는 송성용 의협 의무이사 등이 주자로 나섰다. 16일 1인시위에 나선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의료시스템 내에서 다양한 직역은 팀을 이루어 협업해야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간호법은 직역 간 상호협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의료현장의 마비까지도 초래할 수 있어 간호사 직역을 제외한 주요 보건의료직역들이 간호법 폐기를 위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는 간호법 제정을 끝까지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참여한 이정근 의협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간호법은 간호사만을 위한 법안이다. 다수의 보건의료직역 종사자가 반대하는 간호법 제정안은 현행 보건의료제도의 기반을 뒤흔드는 등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 지금도 의료 현장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물샐틈없이 바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중인 북한에 대해 정부와 함께 의약품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북한의 감염병 확산으로 하루 3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데 반해 의약품 부족 등 보건의료체계가 열악한 북한의 실정을 고려해 인도적 차원에서 이와 같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3개 단체는 북한에 대한 정부의 의약품 등 지원 계획이 구체화 되는대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등으로부터 필수 의약품과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확보, 북한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 등 약업계 3단체가 주축이 된 ‘약업계 긴급 구호 네트워크’는 국내외 긴급 재난 발생시 인도적 차원의 구호용 의약품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19년 7월 결성된 바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이진수 위원장이 올 한해 의료계와 합의심사 제도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기준심사 촉진을 위한 심사지침 제·개정 등 관리기반 마련, 지역 상근심사위원 확충 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 취임해 임기 1년을 보낸 이진수 위원장은 17일 원주 본원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이하 질의 및 답변 정리. -지난 1년간 위원회 업무에 있어서 가장 유의미한 성과가 있다면 무엇을 꼽고 싶으신가요? 첫째, ‘각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결과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것으로 본다’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운영규정 제14조제5항을 심사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중앙심사조정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개정한 것입니다. 둘째, 심사 일관성과 공정성을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의료계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합의심사’ 제도를 구축한 것입니다. 2021년 7월부터 지역분과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입원료 문제사례 안건에 대해 의협, 병협, 한의협 등 의료계가 참여한 합의심사조정위원회로 ‘입원료심사조정위원회’를 구성했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심조 합의를 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정은)은 5월 16일 (월) 오후 3시, 의과대학 행정관에서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인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대표 박희경)와 발전기금 전달식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유전자 및 후성적 유전자 변이 유전체 정보 기반의 분자진단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코로나19 신속진단 키트를 개발해 최초로 대한민국과 미국 FDA 동시 승인을 받아 인천국제공항과 서울대학교에 공급하는 등 안전한 코로나19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본 행사에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에서는 박희경 대표이사 박성민 전무이사 이승원 이사가 참석 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김정은 학장, 강대희 미래발전위장, 이은영 교육연구재단 상임이사, 김홍빈 교무부학장, 신현우 연구부학장, 이규언 기획 부학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이 후성적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였으며,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에서 서울의대 노벨프로젝트 기금으로 일억원을 쾌척했다. 박희경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대표는 “후성적 유전체 변이는 선천적 유전자 이상과 가족력만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질병 발생의 단서를 제공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권기태 교수가 「2022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중 ‘감염 환자 대응시스템 최적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기술개발 사업’의 ‘감염자 중증도 분류정보 및 의료기관 가용병상 정보 실시간 공유시스템 개발’ 과제로서, 2022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6억 7천 5백만 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연구책임자인 권기태 교수는 ‘신종 감염병 환자를 위한 스마트 의료기관 병상 배정 시스템 개발’이라는 주제로 공동연구개발기관인 경북대학교 IT대학(정인욱 교수), 레몬헬스케어(김준현 부사장), 심플랫폼(임대근 대표이사)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지원하였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인공지능을 활용해 환자의 중증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료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고려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병상 배정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북권감염병전문병원 건립추진단장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분과장을 겸임하고 있는 권기태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효율적인 병상 배정 시스템이 개발돼 향후 다가올 신종 감염병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제17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을 오는 6월 12일(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이 행사는 미래 꿈나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실로 열린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http://www.dongagreencamp.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 접수 후 서류심사 및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 80명(남녀 각각 4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6월 27일(월) 행사 홈페이지 발표 및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7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총 5일간 ‘기후 위기 속 생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로 생물 다양성, 쓰레기의 재탄생 등의 온라인 강의와 지구를 지키는 오프라인 플로깅 수업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조한호)가 공동 제정한 제16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한림병원 정영호 병원장(65∙사진)이 선정됐다. 정 병원장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전달된다. 정영호 병원장은 대한병원협회장 및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을 역임하며 중소병원의 경영여건 및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힘써 왔으며, 병원계 최전방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의료기관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병원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 위원, 한국의료재단연합회 회장, 대한중소병원협회장, 대한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제16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18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제32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다. 2007년 처음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미중소병원상은 봉사상 외에도 의료계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료진과 공직자, 병원 종사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공로상과 공헌상을 별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 각각에게 상패와 상금 200만원씩 수여되는 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화요일 기준 15주 내 최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7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33명, 사망자는 2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77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 5091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만 511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83만 429명 (해외유입 3만 236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17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543명, 2차접종자 739명, 3차접종자 6663명, 4차접종자 5만 4927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4887명, 2차접종자수는 4456만 3802명, 3차접종자수는 3323만 3246명, 4차접종자수는 352만 2370명이라고 밝혔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에 대비한 병상 확보 계획을 마련하라고 보건복지위원회에 주문했다. 예산정책처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분석을 발간했다. 보건복지부 소관 추경예산안은 17일(오늘) 복지위 전체회의에 상정돼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기관 등 손실보상 사업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 5400억원이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 증가에 따라 병상 확보를 위한 의료기관의 손실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상 소요액이 증가해 1조 7186억 600만원이 증액된 총 3조 2586억 600만원이 편성됐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까지는 예비비와 추경예산, 이·전용 등의 방법을 활용해 재원을 조달했으나, 2022년에는 의료기관 등 손실보상 예산을 처음으로 본예산에 편성했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증액했으며,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도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기관 개산급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예산을 증액 편성해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의료기간 손실보상을 위한 3/4분기 소요액까지 편성이 돼 있는 상황이다. 추경안에 대해 예산정책처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가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커넥트와 협력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0일, 장학 국제진료센터장과 임동석 헬스커넥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상담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현지 의료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는 재외국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재외국민 환자는 헬스온(HealthOn) 앱에 입력한 건강기록을 바탕으로 국제진료센터 의료진들로부터 비대면으로 질병진단과 자문, 예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진료 후에는 소견서 발급 및 수납 서비스까지 앱에서 간편하게 제공된다. 서비스는 아랍에미리트(UAE) 지역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될 예정이다. 장학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해외 거주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 중앙병원의 책무”라며 “이번 협약이 재외국민에게 안정되고 편리한 의료 플랫폼과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재외국민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석 헬스커넥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외국민이 국내 최고 수준인 서울대병원의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