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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6월 23일 *010-9933-5886
다음주 내로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는 6000명대로, 중환자는 60대로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외 연구진들이 지난 15일 수행한 향후 발생 예측을 종합한 결과,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됐다. 총 7개 분석기관 중 6개 연구진이 15일 기준 2주 이내(~6.29) 일평균 확진자는 6000명대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재원중 중환자의 경우 3개 분석기관에서 15일 기준 2주 이내 60명대까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외 연구진들이 주기적으로 유행상황을 모형에 반영함에 따라, 예측 결과의 변동 가능성이 크지만, 유행 상황에 대비·대응 하기 위해 예측 결과를 활용하고 있다. 다만, 유행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방대부 관계자는 “향후 유행상황을 좀 더 안정적으로 관리해 하반기 예방접종으로 안전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물놀이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방역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무더위 쉼터, 물놀이 시설 등 이용 활성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으로 지역축제가 재개됨에 따라, 여
글로벌 피부미용 및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자사의 고체 UV 레이저 팔라스(PALLAS)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21일 밝혔다. 팔라스는 레이저옵텍이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세계최초의 티타늄사파이어(Ti:Sapphire)를 이용한 311nm의 고체 UVB(Ultraviolet-B) 레이저로, 외산 엑시머(Excimer) 방식의 레이저에 의존하던 의료 시장에서 국내 업체로서는 드물게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첫선을 보인 팔라스는 국내에만 이미 200대 넘게 판매되었고, 해외에서는 건선,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를 받고 지금까지도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레이저옵텍의 기념비적 모델이다. 엔디야그(Nd:YAG) 기반의 고체 레이저인 팔라스에는 독특한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933nm 파장의 레이저 광선을 삼차파장변형(THG) 출력을 통해 311nm 파장으로 변환하는 파장 변환 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이 기술은 세계적 저명 학술지인 Optics Letters에도 게재되어 기술의 독창성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6배 늘어난 931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2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8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46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234명, 해외유입 사례는 7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310명이다. 이는 전날(20일)보다 2.6배 늘어난 수치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8만9373명(해외유입 3만406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43명, 인천 481명, 경기 2521명으로 수도권에서 50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535명, 대구 587명, 광주 180명, 대전 175명, 울산 317명, 세종 63명, 강원 304명, 충북 235명, 충남 323명, 전북 253명, 전남 276명, 경북 369명, 경남 577명, 제주 69명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331명(14.4%)이며, 18세 이하는 1797명(19.5%)이다.
㈜엑소시스템즈는 경희의료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동아대학교와 함께 근 기능의 향상과 근 감소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운동관리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엑소시스템즈가 개발에 착수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근골격계 운동관리 솔루션(exoFit)은 보건복지부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5년 간 총 36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근골격계 운동관리 솔루션 exoFit은 ㈜엑소시스템즈가 보유한 생체신호 측정 및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개개인의 근육의 질과 특성을 측정하고 근 감소 위험군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 사회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함께 성인들의 운동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근골격계를 이루고 있는 근육은 골격과 함께 신체를 지탱하는 기둥일 뿐만 아니라,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과도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어 근육의 건강을 위한 솔루션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근육이 감소하는 질환인 근 감소증을 새로운 질병으로 분류하고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앞서 엑소시스템즈는
*20일, *빈소 영주국화원장례식장 301호, *발인 6월 22일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회장 고상훈)가 주최한 제 1회 슬관절 로봇수술 심포지엄이 6월 18일(토)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국내 인공관절 수술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관절 로봇수술의 최신 경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교수와 전문병원 의료진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로봇 인공관절수술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심포지엄은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역사와 앞으로의 전망, Live Surgery(라이브서저리)를 통한 실제적인 수술법 참관, 다양한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로봇수술에 대한 초기경험 사례 공유, 로봇수술의 최신 트렌드와 학문적 성과를 공유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정형외과 전공의, 전문의 및 교수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논점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평소 궁금했던 로봇수술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고상훈 회장은 “첫 번째 슬관절 로봇수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6월 20일~21일 이틀 간 주요 20개국(G20) ‘보건 장관회의(20일)’와 ‘재무‧보건 합동 장관회의(21일)’에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미래 감염병 대유행 예방‧대비‧대응을 위한 국제 보건 회복력 구축을 위한 국제공조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주최로 대면(욕자카르타)‧화상 혼합방식으로 개최됐으며, G20 회원국 및 초청국의 보건장관과 재무장관 및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등이 참석했다. 20일 개최된 보건 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감염병 대유행 예방‧대비‧대응을 위한 국제 보건 회복력 구축, ▲국경 관련 지침(프로토콜)의 조화, ▲중저소득 국가에 대한 백신 등 의료자원의 국제 생산기지 및 연구 중심지(허브) 확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기일 제2차관은 코로나19를 포함한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 보건 회복력 구축을 위한 연대와 협력 강화를 목표로, 백신 등 의료자원의 공평한 접근을 위한 G20 주도의 협력구조(거버넌스) 마련의 필요성과 유전자 정보의 적시 공유의 중요성, 중‧저소득국가의 의료자원 생산역량 강화 및 지식공유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GSK는 HIV 2제요법 단일정 치료제 도바토(Dovato, 성분명: 돌루테그라비르 50mg, 라미부딘 300mg)의 국내 출시 2주년을 맞아 6월 20일 GSK 한국법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U=U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GSK 한국법인 임직원들은 HIV 인식 개선 의미가 담긴 ‘U=U 댄스’ 안무 동작을 따라하고, 해당 영상을 촬영해 사내 소셜미디어인 GSK 코리아 워크플레이스(Workplace)에 게시해 전세계 GSK 임직원들에게 ‘U=U’ 메시지와 HIV 인식 제고 필요성을 알렸다. ‘U=U(Undetectable=Untransmittable)’는 HIV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면 전염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에이즈계획(UNAIDS) 등 국제기구 및 전세계 주요 보건당국에서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약 105개국 1084개 단체가 메시지 전파에 동참하고 있다. GSK는 국내 HIV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Think Positi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무가 ‘호킵’과 함께 ‘U=U’ 메시지를 현대무용에 접목해 ‘U=U 댄스’를 개발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유전성 혈관부종(HAE, Hereditary Angioedema)에 대한 최신 진단 및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해피 투게더 심포지엄(HAEppy Together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희귀질환인 유전성 혈관부종의 조기 진단 및 가족 검사로, 국내외 보건의료전문가들의 의학적 지견 및 최신 진단, 치료 사례들이 공유됐으며, 그와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유전성 혈관부종의 조기 진단 및 가족 검사’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됐다. 행사의 좌장을 맡은 서울대학교병원 강혜련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북대학교병원 김소리 교수의 ‘유전성 혈관부종 소개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창규 교수의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 및 가족 검사 중심의 관리법’에 대한 발표가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마지막 발표로 마련된 ‘유전성 혈관부종의 진단과 가족 검사 상담 방법’ 세션에서는 가족 검사 시행 시의 고려사항, 그리고 원활한 진단을 위해 갖춰져야 할 병원 내 제반사항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발표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의·약학 전담조직을 신설해 국내외 사업 전략의 경쟁력을 높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학 및 학술 담당부서인 ‘Medical Affairs실’을 20일부로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화이자 출신의 김혜영 MD(Medical Director)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설한 Medical Affair 실은 R&D 프로젝트에 대한 의학적 방향성을 수립하고, 학술적 관점에서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는 한편, 의약품의 축적된 정보를 대내외에 전달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학 전문가들과의 학술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Medical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는 역할도 맡는다. 신규로 영입된 Medical Affair 실 김혜영(42) MD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의학 분야의 전문가다.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 교수를 거쳐 한국먼디파마제약 의학부 부장, 한국화이자제약 상무를 역임하는 등 학술적 경험 뿐 아니라 다국적 제약사 임원으로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SK바이
*20일, *빈소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6호, *발인 6월 22일
“국토부는 한의과 자보진료비 급증에 따른 왜곡된 진료행태에 대한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 대한의사협회 자동차보험위원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한의과 자동차보험 진료 문제의 심각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1년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의과 분야 진료비는 2017년 약 5545억원에서 2021년 1조 3066억원으로 4년 만에 2배가 훌쩍 넘게 증가했으며, 지난해 1조 1238억원과 비교하면 16.26%나 증가했다. 이에 반해 의과분야는 2017년 1조 2084억원이었고 매년 비슷한 수치를 보이다가 2021년에는 1조 787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0.51%나 감소했다. 또한 자동차보험 청구기관 총 2만 841개소 중 한방병원과 한의원이 1만 2371개소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의협자보위는 “이는 전체 의료기관 중 한의과 의료기관 비율을 감안했을 때 기형적인 수치가 아닐 수 없다”며 “특히 2021년에 처음으로 한의과 진료비가 의과 진료비 규모를 추월해 자보환자에 대한 한의과 진료가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급증하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의과 의료기관에 입원하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서 제공한 5월까지의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 이내 출시된 주요 신약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복합제들이 상반기가 마무리되기도 전에 전년도 매출의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은 2021년 매출인 1095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502억원을 지난 5월까지 달성했다. 지난 해 대비 이번 5월까지의 매출 달성률은 45.9%다. 노바티스의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는 이미 5월에 지난 해의 매출을 뛰어넘었다. 2021년 44억원의 매출에서 2022년 5월까지 70억원의 매출로 158.6억원의 달성률을 나타냈다. 유한양행의 고혈압 3제 복합제 ‘트루셋’은 2021년 매출 150억원의 44.4%인 66억원을 이번 5월에 기록했다. 보령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치료 3제 복합제인 ‘듀카로’는 지난 해 127억원을 달성했다. 이어 이번 5월 매출은 작년 매출의 45.7%인 58억원이었다. 유나이티드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오메킬큐티렛’은 2021년 매출 108억원의 50.3%인 54억원을 이번 5월에 달성했다. 대웅제약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
약사회가 ‘약 자판기 실증특례 사업’ 저지를 천명했다. 대한약사회는 20일 제22차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약 자판기’ 조건부 실증특례를 부여한 정부의 결정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약사회는 지금까지 ▲대면 원칙 훼손 ▲기술과 서비스의 혁신성 부족 ▲소비자의 선택권 역규제 ▲의약품 오투약으로 인한 부작용 증가 ▲개인 민감정보 유출 ▲신청기업 중심의 영리화 사업모델과 지역약국 시스템 붕괴 유발 등 약 자판기로 인해 발생할 것이 분명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 이와 함께 심야약국 운영 확대 등 의약품 접근성 개선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약 자판기 실증특례’ 허용을 반대해 왔다. 약사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랑곳없이 약 자판기 조건부 실증특례 부여 결정이 내려진 데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약 자판기 조건부 실증특례’ 부여는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약국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전초기지로서 매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공적 마스크 및 자가진단키트의 안정적 공급 등 방역용품 대란 상황에서 국민건강 수호라는 일념으로 묵묵히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약사사회의 노력을 폄하하고 약
*20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22일, *(02)3010-2000
*7월 9일 12시, *장소 대검찰청 예그리나홀(서초3동 1730-1 / 02-3480-2052)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20일 오전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인 및 노숙인 등 750여명의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백현욱 부회장(한국여자의사회 회장), 김이연 홍보이사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17일 안나의집 무료급식봉사, 26일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 봉사활동와 같이 국회 기부금으로 진행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 이번이 3차 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필수 회장은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데 오늘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대한의사협회는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좁혀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현욱 부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이 되는 시점에서 국회에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코로나19 기부금으로 3차례에 걸친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의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이연 홍보이사는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 자칫 기력이 저하되실 어르신들에게 건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ESG경영 일환으로 ‘HIRA人 한마음 워킹챌린지 시즌4’를 실시해 강원도교육청에 친환경 비누 만들기 키트 5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킹챌린지는 심사평가원의 참여형 ESG인 ‘지금바로행동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실천 활동으로서 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통해 환경보호와 임직원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임직원 목표 누적 걸음 수 달성 시 기부와 연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4월 1일부터 두 달간 임직원 누적 걸음 수 4.5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48일 만에 누적 걸음 수를 달성했다(두 달간 6.3억 걸음 달성). 심사평가원은 직원들의 걸음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총 45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고, 이를 통해 강원도교육청에 친환경 비누 만들기 키트 500개를 전달해 탄소중립실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강원도 내 8개 학교의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한다. 심사평가원은 작년에도 ‘행동하는 강원생태환경교육 지금 바로’에 참여해 시범학교 학생들의 사회적가치 활동 포인트를 금액으로 환산한 461만원의 임직원 성금을 환경성질환 환우 치료비로 지원했다. 심사평가원 관계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7일 원주 본원에서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HIRA 현장연수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HIRA 현장연수과정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에게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심사평가원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우수한 건강보험 제도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약 2년 만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열린 현장행사였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대학원 재학생들은 베트남, 라오스 등을 비롯한 아세안 7개국의 외국인 16명으로 구성됐다. 현장연수과정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심사평가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자국에도 이러한 선진제도가 빨리 구축됐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교류가 유지돼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교 대학원 제1대 총장을 역임한 이진수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원주에서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교 대학원 학생들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이번 연수과정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를 이해하고 보건의료제도를 넓은 시야로 바라보기 위한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