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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7월18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23년도 국제연수과정(HIRA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 202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은 심사평가원의 ‘HIRA 국제연수과정’은 지난 2013년 시행한 이래 매년 보건의료지출 관리경험 및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있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현업적용을 목적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공동 기획했다. 연수 대상자는 9개국 25명의 공무원 및 보건의료전문가들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그리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수행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의 보건정책과정, 보건재정경제과정 그리고 학위과정 연수생들이다. 교육과정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건강보험 비용지출관리에 관한 강의와 각국의 경험에 대한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강의는 ▲요양급여비용 심사 ▲현지조사 및 부당청구 감지 시스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급여 등재 및 가격관리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의약품 정보 활용과 유통관리 등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보편적 건
1. 의사 수 증원으로 필수의료, 지역 공공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 소아청소년과 진료 대란,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뇌출혈 사망사건 이후 필수의료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필수의료 지원대책’,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등을 발표하고, ‘응급의료 긴급대책 당‧정협의회‘ 등을 개최하며 필수의료 및 지역 공공의료 기피 현상에 대한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보건재정 투입 계획이 없어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의료계 내에서는 팽배합니다. 기피영역 의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현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우 주로 의사 총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는 논의가 주를 이룹니다. 따라서 연도별 배출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기피영역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로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기관 및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연간 배출 의사 수 증원 주장은 주로 OECD 인구 1000명 당 의료인 수, 임금노동자 대비 의사 평균 임금에 대한 국제비교,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의사인력 추계 결과 등으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통계를 살펴보면 임금 및 근로시간 산출에 있어 전체 의사 수의 10%에
-- 인도에 Schrodinger의 첫 해외 전용 연구 실험실 설립 하이데라바드, 인도, 2023년 1월 11일 /PRNewswire/ --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세계적인 의약품 위탁연구 및 위탁개발생산 기업(CRO/CDMO) 중 하나인 Sai Life Sciences[https://www.sailife.com/?utm_source=pr&utm_medium=web&utm_campaign=schrodinger-offshore-research-lab]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SaiSchrodinger Research Laboratories(SSRL)를 설립하기 위해 Schrodinger와 5년 기간의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Schrodinger는 물리 기반 전산 플랫폼으로 치료제와 소재를 발견하는 방식을 변혁시키고 있다. Sai Life Sciences inks strategic agreement to set up Schrodinger's first dedicated offshore Research Laboratories in India SSRL은 하이데라바드 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4일, 국제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통합보건서비스국(IHS, Integrated Health Services)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심사평가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WHO와의 협약에 따라, 2016년부터 WHO 통합보건서비스국에 심사평가전문가를 파견하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에는 전략적 구매(Strategic Purchasing)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되며 공동 연수과정 개최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이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에게 양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직접 요청해, 그의 방한 기간(10.31.~11.4.)중 이뤄졌다.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은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및 심사평가원의 업무를 소개받으며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은 심사평가원의 의료 질 향상 성과 및 보건의료 빅데이터 수집·활용 노력에 감탄하며 “WHO와 심사평가원이 국제사회 건강보장 확대 및 의료 질 향상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대한간호협회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 활동이 글로벌 간호전략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됐다. 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간호사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국제간호협의회(ICN)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최고경영자)는 26일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제간호협의회(ICN)의 간호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세계보건총회(WHA)가 ‘글로벌 간호 및 조산 전략 방향(Global Strategic Directions for Nursing and Midwifery)’을 채택한 것과 관련, 국제간호협의회(ICN)의 간호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공동주최로 개최됐으며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했다. 세계보건총회(WHA)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지난해 글로벌 간호 및 조산 전략 방향을 채택하며 간호사 부족 문제, 정부 조직 내 간호정책관(CNO:Chief Nursing Officer) 임명,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 안전 등을 전 세계 국가에 적극 이행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하워드 캐튼 CEO는 “세계보건총회에서 간호전략이 채택된 것은 처음 있는 일
글로벌 현지 제약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GPKOL 국제 심포지엄이 ‘선진&신흥 제약시장 트렌드 및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목)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세미나와 동시에 국내 기업과 글로벌 제약 전문가들 간의 1:1 현장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현지 제약 전문가(GPKOL: Global Pharmaceutical Key Opinion Leader)는 의약품 개발 핵심 6대 분야(R&D기획, 임상시험, GMP, 인허가(RA), 기술마케팅 및 프로젝트 관리(PM) 등) 약 240명으로 구축된 글로벌 제약 전문가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현지 전문가 5명의 연사가 코로나 19 이후 제약 시장의 주요 동향과 딜메이킹, 파트너링, 투자 등의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이어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선진 제약 시장을 중심으로 한용해 HLB Life Science 대표가 좌장을 맡고 ▲로버트 프리
윔호프(WIM HOF), 사샤 실레트리얼 원(SAASHA CELESTIAL-ONE), 앨리 번즈(ALLIE BURNS), 올라프 블랑케(OLAF BLANKE) 및 티에리 말르레(THIERRY MALLERET)와 같은 여러 다양한 글로벌 체인지메이커들을 소개한다 파리, 프랑스, 2022년 5월 6일 /PRNewswire/ -- 아코르(Accor)는 호텔 관광 서비스 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오늘 현재 웰빙 업계 소식과 우리 시대가 직면한 문제들을 알아보는 새로운 시리즈인 헬스투웰스(Health to Wealth)의 시작을 알렸다. 헬스투웰스는 우리시대 최고의 사상가들과 함께 오늘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팟캐스트 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0월 16일, 17일 양일간 비만 전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비만 교육 프로그램인 ‘Obesity in ACTION’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Obesity in ACTION’ 프로그램은 비만 치료 전문가들을 모시고 비만 치료의 최신 지견 및 근거 중심의 치료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매년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비만 연맹(The World Obesity Federation)의 비만 전문가 교육 인증 프로그램 SCOPE(The Strategic Centre for Obesity Professional Education)와 대한비만학회(KSSO)가 함께 참여했으며,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약 2200여명의 의료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총 8개의 강연이 이어졌다. SCOPE은 세계 비만 연맹에서 전 세계의 의료 전문가가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글로벌 비만 전문가 교육 인증 프로그램이다. 첫날 프로그램은 ‘비만 치료에 한발 다가가기(General approach to patients who visit obesity cl
국내 선도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1일 전략 컨설팅(Strategic Consulting, SC)부서의 부서장으로 이재형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재형 신임 상무이사는 제약 업계에서 20년간 신약개발과 허가 및 임상시험 전반의 업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이 상무이사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고, 신일제약과 종근당, 한올바이오파마를 거쳐 영진약품 개발실장을 지내며 국내 유수 제약사의 신약개발을 주도해 왔다. LSK Global PS의 SC 부서는 광범위한 신약개발 전문 지식과 국내외 시장 환경 및 규제 지침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기업에 제품개발, 임상개발, 인허가에 대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상무이사는 인허가 전략 및 가교 전략에 대한 컨설팅, IND(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 제품개발 컨설팅, 임상개발 컨설팅, 신기술 검토 및 라이선싱 등 SC 부서의 허가(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에 크리스토프 위즈너(Christof Wiesner)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즈너 디렉터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및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앞서 로슈의 주요 표적항암제인 맙테라와 허셉틴의 라이프 사 이클 리더를 역임한 바 있다. 통찰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국내암 환자 및 의료진에게 보다 빠르게 혁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받는다. 이와 함께 한국 로슈는 스페셜라이즈드 케어(Specialized Care) 사업부 신임총괄에 이희정 디렉터를 임명했다. 통합 비즈니스 전략 및 고객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수립하는BASE(Business, Analytics, Strategic & Effectiveness) 사업부 신임 총괄에는 김태길디렉터를 임명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 키워드가 된 제약산업 분야에서 유럽은 일찌감치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민∙관 파트너십인 Innovative Medicines Initiative (IMI) 협의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카이스트 바이오헬스케어 혁신정책센터가 주최한 'Global Advisory Workshop'에서 사노피 민∙관 파트너십 글로벌 책임자 번드 스토워서(Bernd Stowasser) 박사는 ‘민∙관 파트너십과 오픈 이노베이션에 초점을 맞춘 미래 연구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번드 스토워서 박사는 사노피도 한 주축을 맡아 유럽에서 진행 중인 민∙관 파트너십 컨소시엄 Innovative Medicines Initiative (IMI)의 지난 10년간의 진화를 설명했다. Innovative Medicines Initiative (IMI)는 유럽연합이 제약 연구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도한 세계 최대 규모의 민∙관 파트너십 컨소시움으로, 유럽연합을 대표하는 유럽집행위원회 (European Commission)의 연구 분야 총국과 유럽제약산업협회(European Federation of Pharmaceuti
생명 과학 분야의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메디데이터(Medidata)는 새로운 위험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인 스트래티직 모니터링(Strategic Monitoring)을 출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11월 8일 메디데이터 넥스트 글로벌(NEXT Global) 행사에서 처음 소개된 스트래티직 모니터링은 클라우드 상에서 임상 데이터 및 업무 흐름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적응형’ 학습 솔루션으로, 양질의 데이터와 관련 인사이트를 통해 실제 임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디데이터는 최근 생명과학분야에 특화된 전략적 컨설팅 기업인 라이프 사이언스 스트래티지 그룹(Life Science Strategy Group, Inc)과 기존의 메디데이터 위험기반 모니터링(RMB)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70여 명의 임상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제품 및 서비스 전문성 부문에서 메디데이터의 위험기반 모니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017 Career Forward’라는 주제로 여성 직원들의 경력개발을 위한 사내 워크숍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의 경력단절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현실에서 ‘경력개발’에 대한 여성직원들의 관심을 반영해 기획됐다. 행사는 크게 ▲전략적 커리어 개발(Strategic Career Development) 강의와 강의내용을 실습해 볼 수 있는 툴킷(Toolkit) 작성, ▲사내 멘토링 세션인 커리어 코칭(Career Coaching) 두 단계로 진행됐다. 전략적 커리어 개발 강의에서는 사노피 내부에서 개발한 사노피만의 경력 개발 프레임을 통해 자기 자신 들여다보기(Self-reflection), 평가하기(assessment), 커리어 목표 세팅하기(Career Set Goals), 전략분석(Strategy Analysis), 전략기획(Strategy Formulation), 전략실행(Strategy Implement), 성과관리(Portfolio management & Value proposition) 등 구체적인 방법을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3월 1일부로 유병재 씨가 한국·대만·홍콩을 포함한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에 임명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유 사장은 최근까지 바이오센스 웹스터(Biosense Webster)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적 마케팅(Strategic Marketing) 상무로 재직해왔으며, 국내 및 국외 의료기기·소비재 산업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유 사장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해외 MBA 졸업생들 중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채용하는 International Recruitment and Development Program (IRDP)를 통해 2006년 존슨앤드존슨에 입사했다. 존슨앤드존슨 북미 엔도배스큘러(Endovascular)팀, 영국 드퓨(DePuy), 호주 드퓨, 등을 거쳤고, 이후 한국에서는 북아시아 지역의 카디오배스큘러 케어(Cardiovascular Care) 사업부를 이끌었다.
서남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23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제천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과 공동으로 ‘2017 Leadership Summit in Singapore’를 개최했다. '전략적 사고와 병원 혁신(Strategic thinking & Innovation)'을 주제로 한 리더십 서밋에는 이왕준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형수 명지병원장, 김용호 제천 명지병원장, 김태완 인천사랑병원장 등 3개 계열 병원의 병원장을 비롯하여 부원장, 기획실장, 진료부장, 간호부장 등 핵심 임원 36명이 대거 참가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싱가포르의 선진 의료기관 3곳과의 공동 세미나와 교류 및 협력 협약 등으로 진행된 이번 리더십 서밋에서 응텡퐁병원과는 재난의료, 탄톡셍병원과는 감염병 관리, 래플즈병원과는 국제의료 등에 대한 교류 강화 등에 역점을 두었다. 최첨단 병원 시스템의 박물관으로 불리는 응텡퐁병원(Ng Teng Fong General Hospital), 싱가포르 질병관리본부(CDC)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20년 역사의 탄톡셍병원(Tan Tok Seng Hospital) 등 공공병원 두 곳과 싱가폴 주식시장에 상장된 유일한 사립병원으로 60여 개
한국여자의사회가 오는 6월 28일 호후 7시부터 그랑서울 3층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에서 '제10회 한국여자의사회 여성건강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일시 : 2016년 6월 28일 (화요일) 오후 7시(등록 6시) ◇ 장소 :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 02-2158-9000) ◇ 등록비 : 없음 (연수 평점: 2점) 1부(19:00) : 개회 및 시상식 진행 : 홍순원 총무이사 개회사(김봉옥 회장), 축사, 심사 경과 보고 제10회 MSD신진연구상 조선영 경희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조교수 연구제목 : 빈혈기전에 따른 철대사의 혈소판 형성 및 활성에 대한 영향 기전 연구 2부 (19:30) : 여성건강심포지엄 좌장: 박명희 부회장 연제1. “여성 건강을 위한 성인백신의 역할” 최정현 (가톨릭의대 감염내과 교수) 연제2. 여성건강과 여성리더십 ◦ Women’s health Women Leadership Julie Louise Gerberding, M.D., M.P.H. (Executive Vice President Strategic Communications, Global Public Policy, Pop
우리나라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프랑스 제노폴이 지난 6월 2일 공동연구 추진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5일 보건복지부는 유럽 최대 바이오클러스터의 하나인 ‘제노폴’을 운영하는 ‘GIP GENOPOLE’과 공동연구 추진 등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약(SEA, Strategic Exploratory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각자의 강점 분야를 교류하여 시너지를 내고, 바이오 기업들이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경우 교두보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양국 바이오 스타트업(창업) 육성 및 기업 지원에 대한 노하우 교류 △개인 유전자 분석을 활용한 질병 진단, 개인 맞춤형 치료제 및 재생의학 등 첨단의료분야의 공동연구개발 △국제공동연구 및 혁신 프로그램 수행 △양측 클러스터의 창업기업 육성 및 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복지부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국 간 유전체 정보‧기술 공유와 함께 첨단연구장비 등 핵심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은 바이오
모바일, 클라우드, 예측 분석 솔루션 등의 디지털 혁신 솔루션이 급성장하면서 생명과학 기업들은 이에 맞춰 발 빠르게 다양한 치료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치료법 개발이라는 영역에 수 많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의미하고, 이러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비용 및 운영상의 이유로 생명과학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IT 관련 지식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그 예로 정보 관리 책임자(CIO)가 생명과학 산업에서 기업 내의 새로운 중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IMS Institute for Healthcare Informatics가 최근 발행한 New Strategic Information and Technology Roles in Life Sciences Companies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의 유수 생명과학 기업 80% 이상이 헬스케어 분야의 정보 기술 변화를 비즈니스 성장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및 혁신 관련 포지션을 신설한 바 있으며, 지난 3 년 동안에만 50% 가까이 되는 기업이 새로운 정보 관리 책임자(CIO)를 고용
머크가 씨그마알드리치를 170억 달러에 인수하는 거래를 완료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머크는 13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생명과학 시장을 리드하는 업체 중 하나로 업계의 난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거래 완료는 지난 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씨그마알드리치의 인수에 필요한 마지막 반독점 조건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머크는 씨그마알드리치의 인수로 67개국, 72개 사업장에 5만여명을 직원을 거느린 업체로 거듭난다. 생명과학 분야 양사의 비공식 통합 매출은 2014년 기준 46억 유로에 달한다. 머크는 지난 12일 3분기 실적에서 발표한대로 양사의 통합 매출이 2015년에는 126억 유로에서 128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칼-루드비히 클레이 머크 CEO 겸 회장은 “씨그마알드리치의 인수는 지난 10년간 변화를 위한 머크의 노력이 정점에 이르렀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머크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이제 머크는 1300억 달러 규모의 생명과학 시장에서 최고의 업체로서 기존의 2개 성장축인 헬스케어 및 기능성 소재 사업과 더불어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응하며 세상의 변화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
IMS Health는 'IMS Health Strategic Management Review 2015' 보고서를 통해 향후 5년간 성장 폭은 감소해 연평균 3~6%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경우 신약 출시, 특허만료로 인한 영향력 감소, 브랜드 제품 가격 인상 등으로 2014년 13.1%의 이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앞으로 이 같이 급격한 성장이 다시 반복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진단했다.일본은 2016~2018년 의약품 가격 조정 계획과 제네릭 사용 증대를 위한 권장 정책을 통해 2018년까지 60%(수량 기준)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2019년까지 의약품 시장 성장은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지역은 신약 출시 증가에 힘입어 2013~2018년 매출 성장의 약 94%는 특수의약품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의 경우 성장 속도는 과거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되지만 파머징 마켓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2019년에는 파머징 마켓 총 매출규모 3690억 달러 중 46%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5년간의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제약기업들은 치료영역, R&D 영역, 상업화 전략, 시장 진입 등의 부문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