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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는 울산·경남병원회 윤철호 회장(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이 향후 2년 간 회장직을 연임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는 울산‧경남 병원 회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회원 병원의 발전과 국민 보건 및 사회복지 기여를 위해 설립된 대한병원협회 산하 단체이다. 윤철호 회장은 지난 2020년 2월 경상국립대병원장 취임 후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 회장으로서 울산‧경남병원회를 이끌어왔다. 임기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는 지난 18일, 2021년 상반기 정기이사회 화상 회의를 개최해 윤철호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번 연임 결정으로 윤철호 회장은 2021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윤철호 회장은 “회원 병원의 협력관계를 긴밀히 구축해 코로나19를 비롯한 지역 의료계 현안을 해결하고자 한다”며 “궁극적으로 지역의료 발전과 지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울산‧경남병원회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최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팀(노태일·강성구·천준 교수)이 전립선 조직검사 이전단계에서 전럽선 전절제술 혹은 방사선 치료 및 항암 치료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는 소위 임상적으로 유의한 전립선암을 86.1% 수준으로 예측할 수 있는 예측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 또는 직장수지검사를 통해 전립선암 의심소견이 있는 300명의 남성의 정보를 분석해 예측모델을 개발했다. 이중파라메터MRI(biMRI)상의 전립선 영상보고 및 데이터 시스템(PI-RADS) 점수와 PSA수치 등을 기반으로 개발된 예측모델을 적용한 결과, 의사결정곡선을 도출할 수 있었으며, 86.1% 정확하게 예측하는 높은 판별력을 나타냈다. 또한, 기존 방식대로의 조직검사대상을 결정해 시행한 것에 비해 예측모델을 활용하면 21.6%에서 불필요한 전립선 조직검사를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예측과 진단은 조직검사 및 수술로 이어지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정확하고 정밀한 진단검사와 이를 토대로 한 최첨단 수술을 시행해 환자 맞춤형 정밀진료를 가능케 한다. 강석호 교수팀은 경회음부 초음파-MRI 퓨전 전립선조직검사를 통해 전립선암의 진단을 기
일양약품이 정규 승진 이사를 발표했다. *임원총괄본부장 최규영 전무회계팀장 서원철 이사생산본부장 류성규 이사 *부장손병철 (해외사업팀) 외 4명 *차장이준섭 (개발팀) 외 12명 *수석연구원(을)이 승 현 (제제연구팀) *과장홍은정 외 13명 *대리신강용 외 34명 *계장박재민 외 34명 *책임연구원(을)박종성 외 2명 *책임연구원(갑)김창한 외 1명 *선임연구원백지혜 외 1명
휴젤이 거대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출격을 위한 막바지 채비에 돌입했다.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31일(현지시각)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약 2조원 규모의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유럽, 중국과 함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주요 시장이다. 특히, 유럽 시장과 함께 약 5조원 규모 전 세계 시장의 70%를 차지하는데다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차지하는 만큼 국내 기업에게는 글로벌 시장 내 자사 제품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필수 전진 기지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5년 휴젤은 미국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3상(BLESS 1,2)에 착수했으며 2019년 1월 해당 임상을 공식 종료했다. 이후 같은 해 4월 미국 현지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를 통해 마지막 임상 시험(BLESS 3)에 돌입해 현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휴젤은 지난해 9월 미국 FDA와의 Pre-BLA 미팅(사전미팅)을 진행, 이번 BLA를 제출하게 됐으며 허가 획득까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은 1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단 2021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당뇨병예방연구사업(Korean Diabetes Prevention Study, KDPS)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이다. 국내 효과적인 당뇨병 예방법 개발을 위해 경희대병원을 중심으로 전국 10개의 대학병원과 보건소 및 대한당뇨병학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춘계 심포지엄에서는 ▲멀티오믹스와 질환연구의 최신 동향 ▲대사질환의 유전체-환경 상호작용 ▲당뇨병성 안질환의 멀티오믹스 기반 바이오마커 탐색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우정택 사업단장은 “국내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 ‘당뇨병’의 경우,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하는 환자의 비율이 매우 높다는 발병현황을 고려해볼 때 철저한 자기관리 뿐만 아니라 조기검진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는 질병예측부터 맞춤 치료까지 최신진단기술로 떠오르는 멀티오믹스가 적극적으로 논의되는 만큼, 당뇨병 예방과 정확한 조기진단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전등록은 4월 14일까지 이메일(book4797@naver.com
한국엘러간-애브비 컴퍼니는 전현정(全賢貞, 만 42세) 이사를 EC/SC(Eye Care/Specialty Care) BU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전현정 이사는 닐슨코리아 헬스케어 분야 마켓리서치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한국애보트와 한국애브비의 마켓리서치 매니저와 신약·신사업개발 매니저를 담당했다. 2018년부터 한국애브비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및 신사업개발 매니저를 맡았으며, 이번에 이사로 승진하며 EC/SC(Eye Care/Specialty Care) 사업부의 마케팅 부서장을 맡게 됐다. 전 이사는 동국대학교 대학원 MBA 학위를 취득했다.
제약계가 훈훈한 소식으로 3월을 마무리했다.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손을 내미는가 하면,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간접적으로 돕기도 했다. 일동제약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25억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고, 동화약품은 자사 제품인 활명수 수익금을 기부해 네팔의 안전한 식수 공급에 나섰다. 한편 비아트리스코리아는 의료진이 퀴즈를 풀어 기부금을 조성하면 CRPS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는 REDY 펀드를 론칭했고, 암젠코리아는 다발골수종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50여명의 임직원이 120kg을 걷고 기부했다. ◆일동제약, 영양 불균형 겪는 취약계층에 영양제 전달 일동제약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사랑나눔협의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자사의 영양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월부터 각 지역에 대한 실태 파악 및 수요 조사, 대상자 선정 작업을 진행했으며,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의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 등을 통해 기부 물품이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아로나민 케어 시리즈’와 ‘키운센 베베’ 등 총 11만개, 25억원 상
공공병원계, 중소병원계, 요양병원계, 간호계 인사들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이들은 의료인력 확충 필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했다. 대한병원협회는 31일 ‘In 코로나 시대의 병원조직케어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공병원계, 중소병원계, 요양병원계, 간호계를 대표하는 각각의 패널들이 ‘코로나 시대, 인적자원 관리와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공공병원계를 대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불안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중요한 것으로 직원 간의 소통과 운영전략의 투명한 공유를 꼽았다. 김성우 병원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오늘도 많은 환자가 나왔으며, 연말에 과연 백신 접종이 잘 끝나서 상황이 나아질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피로도가 없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위기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김 병원장은 병상가동률은 높은데 인력은 여유가 없는 점, 높은 간호사 사직률, 취약한 중환자실 관리 등을 문제로 꼽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제41대 회장 당선인이 3월 26일 당선 확정 직후부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당선인은 3월 29일 첫 일정으로 의협 출입기자단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어 최대집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이 당선인은 “회원분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안심하면서 진료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협을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고, 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며, 품위가 있는 전문가 집단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 당선인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신상진(전 국회의원, 32대 의협 회장), 장동익(서울 강동구 영림내과의원장, 34대 의협 회장), 경만호(대한결핵협회장, 36대 의협 회장), 노환규(서울 광진구 하트웰의원장, 37대 의협 회장), 추무진(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38대~39대 의협 회장) 등 전임회장 5명을 잇달아 만나 회무운영 방안 등을 설명하고 조언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필수 당선인은 “회원권익 보호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추진하는 한편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의협과 의료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정을 기울이겠다. 많은 지도 부탁드린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신상진 전 회장
셀트리온그룹은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소유와 경영을 명확히 분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기우성 대표이사를 필두로 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하고 향후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내부 전문가들을 승진시켜 ‘젊은 리더십’을 표방한 조직 확립에 나섰다. 중국법인에는 사장급 대표이사를 파견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중국진출에 본격 재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또, 연구개발, 생산, 관리 등 각 부문별 전문인력을 배치해 지속적인 혁신업무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2030년까지 글로벌 제약사 10위권에 진입한다는 ‘비전 2030’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셀트리온> *사장윤정원 (중국법인 대표이사)오명근 (중국법인 대표이사) *전무구윤모 (엔지니어링본부장)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상무박재휘 (허가본부장)송수은 (임상운영 1담당장) *이사김성현 (의학본부장)이준원 (제품분석 1담당장)최문선 (임상운영 2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이사김동희 (종합병원 2사업담당장)김주범 (품질경영담당장)우영제 (케미컬생산담당장)
한미약품 항생제 ‘타짐주(성분 세프타지딤, 이하 타짐)’가 중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우선 처방 목록에 등재된다. 중국 정부의 고품질 인증 제도인 ‘일치성 평가’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일치성 평가란 중국 정부가 의약품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6년에 도입한 제도로, 기존오리지널 제품과 효능이 동일함을 입증하는 엄격한 검증 시험이다. 이 평가를 통과하면 중국 전역에서 우선 처방 목록에 등재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공의료시설인 국공립병원 공급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반대로 평가에서 탈락하면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된다. 중국 내 외국계 제약기업 제품 중 일치성 평가를 통과한 항생 주사제는 한미약품의 타짐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타짐은 한국 한미약품의 세파 플랜트에서 제조해 중국으로 수출한다. 중국 내 영업과 마케팅은 북경한미약품이 전담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 세프타지딤 성분의 항생제 시장은 5600억원 규모다. 이 중 타짐은 작년 한해 6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중국 내 항생제 판매 회사 중 매출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십수년간 축적한 한미의 우수 제조기술을 토대로 중국 정부의 까다로운 품질 심사 절차를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유한양행의 자회사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는 중국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기업 3D메디슨(3D Medicines)과 총 4억 7050만 달러(약 54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3D메디슨에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의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국 지역 전용실시권을 허여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중국 외 지역에 대해서는 이뮨온시아가 앞으로도 개발을 진행하면서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이뮨온시아는 3D메디슨으로부터 계약금 800만달러(약 92억원)와 중국 지역 내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총 4억 6250만 달러(약 5320억원)의 기술료를 수령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매출액에 따라 단계별로 최대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도 지급받는다. 금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3D메디슨은 중국 내 전용실시권을 가지고 IMC-002에 대한 중국지역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고, 올해 안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IMC-002는 차세대 면역관문 치료 타깃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지난 2019~2020년 국가기술표준원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협력해 개발한 한국인 HDL·LDL콜레스테롤, 혈압 참조표준을 국가참조표준으로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2015년 1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로부터 한국인 건강지수 데이터센터로 지정된 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9종의 한국인 건강지수 참조표준을 제정·등록하는 성과를 이뤄 냈다. 한국인 건강지수 참조표준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측정․수집된 검진자료를 활용해 개발한 데이터로, 지역·성·연령별로 평균, 불확도, 분위수 등을 제공한다. 참조표준은 데이터 총괄 평가기준에 따라 유효·검증·인증참조표준으로 등록되며, 한국인 건강지수 참조표준은 모두 ‘유효’ 참조표준으로 등록됐다. 참조표준의 개발은 데이터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가 필수적이며, 제정·등록을 위해 연구계·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인 건강지수 전문위원회의 평가와 국가참조표준센터의 기술위원회 심의 및 운영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거친다. 한국인 HDL·LDL콜레스테롤 참조표준(’19년 등록)은 2017~2018년 검진데이터 중 신뢰성이 확보된 전국 29개 검진기관의 68만 7345건 데이터
‘독(毒)도 적당하면 약이 된다’는 말처럼 규칙적인 운동이 주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식욕을 조절하는 뇌 신경세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체내 에너지 소모를 늘려 비만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한 스트레스나 독은 병을 유발하지만, 가벼운 스트레스나 독성이 거의 없는 소량의 독은 오히려 건강에 이로운 현상을 ‘호르메시스(hormesis)’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세포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죽지만 적절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 속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스트레스 극복 능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팀은 적당한 강도의 지속적인 운동이 식욕조절에 중요한 뇌 신경세포에 약한 스트레스를 전달하고, 이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세포 내 에너지 생산 장소)가 활성화되면서 체내 에너지 소모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체중 조절에 가장 중요한 신경세포 중 하나인 ‘프로오피오멜라노코르틴(POMC) 신경세포’에 강도가 다른 스트레스를 가한 뒤 생체 반응을 관찰했다. 강한 스트레스를 가하자 신경세포가 죽으면서 생쥐에게서 심한 비만증이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신경과 권형민 교수가 국내 여성에서의 내장지방지수(VAI)와 무증상 뇌경색(SBI)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보라매병원 신경과 권형민·남기웅 교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진호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6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서울대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남녀 2596명의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대상자의 내장지방지수와 뇌 MRI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장지방과 무증상 뇌경색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성별에 따른 별도의 방정식을 이용해 대상자의 내장지방지수를 측정했으며,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MRI 검사 결과에서 경미한 뇌경색 징후가 확인된 대상자는 무증상 뇌경색을 가진 것으로 판단했다. 연구결과, 전체 대상자 중 8%에 해당하는 218명이 무증상 뇌경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변량 분석 결과 대상자의 내장지방지수가 높을수록 정상인보다 무증상 뇌경색이 나타날 위험이 1.3배 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두 질환의 연관성은 전체 대상자 중에서도 여성에서만 유의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위험
이대목동병원은 이화첨단융복합 메디클러스터(MediCluster)의 핵심인 ‘최첨단 동물실험실’을 전면 리모델링 후 확장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총 3개월간, 15억원을 투여해 총 515㎡(155평) 규모의 동물실험실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우선 고압스팀멸균기, 랙워셔, 마취기, 환자모니터 감시 장치, 패스룸, 패스박스 등 기존 장비가 전체 교체됐고, 공조기를 증설해 청정구역과 일반구역의 교차 오염을 방지했다. 자동제어시스템 도입으로 온·습도 및 차압 제어가 가능해졌고, 실험실 전체 바닥을 에폭시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대동물 사육실을 구성해 개, 돼지 등을 이용한 실험도 가능해졌다. 나득채 동물실험실장은 “임상 의료 현장의 니즈(needs)를 반영해 기초, 중개연구가 가능한 최신형 시스템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실험실 이용주체도 확대했다. 이전 동물실험실은 의료원 내 교직원 및 연구원이 주로 이용했지만, 앞으로는 의료원 내 중소 및 벤처기업도 실험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대목동병원 산학협력관에는 ㈜아이큐어비앤피 등 11개의 벤처 기업이 입주해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동물실험실은 이들 기업들이 실험기술 지원이 필요할
연령과 기저질환의 중증도가 코로나19 환자의 사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이호진 교수팀(조수익·윤수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지수의 코로나19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31일 발표했다.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지수는 환자가 앓고 있는 기저질환이 환자의 사망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보는 지표다. 심근경색, 심부전, 당뇨병, 치매, 간질환, 신장질환 등 19개 동반 질환과 관련된 사망 위험을 정량화한다. 여기에 40세 이후 10년마다 1점씩 추가해 점수가 높을수록 사망 확률이 높다. 이 지수를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 정보와 연계해 유효성을 확인한 것이다. 연구팀은 2020년 5월 15일까지 등록된 코로나19 환자를 기준으로 조사했다. 총 7590명의 확진자 중 3.0%인 227명이 사망했다. 사망 환자를 분석한 결과, 가장 흔한 동반 질환은 고혈압(68.7%), 당뇨병(47.6%), 만성 폐질환 (36.6%)이었다. 이들 동반질환을 비롯해 치매, 암, 만성 신장질환, 만성 간질환은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의 유의한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팀이 심평원 정보를 활용해 보여준 연령보정 찰슨동반상병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이사가 31일 제25기 주주총회와 함께 진행된 주주간담회에서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출연할 것을 약속했다. 김 대표가 설정한 목표는 2022년 10월 31일까지 엔젠시스(VM202) 임상시험에 성공하거나 헬릭스미스 가치가 주당 10만원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성취하지 못하면 김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헬릭스미스 주식 전부를 회사에 출연하거나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김 대표는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곧 법률적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가 내년 10월 31일을 특정한 이유는 2022년 상반기에 엔젠시스(VM202)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미국 임상 3-2상이 종료돼 그 결과가 나오고, 이를 통해 세계 최초의 통증 유전자치료제 혹은 세계 최초의 신경병증 재생의약 출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통한 대규모 기술이전과 자금유입 등 다양한 재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DPN 이외에도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미국 임상 2상, 샤르코마리투스병(CMT) 국내 임상 1/2a상, 중증하지허혈(CLI)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31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보장성 강화 정책의 내용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8일까 접수받는다.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비 경감정책으로 가계에 도움이 된 사연이나 긍정적 체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실시되며, 직접 혜택을 본 환자나 가족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2017년 8월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선택진료비 폐지, 2·3인실(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건강보험 적용,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아동의 입원 진료비 본인부담 인하, 재난적 의료비 지원,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 초음파 및 MRI 검사 건강보험 혜택 확대 등 국민 의료비 경감을 위한 각종 정책을 중심으로 한다. 접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게시된 소정의 응모서식에 4~6페이지 분량으로 작성해 4월 1일부터 5월 28일 18시까지 이메일(0074100@nhis.or.kr)이나 우편(26464, 강원도
서론 비염은 알레르기비염과 비알레르기비염(nonallergic rhinitis)으로크게 분류할 수 있다. 비염 하면 대부분 알레르기라고 생각하지만, 비알레르기도흔하다. 특히, 성인과 노인에서는 비알레르기비염이 많이 관찰된다. 소아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빈도를 보면, 알레르기비염 43%, 비알레르기비염 23%, 이들의 혼합형(mixed) 34% 정도로 보고되어 있다. 1) 알레르기비염과 비알레르기비염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 만 가지고는 구별하기 어렵다. 물론 비알레르기비염에서는 재채기, 코가려움, 눈가려움 등이 적은 편이다. 2) 비염 증상이 의심되면 피부단자검사또는 혈청 특이 IgE 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이면 증상과관련성을 확인하여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단한다. 만약, 음성이면비액세포검사를 시행하여 호산구 수를 보고, 증가되어 있으면 비알레르기호산구비염증후군(non-allergic rhinitis with eosinophilia syndrome, NARES)을, 정상이면 혈관운동비염 등의 다양한 종류의 비알레르기비염을 고려해 볼 수 있다.알레르기비염이라도 피부단자검사 또는 혈청 특이 IgE 검사에서 음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