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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외부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이명’ 환자가 최근 7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따른 치료와 예방에 관심이 모아진다.최근 국민건강보험 자료에 따르면 ‘귀울림(이명)’ 진료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2년 14만 2,000명에서 지난 2009년 26만 4,000명으로 1.9배 늘었다. 연평균 9.3%가 증가한 셈이다.이처럼 ‘이명’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 정이비인후과 정국진 원장(이어케어 네트워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소음, 스트레스, 노인 증가… ‘이명’ 환자 더욱 늘어나소음 증가, 약물 남용, 스트레스 등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많아진 현대 사회는 과거에 비해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또, 연령이 높을수록 많이 나타나고 있어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이명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이명의 형태나 강도는 개인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흔히 가늘고 약하게 ‘삐~’하는 소리가 나타나고, 매미 소리, 귀뚜라미 소리, 종소리 등의 불규칙한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평소에는 생활소음에 묻혀 잘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약 30% 정도가 약한 이명을
아스트라제네카(AZ)는 2005년 FDA로부터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이레사(Iressa)에 대해 신속 심사특혜로 2년 앞당겨 조건부 허가를 취득했다. 하지만 시판 후 이레사의 환자 생존 개선효과를 입증하는 추적 조사를 실시하도록 한 조건을 입증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시판 후 확인 조사에서 발생한 5건의 사례 중 첫 번째 확인이 실패할 경우, 그 약물은 퇴출되거나 새로운 판매 제한을 받게 된다. AZ는 이레사를 투여한 일본 폐질환 환자의 위독한 질병과 사망 보고를 접수했다.최근 FDA 자문위원회는 시판 후 임상연구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논의에서는 허가요건 사항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었고, 대부분의 제약회사들이 시판 후 임상 확인연구 능력에 대해 질의를 받았다. 한 FDA 요원은 어떤 제약회사들은 시판 후 임상 확인연구 제출을 수년간에 걸쳐 수행한 사실을 지적했다.FDA는 AZ 집행부가 자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이레사에 대한 허가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AZ는 임상연구를 통해 현재 환자들을 그대로 치료하고 있으나, 9월 30일까지는 이레사 사용을 전부 취하한다는 계획이다. AZ는 미국에서의 이레사 허가를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알려졌다.F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이 중국 미용성형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서울성모병원은 14일, 중국 현지의 길림대학교 베슌제일병원(병원장 왕관군)과 함께 한중합작성형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환자 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 서울성모병원은 성형외과 교수가 주축이 된 4인 1팀의 의료진을 구성해 한 달에 두 차례 가량 중국 현지에 머물며 직접 환자를 수술한다.공동 성형센터 내에 차려지는 서울성모병원 길림 사무소에서는 상미한중성형센터의 중국 현지 광고와 홍보는 물론 중국 VIP 건강검진 환자도 유치할 것으로 알려졌다.상미한중성형센터의 ‘상미’는 ‘최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길림대학교 베슌제일병원 원훈인 상미지선(尚美至善)의 의미를 살려 지었다.센터는 길림대학교 베슌제일병원 5층에 위치하며 약 680제곱미터(205.7평)의 면적에 성형외과 전문 수술실과 진료실, VIP 환자 대기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는 한국 의료진이 사용할 최신 성형수술 장비와 시설도 마련됐다.또 한국어와 중국어가 능통한 전문 의료 코디네이터가 배치돼 한국 의료진의 수술과 진료, 상담이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지난 11일 협회를 방문한 APSMI(아태 셀프메디케이션협회) 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APSMI Board Meeting 및 APSMI내 KPMA의 역할 및 활동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오는 5월 1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1차 APSMI Board Meeting에서는 △각국 협회의 현황 △ APSMI의 Activity Plan △ 각 나라의 OTC에 대한 제도나 시장 현황 등이 보고된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최근 풋살장(안산시 일동)에서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과 친선축구경기를 가졌다.양 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친선경기는 5:4로 안산지청이 승리했으며 향후 다양한 정보교류, 원활한 업무협력을 약속했다.
최봉근 울산의대 해부세포학과 연구교수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5시30분, 02-3010-2263
문명숙 태릉마이크로병원 임상병리실장 모친상, 김용구 다림바이오텍 종합병원부장 장모상. 13일5시30분 경찰병원, 발인 15일5시, (02)431-4400
건보공단 이의신청위원회는 단순한 주사를 놓는다고 ‘자극치료’를 시행했다고 볼 수 없다며 이에 대한 요양급여비 환수처분은 정당하다고 결정했다. 환수처분을 받은 자극치료는 근육통 환자에세 주사를 놓은 후 그 부위를 중심으로 가능한 최대 관절 가동 범위로 3회 이상 관절운동(스트레칭)을 시행하고 온열치료 등을 병행하는 치료행위이다. 그러나 환수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은 자극치료 시에 수진자들에게 주사를 놓은 후 주사부위를 문지르고 주무르고 돌려주는 등의 마사지 행위를 충분히 실시했다는 주장하며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요양기관은 “건보공단은 수진자들에게 유선 조사한 결과 스트레칭이 없었다고 하지만 대부분 고령인 수진자들에게 정확한 설명 없이 불충분하게 조사가 진행됐다”며 “신청인이 유선 조사한 바로는 오히려 수진자들이 스트레칭을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청인인 요양기관은 피신청인은 조사 과정에서 환수의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지 못했으며, 신청인 본인이 아닌 배우자에게 확인서를 받는 등 전반적으로 부실하게 조사를 진행했다고 토로하며 환수처분이 부당하다며 이를 취하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피신청인은 “수진자들에게 전화로 문의한 결과 주사만 맞았을 뿐 스트
소아암 환자가 꾸준하게 증가함으로 인해 건강보험진료비 역시 최근 5년간 44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15일 ‘소아암의 날’을 맞아 최근 5년간(2006~2010년) ‘소아암’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소아암 진료인원은 2006년 7,798명에서 2010년 8,952명으로 5년간 1,154명이 증가(14.8%)했고, 총진료비는 2006년 290억에서 2010년 730억으로 5년간 약 440억이 증가(152.1%)한 모습을 보였다.최근 5년간 소아암의 진료인원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아의 점유율이 약 56%로 여아 보다 다소 많았다. 통계청의 인구추계에서 0~19세의 남아인구가 여아인구보다 약 1.1배 많은 것으로 나타남을 고려해보면 소아암의 성별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소아암 진료인원의 연령별 구성을 보면 2010년을 기준으로 11~17세가 50.6%, 6~10세가 27.1%, 0~5세가 22.4%를 차지했다.심평원은 “암 발견은 건강검진 등의 정밀진단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통상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지면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도 많아진다”면서 “그러나 0~5세의 아동들에서도 22.4
대형제약사들이 라이센싱 계약, 파트너십 형성 등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파이프라인을 재구성하고 있다.생명연의 ‘Top 10 제약기업 및 아태 지역의 라이센싱 제휴트렌드’ 자료를 보면 대형제약사들은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만료로 인한 매출규모 감소와 신약 연구개발 비용 증가 요인을 상쇄하기 위해 M&A, 라이센싱 계약 및 파트너십 형성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개발 후기 단계에 있는 제품들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제품가격도 상승하는 추세에 있어 제약기업의 ROI(투자수익률)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따라서 라이센시(licensee, 기술도입자)들은 상대적으로 상업적 매력도가 떨어지는 후기 단계 제품이나 초기 단계의 라이센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초기 단계에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계약은 라이센시의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짐에 따라 보다 적은 규모의 선급금을 지불할 수 있는 구조로 계약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중소제약기업들도 주로 전형적인 라이센싱 계약이 아닌 계약에 옵션이 포함되거나 경상기술료를 지급하는 형태의 거래를 하고 있다.Phase I 단계의 후보물질 라이센싱 계약이 주를 이뤘던 기존과 달리 ’08~’09년에는 주로 Phase II, III
2011년 유럽에서의 암 사망인구가 약 130만 명 미만으로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국을 제외한 타 유럽 국가에서의 폐암 여성 사망인구는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암감소 요인은 여성의 유방암 사망률 감소와 남성의 폐암, 장암 사망률 감소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 암노인인구 증가가 확대되고 있으나 평균적 사망인구가 4년 전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영국을 제외한 유럽 국가에서의 지속적인 폐암 여성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암 사망률이 감소하는 이유는 선진국의 경우 우수한 치료 및 표적 치료제와 암의 조기 검색을 위한 프로그램이 광범위하게 이용되어 전이되기 전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라 베키아(La Vecchia) 조사팀은 암 사망률에 대해 서유럽은 낮고, 중부 및 동유럽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고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들 연구팀은 암 사망 예측을 위한 새로운 수학적 모델을 사용했다. 27개 EU 회원국의 전반적인 사망률과 6개 국가 즉, 프랑스, 독일, 이태리, 폴란드, 스페인 및 영국에 개별 사망률을 관찰한 것이다. 이들 연구는 Annals of Oncology 학술지에
일시 : 2011년 2월 20일 장소 : 서울아산병원 대강당 평점 : 5점
건보공단은 귀울림 환자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 환자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귀 및 꼭지돌기의 질환’으로 분류되는 ‘귀울림(이명 H93.1(양방)질환)’ 진료환자는 2002년 14만 2천명에서 2009년 26만 4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7년간(2002-2009년) 1.9배 증가(연평균 9.3%)한 것으로 분석됐다.성별 진료환자수는 2009년 기준으로 남성이 11만명이고 여성은 15만 4천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많았다.연령대별로는 60대 진료환자가 5만 6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50대 5만 4천명, 40대 4만 2천명, 70대 4만명, 30대 2만 9천명, 20대 2만명 순이었고, 20세미만 연령에서도 1만 3천명이 넘는 진료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만명당 진료환자의 연평균 증가율 추이를 보면 2002년 305명에서 2009년 544명인 1.8배(연평균 8.6%) 증가했다. 특히, 남성은 2002년 243명에서 2009년 451명인 1.9배(연평균 9.
미국 거대 제약회사 머크는 4/4분기 수익이 손실로 돌아섰고 매출은 증가했다. 1년 전 64.9억 달러의 수익과 비교해 5억 3,1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는데 이는, 블록버스터로 예상했던 항응고제 보라팍사(vorapaxar) 관련 손실액 17억 달러가 주원인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매출은 20% 상승한 120.9억 달러로 천식, 비염 치료약 싱귤에어(Singulair: montelukast) 매출이 7% 상승한 13.5억 달러를 이뤘다. 반면 고혈압 치료제인 코자(losartan)와 하이자(losartan+hydrochlorothiazide)는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독점권 상실로 인해 57% 감소한 4억 1,500만 달러에 그쳤다.항콜레스테롤 약물 바이토린(ezetimibe + simvastatin)과 제티아(ezetimbe)는 각각 5.62억 및 6.29억 달러로 3% 감소와 2% 증가를 보였다. 당뇨 치료제 자누비아(sitagliptin) 매출은 21% 증가한 6.75억 달러였고 자누멧(sitagliptin + metformin)은 42% 증가한 2.88억 달러였다. 에이즈 치료약 아이센트레스(Isentress: raltegravir)는 34% 증가한 3.
일시 : 2011년 2월 19일 장소 : 아산교육연구관 8층 라운지평점 : 5점
일시 : 2011년 2월 19일 장소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연구원별관 (응용해부연구소) 평점 : 6점 *세부수강료* - Cadaver dissection : 전문의 50만원 - Observation : 전문의 20만원, 전공의 5만원
젊은 개원의사들의 의사회 활동 참여율 저조가 구의사회 정기총회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서울 동작구의사회(회장 안승준)는 11일, 의사회관에서 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 경유 ▲주5일제 관련 토요일 진찰료 전일가산, ▲일본식 선택분업, ▲미가입회원 징계 요청 등을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총회 주요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이날 총회에서 안승준 회장은 “부당한 의료정책으로 의료계가 혹한의 시련을 맞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선배들의 노력과 함께 회원들이 모여 단합된 의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젊은 의사들의 구의사회 참여율 저조에 대해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어떻게 해야 젊은 후배들을 의사회에 데려올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나 회장은 특히 “구의사회 5여곳 정도를 최근 돌아보니 서울권에 적을 두고 있지 않은 대학 출신들이 개원을 하게 됐을 때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봤다”면서 “후배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배들이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나 회장은 “의사회가 무슨일 하는 곳인지 젊은이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어떤 어려움 있더라도 구의
국립병원들의 의무직공무원 채용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인다.이처럼 국립병원들이 의무직공무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 의무직공무원 특별채용을 공고한 국립나주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단 한명의 지원자도 없었다고 밝혔다.문제의 핵심은 민간병원과 너무나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급여’부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격차가 너무 크다보니 국립병원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국립나주병원 공고에 의하면 의무직공무원의 보수는 공무원보수 및 수당규정에 의하며, 일반계약직의 연봉액은 경력직공무원의 초임호봉획정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산출한다. 다만, 채용예정자의 능력, 자격, 경력 등을 고려해 연봉외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연가보상비,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특수근무수당, 특수지근무수당 등은 별도로 보상한다. 국립나주병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지원자가 없었다. 지난 2009년에는 2명이 지원해 근무를 했지만 이마저도 1년이 안돼 그만두었다”면서 “보수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결코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또 “모든 국립병원이 같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B형간염치료제 '헵세라'의 제네릭 의약품 출시가 시장 판도에 영향을 주고 있다.유비스트 등 자료에 따르면,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은 전년대비 8.7% 성장해 타 치료제에 비해 양호한 성적을 나타냈다. ‘바라크루드’가 연간 40% 가까운 성장율을 기록한 가운데 ‘제픽스’와 ‘레보비르’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헵세라’도 제네릭 출시로 역신장했으며 반면 ‘아데포비어’와 ‘헵큐어’는 출시 이후 안정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에도 1위 품목인 '바라크루드'(BMS)의 독주는 계속됐다. 12월 기준 원외처방조제액은 93억원으로 전월대비 5.8%, 전년같은기간과 비교해서 무려 38.1%나 상승했다. 이는 2010년 한해 최고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연간 조제액도 전년대비 38% 오른 856억원을 기록했다.'헵세라'(GSK)의 경우 지난해 중반이후 제네릭의 공격으로 처방에 영향을 받고 있다. 12월 원외처방액은 4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서는 8.4% 올랐지만 전년대비 -21.7%로 역신장한 40억에 그쳤다. 연간 원외처방액도 535억원으로 전년대비 3% 하락한 성적을 보였다.'제픽스'(GSK)도 불안정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상황. 12월 원외처방액은 34억원으로 전년대비
경희학원은 유명철 의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8일부로 5대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14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