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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는 17일 ‘소위 면허박탈법인 위헌적 의료법 개정안의 제문제’ 이슈브리핑 7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의사 파업을 전후해 정부 여당 의원 주도 의료인의 결격사유와 면허취소 등에 관한 위헌적인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 17일까지 총 8건이 발의됐고, 지난달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해 당사자의 의견수렴도 없이 대안 마련 후 법제사법위원에 기습 상정했다. 이에 일부 정치인, 단체와 언론이 의료법 개정안 타당성 근거로 들고 있는 타 전문 직종인 대비 의료인의 강력 범죄 비율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사실에 대해 국내외의 객관적 자료를 들어 사실이 아님을 지적했으며, 오히려 의료과실로 인해 과도하게 형사처벌을 받고 있는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타 직종 법령과의 균형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변호사법과의 구체적 비교를 통해 의료법개정을 위한 타당한 근거로 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했으며, 의료인 단체가 통제의 대상으로써 변호사 단체에 비해 행정청의 자의적인 공권력에 의해 자율적인 법적지위를 보장 받지 못하고 있는 현행 의료법 및 의료법 개정안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의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7일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휴가 및 이상반응 대응체계에 대해 관련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청장에 질의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접종이후 하루, 이틀정도 부작용을 경험하면서도 현장에서 대체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쉴 수 없는 의료인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른바 ‘백신휴가’의 제도화 필요성까지 언급하고 나선 바 있다. 신 의원은 전 국민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백신 휴가’는 물론이고 ‘백신 인센티브’제도를 노동자들에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백신휴가를 위한 지원 범위, 재원 마련 등에 대해 질의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초기부터 ‘백신휴가’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신 의원은 오늘 질의에서 “오늘의 노동이 곧 오늘의 생계인 분들이 있다”며 “일용직 노동자, 특수고용 노동자는 물론이고, 체력을 요하는 수술이나 내시경 스케쥴이 매일 있는 의료인들이 발열이나 근육통과 같은 증상 때문에 접종을 미룰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청장은 “범부처적으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젊은층에서 주로 반응이 나타날
박스터(대표 현동욱)는 혈액여과기 옥사이리스(oXiris)가 지난 3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옥사이리스는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와 인공신장 혈액회로로 구성된 한 벌 구성 의료기기로 사이토카인(염증 매개체)과 내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지속적 신대체요법을 포함해 혈액 정화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 저속 초여과 ▲지속적 정정맥 혈액여과 ▲지속적 정정맥 혈액투석 ▲지속적 정정맥 혈액투석여과와 같은 정정맥 요법에 사용하도록 허가받았다.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 뿐 아니라 사이토카인 및 엔도톡신 제거 등 세가지가 동시에 가능한 혈액여과기는 국내에서 옥사이리스가 유일하다. 중환자의 혈액정화 요법 시행 시, 환자의 혈액이 옥사이리스 여과기 세트를 통과하며 이때 사이토카인, 엔도톡신 등 염증 매개체와 수분 및 노폐물이 동시에 제거되고, 정화된 혈액이 다시 환자 몸으로 유입된다. 옥사이리스는 기존의 지속적 신대체 요법 치료 장치에 어떠한 변화 없이 그대로 적용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장치 없이도 사이토카인, 엔도톡신 등의 염증 매개체 제거 기능이 적용된다. 중환자실 10-40% 환자에서 패혈증이 발생하며, 패혈증 환자의 20-60
최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박천욱 교수팀(제1저자 전공의 정민재)은 ‘TRPM8’ 합성효능제가 가려움증 치료에 있어서 빠른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건조한 날씨, 피부질환, 두드러기 등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은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한다. 대부분 피부가 가려울 때 손으로 긁거나 문지른다. 하지만 계속해서 긁으면 피부 손상으로 세균 감염을 유발하고 심각하면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인 양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계속 긁거나 방치하면 위험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가려움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9년 기준 44만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려움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가려움증을 국소적으로 빠르게 없애기 위해서 보통 ‘멘톨’ 성분의 로션이나 연고를 바른다. 멘톨은 우리 몸에서 15~25도 사이의 시원함을 감지하는 ‘냉감수용체(TRPM8)’를 활성화해 피부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준다. 때문에 멘톨을 바르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이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멘톨은 피부에 자극적이고 효과를 보이는 시간이 10분 내로 짧아 효과가 잠깐이고 가려움증이 금세 다시 나타난다. 또 멘톨은 냉감 뿐
상위제약사들의 원외처방 매출이 코로나19로 크게 타격을 입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작년과 올해 1∙2월의 원외처방 매출액을 비교했을 때 상위 20개 제약사 중 단 3곳을 제외하고 모두 크게 하락했다. 부동의 1위를 유지하던 한미약품조차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상위 20개 제약사의 총 원외처방액을 비교해보면 작년 1∙2월 1조 1165억원을 달성했지만 올해 1∙2월 1조 356억원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7.25% 하락한 셈이다. ◆ 가장 많이 원외처방액이 하락한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작년 1∙2월 461억 1100만원에서 362억 7800만원으로 -21.32%의 증감률을 보이며 가장 크게 하락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원외처방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오시머티닙 성분 항암제 ‘타그리소’도 작년 1∙2년 157억 5700만원에서 올해 1∙2월 87억 2700만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타그리소는 현재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2차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최근에는 EGFR TKI 최초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허가받기도 했다. 대원제약은 같은 기간 513억 5700만원에서 414억 2900만원으로 19.33% 하락했다. 대원제약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기 전 가장 고민하는 “이런 증상은 무슨 과를 가야 할까요?”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금요일 증상 클리닉 데이’를 본격 시행한다. 은평성모병원이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시행하는 ‘금요일 증상 클리닉 데이’는 증상은 있지만 무슨 진료과를 찾아가야할지 몰라 증상을 방치하거나 병원을 늦게 찾는 환자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대표 증상 39개를 선정하고, 증상별로 해당 진료과를 바로 연결해 환자들이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증상별로 진료과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증상을 세분화해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는 것도 금요일 증상 클리닉 데이의 특징이다. 예를 들어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에 대해 관절통증은 류마티스내과, 목·허리통증은 재활의학과, 다리통증과 부종은 혈관이식외과, 손목·발목통증과 방사통(팔다리, 허리 쪽으로 뻗어 나가는 통증)은 정형외과, 만성통증은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우선 진료하고 필요한 경우 협진을 통해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식이다. 은평성모병원 조현희 외래부장(산부인과 교수)은 “환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성별, 연령별, 기저질환별, 생활습관별로 다
국립암센터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최근 발간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사례집’에 보건의료 분야에서 유일하게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사례는 지난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 대회’에 참여한 78개 기관의 사례 중 사회적 가치 확산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선정돼 사례집에 실렸다. 특히 국립암센터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선정된 유일한 기관이다. 이번 선정으로 그간 국립암센터가 수행해온 암 환자의 사회복귀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지역사회기반 암환자 특화 사회서비스사업인 ‘고양해피케어’ ▲암환자 창업 지원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기 위한 공간인 리본센터 조성 및 운영 ▲ 암환자들의 사회복귀 및 자활을 지원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다시시작’ 결성 등을 지원해왔다. 고양시와 함께 진행하는 고양해피케어는 ▲암환자의 가정 내 낙상방지를 위한 낙상방지용품 설치 ▲보호자가 없는 암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동행 서비스 ▲감염예방을 위한 가정방문 방역청소 서비스 ▲암환자들의 활력제고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정서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암환자 사회복귀지원센터 ‘ReːBorn(리본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은 석면환경보건센터와 권역환경보건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6일 두 센터의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석면환경보건센터는 금년 재지정으로 13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주민건강영향 전수조사를 마쳐 6천여 명의 석면피해 의심자, 3200여 명의 석면피해자, 1000여 명의 잠재적 석면피해자 등을 발굴해냈다. 또 지속적인 추적검사 및 사후관리를 통해 석면폐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다. 권역환경보건센터는 2021년 새로 지정됐다. 2025년까지 5년간 충남 전역의 환경보건이슈 해결을 위한 정책기반을 구축하고, 각종 환경오염, 환경사고 등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또 2007년 발생한 태안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도 진행한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석면환경보건센터와 권역환경보건센터의 원만한 운영과 충실한 활동 지원을 위해 새 기구인 환경의학연구소(소장 이용진)도 설립했다. 환경의학연구소 개소식을 겸한 현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사 없이 최소의 병원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경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1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시의료원과 함께 부산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료진을 포함해 직원들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이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6일 대강당에서 박상일 의학원장의 1호 접종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약 800여 명의 의료진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먼저 16일부터 나흘간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등 환자 접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81바이알(vial, 486명분)의 접종을 완료하고, 3월 말부터는 나머지 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예방접종을 위해 지난 12일 의학원 대강당에서 감염관리실 등 담당자와 주요 보직자, 관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백신접종 리허설을 시행했으며, 접종 전과 후 직원들의 안전한 동선과 백신 관리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백신 접종은 총 5가지 단계로 구성되는데, 순번이 된 직원은 신분 확인 후 예진표를 작성해 접수를 하고, 의사의 예진을 거쳐 접종을 받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미국 공무원 여행 제한 조치에 따라 잠정 연기됐던 한미약품의 롤론티스(사진) 제조 시설에 대한 美 FDA 실사가 오는 5월 중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FDA로부터 롤론티스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에 대한 ‘승인 전 실사(pre-approval inspection)’를 5월 중 진행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스펙트럼도 16일 밤(한국시각) 이같은 소식을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의약품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의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되는 약효 지속형 신약이다. 스펙트럼 조 터전(Joe Turgeon) 사장은 “FDA의 롤론티스 제조시설 실사 일정이 확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FDA 실사는 롤론티스 미국 시판허가를 위한 마지막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롤론티스 생산 공장에 대한 FDA 실사 일정이 확정돼 기쁘다”며 “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미국에서 빠르게 시판허가를 획득하고 이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는 한국의 첫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지난 10일(수)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9대 유철욱 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를 열고, 수석부회장‧부회장 선임, 위원회 개편 등 협회 운영 방향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수석부회장에 지인씨앤티 김영민 대표, 부회장에 동방메디컬 김근식 대표(제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유병재 대표(수입)를 선임했다. 제9대 이사회는 추가로 한국벡크만쿨터 백승한 대표와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허민행 대표를 이사로 보선하고, 유철욱 회장과 김명정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제조사 임원 14명, 수입사 10명, 외투사 13명, 감사 2명으로 총 41명이 회원사를 대표해 협회를 이끌어 간다. 이사회는 기존 11개 위원회를 재정비했다. 협회 활동의 선택과 집중,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원회를 신설‧통합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교육‧홍보‧회원지원위원회와 산업발전‧4차산업특별위원회가 각각 ‘교육홍보위원회’와 ‘혁신산업위원회’로 통합됐다. 또한 미용의료기기특별위원회를 더마(Derma)융복합위원회로 명칭을 변경, 보다 명확한 위원회 역할을 강조했다. 지난해 간납사 문제 해결을 위해 꾸려진 ‘의료기기유통구조TF’는 ‘유통구조위원회’로 격상
10년간 6000억원 규모의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첫 발을 내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2개 부처는 17일 범부처쟁생의료기술개발사업 초대 사업단장으로 이화의대 조인호 교수를 선임했다. 2개 부처는 지난해 12월 사업단장 공모를 시작해 자격 검증, 발표 평가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사업단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재생의료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 확보를 통해 줄기세포·유전자 등을 활용한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임상단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5955억원(국비 5423억원, 민간 532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세계적 재생의료 치료제 4건과 특허 1409건 및 기술 이전 317건 확보를 목표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총동원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향후 10년간 재생의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바이오분야 핵심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사업단장은 앞으로 첨단 재생의료기술 선도를 통한 질병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 기획 및 평가·관리를 비롯한 사업단 운영, 연구성과 활용·확산,
보건복지부가 검사료 중복청구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단계적으로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자율점검제도는 의료기관에서 착오 등 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항목에 대해 사전에 그 내용을 의료기관에 통보하고 의료기관이 부당·착오 청구 내용을 자발적으로 시정해 부당 청구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자율점검 대상 항목은 공정성·객관성·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의약계가 참여한 ‘자율점검운영협의체’ 논의를 통해 선정한다. 상반기에 시행되는 대상은 ▲틀니 진료단계별 중복청구 ▲한방 급여약제 구입·청구 불일치 ▲검사료 중복청구(신규) ▲정맥내 일시 주사(신규)이다. 하반기에 시행되는 대상은 ▲정맥 마취-부위(국소 마취)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의약품 구입·청구 불일치 ▲트리암시놀론주(신규) ▲방사선 영상진단 판독료이다. 틀니 요양급여비용은 진료단계별로 급여비용을 산정하는 것이 원칙이며, 틀니 최종 장착 이전에 중간단계에서 진료가 중단된 경우 해당 단계까지만 비용을 산정한다. 그간의 자율점검 실시(239개소) 결과, 진료 단계를 중복해 청구하는 사례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올해에도 계속 추진 예정이다. 또 그간의 자율점검 실시(85개소) 결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은 하루 만에 다시 100명대로 돌아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6849명(해외유입 735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54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8802건(확진자 6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4235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46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9명으로 총 8만 8814명(91.70%)이 격리해제돼, 현재 63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86명(치명률 1.74%)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82명, 서울 120명, 경남 45명, 인천·전북 각각 21명, 대구 14명, 충북 12명, 부산·강원 각각 10명, 충남 6명, 경북 4명, 울산 3명, 세종 2명, 대전·제주 각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단계에서 8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9명, 외국인 8명이다. 누적 검사자 717만 1510명 중 699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심혈관센터가 최첨단 디지털 혈관촬영 장비인 ‘Azurion’ 2대를 도입해 가동을 시작했다. 2002년 경기서남부 최초로 심혈관촬영실을 개소한 이래 지역에서 발생하는 심혈관질환 환자의 치료와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고려대 안산병원 심혈관센터는 시술실을 2개로 확장하고 최첨단 장비인 Phillips사의 Azurion 2대를 도입해 기존보다 많은 환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됐다. 12인치의 디텍터 2개가 탑재된 Azurion 7 B12 Biplane과 20인치 디텍터가 탑재된 M20은 혈관검사의 영역이 심장혈관에서 대동맥, 경동맥, 하지혈관 등으로 확장됨에 따라 이에 맞는 대형 디텍터를 장착했으며, 이를 통해 관상동맥중재술 뿐 아니라 말초혈관중재술도 가능하고 기존 장비 대비 최대 85% 적은 방사선량으로도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고려대 안산병원 순환기내과 안정천 교수는 “지역 내 심혈관 질환이 지속적 증가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심혈관센터의 확장과 신규장비 도입은 신속한 응급치료를 제공함으로서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4차 암관리 종합계획(안)’을 두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이 쏟아졌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제4차 암관리 종합계획(안) 공청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계획안에서 보완돼야 하거나 추가돼야 할 점으로 ▲지역암센터 역량 강화 ▲희귀암·노인암 치료 역량 강화 ▲선제적 암 예방을 위한 전략 마련 ▲암데이터 플랫폼 활용 전략 구축 등을 제시했다. 충북의대 김헌 교수는 국립암센터의 암 관리 위상 및 역량 향상 계획은 바람직하게 수립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에 비해 지역암센터는 국립암센터의 종속기관처럼 비춰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지역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국립암센터가 해야 될 기능을 지역암센터에서 나눠서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지역암센터가 국립암센터의 산하기관이 아니라는 점은 인정해줬으면 한다”며 “예를 들면, 예전에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간의 다기관 임상시험 연구 활성화 연구를 진행한 바 있는데, 국립암센터의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을지는 모르지만, 지역암센터의 역량강화에는 크게 기여한 바가 없다. 다기관 연구보다는 실질적으로 지역암센터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이뤄져
제35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선거가 오는 27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리는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이 진행한후보자별서면인터뷰를 기호 순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서울시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서울시의사회회원과서울시민과소통하는의사회,젊고활기찬의사회를만들기위해준비된일꾼으로출마합니다. 첫째,서울시의사회를구의사회와의협의든든한징검다리역할을하도록만들겠습니다.구의사회는회원간의친목과화합이장점이지만자체적인행정 처리 능력이 약한 실정입니다. 저는 서울시의사회 조직의 능력을 최대화하여 회원들의 민원과 행정적인 불편함을 해결해, 구의사회 뿐만아니라 서울시의사회도꼭필요한조직임을어필해회원의참여를높이겠습니다. 둘째,다양한직역회원들의소통과화합을이끌어내,서울시의사회가의료계통합의선도적인구심점의역할을하도록만들겠습니다.서울시에는많은의원급의료기관과더불어,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중소병원등병원급의료기관이밀집돼있어,수련의,전공의,봉직의,병원장등다양한구성원들로이뤄져있습니다.구분회와특별분회,각구성원들의소통과화합을이끌어내겠습니다. 셋째,의료계현안에있어합리적인정책을수렴하고제안하는브레인역할을하는,의협의리더이자의협의최대단체로서의서울시의사회의위상을확립하겠습니다.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병원 1곳, 요양병원 1곳, 의원급 39곳 등 모두 41곳의 의료기관이 있다. 그러나 간호사는 병원과 요양병원에 각각 3명과 2명이 있고, 의원급에는 1명밖에 없다. 군 관계자는 “동네의원 대부분이 간호조무사들을 고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인제군에도 병원 1곳, 의원급 15곳 등 모두 16곳의 의료기관이 있지만 간호사는 병원에 1명과 의원급에 2명이 전부였다. 이로 인해 농어촌지역 주민의 경우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간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번 통계집은 13년 만에 재발간한 것으로 OECD의 간호와 관련된 통계자료를 함께 수록해 간호 관련 현황을 외국과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간호사들의 임금 격차와 열악한 근로환경 등으로 인해 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가 전국 시군구별로 많게는 350배 넘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역시 서구의 경우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가 35.6명이었으나 충청북도 증평군은 0.1명에 불과했다. 시도별로 의료기관 근무하는 간호사는 인구 1000명당 광주광역시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가 많은 가운데, 전문가는 이전에 특정 약물에 의해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던 경우 백신을 포함한 다른 약물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새로운 약제를 투여할 때는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는 “아나필락시스는 1/3 정도가 약물로 인해 발생하는데, 특히 성인의 경우 약물이 가장 많은 원인으로 되어있다”며 “특히 아나필락시스는 환자에게 원인이 되었던 물질 또는 이와 교차 반응이 있는 물질에 재차 노출되면 같은 반응 또는 더 심한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원인 약물을 확인하고, 재투여를 금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는 발열, 피로감, 두통, 오한, 근육통 등과 함께 접종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부종, 통증, 출혈이 생기기도 하며,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지나치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매우 드물게 약물 투여 후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부산대병원이 16일부터 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360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부산대병원은 정부의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코로나 환자 치료 업무를 담당하는 필수인력 2437명의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이다. 이외 1200여 명의 직원들은 추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을 계획이다. 부산대병원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나흘 동안 하루 평균 600여 명에 백신을 접종해 1차에 계획된 2437명의 접종을 마무리한다.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후 21일 뒤에 2차 접종하도록 되어 있어 1차 접종자에 대한 2차 접종은 3주 후인 4월 6일부터 9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된다. 부산대병원은 접종을 시작하기 전 자체 일정에 따라 대상자 등록, 동의 절차 진행, 최종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해 실제 운영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접종 첫날인 16일에는 이정주 병원장, 정성운 진료처장, 이정윤 수간호사 등 총 600명이 백신을 맞았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 초기부터 현재까지 음압병동에서 코로나19 중환자와 준중환자를 담당해 온 이정윤 수간호사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으로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