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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다시 1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현재 17만여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4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1769명(해외유입 541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54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 5738건(확진자 1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 117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2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82명으로 총 4만 2953명(69.54%)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78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17명(치명률 1.48%)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등 수도권에서만 692명이 발생했고, 부산 55명, 대구·울산 각 43명씩,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단계에서
감사와 희망의 인사를 올립니다.다사다난했던 경자년(庚子年)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메디포뉴스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평화와 배려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0년은 신종감염병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온 국민이 연대와 협력으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온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돌봄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개방성과 투명성, 민주성에 기초한 K-방역은 전 세계적 방역의 표준이 되고,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았습니다.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하는 등 대공황 이후에 최대의 위기를 맞았지만, 우리나라는 2020년 OECD 회원국 중 경제성장률 1위로, 방역뿐만 아니라 경제에서도 가장 선방하는 나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촛불시민혁명의 개혁과제를 이행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21대 총선을 통해 입법권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20년이 저물고, 신축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사상 초유의 감염병 위기 속에서, 국민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한 해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며 모임과 약속을 자제하며 방역수칙을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 덕택에, 정부도 가진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지금 코로나19의 세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이 솔선수범하는 국민 참여방역으로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감염병의 기세도 이내 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정부도 지금의 3차 유행을 신속히 가라앉히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지역 내 환자를 신속히 찾아내고, 환자 치료에 필요한 병상과 인력을 확충하였습니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예방접종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습니다. 정부는 백신공급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상 노력을 통해 총 5,60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 여러분!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고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으로의 회복을 기대하며 경제·사회활동, 가족․친구와의 모임 등 일상 전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생활화하면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견뎌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왔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기도 하였으나, 공적마스크 제도 도입 등 전폭적인 생산 지원으로 마스크 일일 생산량이 전년대비 최대 17배까지 증가하였고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도 신설하였습니다. 아울러,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등으로 빠른 진단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허가절차 간소화와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현재도 코로나19 상황은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지만 지난 한 해 식약처와 정부를 믿고 마스크 수급
건강보험 가족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소띠 해에, 평안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저에게도 특별한 해입니다. 역대 공단 이사장 중 처음으로 연임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큰 책임감도 느낍니다.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대외적으로도 좋은 이미지가 형성되어서, 더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이 자리를 빌려 임직원들과 노동조합에 감사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면서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느라 특히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는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검사와 치료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경감하였으며, 의료기관을 위해 요양급여비용을 조기지급하거나 우선지급 하였습니다. 생활시설과 의료기관에는 인력을 파견하고, 집단발생 우려가 있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방역점검에 동참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올바른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인재개발원을 다시 생활치료센터
사랑하는 심평원 임직원 여러분, 전 세계인이 동시에 위기를 겪었던 한 해가 지나고 새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묵묵히 일해 온 임원과 직원들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직원들 한 명 한 명이 노동의 가치를 찾고 민주적인 기관운영을 위해서 늘 애써 주시는 노조위원장님과 간부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해 판데믹 속에서도 우리 원 직원들은 참을성 있게 방역 수칙을 지켜 주셨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12월 31일에 직원 한 분이 확진되었지만 원내 추가 확산은 없었습니다. 확진 직원은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셨습니다. 관련 부서 직원들과 실장님도 침착하게 대응해 주셨고, 기획이사님과 대책반 직원들이 연휴 내내 기민하고 슬기롭게 대처해 주셨습니다. 특별한 감사말씀 드립니다. 자세한 보고는 앞서 들으신 바와 같습니다. 새해에도 지역사회 전파는 계속될 것을 예상합니다. 우리원의 방역 목표는 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원내 확산 고리를 끊는 것으로 삼고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직원 여러분들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여러분, 오늘은 올해 들어 처음 여러분과 소통하는 날인만큼, 올 한해 우리 원에서 주력해야 할 일들 네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2
존경하는 대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회원님들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 5월 출범한 저희 의협 제40대 집행부는 3년 임기를 몇 개월 남겨놓지 않은 지금까지 회원님들의 권익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국의료 정상화’를 향하여 잠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해왔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지난해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 이 순간까지 1년이라는 세월 동안 우리 의료계는 물론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침으로써 불안과 혼란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의협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의학과 의료의 최고 전문가집단으로서 ‘위험지역으로부터의 입국제한 조치’, ‘생활치료센터 운영’, ‘코로나19 전담 의료기관 지정과 의료기관 이원화’를 비롯한 다양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권고하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방역을 앞선 정치’ 속에서 지난해 12월 중순이후 일일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며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다시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의협은 ▲코로나
존경하는 전국 회원병원장님, 그리고 병원인 여러분! 지난해 한해동안 전세계를 괴롭혀 온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저희 병원협회와 전국 회원병원들은 사상 초유의 국가방역 비상사태를 맞아 기본적인 방역물품인 마스크 공급에서 부터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3,400여 전국 회원병원 중 코로나19로 부터 자유로운 병원은 한 곳도 없을 것입니다. 생활치료센터나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거나 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하는 등 직접 참여를 하지 않았더라도 병원내 환자들의 집단발병을 막기 위해 병원안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인 전국의 모든 회원병원 여러분께 새해 인사말을 통해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K-방역이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감염병 비상시국에서 전국 50만 병원인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대응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병원협회는 전국 회원병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진료비 선지급과 융자지원을 이끌어내고 손실보상 등에 적극 참여하여 회원병원들의 경영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쏟았습니다. 코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2만7천 한의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도 혼란스럽고 걱정이 가득했던 경자년이 어느덧 저물고, 대망의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여러분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져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2020년 2월 대구에서 코로나 19 아웃브레이크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를 찾기 위해 대구시는 시내 곳곳에 임시선별진료소 라는 이름의 텐트를 치고 전국의 의료인들에게 검체 채취를 포함한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각지에서 도움이 쇄도했습니다. 그 중에는 공중보건 한의사 70여명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자기 자리에서 코로나 검체 채취를 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는 이들의 지원을 거부합니다. 의사협회에서 한의사들에게 검체 채취를 허용하면 모든 코로나 진료 현장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확진자 치료에서도 의사협회의 갑질은 도드라집니다. 한때 코로나 19로 확진을 받고도 집에서 홀로 격리되어야 하는 환자가 2300명을 넘어가고, 그 중 17명은 병원에 입원조차 못해보고 사망했습니다. 대구
존경하는 회원 및 치과계 가족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치과의사 회원과 치과계 가족 여러분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길 기원합니다. ‘치과계의 변화와 개혁’이라는 소명을 안고 출범한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집행부는 치과계의 비민주적 관행을 과감히 철폐하는 동시에 치과계의 재도약을 바라는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8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회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크고 작은 회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기쁘고 보람있었던 일은 치과계의 숙원과제인 ‘의료인 1인 1개소법 보완입법’이 지난해 12월 3일 마침내 국회를 통과하여 1인 1개소 위반 의료기관의 실효적 제재장치를 마련하였던 일입니다. 또한, 유0치과의 1인 1개소법 위반을 인정하는 법원의 첫 판결도 내려졌습니다. 아울러, 불법 의료광고 척결, 근관치료수가 개선, 클린회계, 화합형 집행부 인선, 상설 및 특별위원회 위원 개방형공모제, 치의신보TV 개국 등을 통하여 건전한 개원환경 조성 및 치과
존경하는 간호사 그리고 국민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라는 미증유의 공중보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은 위대한 저력과 끈기로 코로나 극복에 한마음으로 나서고 있습니다.이런 감염병 시대에 우리 간호사가 국민들에게 드릴 새해 인사는 코로나와 맞서 한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싸우겠다는 다짐입니다.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간호사로 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외로운 길인지 절감하고 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그리고 칼바람 에는 한겨울 추위 속에서 코로나에 감염될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 돌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중환자실에서, 병동에서, 생활치료센터에서, 선별진료소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전국의 간호사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지만, 그 뒷면에서 우리 간호사들이 겪는 고통은 컸습니다. 감염병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 코로나에 감염된 간호사가 많았습니다. 가족들을 감염시킬지 우려해 가족들을 친척집에 보내거나, 병원 내 기숙사에서 홀로 지내기도 했습니다. 또 아이들은 간호사의 자녀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보건의료 최전선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며, 환자 쾌유를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간호조무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신종 감염병 확산에 따라 간호조무사는 필수 보건의료인력으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켰습니다. 코로나19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될 때 간호조무사 회원 369명이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고, 전국 보건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와 음압병동에서 수백명의 간호조무사들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 간호에 헌신했으며, 최근 수도권의 급속한 확산에 대응하여 1000명 이상의 간호조무사들이 임시검사소 등에 지원해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였습니다. 2020년은 간호조무사 정치세력화에 커다란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기간 총선대책본부를 발족하고 147명 후보자를 지지하여 92명 당선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1대 국회 출범 이후에는 여러 국회의원과 면담을 하면서 법정단체 인정, 전문
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회원 여러분의 지난 한 해의 헌신에 대해 감사와 함께 새해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국민건강을 위해 지난 한 해 소임을 다해 주신 약업계 모든 종사자 여러분께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약업계 모두가 축복받고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회원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는 일이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이라는 초유의 펜데믹 상황에서 약사 직능을 바르게 세우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 온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감염병 확산으로 현재 우리 사회는 많은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불안함은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반드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옛말에“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 했습니다. 오늘의 어려움을 내일의 희망으로 만들어갈 강한 의지와 당당한 능력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새해에도 당당하게 우리의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2021년 辛丑年 새해는 감염병으로 바뀌는 우리
안녕하십니까? 제26대 한국병원약사회장 이영희입니다.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신축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풍요와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작년 12월에는 많은 선배 병원약사님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집행부의 노력으로 한국병원약사회관 건립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26대 회장으로서 임기 첫해를 새로운 회관에서 시작하면서 보다 많은 회원과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 등을 추진하여 병원약사의 든든한 동반자로 도약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하여 전진하겠습니다. 2020년 4월 전문약사의 근거가 담긴 약사법 일부개정 법률 공포는 지난 10년간 한국병원약사회에서 배출한 전문약사의 임상적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 성과입니다. 2023년 본격 시행될 전문약사제도를 앞두고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전문약사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운영 기준 및 하위법령 제정 과정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전문약사가 환자안전을 위하여 전문역량을 펼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도약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광풍이 신년초에도 여전합니다. 이른바 선진국들조차 의료와 방역체계가 붕괴되고, 교역 봉쇄 등 자국 우선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보건안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절감하는 시간들입니다. 자력으로 의약품을 개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제약주권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이 시기 우리 산업계가 반드시 성공해내야할 과제라는 점에서 엄중한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지난해 협회와 56개 회원사가 공동 출자해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을 출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생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여건의 치료제와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국내외 환경변화와 불확실성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료제와 백신개발에 성공해 많은 국민들을 고통에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야 할 것입
희망찬 2021년 신축년 (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애쓰시는 제약산업계 종사자를 비롯하여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의 글로벌제약기업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혼란속으로 몰아넣은 감염병을 포함하여 암, 희귀·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여, 국내환자분들께 보다 빨리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KRPIA 회원사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얀센, 사노피와 GSK 등 이들이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모두들 이렇게 빨리 안전한 백신이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그래서 기적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며 제약산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연적인 요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KRPIA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기술 개
안녕하십니까.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보건의료계 종사자 여러분 모두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하여, 보건의료계는 물론, 국민 모두 코로나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경제 활동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지금도 코로나는 지속적인 소강과 확산을 반복하면서, 잦아들지 않고 있지만, 다행스럽게 최근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이 시작되었고, 치료제도 속속 개발을 앞두고 있어, 조만간 정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은 국민의 건강이 위험에 노출되었을 때, 보건의료계가 힘을 합쳐 적극적으로 예방에 앞장서고, 확진자의 치료에 사력을 다하여 소임을 수행하면서, 보건의료계의 협력을 통한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종사자로서 큰 보람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보건의료의 상당 부분에서, 기존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바뀐 것은 우리가 공감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기존 시스템으로 대처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고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기존의 관습에만 안
2021년 새로운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회원님들의 기업도 많은 발전 이룩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해 우리 제약산업은 코로나19 펜데믹 영향으로 모든 해외 전시회가 온라인 전시회 또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대체되어 한국관 참가가 어려웠으나, 국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유럽지역 및 미국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한 점진적인 판매 확대 및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수요 증가로 의약품 수출실적이 전년대비 약 60%의 증가율을 예상하며 한국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였습니다. 신축년 새해에 우리 협회는 의약품 수출을 위하여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코트라, 중소기업청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하여 진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를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로 참가가 어려울 경우 온라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 코트라와의 협업을 통한 해외 무역사절단 2~3회 파견, 제약산업 전문 전시회 개최, 제약 기업의 해외 홍보 및 수출 지원을 위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통합 회관 신축 및 ISO 17025 국제 인증을 획득한 이래 선
2021년 신축년의 밝은 해가 떠올랐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21 비전 플래닝은 포스트 COVID19의 내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신약의 새로운 꿈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제 바이오 경제시대의 신약 개발은 국가에서도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 관련 기업들은 세계적인 신약개발로 큰 기술수출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제약기술, 첨단 바이오기술, 정보기술, 나노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융복합 의약품 개발이 지식기반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꽃을 피우고, 풍성한 수확을 걷을 수 있는 국가 정책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본격적인 출범을 선도해 나가면서 수요에 기반한 대정부 정책·제도 수립 제안과 연구 프로젝트 실행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산·학·연·관·병의 파트너쉽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신약개발사업 연대를 확장함으로써 민간 신약개발 컨트롤 타워로서의 국내외 활동을 컨택과 언컨택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서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21년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0년은 모두에게 어렵고도 힘든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아직도 기세가 사납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정도로 우리의 일상도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 재난 속에서 우리 의료기기산업은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탄생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긴급사용승인제도를 통해 일선에 공급되었고, 그 결과 한국의 우수한 제품 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알렸습니다. 개발과정에서 임상시험에 AI 기술을 활용, 개발기간을 단축한 사례는 세계 최초입니다. 또 신속한 방역시스템 마련과 의료인들의 헌신, 국민의 적극적 동참은 ‘K-방역’을 세계에 알리며 우리나라, 우리 산업에 대한 신뢰도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의료기기 예상 수출액은 전년대비 약 41% 상승한 약 5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진한 부분에 대한 대비도 이뤄졌습니다. 협회를 포함하여 산업계는 인공호흡기, 이동형진단기, PCR장비의 성능업그레이드와 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