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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최근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허가·심사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해 준비해온 사전 현황에 대해 대해 설명했다. ◆고(GO)-신속 프로그램 운영 식약처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백신·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고강도 신속 제품화 촉진 프로그램 ‘고(GO)-신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내 백신‧치료제의 개발을 촉진하고 외국에서 개발된 백신·치료제를 철저하게 심사하는 동시에 신속하게 국내에 도입할 수 있도록,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임상승인·허가심사·기술정보공유·국제협력 등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임상시험계획 승인에 있어 신물질의 경우 15일 이내, 이미 허가된 의약품이나 임상시험 진행 중인 의약품이 효능·효과를 추가(약물재창출)하는 경우 7일 이내 처리해 임상시험에 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허가전담심사팀 구성·운영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임상시험이 가속화되고 허가 신청이 가시화됨에 따라 철저하게 허가·심사하기 위해 ’팀 심사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품목 허가신청이 예상되는 90일 전부터 분야별 전문심사자들로 구성된 ’허가전담심사팀‘을
아주대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산·학·연·병 융합 인프라를 갖춘 가칭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를 건립한다.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12월에 개최된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회에서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 건립이 확정돼 2021년 착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아주대의료원과 아주대요양병원에 바로 인접한 광교 부지에 건립 예정인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오는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규모는 대지면적 2400평 부지에 지하3층~지상10층 연면적 약 1만 1700평으로 지어진다.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교육 연구시설, 벤처시설,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등 바이오헬스 연구를 수행하는 R&D 센터로 건축된다. 국내 최초로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융합 인프라를 갖춘 R&D 센터의 설립으로, 현재 입주를 희망하는 바이오헬스 중소·벤처기업이 약 40여 곳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높다. 특히 아주대의료원의 연구 시설이 입주 예정으로 아주대학교와 아주대의료원의 교수진과 긴밀한 협업이 가능하며, 기존에 갖춰진 첨단 의료자원을 활용해 의료 기술의 사업화와 임상 적용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재 아주대병원은 10개 암센터, 경기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1년 달라지는 의약품 분야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코로나19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의약품 안전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째, 코로나19 의약품 개발‧공급 및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안전과 효과 검증, 신속한 국내 공급에 필요한 실험장비 등 인프라를 확대한다. 중·소 벤처기업이 개발하는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분석, 품질검사 등 기술적 지원 및 품목별 맞춤형으로 제품화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한다.DNA·RNA 백신 등 첨단기술을 사용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심사기준과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최신 생명공학 제품에 대한 품목분류 기준을 마련한다(11월). 둘째, 국민 안전을 위한 의약품 환경을 만든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개별 임상시험위원회에서 각각 승인 심사하던 임상시험을 국가에서 지정한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에서 통합해 신속히 심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7월). 의약품 허가 후 실제 의료현장에서 생성되는 사용 데이터(리얼월드 데이터, Real World Data)를 활용해 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1000명대로 발생했다. 격리 중 환자가 1만 8000명을 넘어선 가운데현재 19만여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5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4264명(해외유입 549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577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3609건(확진자 13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 9379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2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3명으로 총 4만 5240명(70.39%)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80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1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81명(치명률 1.53%)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 광주 74명, 부산 34명, 경남 33명, 대구 29명, 강원 28명, 경북 25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제주 각 9명씩, 대전 6명, 울산 5명, 전남 3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1명, 지역사회단계에서 24명 확인
부산대병원이 국가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에 스마트병원 건립 추진과 중증환자 치료 역량 극대화 등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정주 부산대병원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TOP BRAND PNUH, SMART PNUH’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코로나 극복과 경영 효율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 원장은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병원 건립 추진 사업을 위해 지난해 카이스트, 서울아산병원 등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고,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도 완료 단계에 이르고 있다”며 “특히 부산대학교와 병원, 지역사회 등과 정책 TFT를 만들어 산학연병의 거대 협력 네트워크가 구성돼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진료부문에 대해서는 “기존 암병원의 조직과 기능을 암환자 중심의 획기적인 진료 프로세스로 탈바꿈해 세계적 수준의 암병원을 출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준비할 적기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TFT를 발족해 진료 및 연구, 행정 등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을 추진해 미래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익 확대와 비용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위해 본원과 분원(양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GBP510(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 임상시험을 지난달 31일 승인했다. 지난달 31을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련해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의약품은 치료제 15개 제품(13개 성분), 백신 6개 제품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GBP510’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1상 진행 후 2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GBP510’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예방원리는 백신의 표면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중화항체를 형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하는 경우 항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하게 된다. 참고로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11월 23일 임상(1상) 승인받은 재조합백신 ‘NBP2001’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단백질로 면역반응을 유도하고, ‘GBP510’는 표면 항원 단백질이 나노구조(정20면체)를 형성하는 특정 단백질과 결합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차이가 있다. 해외에서도 미국 노바백스社가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
지난해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의원 과목은 소아청소년과로 확인됐다. 아이가 가벼운 감기증상을 보여도 부모가 내원을 꺼리는 경향이 통계에 다양하게 나타났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0년 상반기 진료비 심사실적(심사일 기준)’에 따르면 요양급여비용 감소액이 가장 높은 과목은 소아청소년과로 전년동기 대비 31.4%가 감소했다. 2020년 상반기 소청과의 요양급여비용은 2838억원으로, 2019년 상반기 4137억원에서 1299억원 감소했다. 같은기간 내원일수는 2688만일에서 1722만일(△35.9%)로 급감했다. 다음으로 크게 감소한 과목은 이비인후과로 요양급여비용은 2019년 상반기 7553억원에서 2020년 상반기 6327억원으로 16.2% 감소했고, 내원일수는 3656만일에서 2759만일로 24.5% 감소했다. 2020년 상반기 의원 전체의 요양급여비용은 8조 3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고, 많이 증가한 과목은 정신건강의학과 17.9%, 산부인과 16.1%, 비뇨의학과 15.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심사실적을 보면 내원일수와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많이 감소한 구간은 0~9세였고, 다음이 10~19세였다. 0
2021년 신축년의 해가 떠올랐지만 코로나19 위기 상황은 1년째 이어오고 있어 병원계 인사들의 신년사에도 코로나19 극복 의지가 잔뜩 묻어났다. 이들은 경영 정상화도 함께 다짐했다.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의료진들은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며 힘겨운 사투를 벌여왔고, 서울대병원 역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 운영, 중환자실 증설을 통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본원, 분당, 보라매병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며 지난 1년간 이어진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사투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코로나19 등 국가재난 위기상황에 앞서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것과 의료공공성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병원장은 “의료와 복지 연계를 통한 필수의료의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고 국공립병원과 지역 일차의료기관으로 이어지는 의료전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국가 위기상황에서 정부의 공공의료 정책을 추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병원장도 지금의 코로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
코로나19라는 국제적 팬데믹 상황 속 치료제·백신 개발부터 진단시약 등 지난 한 해는 의약업계의 활약은 어느 때보다도 빛났다. 그렇다면 코로나19 극복이 가장 올해 과제로 남겨진 가운데, 의약업계는 2021년 어떤 한 해를 그리고 있을까? 각 기관·단체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 의약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에 앞장”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으며, 의약품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돋보였다. 안전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신속 도입을 위해 제품별로 전담 심사팀을 운영하고, 심사 가능한 자료를 검토해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해 보다 꼼꼼하게 검증한다. 백신 국가출하승인 시에도 시험법을 확립해 신속한 출하를 지원하며 백신의 특성에 맞춰 접종이이뤄질 때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정보와 이상사례 정보도 투명하게 공개한다. 진단 제품 개발도 적극 지원하고, 현재 사용중인 진단시약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도 지속적으로 검토한다. 또 고품질 의료제품의 안전망을 꼼꼼하게 구축한다. 유전자치료제 등에 대해 장기추적조사를 시행하고, 인체이식 의료기기 환자 보호를 위해 피해보상제도
*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월5일, *(02)3410-690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23일만에 60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3244명(해외유입 546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80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6232건(확진자 8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4272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65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29명으로 총 4만 4507명(70.37%)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77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5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62명(치명률 1.52%)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01명, 서울 195명, 인천 48명, 강원 33명, 충북·광주 각 26명씩, 대구 21명, 부산 19명, 경북 14명, 전남·경남 각 12명씩, 충남 9명, 대전 8명, 울산 7명, 전북 5명, 제주 4명, 세종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단계에서 8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2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434만 838명 중 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로 감소한 가운데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88명,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2593명(해외유입 544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348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59건(확진자 9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만 3540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2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5명으로 총 4만 3578명(69.62%)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80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이며,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42명(치명률 1.50%)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6명, 경기 222명, 인천 70명, 경남 35명, 충북 34명, 강원 31명, 대구 29명, 부산 26명, 경북 18명, 울산 17명, 광주 13명, 제주 12명, 전북·전남 각 11명씩, 충남 6명, 대전 4명, 세종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단계에서 22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21명, 외국인 15명이다.
지난해 건강보험이 3분기(2020년 1~9월)까지 2조 629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에 2019년 수준의 적자를 보이면 2020년 건강보험은 총 4조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2019년 4분기 건강보험은 1조 4768억원 적자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개한 ‘2020년 3/4분기 건강보험 수입/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7~9월 건강보험의 총수입은 17조 2076억원, 총지출은 18조 5556억원으로, 총 1조 348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보험료수입은 8976억원 증가했고(15조 462억원→15조 9438억원), 보험급여비는 5649억원 증가했다(17조 9378억원→18조 5027억원). 보험급여비 지출 증가분에 비해 보험료수입이 3327억원 더 증가했지만 재정수지는 861억원 개선되는데 그쳤다. 이에 대해 건보공단은 “3분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총수입과 총지출 증가폭이 전년대비 크게 둔화됐다”며 “본인부담상한제 사후환급금 9월 집중 지급으로 지출이 증가해 재정수지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까지 누적적립금은 2019년 누적적립금 17조 7712억원에서 2조 6294억원(상반기 1조 2814억원 적자) 감소한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의약업계는 희망찬 2021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는 소외계층, 암 환우, 코로나19로 인해 타격 입은 화훼농가 등 우리 이웃의 밝은 내일을 응원하는 마음도 담겨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마스크를 전달하거나 성금을 기부하고, 플라워버킷챌린지나 갑상선암 환자 전용 식단을 전달하는 등 각 회사별로 표현 방법은 모두 달랐다. 하지만 새해를 맞아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한 해를 보내고,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도와주는 등 사랑을 나누는 마음은 모두 같았다. ◆대원제약, 저소득층 장애인·의료진에 마스크 전달 대원제약은 진천군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진천군청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들과 방역최전선의 의료진들을 위한 KF94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원제약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총 3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개를 충북 진천군의 장애연금 수급 대상자 및 의료진 600명에게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대원제약 임직원들이 동참한 ‘대원 이웃사랑회’가 매월 전 임직원의 급여에서 1천 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마련된 금액에, 회사가 일정 금액을 보태는 매칭 그랜트 방식이다. 대원제약 윤병호 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다시 1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현재 17만여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4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1769명(해외유입 541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54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 5738건(확진자 1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 117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2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82명으로 총 4만 2953명(69.54%)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78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17명(치명률 1.48%)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등 수도권에서만 692명이 발생했고, 부산 55명, 대구·울산 각 43명씩,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단계에서
존경하는 메디포뉴스 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내고, 새로운 2021년을 맞이했습니다. 모두에게 힘겨웠던 2020년이었지만, 새해에는 더 큰 기쁨과 희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정이 두루 평안하며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미래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래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힘겨움을 넘어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허전함도 답답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이처럼 전례 없는 팬데믹 공포가 지구를 엄습하여 삶의 기반을 흔들었지만, 우리 국민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 모습으로 K-방역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매우 놀랍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예전 김구 선생께서 말씀하신 ‘문화 강국’은 예술적 영역을 넘어서서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공동체 의식 속에 꽃피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여전히 대내외 여건이 몹시 어렵지만,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깊이 신뢰합니다. 분명 2021년은 대한민국이 세계 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약자의 눈으
감사와 희망의 인사를 올립니다.다사다난했던 경자년(庚子年)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메디포뉴스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평화와 배려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0년은 신종감염병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온 국민이 연대와 협력으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온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민생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돌봄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개방성과 투명성, 민주성에 기초한 K-방역은 전 세계적 방역의 표준이 되고,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았습니다.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하는 등 대공황 이후에 최대의 위기를 맞았지만, 우리나라는 2020년 OECD 회원국 중 경제성장률 1위로, 방역뿐만 아니라 경제에서도 가장 선방하는 나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촛불시민혁명의 개혁과제를 이행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21대 총선을 통해 입법권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20년이 저물고, 신축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사상 초유의 감염병 위기 속에서, 국민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한 해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며 모임과 약속을 자제하며 방역수칙을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 덕택에, 정부도 가진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지금 코로나19의 세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이 솔선수범하는 국민 참여방역으로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감염병의 기세도 이내 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정부도 지금의 3차 유행을 신속히 가라앉히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여 지역 내 환자를 신속히 찾아내고, 환자 치료에 필요한 병상과 인력을 확충하였습니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예방접종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습니다. 정부는 백신공급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상 노력을 통해 총 5,60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 여러분!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고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으로의 회복을 기대하며 경제·사회활동, 가족․친구와의 모임 등 일상 전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를 생활화하면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견뎌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왔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기도 하였으나, 공적마스크 제도 도입 등 전폭적인 생산 지원으로 마스크 일일 생산량이 전년대비 최대 17배까지 증가하였고 비말차단용 마스크 유형도 신설하였습니다. 아울러,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등으로 빠른 진단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허가절차 간소화와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현재도 코로나19 상황은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지만 지난 한 해 식약처와 정부를 믿고 마스크 수급
건강보험 가족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소띠 해에, 평안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저에게도 특별한 해입니다. 역대 공단 이사장 중 처음으로 연임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큰 책임감도 느낍니다.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고 대외적으로도 좋은 이미지가 형성되어서, 더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이 자리를 빌려 임직원들과 노동조합에 감사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면서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느라 특히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는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검사와 치료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경감하였으며, 의료기관을 위해 요양급여비용을 조기지급하거나 우선지급 하였습니다. 생활시설과 의료기관에는 인력을 파견하고, 집단발생 우려가 있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방역점검에 동참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올바른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인재개발원을 다시 생활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