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5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이화여대 임상치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26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최신 경향과 장기 성공률 보고'를 주제로 '2012 이화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세션 1부에서는 ▲임플란트 인상채득 앞으로의 전망(이화여대 박지만 교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나는 이렇게 한다(스마일치과 김종엽 박사) ▲틀니 보험화 시대에 고려하는 임플란트 치료(이화여대 박은진 교수) 등을 발표한다.이어 2부에서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장기적 관찰과 보고(고려대 이정열 교수)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의 장기적 관찰과 보고(이화여대 김진우 전임의) ▲Socket Preservation Myth or Reality?(이화여대 방은경 교수) 순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끝으로 3부에서는 ▲BRONJ의 치료 가이드라인과 증례보고(이화여대 김선종 교수) ▲BRONJ의 연구 어디까지?(경북대 권대근 교수) ▲BRONJ 치료의 한계(아주대 이정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전윤식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임플란트 치료에서 가장 진보된 보철 치료방법과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골괴사증에 대한 심도 있
제약업계가 국내시장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점차 해외시장진출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기존 수출품목의 확대와 새로 체결한 계약을 통해 전체매출의 10%가량을 수출실적으로 채우면서 약가인하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는 모습이다.메디포뉴스가 상장제약사 20곳의 분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수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수출액은 3339억원으로 전년 2908억원에 비해 1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대비 수출실적의 비중도 늘어 약 10%에 근접했다. 전년 대비 수출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동아제약이다. 동아제약의 상반기 수출액은 457억원으로 78.5%나 증가했다. 장기적으로 연 매출의 50%까지 수출비중을 확대하겠다는 강신호 회장의 신년 목표가 실제 반영된 셈이다. 대표적 수출제품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지난 연말 일본으로 진출한데 이어 올 초에는 터키와도 수출계약을 맺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매를 담당하게 될 수출통로가 터키 내 매출 1위 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사라는 점에서 빠른 시장안착이 전망된다. 압디이브라힘사는 향후 2015년까지 2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광동제약 역시 수출규모가 크게 늘어난 곳으로
전공의들의 열악한 수련환경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서울시내의 한 수련병원에서 교수가 전공의를 상습폭행해온 것이 드러나고 이에 대한 감독당국의 후속조치가 논란이 되고 있다.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I병원 정형외과 A교수가 자기 밑에서 수련 받고 있는 전공의를 환자가 보는 앞에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있다는 민원이 지난 7월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에 의해 접수됐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는 진상조사에 들어갔다.조사결과 A교수는 수 년 동안 상습적으로 전공의들에게 폭행을 일삼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병협은 다음 해 이 병원 전공의 인원을 감축시키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 년 동안 전공의들에 대한 폭행이 이루어졌음에도 이에 대한 감독에 소홀했다는 이유다. 그러나 이러한 후속조치에 대해 “과연 전공의 감축이 전공의를 위한 것인가”라는 의문이 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공의들이 일부 몰지각한 교수들의 폭언이나 폭행에 시달리는 것도 문제지만, 더 전공의들을 고달프게 하는 것은 주당 최대 100시간이 넘는 살인적인 근무시간이라는 지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속조치로 전공의를 감축하면, 전공의를 위하는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8층 회의실에서 지난 20일 KBS 인기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현재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용감한 녀석들’의 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신보라, 양선일이 ‘한양대학교병원 루게릭병 클리닉’에 루게릭병 환자의 치료와 연구에 보탬을 주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충혁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 김희태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장, 김승현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박성수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인사말에서 “한양대병원 루게릭병 치료·연구를 위해 기금을 기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TV를 통해 용감하게 할 말 다하며 우리 마음속까지 후련하게 해주시는 분들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시는걸 보고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진정한 나눔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가 밝고 건강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용감한 녀석들’의 박성광 씨는 “디지털싱글의 음원수익금을 루게릭병 환자의 치료와 연구를 위해서 기부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
건선은 20대와 10대에서의 최초 발병이 절반이상 차지하며, 이때 발생하는 조기초발건선이 중증도와 가족력의 빈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윤재일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1982년 국내 처음으로 건선클리닉을 개설한 이래 지금까지 30년 동안 건선클리닉을 운영하며 진료한 5084명의 분석과 그 동안에 발표된 자료들을 종합해 한국인의 건선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1982년부터 2012년까지 30년간 5084명의 환자 중 남성은 2776명(54.6%), 여성은 2308명(45.4%)으로 여성보다 남성의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건선이 처음 발생한 연령을 보면 20대(31.3%)가 가장 높으며 이후 10대(25.9%), 30대(16.6%), 40대(10.6%), 10세 미만(6.3%), 50대(5.7%), 60대(2.8%) 순이었으며 70대 이상도 0.8%였다.건선은 건선이 발생한 나이에 따라 30세 이전에 생기는 조기초발건선과 30세 이후에 생기는 만기초발건선으로 나눠지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전체 환자 중 조기초발건선이 63.5%, 만기초발건선이 36.5%로 나타났고, 조기초발건선이 만기초발건선에 비해 중증도가 심하며 가족력의 빈도도 높게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0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방문한 민·관 합동 실무대표단이 한국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베트남 진출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시는 베트남 제1의 도시로 최근 경제적 안정을 토대로 의료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 도시로 최근 한류와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환자수의 증가(환자유치실적: ‘09년 327명 → ‘10년 921명 → ’11년 1336명, 연 102.1%성장), 한국의료기관 현지 진출 등에 따라 한국과 협력의사 적극 표명에 따라 방한이 성사됐다.현재 베트남에는 가야베한병원(베트남 호치민시), 서울메디컬클리닉, JK성형외과, 다솜병원, SI치과, 오라클 피부과 등 6개소가 진출해 있다.(병원규모 진출은 없음)보건국 부국장 MR. Huynh Van Biet(단장) 등 보건국 관계자 3명, 공공병원 3명 및 민간병원 관계자 1명 등 총 7명의 베트남 호치민시 민·관 합동 실무대표단은 우선 한국 병원과 의료기술을 경험하기 위해 국립암센터 등 6개 한국의료기관(국립암센터, 차병원, 미즈메디병원, 세종병원, 예송이비인후과, JK성형외과)을 방문하고, 양국간 협력사업으로 호치민시 공공병원 설립·운영에 한국
쇄골 원위부 2형 골절은 주변 근육들의 힘과 팔의 무게 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불안정하여 뼈가 잘 붙지 않는다. 뼈가 잘 붙지 않는 경우 통증뿐만 아니라 팔의 기능적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래서 수술적 치료를 원칙으로 하는데 이러한 쇄골 원위부 골절의 경우 골절부의 원위부의 뼈가 너무 작고 약해 마땅히 견고한 고정을 할 방법이 없어 뼈가 붙지 않는 불유합이 잘 발생하게 된다.이런 경우 자가 장골 이식술과 변형 잠김 T형 금속판을 이용한 골유합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유제현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쇄골 원위부 2형 골절 후 불유합 환자에게 자가 장골 이식술과 변형 잠김 T형 금속판을 이용한 골유합술이 통증이 적고, 골유합이 잘 이루어져 기능 개선 효과도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 저널인 Trauma Acute Care Surg. 2월호에 게재되었다. 유제현 교수는 “쇄골 원위부 2형 골절의 불유합으로 일상 생활시 통증이 있고, 수술 후 최소 2년 이상 추시 가능한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장골 이식술과 변형 잠김 T형 금속판을 이용한 골유합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수술 전과 최종 추
척추관절질환을 특화하고 있는 인천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원내11층 대강당에서 ‘오십견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50대에 발병률이 가장 높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은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어깨가 굳어버리는 질환이다. 병명이 많이 알려진 탓에 장년층들은 오십견을 가벼운 질환이라고 여겨 방치하거나, 어깨 통증을 무조건 오십견이라고 오인해 잘못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병원은 이번 건강강좌에서 오십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등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하거나 오인하기 쉬운 어깨 질환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 날 강연을 맡은 바로병원 도남훈 원장은 “어깨부위의 통증을 무조건 오십견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상식은 질환의 상태를 악화시키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어깨 통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강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건강강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리서치 펠로우(Research Fellow)’ 제도를 실시한다. 가톨릭의대 측은 “우수한 박사급 전문연구인력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창출과 세계적인 연구개발 대학으로의 발전을 위해 제도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리서치 펠로우 제도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서 시범도입 기관으로 승인을 받은 가톨릭대는 최근 이에 대한 규정을 제정,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리서치 펠로우는 연구개발사업비를 재원으로 한 연구를 전담하기 위해 채용된 박사급 연구원을 의미한다. 이 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리서치 펠로우는 3년간 신분이 보장되며 월 300만 원 이상의 급여 지급과 4대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이와 관련해 리서치 펠로우는 전임으로 연구에 종사하면서 연구업적을 발표할 의무를 지니게 된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BK21사업, WCU(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올해부터 리서치 펠로우를 연구책임자로 하는 연구개발사업을 신설, 총 50억 규모의 사업을 실시하고 9월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서 동서의학융합을 통해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서양의학과 한의학의 만남, 여기에 환자가 겪을 삶의 질을 고려해 치료를 한다. 더욱이 암환자라면 종양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려는 서양의학과, 면역력을 되살려 체력을 유지시키는 한의학 치료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가며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치료한다. 한의학과 현대의학이 환자를 동시에 만나 서로의 장점을 살리는 동.서의학의 융합이 만드는 치료방법인 셈이다. 사실 한의학에서 살펴보면 임상적으로 효과가 검증되고 부작용이 적은 좋은 치료방법들이 많이 있었지만 현대의학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임상의학적으로 검증된 이런 치료방법들이 현대의학과 어울려 치료를 할 경우, 효과는 긍정적일 때가 많다. 특히 암 치료 시 발생하는 통증이나 합병증을 많이 줄여주어 환자를 편안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2011년 3월, 국내 최초로 전이재발암병원을 개설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이러한 진료방식을 실현·추구하고 있다. 성모병원 측에 따르면 전이재발암병원의 모든 치료는 통합진료로 시작한다. 진료 과정은 혈액종양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한의학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전공의,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송철수)은 오는 8월22일(수) 오후 2시부터 별관 8층 대강당에서 ‘위식도역류질환(GERD)길들이기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좋은삼선병원 소화기내과 송철수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위식도역류질환의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 예방 등에 대해 일반인들도 알기 쉽도록 설명할 예정이다. 또 환자와 가족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이 함께 마련되어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공개강좌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와 가족, 위식도역류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의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및 위식도역류질환 관리 책자 등이 제공된다.위식도역류질환(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주로 가슴 안쪽에 타는 듯한 통증으로 가슴쓰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천식, 후두염,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식습관의 변화와 비만 인구의 증가로 위식도역류
명문제약은 ‘프로바이브주1%’(프로포폴)를 투여한 환자에게서 부작용이 발견돼 자진 회수에 들어갔다.경인식약청은 굿모닝병원 등 3곳에서 프로바이브주1% 10ml를 사용한 환자 일부에서 발열 및 오한이 발생해, 약사법 제71조에 따라 회수명령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인식약청은 해당 의약품의 원활한 회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에 협조를 요청했다.경인식약청 관계자는 “프로바이브주1%를 취급하고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취급자는 의약품의 사용 또는 유통·판매를 중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실내 흡연규제에 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간접흡연이 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직접흡연과 골다공증의 연관성은 잘 알려져 있었지만, 간접흡연과 골다공증의 연관성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계형 교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이철민 교수)이 간접흡연이 골다공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나라 전국 규모의 대표성을 가진 200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흡연력이 없고,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지 않는 55세 이상 여성 925명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 결과와 동거인의 흡연력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925명 중 현재 흡연하는 가족이 있는 그룹(143명)과 없는 그룹(782명)을 나누어 분석한 결과 흡연자 가족이 있는 그룹에서 고관절 골다공증 비율이 3.68배 더 높았고, 특히 그 가족이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인 경우에는 고관절 골다공증 위험이 4.35배, 척추 골다공증 위험은 5.4배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폐경 후 여성이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더라도 가족 중에 흡연자가 있다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짐을 입증한 것으로, 간
○ 행사명․ 국문 : 2012 시니어&장애인엑스포․ 영문 : Senior & People with Disabilities Expo, SENDEX 2012○ 주 최 :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경기도○ 주 관 :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KOTRA, KINTEX○ 개최기간 : 2012. 8. 30(목) ~ 9. 1.(토), 3일간○ 장 소 : KINTEX○ 동시개최행사 : 안티에이징엑스포, 통합의학 헬스케어 엑스포,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 실버산업전문가포럼, 한ㆍ중ㆍ일 3국 용품표준화(SMAP)분과회의,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단체표준 인증교육 등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우수 자활사업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올 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광역·지역특화형 우수 자활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광역형 자활사업’은 기존의 시·군·구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자활사업의 연계나 사업추진 방식의 효율화를 통해 자활사업의 성과( 자활사업 참여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제공 등)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광역단위의 사업이다.‘지역특화형 자활사업’은 농어촌·도시 지역 등의 여건을 고려한 특성화된 자활사업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사업아이템 도입을 통해 자활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올 해 하반기 광역형 우수 자활사업에는 경기도의 ‘서로좋은가게 전국화 사업’이 선정됐으며, 자활생산품에 대한 전국 단위의 유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지역특화형 우수 자활사업에는 광주 광산구 ‘힐링빌리지’, 경기 이천시 ‘재활용 쓰레기봉투 제작’, 부산 사하구 ‘관광지역 전문카페’, 전북 장수군 ‘석면철거’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자활사업은 규모에 따라 ‘13년까지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비(1억~36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기초수급자·차상위자 등 185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한미약품 ‘팔팔정’이 발매와 동시에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판도를 완전히 뒤집으며 선두로 올라섰다.오리지널인 ‘비아그라’보다도 100억원이나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타 제네릭 품목들과는 비교불가의 위력을 보이고 있다.메디포뉴스가 IMS데이터를 토대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팔팔정이 17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출시 후 두 달만의 실적이라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 역시 놀라운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다만 이 수치는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물량 전체가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처방액으로 보기는 힘들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시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이 반영됐다고 보여진다. 당초 올해 매출 목표였던 100억원대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팔팔정의 이 같은 선전의 배경은 출시 직후부터 2500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전면에 내세웠던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타 회사 발기부전치료제 마케팅 담당자는 “가격을 광고에 표기하면서 식약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기는 했지만 재고로 유통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반면 이슈화로 제품명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작용을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기존 오리지널 품목들은 비아그라 제
6세 미만 소아의 약 70% 가 호흡계통 질병으로 병원을 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2011년 2년간 6세 미만 소아의 의료이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는 2010년 268만4천명에서 2011년 272만1천명으로 약 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성별로는 남아가 2010년 138만6천명에서 2011년 140만2천명으로 약 1.2%가 증가했으며, 여아는 2010년 129만8천명에서 2011년 131만8천명으로 1.5%가 증가했다. 진료비는 2010년 2조 3715억원에서 2011년 2조 4239억원(전체 진료비의 5.24% 수준)으로 약 2.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 진료비는 2010년 88만4천원에서 2011년 89만1천원으로 0.8% 증가했다. 6세 미만 소아의 진료형태별 의료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입원 환자는 2010년 79만명에서 2011년 81만6천명으로 3.4%가 늘었고, 외래 환자는 2010년 264만4천명에서 2011년 268만명으로 연평균 1.4%가 증가했다. 입원 진료비는 2010년 6483억원에서 2011년 6709억원으로 연평균 3.5%가 증가했고, 외래 진료비는 2010년 1조 66
울산지역암센터가 2012년 지역암센터 국비지원 대상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울산대학교병원은 꿈의 방사선 암치료기라 불리는 트루빔(tureBEAM STX)을 연내 도입한다고 밝혔다.트루빔은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한 의료장비 가운데 정확성과 치료효과 면에서 가장 뛰어난 장비라는 평가와 함께 ‘꿈의 암치료기’라고 불리는 장비다.트루빔은 초정밀, 초강력 암치료기로서 2.5mm 미세종양을 주변의 정상세포와 조직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장비 보다 4배이상 높은 2,400MU/min의 고출력을 통해 치료기간과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또한 의료진이 치료 상황에 관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인체 움직임 자동감지 시스템이 내장되어 치료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함께 갖췄다.전세계적으로 100여대가 보급된 트루빔은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올해초 최초 도입했으며, 현재 울산대학교병원 외에도 서울대병원이 도입 및 설치 예정이다. 울산지역암센터 민영주 소장은 “이번 트루빔 도입이 확정됨으로 연말에 완공되는 신축암센터와 더불어 울산지역의 의료수준이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울산을 비롯한 인접한 동남권지역 암환자들이 멀리가지 않고도 울산에서 충분
대한병원간호사회는 간호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특성화 연수프로그램인 정맥주입 전문과정을 마련했다. 협회는 전문간호사의 심화과정으로 특별 보수교육 프로그램인 정맥주입 전문과정을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병원간호사회 회관 3층 강당에서 연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정맥주입을 담당하거나 관심있는 간호사 56명만을 선착순으로 신청을 마감하는데, 병원당 2명을 초과할 수 없다.신청방법은 대한병원간호사회 홈페이지(www.khn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02)2261-1711, 1714번에 할 수 있다.
대한병원간호사회는 간호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특성화 연수프로그램인 정맥주입 전문과정을 마련했다. 협회는 전문간호사의 심화과정으로 특별 보수교육 프로그램인 정맥주입 전문과정을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병원간호사회 회관 3층 강당에서 연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정맥주입을 담당하거나 관심있는 간호사 56명만을 선착순으로 신청을 마감하는데, 병원당 2명을 초과할 수 없다.신청방법은 대한병원간호사회 홈페이지(www.khn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02)2261-1711, 1714번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