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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희망찬 2020년 경자년 (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쥐는 치유와 다산, 그리고 지혜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쥐의 해인 경자년을 맞이하여 특히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제약산업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KRPIA의 글로벌 제약사 회원들은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국내에 공급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지속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시킬 것입니다. 또한 KRPIA는 정부의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도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국민 모두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문재인 케어가 시작된 지 벌써 3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신약에 대한 보장성 확대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KRPIA는 정부와 충분히 협의하여 환자들의 신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제약산업계의 신뢰를 높이
2020년, 희망찬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구조합 관계사 여러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986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중심으로 시작된 34년의 우리나라 신약개발 역사는 물질특허출원,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기술수출 과정 등을 단계별로 난관돌파(Breakthrough)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신약개발이 바이오경제 시대의 산업과 기업 성장의 바로미터가 아니라고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020년은 그동안 우리 신약개발업계가 축적한 신약 파이프라인 역량을 가지고 세계 혁신신약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정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바이오헬스 국가신사업의 핵심으로서 신약기술수출을 넘어서서 SK바이오팜이 미국시장에 진출한 ‘엑스코프리’ 혁신신약처럼 세계 시장의 진입장벽을 넘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약개발 후발주자로서 우리나라 신약개발력의 현 수준을 주요 신약개발 선진국과 포괄적으로 비교한다면 올림픽에서 금메달 수가 많은 1등 국가와 견줄 수는 없지만 몇 몇 특정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서울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의 2019년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녹록치 않은 의료 환경 속에서도 3주기 의료기관 인증, 네 번 연속 JCI 인증, 4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등의 위업을 달성한 멋진 한해 였습니다. 심뇌혈관병원을 개원하여 암병원, 혈액병원, 스마트병원과 함께 서울성모병원의 병원 내 병원이라는 핵심 시스템을 완성하고,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환우들과 의료진들을 힘들게 하였던 유방암센터,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응급센터, 영상의학과 등의 공간을 개혁한 것도 2019년 이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대한민국 최초 장기이식 50주년을 기념했으며, 혈액형불일치 신장이식 200례 달성, TAVI 시술 300례 돌파,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 국내 최다기록, 국내최초 디지털 병리 솔루션 도입 등 굵직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력을 다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들이 있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저는 밝아오는 새해에 4가지의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여러분과 함께 즐겁고 보람 있게 실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사랑하는 국립암센터 직원 여러분, 2020년 빛나는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국립암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어제보다 더 건강한 오늘이, 작년보다 더 행복한 올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올해 국립암센터는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첫째, 국가 암연구의 오픈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암연구 R&D 확대 및 국내외 암연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대폭 강화된 암연구코어센터를 합리적인 서비스 지원 체계 확립을 통해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바이오뱅크 등 차세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최적의 암치료를 통해 보장성을 확대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겠습니다. 진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낮병동을 올해 1월 3일부터 확대운영합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야간전담간호사를 통해 입원 진료환경을 개선합니다. 증가하는 양성자치료 환자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독립형 소형 양성자치료기를 신규구입하고, 기존
사랑하는 연세의료원 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크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료원 가족 모두 더 많이 행복하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특별히 연세의료원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새 봄에 개원할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들이 이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불철주야 애쓰시는 용인의 새 가족들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격려의 큰 박수를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연세의료원은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했고, 의학교육과 연구, 진료와 봉사 부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암환자들의 희망이 될 중입자암치료센터의 착공을 비롯해 글로벌 수준의 환자 안전을 보장하는 JCI 인증, 국가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라는 부동의 금자탑을 세움으로써 명실공히 국내외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우수한 연구경쟁력을 바탕으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젝트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탁월한 연구업적들을 산업화하면서 지적 재산을 창출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기부문화의 꽃’이라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지나고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충만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 병원도 새롭게 비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미래(MIRAE)’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왔습니다. 병원의 위상에 걸맞게 행정, 간호 조직을 개편하고, 수술실 3실과 체크업 상담실을 증설했습니다. 최신 MRI, 로봇수술기 다빈치Xi, O-Arm Navigation 등도 도입했습니다. 장기재원환자 관리와 경증환자 회송사업 활성화를 통해 한정된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전화예약시스템(CTI) 개선, MRI와 CT 대기시간의 획기적인 단축, 간편 예약시스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환자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왔습니다. 노성훈 교수님의 영입을 통해 위암 분야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곧 최고의 위암센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공간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지구단위 계획’을 준비했으며, 병원을 넘어 전 연세인의 힘을 모아 이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
존경하는 제주대학교병원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제주대학교병원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고 병원이 더욱 발전하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흰쥐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였으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병원은 모든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4대암 적정성 평가에서 ‘암 수술 및 치료 최우수 병원’ 지표인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수술 1만 건, 방사선종양학과 치료 3000례 돌파 및, 다빈치 로봇 수술 200회 돌파하였습니다. 2019년 발표된 거의 모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응급의료센터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발표된 의료질 평가에서 비록 종합병원 상위 10%에 해당하는 1등급에는 도달하지 못하였으나 상위 약 15% 정도의 성적으로 진료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도내 의료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감당하는 병원의 역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해 나가 조만간 상위 10% 이내인 국내최고의 병원이 될수 있다는
보건복지부는 “당뇨병 관리기기를 의료급여 요양비로 신규 적용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을 개정,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당뇨병 관리기기는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등이다. 당뇨병관리기기를 의료급여로 구입하려는 경우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발행한 처방전을 가지고 의료기기판매업소에서 관리기기를 구입한 후 시‧군‧구청에 요양비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법령 개정은 그간 인슐린 주입이 필수적인 소아당뇨(제1형 당뇨) 환자에게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의 소모성 재료만 지원되던 것에서 ‘당뇨병 관리기기‘까지 요양비 급여를 확대한 것이다. 소아당뇨병은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에 장애가 있어 일상적으로 인슐린 주사 투약이 필요한 질환으로 주로 10세 전후에 발생하나 성인기에도 발생 가능한 질병이다. 당뇨병관리기기를 통하여 지속적인 혈당측정 및 인슐린 주입 등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질병 관리가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이영재 기초의료보장과장은 “이번 요양비 지원 확대로 소아당뇨 환우의 인슐린 주사 처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의 의료비용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이 인천항만공사(IPA),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손잡고 인천지역 저소득 계층 의료지원에 나선다. 인하대병원은 이들 기관 및 기구와 ‘희망등대 지원기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등대 사업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발굴해 진료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경제적 사정이 좋지 못해 진료를 미루고 있는 환자들을 발굴 및 치료한다. IPA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2천만 원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굿네이버스는 진료비로 조성된 기금을 운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하대병원은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꾸준하게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몽골과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등에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기술서기관 이강희 국립정신건강센터 기획홍보과장에 보함.<2020. 1. 1.>
<선임실장 및 본부장 전보> 자격부과실장 안수민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서명철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성백길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선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대용 (이상 5명) <1급 승진> 의료기관지원실장 김문수 보장지원실장 이은영 관악지사장 김연미 대구수성지사장 남광수 광주서부지사장 안규경 전주북부지사장 박문규 군산지사장 손근호 화성지사장 남혁우 경기광주지사장 전광영 (이상 9명) <1급 전보> 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단장 이영신 지역사회통합돌봄추진반장 한성옥 경영지원실장 최옥용 안전윤리실장 정성화 성동지사장 안정숙 동대문지사장 노증식 은평지사장 김봉주 마포지사장 최원영 금천지사장 정재규 영등포남부지사장 박재강 동작지사장 김홍찬 서초북부지사장 김재훈 강남동부지사장 박춘식 강남북부지사장 도수일 송파지사장 노상필 강동지사장 김덕용 강릉지사장 김평 부산동래지사장 최덕근 부산사상지사장 서옥임 울산중부지사장 김형식 진주산청지사장 엄호윤 김해지사장 임언택 대구동부지사장 이해준 대구북부지사장 우병욱 경산청도지사장 정동규 칠곡지사장 지석원 광주동부지사장 노명원 광주북부지사장 경선미 대전동부지사장 송영수 대전유성지사장 신옥철 인천남동지사장 김후식 인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30일 대한간호협회 회의실에서 간호사가 가입할 수 있는 전문배상책임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협정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정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협회 유재선 복지위원장, 삼성화재 이병칠 신시장사업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최근 몇 년간 간호 및 의료 관련 분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간호사를 위한 전문배상책임보험 도입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협회는 2018년부터 일본, 미국 등 해외 사례 조사, 간호사배상책임보험 도입 관련 설문조사 및 요구도 조사 실시 등 간호사전문배상책임보험 개발을 위한 오랜 준비 끝에 삼성화재와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2020년 1월 3일부터 회원들에게 가입 신청을 받게 됐다. 이번 협정을 통해 삼성화재는 국내 최고의 전문인배상책임보험 운영 경험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간호사전문배상책임보험 전문 보상조직을 통해 전담인력 배치 및 보상접수 One-Stop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회는 삼성화재와의 단체계약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보험 가입을 할 수 있는 혜택을 회원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신경림 회장은 “이번 도입되는 간호사전문배상책임보험은 의료기관 근무 간호사
노인 우울증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이번 평가도구 개발에 따라 노인 우울증을 사전에 예측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김희정 교수팀은 세브란스 헬스IT산업화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거주 중인 독거노인 우울군을 정확히 선별 가능한 알고리즘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해외학술지 ‘의학인터넷연구저널 자매지 모바일헬스 및 유헬스’(Journal of Mediacl Internet Research mHealth and uHealth) 최신호에 게재됐다. 노인 우울증의 경우 노인이 호소하는 주관적인 우울감만으로 우울증을 진단하기에는 증상의 비정형적 특성이 있어 예측하기 어렵다. 또한 우리나라 노인들의 경우 본인이 지각하지 못하거나 혹은 우울 증상을 정확히 보고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대상자를 객관적으로 선별하기 힘든 실정이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65세 이상의 재가 독거노인 47명을 대상으로 주간 활동량, 환경적 빛 노출, 수면 패턴 등의 평가요소를 적용해 우울증 정도를 평가했다. 2주간 활동기록기(Philips Actiwat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중국 임상3상 돌입과 관련, 최근중국 상해 풀만 스카이웨이 호텔에서 연구자 회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국 임상 총괄 책임자인 이청봉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교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임상 3상 진행 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나보타의 중국 3상은중등증에서 중증미간주름 환자 약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임상시험은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을포함한 12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이청봉 교수는 "이번 회의는 임상시험의 시작을 의미한다"며"나보타가 중국에서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본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가 최근 서울삼성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고관절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민 교수는 35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2021년부터 1년간이다."라고 31일 전했다. 대한고관절학회는 1981년 창립되어 대한정형외과의 16개 분과학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학회로, 우리나라 고관절 분야의 전문지식을 종합정리하고 최신 지견을 축적하고 있다. 민병우 교수는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2011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2013년),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2015년), 대한골절학회 회장(2017년) 등을 역임했다.
지난 10년간 국내 허가된 개량신약의 절반가량은 효과 개선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 개선 품목은 모두 복합제였다. 약효군별로는 만성질환치료제가 대다수를 차지했고, 형태별로는 복합제∙서방형제제가 강세를 보였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량신약허가사례집’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허가된 개량신약은 모두 112개 품목이었다. 이들 중 '유효성(치료효과 상승)'개선이인정된 품목은 62개(55.4%)였다. '유용성(복약 순응도∙편의성)'개량 인정 품목은39개(34.8%), '의약기술의진보성' 인정품목은 7개로 나타났다.유효성 개선 인정 품목 62개는 모두 복합제였다. 약효군별로 살펴보면, 순환계의약품(혈압강하제∙동맥경화용제)이 47개(40.4%), 당뇨약이 16개(14.3%)로 만성질환 치료제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개발유형별로는 복합제가 가장 많았다. 구체적으로 복합제 형태 개발로 안전성 및유효성개선을 입증한 품목이 70개(62.5%)였다. 서방정 형태 개발로용법‧용량을 개선한 품목은29개(25.9%)로 집계됐다. '개량신약허가사례집’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해 12월 31일 진료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희생된 임세원 교수 사망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애도하는 한편, “의료인 상대 폭력이 여전하며 1년간 바뀐 게 없다”라며 사회안전망 보완 관점에서 실질적인 지원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이다. <성명서, 의료진 상대 폭력 여전, 1년간 바뀐 것 없다 > 30일, 언론은 한 병원이 진료실에 방패처럼 쓸 수 있는 액자를 비치했다고 보도했다. 액자 뒤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 환자가 폭력을 휘두르면 의료진이 보호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병원은 원하는 의료진에게는 호신용 스프레이도 지급했다고 한다. 또 다른 병원은 폭력이 발생할만한 공간에 액션캠을 설치하고 의료진이 착용한 전자시계를 누르면 녹화가 되도록 했다고 한다. 지난 해 말, 외래 진료 중 환자에게 목숨을 잃은 故 임세원 교수의 사망사건이 있은 지 정확히 1년이 지난 현실이 바로 이렇다. 비상벨 설치, 보안인력 배치, 폭행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의료진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00병상 이상의 병원급에만 해당되는데다가 그나마 이러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Korean Diabetes Association - KDA)의 제 11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68년 10월 창립해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로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의료, 기초 및 임상연구, 간호, 영양,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3500여명이 넘는 회원들과 20여개의 학회 산하 전문위원회로 구성된 거대 전문학회이다. 최근 /2019년 국제 당뇨병 연맹 학술대회(IDF 2019 Congress)‘를 개최했다. 윤건호 교수는 국내 및 해외에서도 당뇨병에 대한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이해하기 쉽도록 비유를 통해 설명하기로도 인기가 높다.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의 당뇨병 특성을 지난 20년 이상 연구하고 있으며, 당뇨병 발생의 주된 원인인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 분화 및 증식에 대한 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식을 통한 당뇨병 완치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2016년 췌도 이식을 통하여 30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제34대 회장 선거에 김형갑 정후보, 최세진 부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9일 제34대 대공협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호 1번에 회장 김형갑, 부회장 최세진 후보가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형갑 회장 후보는 인제대를 졸업하고 현재 전남 광양시 옥룡보건지소에 근무 중이다. 현 제33대 대공협에서 정책 및 법제이사로 활동했다. 최세진 부회장 후보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구치소에서 근무 중이며, 현 제33대 대공협 중앙배치기관 대표로 역임했다. 김형갑-최세진 후보는 제33대 대공협 회무를 이어 업무활동장려금 삭감의 저지와 재논의 방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최 후보는 “업무활동장려금 외에도 회원권익과 관련하여 무리한 진료관련 보건사업 강요, 불합리한 업무 분장, 유연근무, 육아시간, 시간외근무수당 정액분 등 다양한 이슈가 존재한다”며 “변화하는 시대 환경에 따라 적절한 대응논리를 준비해놓고 정책의 창이 열렸을 때 신속히 대응하여 근무환경 개선을 완수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 후보는 “최근 시행된 적극행정 규정, 예방 중심으로의 보건의료서비스 체제 전환으로 인해 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20년 1월 1일부터 위해 의약품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 서비스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는 카메라로 의약품 바코드를 찍어 의약품 명칭 입력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의약품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정보는 ▲위해(회수 등)의약품 확인 ▲유통기한 ▲주의사항 등 32가지 의약품 관련 정보다. 의약품 실물이 없는 경우에도 ▲의약품명으로 찾기 ▲회수대상 의약품 찾기 등 별도의 로그인이나 인증절차가 없이 명칭으로 정보 조회가 가능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송재동 개발상임이사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대국민 앱 서비스로 정상의약품은 물론 회수대상 의약품 정보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및 활용 등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는 심평원 ‘건강정보’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건강정보’ 앱은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