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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3만 치과의사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 집행부는 치과계 역사상 첫 직접선거로 선출된 집행부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난 임기 동안 ‘회원이 주인입니다’라는 회무철학과 ‘정책, 소통, 화합’의 원칙 아래,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과 분골쇄신(粉骨碎身)의 각오로 회무에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19년 1월 보건복지부 내 구강보건 전담부서인 구강정책과가 설치되어 진정한 치과의료 정책부서로써,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중장기 치과의료구강보건 정책들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등 치과의료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치과 예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인 구강건강지표를 개선하고 구강건강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주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그리고, 의료기관 1인 1개소 개설 관련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 이후, 국회 기동민윤일규 의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5개 보건의약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1인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가 약사사회와 약업계 전체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9년 3월 대한약사회 새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약사직능의 미래 희망 찾기에 노력해 왔습니다.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전문의약품은 공공재이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은 슬로건을 선포하고, 의약품 관리에 있어 국가와 사회의 공동 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의약품이 공공재라는 인식하에 사회 구성원들의 합리적인 책임 분담은 매우 중요합니다. 약사나 어느 일방에게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정부와 사회 전반의 책임 분담이 현실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2020년은 의약분업 시행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평가를 통해 잘못된 제도와 그릇된 행태를 바로잡고, 약국과 약사직능의 희망을 담은 새로운 모습으로 재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회원의 민생을 제일 우선에 두는 회무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회원의 고통과 불편을 해소하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중요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평안하신 가운데 뜻하신바 모든 일들이 순조로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간호계 발전에 큰 진전을 이루는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간호계 발전에 뜻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특별히 지난 한 해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및 국제동향 등 간호정책 개선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토론회를 개최해 주신 기동민 의원님, 김광수 의원님, 김상희 의원님, 김세연 의원님, 김학용 의원님, 남인순 의원님, 신경민 의원님, 오제세 의원님, 윤소하 의원님, 윤종필 의원님, 이명수 의원님, 인재근 의원님, 장정숙 의원님, 정춘숙 의원님, 진선미 의원님, 한정애 의원님, 홍일표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 여러 가지 간호 현안 중에도 특별히 2월 보건복지부에 간호정책을 전담할 간호정책 TF팀이 신설된 부분을 들 수 있습니다. 1973년 중앙정부에서 간호 관련부서가 폐지된 이후 46년 만에 다시 만들어진 것으로 그동안 소외되었던 간호정책이 이제 하나의 독립된 보건의료정책으로서 종합적으로 다뤄질 수 있는 조직
사랑하는 76만 간호조무사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홍옥녀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대한민국 보건의료 최전선에서 환자들의 쾌유를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간호조무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19년은 우리 간호조무사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한 해였습니다. 협회는 지난해를 ‘보건의료인으로서 간호조무사 위상 강화의 해’로 정하고, 보건의료사업에서 간호조무사의 지위 향상과 법적 위상 정립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간호조무사 역사상 최초로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따른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에 협회가 위원으로 참여하여 처우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노인복지법시행규칙 개정으로 간호조무사도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이 될 수 있게 되었고,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및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공무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2019년 정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 간호조무사 직무교육과 치매전문교육을 실시했고, 2020년에도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예산 2억원과 치매전문교육 예산 5천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지난해는 2017년 최초로 시행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한국 제약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았습니다. 제약바이오를 미래주력산업으로 선언해 달라는 산업계의 목소리에 화답하듯 정부는 바이오를 미래형자동차, 비메모리 반도체와 함께 한국경제를 주도할 차세대 선도산업으로 선정, 전폭적인 지원과 육성을 천명했습니다. 산업계도 부응했습니다. ‘제약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강조한 지난해, 제약산업은 미래성장동력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의약품 수출은 10년 연속 고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대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에 여론이 주목했습니다.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는 해외 학회에서는 의미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 법인과 제약공장을 설립하며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글로벌 진출을 전개했습니다. 제약인 여러분! 우리 제약산업계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업계의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이 바탕이 됐습니다. 새해의 문을 연 지금 이 순간도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은 물론 우수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을 위하여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시범사업과 낮병동 관리료 시범사업을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래 참고자료 :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시범사업 및 낮병동 관리료 시범사업 개요) 지난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시범사업에는 13개 기관, 낮병동 관리료 시범사업에는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기존 건강보험 수가에 가산 수가를 적용하는 등 다음과 같이 시범사업 수가를 적용받게 된다. ◆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시범사업 정신응급의료기관 지정 시범사업은 자‧타해 위험 정신질환자가 적시에 적절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여 조기 퇴원을 유도하고, 퇴원 후 병원기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기관은 정신건강복지법 제50조에 따른 응급입원 기간 동안 현재의 ‘입원료’와 ‘정신의학적 응급처치료’에 가산 수가를, 급성기 집중치료 기간(최대 30일) 동안 현재의 ‘폐쇄병동 집중관리료’와 ‘격리보호료’에 가산 수가를 추가
희망찬 2020년 경자년 (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쥐는 치유와 다산, 그리고 지혜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쥐의 해인 경자년을 맞이하여 특히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제약산업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KRPIA의 글로벌 제약사 회원들은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국내에 공급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지속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시킬 것입니다. 또한 KRPIA는 정부의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도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국민 모두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문재인 케어가 시작된 지 벌써 3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신약에 대한 보장성 확대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KRPIA는 정부와 충분히 협의하여 환자들의 신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제약산업계의 신뢰를 높이
2020년, 희망찬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구조합 관계사 여러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986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중심으로 시작된 34년의 우리나라 신약개발 역사는 물질특허출원,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기술수출 과정 등을 단계별로 난관돌파(Breakthrough)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신약개발이 바이오경제 시대의 산업과 기업 성장의 바로미터가 아니라고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020년은 그동안 우리 신약개발업계가 축적한 신약 파이프라인 역량을 가지고 세계 혁신신약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정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바이오헬스 국가신사업의 핵심으로서 신약기술수출을 넘어서서 SK바이오팜이 미국시장에 진출한 ‘엑스코프리’ 혁신신약처럼 세계 시장의 진입장벽을 넘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약개발 후발주자로서 우리나라 신약개발력의 현 수준을 주요 신약개발 선진국과 포괄적으로 비교한다면 올림픽에서 금메달 수가 많은 1등 국가와 견줄 수는 없지만 몇 몇 특정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서울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의 2019년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녹록치 않은 의료 환경 속에서도 3주기 의료기관 인증, 네 번 연속 JCI 인증, 4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등의 위업을 달성한 멋진 한해 였습니다. 심뇌혈관병원을 개원하여 암병원, 혈액병원, 스마트병원과 함께 서울성모병원의 병원 내 병원이라는 핵심 시스템을 완성하고,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환우들과 의료진들을 힘들게 하였던 유방암센터,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응급센터, 영상의학과 등의 공간을 개혁한 것도 2019년 이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대한민국 최초 장기이식 50주년을 기념했으며, 혈액형불일치 신장이식 200례 달성, TAVI 시술 300례 돌파,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 국내 최다기록, 국내최초 디지털 병리 솔루션 도입 등 굵직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력을 다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들이 있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저는 밝아오는 새해에 4가지의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여러분과 함께 즐겁고 보람 있게 실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사랑하는 국립암센터 직원 여러분, 2020년 빛나는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국립암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어제보다 더 건강한 오늘이, 작년보다 더 행복한 올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올해 국립암센터는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첫째, 국가 암연구의 오픈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암연구 R&D 확대 및 국내외 암연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대폭 강화된 암연구코어센터를 합리적인 서비스 지원 체계 확립을 통해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바이오뱅크 등 차세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최적의 암치료를 통해 보장성을 확대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겠습니다. 진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낮병동을 올해 1월 3일부터 확대운영합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야간전담간호사를 통해 입원 진료환경을 개선합니다. 증가하는 양성자치료 환자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독립형 소형 양성자치료기를 신규구입하고, 기존
사랑하는 연세의료원 가족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크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의료원 가족 모두 더 많이 행복하고, 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특별히 연세의료원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새 봄에 개원할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들이 이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불철주야 애쓰시는 용인의 새 가족들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격려의 큰 박수를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연세의료원은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했고, 의학교육과 연구, 진료와 봉사 부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암환자들의 희망이 될 중입자암치료센터의 착공을 비롯해 글로벌 수준의 환자 안전을 보장하는 JCI 인증, 국가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라는 부동의 금자탑을 세움으로써 명실공히 국내외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우수한 연구경쟁력을 바탕으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젝트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으며, 탁월한 연구업적들을 산업화하면서 지적 재산을 창출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기부문화의 꽃’이라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지나고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충만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 병원도 새롭게 비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미래(MIRAE)’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왔습니다. 병원의 위상에 걸맞게 행정, 간호 조직을 개편하고, 수술실 3실과 체크업 상담실을 증설했습니다. 최신 MRI, 로봇수술기 다빈치Xi, O-Arm Navigation 등도 도입했습니다. 장기재원환자 관리와 경증환자 회송사업 활성화를 통해 한정된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전화예약시스템(CTI) 개선, MRI와 CT 대기시간의 획기적인 단축, 간편 예약시스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환자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왔습니다. 노성훈 교수님의 영입을 통해 위암 분야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곧 최고의 위암센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공간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지구단위 계획’을 준비했으며, 병원을 넘어 전 연세인의 힘을 모아 이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
존경하는 제주대학교병원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제주대학교병원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고 병원이 더욱 발전하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흰쥐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였으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병원은 모든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4대암 적정성 평가에서 ‘암 수술 및 치료 최우수 병원’ 지표인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수술 1만 건, 방사선종양학과 치료 3000례 돌파 및, 다빈치 로봇 수술 200회 돌파하였습니다. 2019년 발표된 거의 모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응급의료센터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발표된 의료질 평가에서 비록 종합병원 상위 10%에 해당하는 1등급에는 도달하지 못하였으나 상위 약 15% 정도의 성적으로 진료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도내 의료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감당하는 병원의 역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해 나가 조만간 상위 10% 이내인 국내최고의 병원이 될수 있다는
보건복지부는 “당뇨병 관리기기를 의료급여 요양비로 신규 적용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을 개정,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당뇨병 관리기기는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등이다. 당뇨병관리기기를 의료급여로 구입하려는 경우에는 내과, 가정의학과 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발행한 처방전을 가지고 의료기기판매업소에서 관리기기를 구입한 후 시‧군‧구청에 요양비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법령 개정은 그간 인슐린 주입이 필수적인 소아당뇨(제1형 당뇨) 환자에게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자동주입기’의 소모성 재료만 지원되던 것에서 ‘당뇨병 관리기기‘까지 요양비 급여를 확대한 것이다. 소아당뇨병은 혈당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에 장애가 있어 일상적으로 인슐린 주사 투약이 필요한 질환으로 주로 10세 전후에 발생하나 성인기에도 발생 가능한 질병이다. 당뇨병관리기기를 통하여 지속적인 혈당측정 및 인슐린 주입 등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질병 관리가 중요하다. 보건복지부 이영재 기초의료보장과장은 “이번 요양비 지원 확대로 소아당뇨 환우의 인슐린 주사 처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부모의 의료비용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이 인천항만공사(IPA),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손잡고 인천지역 저소득 계층 의료지원에 나선다. 인하대병원은 이들 기관 및 기구와 ‘희망등대 지원기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등대 사업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발굴해 진료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경제적 사정이 좋지 못해 진료를 미루고 있는 환자들을 발굴 및 치료한다. IPA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2천만 원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굿네이버스는 진료비로 조성된 기금을 운용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하대병원은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꾸준하게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해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몽골과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등에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기술서기관 이강희 국립정신건강센터 기획홍보과장에 보함.<2020. 1. 1.>
<선임실장 및 본부장 전보> 자격부과실장 안수민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서명철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성백길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선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대용 (이상 5명) <1급 승진> 의료기관지원실장 김문수 보장지원실장 이은영 관악지사장 김연미 대구수성지사장 남광수 광주서부지사장 안규경 전주북부지사장 박문규 군산지사장 손근호 화성지사장 남혁우 경기광주지사장 전광영 (이상 9명) <1급 전보> 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단장 이영신 지역사회통합돌봄추진반장 한성옥 경영지원실장 최옥용 안전윤리실장 정성화 성동지사장 안정숙 동대문지사장 노증식 은평지사장 김봉주 마포지사장 최원영 금천지사장 정재규 영등포남부지사장 박재강 동작지사장 김홍찬 서초북부지사장 김재훈 강남동부지사장 박춘식 강남북부지사장 도수일 송파지사장 노상필 강동지사장 김덕용 강릉지사장 김평 부산동래지사장 최덕근 부산사상지사장 서옥임 울산중부지사장 김형식 진주산청지사장 엄호윤 김해지사장 임언택 대구동부지사장 이해준 대구북부지사장 우병욱 경산청도지사장 정동규 칠곡지사장 지석원 광주동부지사장 노명원 광주북부지사장 경선미 대전동부지사장 송영수 대전유성지사장 신옥철 인천남동지사장 김후식 인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30일 대한간호협회 회의실에서 간호사가 가입할 수 있는 전문배상책임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협정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정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협회 유재선 복지위원장, 삼성화재 이병칠 신시장사업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최근 몇 년간 간호 및 의료 관련 분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간호사를 위한 전문배상책임보험 도입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협회는 2018년부터 일본, 미국 등 해외 사례 조사, 간호사배상책임보험 도입 관련 설문조사 및 요구도 조사 실시 등 간호사전문배상책임보험 개발을 위한 오랜 준비 끝에 삼성화재와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2020년 1월 3일부터 회원들에게 가입 신청을 받게 됐다. 이번 협정을 통해 삼성화재는 국내 최고의 전문인배상책임보험 운영 경험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간호사전문배상책임보험 전문 보상조직을 통해 전담인력 배치 및 보상접수 One-Stop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회는 삼성화재와의 단체계약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보험 가입을 할 수 있는 혜택을 회원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신경림 회장은 “이번 도입되는 간호사전문배상책임보험은 의료기관 근무 간호사
노인 우울증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이번 평가도구 개발에 따라 노인 우울증을 사전에 예측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김희정 교수팀은 세브란스 헬스IT산업화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거주 중인 독거노인 우울군을 정확히 선별 가능한 알고리즘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해외학술지 ‘의학인터넷연구저널 자매지 모바일헬스 및 유헬스’(Journal of Mediacl Internet Research mHealth and uHealth) 최신호에 게재됐다. 노인 우울증의 경우 노인이 호소하는 주관적인 우울감만으로 우울증을 진단하기에는 증상의 비정형적 특성이 있어 예측하기 어렵다. 또한 우리나라 노인들의 경우 본인이 지각하지 못하거나 혹은 우울 증상을 정확히 보고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대상자를 객관적으로 선별하기 힘든 실정이다. 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65세 이상의 재가 독거노인 47명을 대상으로 주간 활동량, 환경적 빛 노출, 수면 패턴 등의 평가요소를 적용해 우울증 정도를 평가했다. 2주간 활동기록기(Philips Actiwat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중국 임상3상 돌입과 관련, 최근중국 상해 풀만 스카이웨이 호텔에서 연구자 회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국 임상 총괄 책임자인 이청봉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교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임상 3상 진행 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나보타의 중국 3상은중등증에서 중증미간주름 환자 약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임상시험은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을포함한 12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이청봉 교수는 "이번 회의는 임상시험의 시작을 의미한다"며"나보타가 중국에서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