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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강민규 국방대학교(안보과정)교육훈련을 위한 파견근무 복귀를 명함. 질병관리본부 기획조정부장에 보함*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과장 기술서기관 박기준 인구정책실 노인지원과장에 보함. <2019. 12. 9> * 기술서기관 김대연 국립소록도병원 내과장에 보함. <2019. 12. 10>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김진평)이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로부터 ‘뇌혈관내수술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뇌혈관내수술’은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한 혈관조영술로 뇌경색‧뇌출혈 등 뇌혈관질환을 첨단 영상장비와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술이다.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는 2012년부터 뇌혈관내수술을 시행하는 의료인의 질적 표준을 마련하고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인증받은 의료기관은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학회로부터 인증 받은 전문의가 상주하며 수술건수, 장비, 시설, 인력 평가 및 교육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개원당해인 2016년에 107건의 뇌혈관내수술을 달성한 이후 2019년 현재까지 250건의 뇌혈관내수술을 시행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박현 신경외과 교수는 “뇌혈관내수술 인증기관 선정은 뇌혈관질환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 병원으로 인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의 뇌혈관질환에 대한 관리 및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주관한 ‘2019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가 5~6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됐다. 국가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상훈련과 현장 종합훈련에 대한 경연으로, 전국 시‧도별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 보건소 신속대응반, 소방공무원이 한 팀을 이뤄 총 15개팀 150여 명이 참여했다. 1일차 경연에서 도상훈련은 주어진 시나리오에 따라 직종별로 역할을 적기에 정확하게 수행하는지를 평가했으며, 현장 종합훈련은 재난 현장에 도착한 참가팀이 의료 활동 공간을 마련하고 적절한 물품배치와 인력분배 및 처치 등에 대한 사항을 평가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의 참여로 도상훈련과 현장 종합훈련을 종합평가하여 순위를 가렸으며, 총평을 통해 동 대회의 경연 일정을 마무리 했다. 2일차에는 우수팀 시상을 위한 시상식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참가팀을 대상으로 ‘방사선 사고사례 및 현장방사선비상진료소 설치 및 시연’ 보여 특수재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시상에서 영예의 최우수팀은 재난 대응의 절차와 현장 적응 능력을 보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최근 개최 된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SKRGS, Society of Korean Robot Gynecologic Surgery)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사무총장으로는 산부인과 이성종 교수가 임명됐다.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는 2017년 12월 창립한 신생학회이나 여성 질환에 대한 로봇 수술의 적용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양한 의료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젊은 학회이다. 로봇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 교수진 및 전문의로 구성되어, 매년 2회의 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김미란 교수는 국내 및 해외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자궁근종 환자들을 로봇수술로 치료하여 출산까지 이어지게 해주는 의사로 저명하다. 2010년 환자 맞춤형 자궁근종센터를 국내 대학병원에서 최초로 개소하여 현재까지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성모병원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 센터장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대한 산부인과 로봇학회 회장으로서 산부인과 분야의 로봇수술에 대한 교육, 연구 및 발전에 내실을 기할 뿐 아니라 아시아 산부인과 로봇학회, 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12월 5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본관 앞 이동 헌혈버스에서 ‘We路(위로)캠페인 사랑나눔 헌헐’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 5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기증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병원 환자들을 위해, 일부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수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국내 헌혈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이 되면 혈액수급 부족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번 사랑나눔 헌혈 행사가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위로캠페인을 통해 사랑나눔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희망의 등대로(路) 위로(We路)’라는 슬로건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긍정적인 병원 경험을 증진시키고, 병원 내 모두가 위로를 주고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위로(We路)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의원협회(회장 송한승)는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을 통해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으며 환자들에게 진료안내 문자 외의 홍보 목적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 경우 의료기관은 개인정보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정보통신망법 개정 이후 의료기관의 개인정보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왔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직전 사업연도의 매출액이 5000만원 이상이고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그 개인정보가 저장·관리되고 있는 일일평균 이용자수가 1000명 이상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책임보험 가입 의무 대상자가 되고,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아니한 경우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 지도록 했다. 문제는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매출액이 5000만원 이상이고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환자 수가 1000명 이상이라는 점이다. 만약 의료기관도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 포함된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개원 초기 환자수가 1천명이 안되는 의료기관을 제외한)의 의료기관이 책임보험 가입 의무자라는 것이다. 최근 의료기관을 상대로 책임보험 상품을 개발 준비 내지 소개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송한승 회장은 “
서울시의사회는 "신경외과 의사 출신 국회의원인 윤일규 의원을 보좌하던 김현지 전(前) 비서관(서울의대 졸·내과 전문의)이 서울특별시의사회 제34대 집행부 정책이사로 발탁됐다."고 6일 밝혔다. 김현지 정책이사는 특히 올해 열린 국정감사에서 윤일규 의원을 보좌해 국립중앙의료원(NMC) 대리수술 의혹 및 전문의약품 한의원 납품 문제 등을 공론화시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현지 정책이사는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로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와 임상, 전공의협의회 등에서의 소중하고 다양한 경험을 젊은 의사들과 의료계 발전에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오늘(6일) 오전 7시 열린 제74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현지 비서관의 서울시의사회 상임이사진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의사 중에는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활동을 펼치는 분이 많이 있다. 이 분들이 전문성을 지키는 동시에 사회를 건강하게 지탱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지 정책이사의 보건의료정책 제안이 의료계로 잘 회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