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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9일, *빈소 아시아드 장례식장 3층 VIP실(부산 동래구 여고로 42/051-503-0770), *발인 10월 31일, * 010-3577-7804
보령제약은 ‘스토가(성분명라푸티딘 lafutidine)’가 국내 히스타민-2수용체길항제(H2RA) 원외처방시장에서 지난3주간 1위를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약사측에 따르면, 스토가는유비스트(UBIST)기준9월29일부터 10월19일까지 3주간처방 1위를 지켰다. 스토가는 기존 5%정도의 처방률을 기록했지만라니티딘 판매중지 사태 이후주간처방률이 15.1%까지 확대됐고, 이런 상승세를 유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제약사측은 "스토가는 자체 시험을 통해 발암유발물질 NDMA(니트로소디메틸아민) 등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며 "의료현장의신뢰와 함께경쟁사 대비 안정적이고원활한 제품 공급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스토가의 차별성도 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라푸티딘단일성분 오리지널 약물로위산분비 억제효과와 위점막 보호효과를 가지고 있다.또 H2수용체 길항제 중최초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pylori)제균 적응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역류성식도염으로 적응증을 넓혔다. 서울대병원 등 국내 20개 의료기관에서 총 49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역류성식도염 완치율70.14%를 기록했다.이차유효성 평가 변수인 약물 투여 후 주증상(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는 29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을 지속 강화해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됐으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대외적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인력과 우수한 장비로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30여년간 누적된 검진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대에 맞게 전 세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KT와 ICT 기반 차세대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협력에 나서는 등 국민건강 증진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I는 사회공헌사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사회공헌사업단
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28일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김선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 조윤제 미래전략처장, 이종훈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하여 오주형 경희대병원장, 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이진용 경희대한방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 강동경희대병원 유승돈 의료협력실장, 임종성 신사업본부장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에서는 김선엽 회장, 황병구 이사장, 박인재 부이사장, 김옥동 대외협력위원장, 이모나 사무총장, 김영창 고문, 이연정 홍보위원장, 이동연 이사 등 각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발전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980년 설립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 내 70여개 지역 24만여명의 한인사업체 연합기관으로 경희대학교의료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기택 의료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에 이어 2번째로 해외교민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의료원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희의학의
전남대학교병원은 “산후출혈환자 응급치료를 위한 협진체제인 BLEED시스템 운영으로 병원도착 후 자궁동맥색전술 시행까지 소요시간이 약 1시간 단축됐고, 수혈 량도 250ml의 팩 2개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기간도 약 1일 단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 연구팀이 병원에 입원한 산후출혈환자 중 BLEED시스템 도입 이전 환자(2015년 1월~2017년 4월·이하 Non-BLEED) 86명과 이후(2017년 5월~2019년 5월·이하 BLEED)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논문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BLEED(Best Linkage for Expeditious Expert Decision)시스템은 산후출혈산모가 발생한 1·2차 병원으로부터 전원의뢰를 받은 즉시 전남대병원 산부인과를 비롯해 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이 신속한 치료를 위해 산모 도착 전 준비하는 체제이다. 이번 연구논문 내용은 최근 전남대병원 고위험 산모 신생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김윤하 교수) 개소 2주년 심포지엄에서 ‘산후출혈 환자 처치를 위한 여러 분야간 신속한 결정을 위한 BLEED시스템 개발 및 효율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됐으며, 오는 12
GSK(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Tetra)’는 ‘차인표와 함께 하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GSK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과 플루아릭스 테트라 광고 모델인배우 차인표씨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올림픽공원 수변무대를 기점으로 약 1시간 30분 코스를 걸었다. 누적된 걸음 수는 GSK의 매칭펀드를 통해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총 56만보를 기록, 기부금1000만원을 적립했다. 향후 국내 보건의료 소외계층에게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차인표씨는 “건강도챙기고, 걸음 만큼 기부금도 쌓인다니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백신접종처럼 확실한 질병 예방의 기회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기부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 최초로FDA승인을 획득한 불활화4가 독감백신이다. 지난2014년 국내에서 허가됐다.전 세계34개국에서 약1억 도즈 이상 공급되며 방대한 사용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미국과 영국,호주에서는 국가예방접종사업(NIP)백신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이상봉 교수) △뇌졸중의 최신 수술요법(신경외과 이형진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이숙정 교수) △뇌졸중 환자의 영양관리(영양팀 이화순 팀장)를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강좌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오는 11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에서 ‘제25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잔존청력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이식형 보청기,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인공와우-잔존청력 보존 수술법과 체계적 언어재활이 핵심(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이식형 보청기-일반 보청기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는 신기술(이비인후과 장정훈 교수) △노화성 난청-이제는 어떻게든지 들을 수 있는 세상(이비인후과 박헌이 교수) 순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에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 난청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자세한 참가 등록 및 문의사항은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 031-219-4319, 4320 >
한국레오파마는 ‘세계 건선의 날(World Psoriasis Day)’을 맞아 Let’s check!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한국레오파마 임직원들은 '대한건선학회 건선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확인했다. 또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건선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비 전염성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꾸준한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다.체내 면역학적 이상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유병률은전체인구의 약 0.5~1% 가량으로 확인됐다. 한국레오파마 신정범 사장은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건선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사내 행사를 가졌다”며“앞으로도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공중인식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월30일, *(02)2227-7550
이번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외과의사에게 가해진 흉기 피습 사건으로 환자의 진단서 수정 발급 요구 사안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B의사는 지난 24일 왼쪽 엄지손가락이 거의 절단되는 상해를 입고 수술 받았다. 또 다른 피해자인 C석고기사 역시 팔뚝 부위에 부상을 당해 치료받고 있다. 이에 28일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이 사건은 환자의 진단서 수정 발급 요구와 관련된 사건임을 명확히 했다. 을지병원은 보도자료에서 “A씨는 2014년 10월 B교수로부터 수술을 받은 환자다. 성공적인 수술 결과에도 불구하고 재활치료 대신 보험금 수급용 후유장해진단서 발급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을지병원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장애 판정과 보험금 수령 등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손배소에서도 패소하자, 1년여 만에 B교수를 찾아와 화풀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이 사건과 관련, 지난 25일 성명서를 낸 대한정형외과학회는 환자가 배상이나 보상을 받을 목적으로 의사에게 진단서 및 의무기록의 수정을 강요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형외과학회는 “의료진은 최근 외래 진료에서 보험약관에 따른 장애진단이나 장애인 등록을 위
고셔병,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수용체2(HER2)양성 전이성 유방암,감음성난청에 대안이 될 신약들이 파이프라인에서 무르익고 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0월 이들 신약에 희귀의약품(ODD), 우선심사권 등을 부여해 빠른 상용화를 돕기로 했다. ◇AVR-RD-02, 고셔병에 효과 기대되는 유전자치료제···희귀의약품 지정 Avrobio가 개발 중인 AVR-RD-02는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AVR-RD-02는 고셔병에 효과가 기대되는 유전자치료제다. 고셔병은 희귀 유전질환이다. 환자는 글루코세레브로시다제(glucocerebrosidase)효소결핍으로글루코세레브로사이드(glucocerebroside)가 비장, 간등에 축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비장비대, 피로, 빈혈,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AVR-RD-02는 환자의 조혈모세포로 구성됐다. 제 기능을 하는 글로코세레브로시다제를포함하고 있으며,투여는1회만 이뤄진다.현재1/2상개시를 앞두고 있다. 임상시험에서는 제1형 고셔병에 대한효능이 평가될 예정이다. Avrobio 관계자는 “고셔병환자는 효소대체요법을 일생 동안 받아야 한다”며 “이런 미충족의료를 고려,AVR-RD-02는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한의약산업에 대한 혁신전략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쏟아졌다. 우수한약 인증제, 혁신형 한방연구병원 지원, 한의약 혁신형기업 인증 등이 눈에 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이 주최한 ‘한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28일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복지부가 진행 중인 한의약산업 혁신 성장 전략방안 연구의 중간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연구팀 제시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학교 임병묵 교수는 우리나라 한의약산업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전체적인 혁신성장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임 교수는 “세계 보완대체의약 시장 규모는 2019년 1441억 달러에 달한다. 2010년 이후 연평균 6% 성장해 2022년에는 1716억 달러로 성장이 예상된다”며 “반면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 53억 달러로 4.2%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한의약산업의 문제점으로 ▲한의약에 대한 국민 신뢰가 낮고 고령자 위주로 이용되고 ▲시술 위주의 한의 서비스 편중으로 한의약 산업의 불균형이 초래되며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과 융·복합을 저해하는 사회적 한계(직역간 이견,
경기도의사회는 “보건복지부가 ‘심초음파 진단의 의료법 위반 처벌을 반대한다’고 한데 대해 공개 질의와 유권해석을 의뢰 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메디칼타임즈는 28일 오전자 ‘PA간호사 심초음파 첫 유권해석 무면허 의료행위지만…’이라는 제목의 마감기사에서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간호사의 의료행위가 환자에게 해를 끼쳤다면 몰라도 그게 아닌 상황에서 처벌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며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폭넓게 바라봐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거듭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질의1) 간호사가 EKG 찍는 것, X-ray 버튼 누르는 것, 간단한 물리 치료하는 의료행위, 심지어 골다공증 검사조차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는데 복지부는 왜 의사면허정지, 의료기관 업무정지처분을 해 왔는지요? ▲질의2) 그동안 직권남용 행위였음을 자인하는 것인지요? 그동안 환자에 위해가 없었음에도 의사면허정지를 당한 사례에 대해 어떻게 피해회복 조치할 것인지요? ▲질의3) 앞으로는 간호사 EKG, X-ray, 물리치료는 환자 위해 없으면 괜찮은 것인지 유권해석 부탁드립니다 등 3개 내용으로 공개질의와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사는 보건복지부의
간호계가 정당하고 민주적인 마취전문간호 업무범위 논의 진행 과정을 비판하는 의료계의 왜곡된 행태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대한간호협회 마취간호사회(회장 김태민)는 28일 마취전문간호 업무범위 논의를 두고 왜곡과 겁박으로 비판하는 대한의사협회의 비민주적인 행태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23일 국회의원 인재근 의원, 김광수 의원과 대한간호협회 마취간호사회가‘마취전문간호사 역할 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선진 해외 사례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으나, 이후 대한의사협회는 토론회가 불법마취행위를 요구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간호협회 마취간호사회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던 이날의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의사협회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고소·고발 등을 운운하며 간호계를 겁박하는 의사협회의 행태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마취간호사회는 “의협의 왜곡된 주장과 달리 마취전문간호사는 마취 관련 의학적 진단과 처방을 침해할 의사가 전혀 없다. 모든 의사가 마취에 대한 의학적 진단과 처방을 할 수 있는 현행 의사면허체계에 대한 심각한 우려는 있으나 이는 의학의 논의가 우선돼
충남대학교병원은 “본원 흉부외과 한성준 전임의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영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전했다. ‘이영균 우수논문상’은 국내 첫 심방중격결손증 수술을 시행한 한국 심장외과의 권위자로 故 이영균 교수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대한흉부외과학회에서 해당년도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 대해 수여하는 학술상이며 기초의학연구와 임상의학연구 각 한편씩의 논문을 매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이영균 우수논문상은 지도교수인 강민웅 교수팀의 ‘Validation of Nafamostat Mesilate as an Anticoagulant in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A Large-Animal Experiment(체외막산소장치에서 항응고제로써 Nafamostat Mesilate의 유용성 : 대 동물 실험)’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연구는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or (ECMO)에서 heparin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염증 및 출혈에 의한 합병증 등의 문제를 보완 할 수 있는 Nafamostat M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본원 소아청소년과 이재민 교수가 지도하는 학생연구팀 (김수민, 오민영, 이소래)이 지난 25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67차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아청소년 암환자가 항암치료 중 겪는 구역 및 구토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약제로서 올란자핀(olanzapine)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분석했다. 현재 항암치료 시 예방적 항구토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돌발성 구역 및 구토가 발생하며 특히 소아에서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많지 않다. 최근 항구토제로 개발된 신약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우선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소아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약이 적은 실정이다. 이재민 교수 연구팀은 항정신성약물로 사용되고 있는 올란자핀을 항구토제로 사용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에서는 올란자핀이 안전한 항구토제로써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해당 약제를 항구토제로 사용한 연구가 있으나 소아에서는 관련 연구가 진행된 바 없었다. 이재민 교수 연구팀은 올란자핀이 예방적 항구토제를 사용한 소아암환자에게서 발생한 돌발성 구토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유탁근)이 "지난 10월 24일 원내에서 발생한 의료진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 의료사고 아니다. 가해자, 보험금 수급 위해 무리한 장애진단 요구하다 벌인 사건'이다."라는 공식 입장을 28일 내놨다. 을지병원은 2014년 정형외과 환자였던 A씨가 담당의였던 B교수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을 두고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수술에 대한 불만족’, ‘의료진의 잘못된 수술에 따른 결과’라는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이를 바로잡기 위한 입장문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을지병원은 "앞서 10월 24일 오전 10시 27분경 가해자 A씨가 을지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실에 무단 침입해 B교수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의사의 왼손 엄지 절단에 가까운 큰 중상을 입혔다. 이를 제지하던 석고기사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옆구리와 왼팔을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인 충격을 주었다."고 했다. 을지병원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10월 좌측 제2중수골분쇄골절로 B교수로부터 수술을 받은 환자로, 성공적인 수술 결과에도 불구하고 재활치료 대신 보험금 수급용 후유장해진단서 발급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B교수는 의학적 판단에 따라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하종원)는 “장기이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들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건강강좌를 11월 12일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서울대암병원 지하1층 서성환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염찬우 교수가 ‘이식환자의 수면관리’를 비롯해 급식영양과 이환미 영양사의 ‘이식환자의 영양관리’,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의 ‘이식환자의 비만관리’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장기이식센터 02-2072-3550, 0049 http://transplant.or.kr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병원 본관 1층과 암센터 1층에서 ‘2019년 환자를 위한 한마음 바자회’를 개최한다. 28일 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환자의 쾌유와 직원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바자회는 생활용품·건강식품·의류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열리며, 11월 1일에는 1층 행사장에서 청소기, 온수매트,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