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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세주건설 윤동수 대표가 4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첨단암병원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동수 대표는 “열악한 의료환경에서도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첨단암병원 건립으로 보다 나은 의료 환경 속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의료서비스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 “도움을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충북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첨단암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본원 혈앨종양내과 송익찬 교수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 아시아·태평양 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송익찬 교수는 ‘혈액암에서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시에 시크로포스파마이드와 항흉선-글로불린의 비교에 대한 단일기관의 연구’라는 제목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수상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등 희귀혈액암 환자들에게 귀중한 치료 방법이다.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고, 이식받기 위해서는 2만 분의 1이라는 확률로 서로의 유전자형이 일치해야만 가능하다. 송익찬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조금이나마 향상되어 다시 건강한 삶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일시 : 2019. 9. 18(수) 20:00- 장소 :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 주최 : 대한의사협회- 참석 : 최대집 회장 등 집행부 임원 및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위원 등
가. 행사명 - 국문 : 제36차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의학과 문화의 만남 - 영문 : 36TH KMA Annual Congress : Medicine & Culture나. 기간 : 2019. 11. 1.(금) ~ 11. 3.(일)다. 장소 : DDP 일대(알림1관, 2관, 국제회의장, 디자인나눔관, 어울림광장)라. 주관 : 대한의사협회, 서울특별시의사회마. 주요 행사 1) 학술관 – 개막식, 플래너리 세션(Current Status of Self-Regulation in Korea), KMAC Night 2) 연구관 – International Symposium on Self-Regulation, Revamping Medical Education in Continuum, CME/CPD 관련 워크숍, 감정전문인 인증교육, 의협 의료감정원 개원식 3) 메디컬관 - 의사 체험 및 메디컬 콘텐츠 4) 전시관 – 예술이 된 의학(메디컬 아트 전시), 공모전(사진, 영상) 5) 어울림광장 및 DDP 일대 – 각종 의학의 역사, 체험, 포토존, 국민과 함께 즐기는 의학문화행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본원 손종민(63) 정형외과 교수가 무릎 인공관절수술(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2000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손종민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시작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심하게 닳고 망가져 통증의 원인이 되는 낡은 관절의 위아래 끝부분을 각각 10㎜ 정도씩 절제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보통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 등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환자에게 시행된다.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돼 일상생활이 힘든 경우 ▲관절의 불안정성과 기능 저하로 정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관절의 변형이 심해 교정이 필요한 경우 고려해 봐야 한다. 손종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는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수술 건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술 후 합병증이 적고 안정적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관절수술은 무릎 치료의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 수술에 앞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인천성모병원 대외협력센터장, 관절센터장,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관절경학회, 대한
충남대학교병원은 “본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지난 8월 30일 음악철학 도서 ‘음(音)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이며, 악(樂)은 마음의 움직임이다’(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를 출간했다.”고 4일 전했다. 가정의학과 교수이며 알코올 연구의 권위자인 김종성 교수는 이번 신간에 음악철학 분야의 가장 오래된 동양고전 예기(禮記)의 악기(樂記) 편을 완역하여 수록했다. 40년 전 의과대학에서 록밴드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한 경험과 1565년에 퇴계가 쓴 도산십이곡 가사를 ‘그분들이 가신 길 / The Way They’ve Gone‘ 국민노래로 작곡한 경험 등을 현장감 있게 서술했다. 김 교수는 책을 통해 “음악은 동양철학에서 매우 중요시하는 마음공부의 한 분야”라며, 본인의 경험을 통해 얻어낸 음악활동의 의미를 “삶에 대한 정성과 열정을 마음에 심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책 표지 QR 코드를 스캔하면 퇴계선생의 노래를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 부른 라이브 동영상과 연구실에서 직접 연주한 묵상용 동영상을 연결했다. 이 노래는 여러 매체에 소개된 바 있으며, 최근에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유튜브에 공개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안동도산서원과 대전진잠향교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9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척추 관절염, 강직척추염 증상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류마티스내과 구본산 교수가 강직척추염의 주요 증상과 동반 질환을 설명하고 올바른 자세 교정법과 약물·운동·물리치료법을 강의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문의 전화: 02-2270-0439 (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
지역사회 중심의 플랫폼 의료를 통해 적절한 비용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1차의료 중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울의대 홍윤철 교수는 4일 국회의원회관 8간담회실에서 열린 ‘미래의료로 실현하는 1차 의료 역량강화’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홍 교수는 환자 중심 치료를 수행하기 위해 임상적 현상만으로 질병을 구분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치료를 하는 현재의 표준적인 의료방법을 각 개인에 대한 맞춤형 정밀의료로 바꿔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의료를 실천하기 위해 의료플랫폼, 의료정보기술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며 “맞춤형 건강관리 시대에는 의료플랫폼을 이용해 지역사회 일차의료기관의 주치의의 역량을 강화해 환자의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현행 의료전달체계가 제한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만 ▲의료기관 간 기능의 분할과 연계성이 정립돼 있지 않고 ▲시민들의 의료이용 선택이 자의적이며 ▲의료기술 발달과 수득수준 향상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환자들이 대형 의료기관으로 집중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사용량-약가 연동(유형다) 협상 추진 결과, 81개 품목에 대한 협상을 모두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해당 약가가 지난 1일부터 일괄 인하됐다.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제도는 의약품 사용량에 대한 유일한 관리기전으로서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위험을 공단과 업체가 분담하고 약제비 지출의 합리성 추구를 목적으로 약제 특성에 따라 ‘유형 가, 나, 다’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유형 다’는 협상에 의하지 않고 등재된 약제에 대해 연1회 전체적으로 모니터링 해 전년 대비 청구금액이 60% 이상 증가한 경우와 10%이상 증가하면서 동시에 그 증가액이 50억원 이상인 약제를 협상 대상으로 선정 약가 협상을 실시한다. 건보공단은 보건복지부장관의 협상명령에 따라 사용량-약가 연동‘유형 다’ 약제에 대해 제약사와 60일 동안 협상을 진행했으며, 합의된 대상약제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상한금액을 결정·고시함으로써 약가가 9월 1일자로 일괄 인하됐다. 이번 2019년도 ‘유형 다’ 협상에서는 23개 제약사, 29개 동일제품군, 81개 품목이 협상약제로 선정됐으며
의료비 더 낸 요양병원 환자에 6년간 3조원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병원 전체 입원환자 수 대비 상한제 환급자수는 5년새 39.6%에서 63.7%로 늘어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로부터 받은 ‘2018 본인부담상한제 수급자의 요양병원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공단 자료에 따르면 요양병원의 수는 2008년 690개에서 2019년 1558명으로 2.3배가량 증가했고, 같은 기간 병상수는 7만 6608병상에서 30만 1296병상으로 약 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요양병원에 입원한 전체 환자 대비 상한제 환급자 수는 63.7%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상한제 환급자 비율은 39.6%에 불과했으나 2014년 54.5%, 2015년 60.1%, 2016년 64.4%, 2017년 60%, 2018년 63.7%를 기록했다. 최근 6년간 본인부담상한제 수급자 환급에 투입된 건보재정은 6조 8573억원으로, 이 중 45%인 3조 813억원이 요양병원에서 발생했다. 본인부담금 상한제 수급자의 병원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요양병원 환자의 본인부담 환급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8월 30일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원장 김부섭),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과대학교(총장 다이니우스 파발키스)와 상호 의료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과대학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과 김부섭 현대병원장, 다이니우스 파발키스(Dainius Pavalkis)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대 총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기관이 진료, 교육, 연구 분야의 역량을 모으고 상호 교류와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대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의료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 및 인적 교류에 협력하고 양 기관의 공동 학술대회 개최를 통한 학술 교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덕 중앙대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스타나 의과대학과 인적교류와 공동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향후 세 기관의 의료발전은 물론 양 병원에는 카자흐스탄 뿐만 아니라 러시아권 해외 환자 유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9월 1일부로 신임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내 과 임상과장 조석구 교수(혈액내과) 소화기내과 분과장 조영석 교수(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분과장 김승준 교수(호흡기내과) 신 경 과 임상과장 구자성 교수(신경과) 외 과 임상과장 송교영 교수(위장관외과) 정형외과 임상과장 인 용 교수(정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임상과장 오은지 교수(진단검사의학과) 가정간호센터장 이요섭 신부 자원봉사센터장 이요섭 신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이요섭 신부 국제진료센터장 이지연 교수(국제진료센터) 진료협력센터장 안재훈 교수(정형외과) 의료윤리사무국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 임기는 2019년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알레르기 증상완화제‘알레르텍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알레르텍 연질캡슐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Neosol 특허공법’이 적용돼 체내흡수가 빠르다.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심한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또2세대 항히스타민제 ‘세티리진’단일 성분으로 지속성도 높다. 세티리진은약효 지속기간이 길어 하루 1~2회 복용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나타낸다. 진정작용이 덜하고, 졸음 등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사용대상은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두드러기, 피부가려움증 등 증상이 있는 성인 및 6세 이상이다.1일 1회 10mg을 자기전에 복용하면 된다. 알레르텍 연질캡슐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오는28일서울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오는 16일까지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돌아오는 6.5km 구간이다. 개인 또는 최대 4명의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참가자는추첨으로 선발한다. 신청은동국제약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걷기 행사 이후 ‘패밀리 레크레이션’과 ‘가수 타이거 JK & 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 키즈존 등이 준비돼있다. 특히,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센시아’ 광고 모델 강소라도 참석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는 성인들이 많아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소비자접점 프로그램들을 통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의 필요성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는 정맥의 탄력과 모세혈관 투과성을 향상시킨다.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아픈 증상을 개
JW중외제약은 베트남 원료·완제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 유비팜(Euvipharm)에 대한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금은 양사 협의로 공개되지 않았다. 유비팜은2013년캐나다 최대 제약기업 밸리언트(Valeant)에인수됐다.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화된 생산시설을 갖춘 의약품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유비팜 공장은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GMP(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인증을 받았다. 연면적 3만5000m² 규모로 베트남 최대 수준인 연간 19억3700만개의 의약품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베트남 제약사 지분 전체를 취득해 직접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하 코트라)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JW는 지난해 4월 코트라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투자처를 발굴했고, 계약 전반에서 투자 M&A팀과 호치민 무역관의 도움을 받았다. 최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의약품 시장은 고속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국내에서생산한 의약품을 수출할 경우 의약품등급제, 가격경쟁력 등 문제로 시장 공략에 어려움이 많았다.JW중외제약은 유비팜 인수를 통해 현지에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집중을 해소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중 중증환자 비율 등을 강화하면서, 중증진료에 대한 수가 보상은 높이고 경증진료 수가 보상은 낮추는 조치가 시행된다. 상급종합병원 명칭은 중증종합병원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이러한 우선 조치에 이어 의료전달체계의 중장기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상급종합병원 환자 집중 해소를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선 단기대책’을 마련, 4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번 달(9월)부터 즉시 시행 준비에 들어가 조속히 시행하고, 건강보험 수가 개선 관련 사항들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 논의를 거쳐 내년(2020년) 상반기 중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은 그간 의료기관의 기능에 맞는 의료 제공 및 이용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채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계속 몰려, 적정 의료 보장과 효율적 의료체계 운영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17.8.9)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주요성과 및 향후계획’(’19.7.2)을 발표하면서 의료전달체계 개편을 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의료 제공‧이용 현황 분석 결과, 지
충청남도의사회(회장 박상문)는 “충청남도의 협조로 해외의료봉사단을 구성하여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외의료봉사는 올해로 3년째이다. 작년에는 프놈펜 외곽 따께오 지역에서 의료 봉사활동과 프놈펜 시내에 있는 헤브론 종합병원에서 안과 수술팀의 백내장 및 익상편 수술을 실시한 바가 있다. 해외의료봉사단은 정은주 단장을 중심으로 진료팀, 진단검사팀, 내시경팀, 안과 수술팀, 약제팀으로 구성했으며 전년도에 비해 대폭 확대된 인원(전문의 14명 포함 38명)으로 내실을 기했다. 진료팀은 다시 내과진료팀(1내과,2내과,3내과), 통증치료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안과 팀으로 나눴으며 바쁘고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진단검사팀은 씨젠의료재단에서 지원했으며, 약제팀에는 많은 제약업체의 약품후원이 있었다. 소화기 내과팀은 현지병원에서 상부위장관 내시경 12건과 상부 위장관 내시경하 위장관 출혈 지혈술 1건 및 외래진료와 현지의사 내시경시술 교육도 실시했다. 안과팀은 123여명의 외래진료와 백내장 수술 18건, 익상편 수술 6건, 인공수정체 제거술 1건 총 25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출장진료 팀은 바탐방 외곽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3일 병원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BTH(Blood Transfusion and Hematology Hospital·수혈 및 혈액전문병원)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일 길병원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양혁준 가천대 길병원 진료부원장과 혈액내과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와 푸 찌 중(Phu Chi Dung) BTH 병원장, 쩐 쭝듕(Tran Trung Dung) BTH 줄기세포은행 소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BTH는 호치민시에 위치한 혈액 전문 병원이다. 혈액질환 치료와 연구를 위해 1990년 설립, 수혈 및 줄기세포 수집과 처리, 이식, 공공 제대혈, 줄기세포 등 혈액 관련 전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혈액내과는 의료인력, 기술교류, 학술 활동 등에 있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인천나누리병원은 “김진욱 병원장이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 초대 법인의료원장으로 취임하며 법인 산하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인천, 주안, 강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법인 나누리의료재단은 지난 9월 2일 인천나누리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법인의료원장 및 법인총괄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장일태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 강서나누리병원 배정식 병원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법인의료원장과 법인총괄의 취임을 축하했다.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에서 “법인의료원장이란 영광스러운 자리이자 동시에 가시밭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힘든 자리”라며 “조직발전을 위한 새로운 여정에 많은 관심과 격려,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누리의료재단 초대 법인의료원장으로 취임한 인천나누리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누리병원의 튼실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3개의 법인 공동체를 잘 이끌어가겠다“며 ”손자병법의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처럼 우리가 함께 같은 목적을 갖고 단결한다면 단기간에 병원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다짐했다. 나누리의료재단 김진욱 법인의료원장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오는 9월 7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 4회 생명존중콘서트’를 기상악화로 인해 오는 9월 28일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2019년 9월 28일(토) 저녁 6시 30분, 인천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 파크 하늘구름광장 특설무대(인천 중구 하늘달빛로 2번길 6 소재)에서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질환의 이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4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중구청, 포스코건설, 경인교통방송 등이 후원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