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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제1회 암경험자 치료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지난 17일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립암센터에서 암 치료를 받은 후 만 5년 이상 경과한 암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절망적인 질환으로만 여겨졌던 암이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 접수하여 ▲섬김상 박태자 “소아암 가족의 희망 메시지”(상장 및 상품권 40만원) ▲원칙상 한미희 “친정 아빠의 간암 극복 경험”(상장 및 상품권 30만원) ▲열정상 심순이 “아픔은 대신 할 수 없었다”(상장 및 상품권 20만원) ▲장려상 박희주 “위기와 함께 온 감사”(상장 및 상품권 10만원) 등 최종 8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관내 학생들에게 병원 시스템과 병원내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정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8일(목), 19일(금) 양일간 천보중학교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병원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견학은 간단한 병원소개, 병원 투어, CPCR(심폐소생술)교육 및 병원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이 이루어지고 의료진과의 만남을 통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견학 후 견학 후기 공모를 통해 포상이 진행되며 CPCR(심폐소생술) 수료증도 발급된다.임성자 간호부장은 “앞으로 견학프로그램을 보완시켜 더욱 유용한 경험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7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최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당뇨 복합제에 대한 제약사들의 개발 열기가 뜨겁다.특히 국내제약사 가운데는 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이 복합제 개발을 주도하면서 최근 1년 사이 가장 많은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2013년 상반기 임상시험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임상시험 건수는 298건으로 작년 동기 311건에 비해서는 감소했다. 다만 임상 후기인 2상과 3상 승인은 전년 대비 각각 10건, 7건 늘어났다.특히 임상 3상의 경우 처음으로 100건을 돌파하면서 상업화 직전 단계의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별로는 GSK가 16건으로 임상승인을 가장 많이 받았고 한미약품과 일동제약이 8건으로 국내 업체 중에서는 선두를 차지했다.눈길을 끄는 부분은 복합제 임상 건수다. 2012년 7월~2013년 6월까지 최근 1년간 진행된 복합제 임상은 총 8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임상 1상 51건, 임상 2상 6건, 임상 3상 29건으로 분포돼 있다. 복합제 가운데도 가장 개발열기 높은 분야는 당뇨 복합제다. 당뇨 복합제의 임상 건수는 총 17건으로 주요 적응증 가운데 가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에서 오는 6월 20일 오후 1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암생존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제41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암정복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포럼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제4회 국제 암엑스포’ 기간 중에 개최돼 암생존자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지원 방향을 공유할 수 있 자리가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1부는 암생존자의 현황 및 건강관리에 대한 주제로 암 생존자의 후기 합병증, 암치료 여정에 따른 암 생존자의 건강문제, 암 생존자의 이차암 예방 및 검진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암 생존자들의 정신 사회적 문제 및 관리 체계에 관한 주제로 암 생존자의 디스트레스 관리, 신체활동과 운동, 그리고 암 생존자 지원에 관한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다양한 계층의 패널로 구성된 패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근거중심의 암생존자 관리’ 출판 기념행사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 전문가 등
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온라인 출산·육아 커뮤니티인 ‘일동맘’(www.ildongmom.com)에서 6월 한달간 ‘출첵이벤트’, ‘자녀 사진 자랑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첵이벤트’는 6월 28일(금)까지 진행되며, 일동맘 홈페이지 방문 시 1일 1회 제공되는 도장을 모아, 3개를 완성할 때마다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산소발생기&공기청정기’, 어린이 영어 교재 ‘아이러브 kid kid 잉글리시’ 등 다양한 선물이 마련돼 있으며, 당첨자는 7월 12일(금) 일동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딸•아들 바보 아빠를 찾습니다’ 이벤트는 6월 30일(일)까지 진행되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캠핑, 요리 등을 즐기는 추억의 사진을 응모해 참여하면 된다. 7월 8일(월) 게시판 공지를 통해 당선자 10명을 발표하며, 아빠의 일터로 일동후디스의 위, 장, 활력을 위한 발효유 ‘케어3’ 20개를 배송해준다.이밖에도 6월 일동맘 홈페이지에서는 작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아이 이름 짓기 이벤트’, ‘돌잔치 BEST 후기 이벤트’, 유아용 교재인 ‘아이챌린지 체험 이벤트’, 안내 메일 ‘행운번호 응모 이벤트’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2000례를 지난 5월 달성했다. 고려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센터장 김영훈)는 지난 1998년 심방세동 환자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2009년 12월 1천례를 달성했으며, 이후 3년 여만에 2천례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2천례 시술 중 이로 인한 사망환자는 단 한명도 없어 그 의미를 더한다는 설명이다.전극도자절제술이란 심방세동에서 심장의 불규칙한 전기흐름을 보내는 부분을 절제하거나 괴사시켜, 심장이 다시 규칙적인 운동을 찾을 수 있도록 조절·치료하는 치료법이다.심방세동은 심장의 수축이 없어지며 부르르 떨리는 것을 현상으로 가정 흔한 부정맥으로 흔히 뇌졸중 등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부전 등 심장병을 악화시키는 질환이다. 김영훈 교수가 지난 1998년 심혈관센터에 전극도자절제술을 도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심방세동은 약물로 치료했으며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여겨졌다. 도입 초기에는 오히려 전극도자절제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다. 그러나 현재는 심방세동의 치료에 있어서 전극도자절제술이 기본적인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3차원 영상수연, 심내막·심외막 혼합요법, 알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병·의원 전용 보습 화장품 ‘피지오겔 AI 리페어 인텐시브’ 출시를 맞아, 오는 6월까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http://physiogelai.kr)를 통해 실시되며, 2가지 이벤트에 응모를 할 수 있다. 첫번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 홍보대사 이벤트’로 퀴즈의 정답을 맞추고, 체험단을 하고 싶은 이유 및 체험하고 싶은 제품명을 보내주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원하는 ‘피지오겔 AI 리페어’ 정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번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를 체험해 보고 후기를 작성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베스트 리뷰를 선정, 백화점 상품권과 ‘피지오겔 AI 리페어’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GSK ‘피지오겔 AI 리페어’의 모든 제품은 무향, 무색소, 무합성유화제, 무방부제(파라벤 등 무첨가)의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 유·소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에 포함된 유분이 여드름의 초기 단계인 면포형성을 하지 않는 테스트를 통과한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
최근 6년간 치매진료 3배 증가한 것과 함께 요양기관 역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간(2006~2011년) ‘치매(F00~F03, G30)’로 인한 진료비 지급자료(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대비 2011년 296.3%(10만5000명→31만2000명)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24.3%.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2006년 대비 2011년 진료인원은 308.3% 증가했다.인구 10만 명당 치매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2006년에 214명에서 2011년에는 613명으로 399명(2.9배)이 증가했다. 65세 이상 노인치매 진료인원의 경우 2006년에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만 명당 1923명에서 2011년에는 5120명으로 3197명(2.7배)이 증가했다. 치매로 지출된 총진료비와 공단부담금을 살펴보면 2006년 대비 2011년에 총진료비는 487.4%(2051억→9994억), 공단부담금은 469.6%(1679억→7885억 증가했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2006년 대비 2011년 총진료비는 503.7%, 공단부담금은 484.1% 늘어나 매우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의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본인부담 정액제를 정률제로 전환하는 등 건강보험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건강보험정책토론회에서 노인본인부담 정액제를 정률제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절감되는 보험재정을 정률제의 시행에 따라 부담이 커지게 될 저소득노인의 본인부담을 경감하는데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우리나라 건강보험료율은 지난 2003년 3.94%에서 2013년 5.89%로 증가했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쓰는 의료비는 전체 건강보험료의 34%로 3분의 1을 노인들이 쓰고 있는 것이다.정 교수는 현재 추세대로라면 전체 노인의료비는 지난 2011년 15.4조원에서 오는 2020년 경에는 42.1조로 증가하게 된다. 1인당 노인진료비는 297만원에서 2020년 569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그는 건강보험료율은 지난 10년간 크게 증가했지만 선진 각국에 비해 낮으므로 인상의 여지가 있지만, 이는 반드시 보장성 강화로 연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건강보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난 2002년 31.3%에서 2012년 14.7%로 급격히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이 정부 산하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TEPIK, 단장: 김우주 교수)’의 연구과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 ‘IY 7640’은 쉬킴산을 사용하는 타미플루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의 메커니즘 가지고 있는 물질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 후기에 작용하는 타미플루와 달리 초기부터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한다. 특히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긴 바이러스에도 강력한 항 바이러스 물질임을 입증해 정부 관계자들 및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구과제 선정에 따라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과 주관 연구기관인 일양약품(책임자: 조대진 수석연구원)은 ‘한림대 의대 미생물학 교실 박만성 교수 연구진’과 함께 슈퍼 항바이러스제 신약개발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지난 해, 미국 위스콘신에서 개최된 세계바이러스 학회를 통해 소개되면서 전세계적인 바이러스 학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제는 국내제약 기술력의 진일보와 함께 국가 안보 차원에서 수입에 의존했던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신속하게 대체 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주권 확립의 계기가 될 전망이
국내제약사들이 다국적제약사와의 합작사 설립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합작사 설립은 기존에도 드물게 있어왔지만 최근 약가인하 등 정책변화로 업계 전반의 구조조정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위험부담이 큰 M&A보다는 합작법인을 통한 해외진출 및 국내시장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지난해 말 한독약품과 테바의 합작사 설립 추진이 크게 주목받은데 이어 동아제약, 신풍제약 등이 연이어 협력 제휴를 체결하고 있다. 대상범위도 바이오의약품, 한약제제, 의료기기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고 있으며 아시아, 중동, 유럽 등 다양한 국가와 파트너를 맺고 있어 주목된다.신풍제약은 프랑스 국영 기업 LFB BIOTECHNOLOGIES(LFB)사와 25일 국내 합작법인 설립 관련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체결된 전략적 제휴 계약에 따르면 양사는 이미 합의된 바이오 의약품 제조 공급을 위한 미국 FDA, 유럽 EMA 기준의 최첨단 바이오 제조 공장 설립에 박차를 가하며 공동으로 경영진 및 이사진을 구성해 공동 경영체계를 강화한다.공장 건설, 제조 기술 전수, 직원 교육 및 FDA, EMA 허가 과정에 있어서 LFB사에서 적극 지원해서 한국에 경쟁력 있는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허 정 교수가 제1저자로 공동연구한 논문이 세계최고 권위의 과학저널인 지 온라인에 게재됐다.지난 10일자 온라인으로 공개된 논문은 표지논문으로 선정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 게재된 연구제목은 Randomized dose-finding clinical trial of oncolytic immunotherapeutic vaccinia JX-594 in liver cancer로 유전자를 변형한 우두 바이러스를 항암치료제로 활용해 말기 간세포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기존 항암제보다 최소 2~3배 이상 늘릴 수 있다는 결과를 담고 있다.JX-594로 명칭한 유전자 재조합 암치료용 활성 바이러스는 암에서만 증식을 하고 암세포만 파괴하면서 인체 항종양 면역반응을 자극하는 백신형 항암제로서 임상 2상까지의 연구 결과를 논문을 통해 밝힌 것이다. 허 교수 연구팀은 JX-594를 말기 간암 환자 30명에게 고용량과 저용량으로 투여단위를 달리해서 2주 간격으로 3차례 1개월 동안 간 속의 암조직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치료를 받았던 전체환자 50%에서 종양성장이 통제됐고, 고용량이 투여된 16명은 평균 14.1개월을, 저용량이 투여된 14명은 평균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독일의 외상치료전문병원을 견학하고 한국에 돌아와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지역별 외상센터’ 건립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베를린 외상치료전문병원인 ‘Trauma Hospital Berline’을 견학하고 20일 돌아와 자신의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겼다. 그에 따르면 ‘Trauma Hospital Berline’은 ‘산재전문병원’이면서, 병원에만 응급헬기를 두 대나 갖춘 ‘응급전문병원’이다. 외상환자는 주로 산재와 교통사고 등 응급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2대의 헬기가 2010년 한 해 동안 909번의 응급환자를 실어 날랐는데 이는 한 헬기 당 하루 2.5회 꼴이다. ‘Trauma Hospital Berline’은 외상환자의 수술 후 재활을 돕는 ‘재활전문병원’이기도 하다. 놀이 재활-목공예를 활용한 공작 재활-수영 등 스포츠 재활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김 이사장은 “늘 일산병원의 재활센터에 자부심이 있었지만 ‘Trauma Hospital Berline’은이보다 최소 5배 이상의 규모였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Trauma Hospital Berline’은 외상환자의 발생(산재와 응급사고)-처치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평가센터는 지난해 전·후기 전공의 모집에서 미달사태를 빚은 산부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외과 등 비인기과를 중심으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2013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은 4일부터 7일까지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476명(정원외 모집 인원 포함)이다.가톨릭중앙의료원의 경우 외과 3명, 흉부외과 2명, 산부인과 5명, 비뇨기과 2명, 병리과 1명, 가정의학과 3명을 모집한다.서울대병원은 외과 2명, 흉부외과 1명, 산부인과 6명, 비뇨기과 2명을 모집한다.삼성서울병원은 외과 3명, 흉부외과 1명, 산부인과 2명, 비뇨기과 3명을 모집한다.신촌세브란스병원은 외과 10명, 산부인과 4명, 비뇨기과 3명, 병리과 2명을 모집한다.정원외 모집은 보건복지부 정책방향에 따라 전반기 모집에 한해 실시한다.원서교부 및 접수는 1월4일부터 1월7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지난해 12월9일 필기시험성적으로 갈음한다.면접(실기)은 1월9일(수)에 실시하며 합격자는 1월10일(목)발표한다.모집병원(기관) 및 현황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경우 ,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북삼성, 건국대, 경찰, 경희대, 고려대구로, 고려대안암, ,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 삼육서울,
엄마방문단 “후디스 산양유아식 목장과 공장까지 직접보니 정말 안심”친환경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후디스 산양유아식 뉴질랜드 산양목장/공장 엄마 방문단 후기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후디스는 이에 앞서 지난달 초 뉴질랜드 현지의 산양목장, 공장에 엄마들을 초청, 후디스 산양분유의 생산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제 1기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한 엄마들은 뉴질랜드 현지를 방문해 인공사료, 항생제, 성장호르몬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뉴질랜드 초원의 산양 목장과 갓 짜낸 100% 산양원유를 24시간 안에 산양분유로 만드는 데어리고트社의 One-Line 첨단 기술, 그리고 4계절 자연방목이 가능한 세계청정국가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후디스 산양분유만의 높은 품질력과 안전성에 매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엄마방문단에 참가한 조미연 씨는 “후디스 산양유아식 목장과 공장까지 직접보니 정말 안심이 된다”며 “아기에게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먹인다는게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남겼다.이벤트는 와 2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350명에게 후디스 산양유아식, 모바일상품권, 모바일음료교환권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애보트에서 분리된 ‘애브비’가 3일 독립적인 바이오제약기업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125년 역사를 기반으로 애브비는 최첨단 바이오테크 기업의 집중과 열정에 제약 업계 선두 기업으로 오랫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시스템을 결합해 출범한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예상 연매출 180억 달러 규모로 설립된 애브비는 170개국의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통해 주주 가치를 창출하고 주주에게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해 온 기존 역사를 지속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출발했다. 애브비는 중기와 후기 임상 단계에 있는 20여개의 파이프라인과 C형 간염, 류마티스 관절염, 판상형 건선, 다발성 경화증,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척추 관절염, 다발성 골수종, 자궁내막증 등의 질병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리처드 A. 곤잘레스 회장은 “애브비는 훌륭한 포트폴리오와 탄탄한 파이프라인, 그리고 환자를 지원하고 회사 성장을 견인할 열정적인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회사를 시작한다”며 “당사는 이러한 자산과 더불어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주들을 위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가 글로벌신약으로 개발 중인 항응혈제 합성신약 ‘GCC-4401C’가 정부가 추진 중인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녹십자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KT&G 서대문타워에서 범부처 신약개발사업단과 항응혈제 합성신약 ‘GCC-4401C’의 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녹십자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1상 전기 시험 진행 중인 ‘GCC-4401C’가 이번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부지원금 포함 약 7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임상1상 후기 시험 등을 미국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GCC-4401C’는 혈전 생성의 주요 응고인자인 Factor Xa를 억제하여 혈전을 제거하는 ‘Factor Xa Inhibitor’ 계열의 항응혈제다. ‘Factor Xa Inhibitor’ 계열 항응혈제는 효력이 뛰어나면서도 기존 치료제인 저분자 헤파린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출혈 부작용이 적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혈전 예방과 치료요법이 모두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녹십자 CTO 허은철 부사장은 “비임상 시험 결과 기존 Factor Xa Inhibitor와 효력은 동등 수준이면서도, 출혈 부작용은 줄어 들어 안전성이 개선됐음
9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화상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화상(T20-T26,T31)’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6년 36만 6천명에서 2011년 47만 3천명으로 최근 6년 동안 연평균 5.2% 증가하였다.남성은 2006년 16만명에서 2011년 19만 2천명으로 연평균 3.7%가 증가하였고, 여성은 2006년 20만 6천명에서 2011년 28만 1천명으로 연평균 6.4%가 증가하였다.2011년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보면 9세 이하가 18.8%를 차지하여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40대 16.9%, 30대 15.4%, 50대 14.5%, 20대 12.5% 순(順)으로 나타났다. 201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남성이 774명, 여성은 1,147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가량 많았다.남성은 9세 이하가 2023명으로 가장 많았고, 80세 이상(717명)-30대(690명)-20대(675명) 순이었고, 여성에서도 9세 이하가 1832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1273명)-40대(1248명)-20대(1089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www.ncc.re.kr)는 2013년도 전공의를 자체적으로 모집한다.국립암센터의 자체모집 진료과는 내과(5명), 마취통증의학과(2명), 방사선종양학과(1명), 예방의학과(1명)이다.올해 전공의 모집은 후기모집으로 12월14일부터 17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며, 선발기준 및 방법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 (www,ncc.re.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문의는 교육훈련팀 (031-920-1951~1956)으로 하면 된다.국립암센터는 글로벌 전문 의료인 양성을 위해 전공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공의에게 양성자치료기, 다빈치 수술로봇 등의 최첨단 의료장비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에 의한 시술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모자협약병원인 서울대병원과의 인력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전공의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외과, 산부인과, 병리과 등에서 근무하는 서울대병원 파견전공의와의 교류와 협력도 또 다른 장점이다.
우리나라 의사의 이름을 딴 의학 학술대회가 인도 캘커타에서 개최됐다. 주인공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 장준동 교수로, 장 교수의 이름을 딴 Chang's Orthopaedic Conference(COC)가 지난 11월 22일 열렸다. 그동안 미국 또는 유럽 의사의 이름을 딴 학술대회가 열린 경우는 있었지만 아시아 의사의 이름을 건 것은 처음이다. 이는 장준동 교수가 인도정형외과학회에서 6차례에 걸쳐 초청 강연을 펼치고 지난 8년 동안 인도 출신의 전임의 30여명을 지도하는 등 인도 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인도 정형외과 교수들이 요청해옴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도인공관절학회 역대 회장은 물론 인도 정형외과 의사가 대거 연자로 참석, 인공관절에 있어 중요한 학문인 마찰학을 주제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아시아에서의 인공관절 특성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장준동 교수로부터 교육을 받은 인도의사들의 ‘해외연수 후기’발표 시간도 마련됐다.특히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인도인공관절학회 하루 전인 22일에 개최돼 아시아에서 인공관절을 전공 또는 진료하는 의사가 대거 참석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의대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