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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 봉사단(단장 진용우ㆍ대한한의사협회 감사)이 서울 생활체육 동호인의 건강을 위해 한방의료 수호천사로 나선다.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 봉사단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주최로 목동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1 서울시민생활체육대회’에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25개자치구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며 서울특별시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약 2만5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참여를 위하여 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 봉사단은 3개의 부스를 통해 침-뜸-부항 등 효과 높은 한방진료와 함께 각종 환약과 한방파스를 제공하며, 아울러 한의약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국민희망포럼 한방의료 봉사단의 진용우 단장은 “서울 시민들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은 대규모 행사에서 한방의료 봉사를 펼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런 좋은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의사들의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향후 이 같은 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건보공단은 녹내장 환자가 7년사이 2배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60대이상에서의 증가율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녹내장(H40)질환’의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녹내장(H40)질환’의 진료환자가 2002년 20만7천명에서 2009년 40만1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7년간 연평균 10% 증가했다.여성이 남성보다 진료환자가 많고, 연도별 추세는 남성은 9만6천명(2002년)에서 18만8천명(2009년)으로 2배, 여성은 11만1천명(2002년)에서 21만3천명(2009년)으로 1.9배 늘어났다. 2009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녹내장질환(H40)으로 진료받은 남성은 80대이상(3,317명) > 70대(3,079명) > 60대(2,127명) 순(順)이고, 여성은 70개(2,973명) > 60대이상(2,290명) > 80대이상(2,266명) 순이었다.녹내장질환(H40) 10만명당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80대이상으로 증가율이 11.78%(1,185명→2,586명)이었고, 70대는 9.19%(1,630명→3,017명) 증가했다.
상위 10대 제약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1조 2,7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존 품목의 정체를 만회할 대형 신제품 출시가 없었고, 리베이트 규제 등 영업활동이 위축됐다는 점이 매출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영업이익 33.6% 감소, 종근당만 두 자리 수 증가유비스트, 신한금융투자 등 증권가에 따르면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상위 10대 업체의 1분기 합산 매출액은 1조 2,788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분기 녹십자의 신종플루 백신 매출을 감안해도 합산 매출액 증가율은 5% 정도다. ‘마일스톤’이 유입된 부광약품이 유일하게 두 자리 수 외형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지며, 종근당이 양호한 매출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다.대웅제약은 기존 품목의 부진을 신제품으로 만회해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 증가세가 예상되지만, 한미약품은 기존 품목의 정체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의 경우 녹십자의 신종플루 효과가 사라진 영향이 크게 작용해 33.6% 감소한 1,33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다만 판관비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난 일동제약과 마일스톤이 유입된 부광약품의 실적 개선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업체 중에서
그간 국내 독감백신 시장의 한계에 대해 고민해온 녹십자가 세계 시장을 향해 날개를 뻗는다.대신증권 등 증권가에서는 일제히 녹십자의 계절독감백신 ‘GC Flu’가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PQ(pre qualification)을 받은 것에 대해 목표매출액을 상향조정하는 등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PQ는 WHO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품질, 임상시험 결과 및 안전성, 유효성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신종플루 백신에 이어 2번째로 PQ를 받았는데 현재 전세계 계절독감백신 PQ 승인을 받은 제조사는 녹십자를 포함해 노바티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파스퇴르 4곳에 불과하다. 현재 WHO는 PQ 승인업체에 한해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백신입찰 참가와 공급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녹십자는 이번 PQ 인증을 통해 WHO 백신입찰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4월말 PAHO(범미보건기구)에서 진행되는 독감백신 국제 입찰에서 멕시코, 콜롬비아 등을 시작으로 해외수출 활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녹십자는 화순에 독감백신 공장을 설립한 이후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을 계기로 신공장 운영을 정상화시켰고, 지난해 신종플루 백신 매출 1
일본 다케다 제약회사는 RNAi 치료제를 위한 새로운 의약전달체계(DDS)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한국 삼양그룹과 제휴 합의했다. 계약에 의하면 양측은 3년 이내(혹은, 필요하면 그 이상 기간 내) 삼양의 기술에 근거한 RNAi 치료제의 DDS 기술 연구개발을 합동으로 작업하고 조직하기로 합의했다. 삼양은 다케다로부터 선불금을 받기로 했고, 협력기간 동안에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삼양은 또한 단계별 성과금을 받게 되었고, 판매가 이루어질 경우 매출 연계 로열티도 받기로 했다. 삼양 바이오 제약그룹의 CEO 곽철호 씨는 삼양의 DDS 기술과 다케다의 의약 연구개발 능력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하여 앞으로 고부가가치의 RNAi 치료제 개발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행정예고한 ‘당뇨병용제 개정안’에 대해 이는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논리에만 매몰돼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과 치료의 효율성 측면은 배제한 문제점이 있다며 근본적인 재검토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의협은 의견서에서 “당뇨병환자와 의사 입장에서 이번 개정안은 마치 초대형 쓰나미가 밀어닥치는 정도의 충격으로 그간의 치료행태를 바꿔야 하는 등 통제적인 진료지침 마련으로 인식된다”고 전했다.특히 기존 당뇨병 치료에 일대 파란을 가져올 만큼 중요한 사안에 대해 복지부가 왜 사전에 국민과 의료계의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는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의협은 “우리나라 당뇨병환자는 서양과 달리 비(非)비만형으로 노인환자가 대다수고 위장관 질환이 많은 특성이 있어, 단순히 외국의 가이드라인 등에 따라 Metformin을 1차 약제로 사용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많다”고 전제했다.즉 환자의 약물복용 순응도가 떨어져 치료 지속성이 현저히 저하될 것이며 추후 상태가 악화된 환자 치료에 더 많은 재정 지출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의사가 환자의 특성에 따라 약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의협은 개정안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제 비만은 단순히 많이 먹어 뚱뚱하다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각종 질병의 원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국내 비만인구는 2006년 29.7% 에서 2007년 29.8%, 2008년 32.8%로 증가했다. 2008년 건강검진을 받은 988만 명 중 비만인 사람이 324만 명으로, 건강검진을 받은 국민 3명 중 1명이 비만판정을 받은 것이다. 과식, 비만 등 각종 성인병 일으켜비만의 주요 원인은 바로 과식. 과식은 비만뿐 아니라 위암, 간염, 간경변, 위장암, 대장암 등 큰 질병까지 불러온다. 과식을 하면 소화 및 흡수, 배설을 담당하는 소화기관이 쉴 틈이 없어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이다. 과식은 면역력도 떨어뜨린다. 혈액 속에 쌓이는 단백질, 지방,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먹고 배가 부른 백혈구는 외부에서 침입해 오거나 몸 속에 암세포 등이 생겨도 먹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은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서서히 잃게 된다. 피곤하면 더 적게 먹어라? 몸이 피곤해 힘이 없다고 느낀다면 ‘많이 먹고 힘내기’보다는 ‘덜 먹고 힘내는 것’이 바람직
국립암센터는 국립암센터를 대표하며, 국립암센터의 업무를 통할하고, 소속직원을 지휘․감독하는 국립암센터원장을 초빙한다.*임용기간 : 3년*접수기간 : 2011. 04. 19 ~ 2011. 05. 03 17:00까지*제출서류 : 지원서(국립암센터 소정양식) 및 관련 서류 각1부*접 수 처 : (우 410-76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323번지 국립암센터 인사관리팀(031-920-1960)*접수방법 :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
요즘 같이 낮과 밤의 큰 기온차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건조한 봄철은 각종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기 적합한 조건으로, 바이러스성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다.특히 새학기 이후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단체생활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은 쉽게 전염 및 집단 감염될 위험이 높다. ◇로타바이러스-백신 접종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급성 설사증의 주원인으로, 5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최소 1회에서 최대 5회까지 중복 감염된다. 보통 날씨가 쌀쌀해지는 추운 겨울부터 유행하기 시작해 봄철 에 가장 기승을 부린다.로타바이러스는 주로 대변-경구로의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사람들로 붐비는 곳에서 쉽게 전염된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증상만 보고 단순 감기로 오해할 수 있지만, 1~2일이 지나면 하루 10회 이상의 설사 및 구토 증세가 나타나고 아이의 기력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로타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된 이후에는 별도의 치료제가 없다. 비누와 소독제에도 내성이 있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아무리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고 해도 100% 예방하기란 어렵다. 유일한 예방방법은
외래 처방 인센티브제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이에 대한 해법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호)는 15일, ‘외래 처방 인센티브 제도의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제21회 심평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심평포럼에서는 그동안의 의원급 외래 처방 인센티브 시범사업 결과 약품비가 줄어들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이날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 대부분은 제도의 지속가능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남순 연구위원은 “외래 처방 인센티브제도는 지속가능성이 떨어지는 제도”라며 “비용감소에 대한 인센티브는 특정한 경우에만 정당화될 수 있는 개념이다. 비용과 질, 환자 건강결과를 포함한 전반적 성과에 보상하는 것이 타당하다. 바람직한 처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결여되어 있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이혁 보험이사 역시 현재의 제도로는 개원의들을 유인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지속가능성에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이혁 보험이사는 “지금과 같은 방식과 평가를 근거로 한 제도를 유지할 경우 개원의들에게 다가가기 쉽지 않으므로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즉,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캐나다 제약시장은 IT에 이어 2번째로 성장률이 높은 분야로 꾸준한 성장세에 있으며 관련 수출 및 수입량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유망한 산업으로 평가된다.동시에 미국, 유럽과 같이 높은 수준의 기술 및 성숙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활발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세계 9대 시장으로서 파트너 발굴시 적극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특히 국내기업이 캐나다 기업과 합작하거나 기업을 인수할시 기술 수준 보장 및 신규 시장 진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캐나다 통계청 등의 제약산업 동향에 따르면, 캐나다 제약산업 관련 매출액은 전세계 시장의 3% 규모로(세계 9번째), 브랜드를 보유한 오리지널약 제조업체가 매출의 78%, 나머지는 제네릭 의약품 업체가 차지하고 있다.2004~2008년 기준 연간 평균 7% 수준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브라질, 중국, 스페인에 이은 세계 4위 성적을 기록했다.(출처: IMS Health)2009년 기준 2만8000명의 직접고용과 3만5000명의 간접고용효과를 보였으며, 직접 고용의 67%는 브랜드 보유 오리지널약 제조업체에 근무하고 있다.의약품별 평균 연구개발 비용은 화학제약(Chemical Pharma)은 6억500만
존슨 앤 존슨 제약 연구 개발부(J&J PRD)는 12-17세 청소년 정신병 치료제로 인베가(paliperidone) 지속성 정제의 적응증 추가에 대해 FDA의 허가를 취득했다. FDA 허가는 청소년 정신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베가를 투여한 이중맹검, 맹약 비교시험으로 약물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 연구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하루에 3-12mg 용량으로 청소년 환자 치료에 효과를 나타냈다. 임상 결과는 인베가 하루 3-12mg 용량에서 충분한 약물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제시했다. J&J PRD 신경과학 글로벌 치료 사업부 책임자인 만지(Husseini Manji) 씨는 인베가의 추가 적응증 허가로 청소년 정신병 환자 치료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고, 뇌질환 분야에서의 회사의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인베가는 성인 정신병 환자 치료에 2006년 최초로 미국에서 FDA 허가를 취득한바 있으며 미국에서는 올소-멕네일-얀센 제약회사에서 판매해 왔다.
국회에서 의결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이 공포돼 내년 4월8일부터 전격 시행된다.현재 의료사고가 발생한 경우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법적 제도가 부족하고 강제 집행력을 지닌 조정기구나 수단이 없어 보건의료인과 환자 측의 대립과 갈등으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의료분쟁법은 의료분쟁을 신속·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설립하고, 조정중재원에 의료분쟁조정위원회와 의료사고감정단을 설치토록 했다.정부가 조정결정을 하는 경우 환자의 손해, 보건의료기관개설자 및 보건의료인의 과실 정도, 환자의 귀책사유 등을 고려해 손해배상액을 결정토록 한 것.단. 이 법에 따른 조정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법원에 의료분쟁에 관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조정이 성립되거나 중재판정이 내려진 경우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 조정중재원이 미지급금을 피해자에게 대신 지급하고 보건의료기관개설자 또는 보건의료인에게 구상할 수 있도록 하는 대불제도도 운영된다.또한 보건의료인단체 및 보건의료기관단체는 의료사고에 대한 배상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배상공제조합을 보건복지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4월 13일 개최된 의약품도매업허가 KGSP 서류심사에서 총 9개사 중 7개사가 적격 심의를 받고 1개사가 보완 후 통과 심의를 받았다.도협 KGSP신규심사위원회를 통해 통과된 업체(보완 후 통과 포함)는 ▲다미약품 ▲현진약품 ▲미림약품 ▲코리아팜 ▲한스피엔아이 등 종합도매 5개사와 시약도매인 ▲프라임메디텍 ▲디아랩서비스 ▲마르페메디칼 3개사다. 이 중 보완 후 통과 심의를 받은 업체는 추후 실무위원이 현장실사 후 최종 통과되는 조건부 통과다. 반면, 대한메디텍은 재심사 심의를 받았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시약지회(회장 정정우)와 원료∙수입지회(회장 김문겸)가 부산∙울산∙경남지역 KGSP 교육과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한다. ‘KGSP 서류작성자 실무교육’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세화약품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2011년 식약청과 지자체가 발표한 KGSP 주요 점검사항과 자율점검 보고 등에 대해 소개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회원사 대표를 초청해 정부정책 및 지역 정보를 교류하고 협회에 대한 제언을 듣는 ‘회원사 대표 간담회’를 연다. 도협 관계자는 “회원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미 3월 서울지역 설명회를 마쳤으며, 5~6월 중 대구, 광주, 대전, 인천경기 등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의 편견으로 인해 장애인들에 대한 건강권 침해와 의료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3주년 기념토론회’를 열고 의료기관의 이같은 행위를 꼬집었다. 의료기관들이 장애인들의 특성을 배려하지 못해 차별적 대우를 일삼지만 병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송도 불가능해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다는 것. 장애인이 의료차별을 당했을 때 적극적으로 진정이나 소송을 제기하기 힘든 것은 의료소송에서 병원 측을 상대로 이기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며 따라서 포기와 체념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인권위가 장애인차별상담전화를 통해 수집한 의료차별 사례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의료기관이 불명확한 소통으로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저지르는 경우가 빈번했다. 게다가 심각한 부작용과 후유증이 발생해도 이에대한 적극적인 조치조차 없는 경우가 다반사였다.일례로 언어장애가 심하며 뇌성마비장애를 가진 환자 A 씨는 팔을 머리 위로 올리지는 못하나 컴퓨터의 키보드 사용은 가능한 상태였다. 소변과 독서, 컴퓨터작업을 혼자 힘으로 수행하던 A 씨는 대학교 4학년 말, 다리에 힘이 완전히 없어져서 서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이에 B병원
‘글리벡’으로 치료효과를 보지 못한 만성골수성백혈병환자가 BMS의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을 복용한 뒤 효과가 나타났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혈액학회지 4월호에는 글리벡에 전혀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해 스프라이셀로 치료제를 바꾼 국내 환자 중 말초림프구증가증을 보인 절반 정도에서 세포유전학적반응과 주요분자학적반응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는 국내 연구진의 논문이 게재됐다.국내 9개 혈액종양센터에 등록된 환자 50명의 치료 결과를 메타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스프라이셀으로 전환한 환자 중 46%가 평균 4개월만에 말초림프구증가 증세를 보였다. 이들 환자들은 평균 17개월간 스프라이셀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말초림프구증가증을 보이지 않은 환자에 비해 완전세포유전학적반응(CCyR; 78.3% vs. 29.6%, P=0.001)과 주요분자학적반응(MMR; 52.2% vs. 14.8%, P=0.005)에서 높은 반응률을 보였다.이번 연구에 함께 참여한 정철원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다른 치료제와 달리, 스프라이셀 복용 후 나타나는 말초림프구증가증은 높은 수준의 CCyR 또는 MMR 반응률을 예측을 위해 선호되는 독립 마커로 볼 수 있다”며
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이 오는 2014년 양성자치료센터를 목표로 ‘꿈의 암치료기’라 불리는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삼성의료원은 15일 일본 스미토모사(SHI)와 양성자 치료기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삼성의료원은 병원 단지 내에 지상6층,지하4층 연면적 1만4530m2(4403평)규모의 양성자치료센터를 오는 2014년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양성자치료센터의 내부는기본이 되는 2기의 회전조사형 양성자치료기 외에 최첨단 치료 보조장비와 치료계획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치료실은 회전식 2기로 구성될 예정이며 향후 환자 규모에 따라 확장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치료실은 환자가 눕는 치료대(환자용 침대)와 그 둘레를 360도 회전하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암 조직을 정밀 조준해 양성자선을 쬐도록 하는 원통형 철제 구조물인 갠트리(Gantry)로 구성된다. 암치료 기술 집약으료 치료 효과와 정확도 향상 기대삼성의료원이 이번에 도입하는 양성자치료기에는 기존 양성자치료기 중 가장 정교한 것으로 평가되는 세기조절 양성자치료법(Intensity Modulated Proton Therapy : IMPT)이 탑재될 예정
계명대 동산병원 수면클리닉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병원 3층 마펫홀에서 수면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에는 신경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동산병원 수면 전문의들이 주간졸음의 위험성과 원인·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재정관리실장 조용기▲칠곡지사장 문덕채▲용인지사장 이규호▲송파지사장 정홍기▲경기광주지사장 강명식▲김해지사장 김대원▲인천서부지사장 김상채▲전주남부지사장 이양헌▲법무지원실장 전남섭▲청주동부지사장 송영수▲원주횡성지사장 최원영▲인천중부지사장 성백길(이상 12명)▲감사실장 임재룡▲인천남동지사장 김일문▲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이성수▲보험급여실장 전종갑▲천안지사장 한길호▲김포지사장 나기환▲중랑지사장 장성수▲요양운영실장 백낙렴▲부천북부지사장 김형만▲구로지사장 홍갑표▲파주지사장 정상훈▲강릉지사장 김달중▲노원지사장 우용주▲징수관리실장 양인성▲제주지사장 김연집▲영등포남부지사장 강희권▲광주북부지사장 김백수▲광주서부지사장 선만수▲성남남부지사장 조백현▲부산남부지사장 손영길▲도봉지사장 장명수▲양천지사장 김윤규▲포항남부지사장 최현섭▲양산지사장 최창길▲의정부지사장 김경삼▲용산지사장 정성채(이상 26명)▲대전서부지사 박희동▲부산중부지사 윤병철▲대구동부지사 김홍식▲경주지사 조상태▲대전지역본부 건강지원부장 여병춘▲평택지사 안정숙▲해운대지사 하원수▲정보관리실 징수정보부장 이효성▲해운대지사 양동호▲보험급여실 급여보장성부장 고영▲김해지사 박영철▲부산남부지사 황영상▲파주지사 김용주▲광주동부지사 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