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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오젬픽(성분명:세마글루타이드)과SGLT2억제제 병용요법이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체중 개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보노디스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USTAIN trial’ 결과를국제학술지 ‘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게재했다고 5일(한국시간) 밝혔다. 3b상으로 진행된 SUSTAINtrial(이중맹검·평행군)에는 기존 치료로혈당이 충분히 관리지 않은 2형 당뇨병 환자 302명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참여자의 일부에게 오젬픽(1㎎ 혹은 0.5㎎)과 SGLT2 억제제를병용투여하고, 나머지에게는SGLT2 억제제와 위약을 투여하며경과를 관찰했다. 투여는 일주일에 한 번 실시됐으며, 총시험기간은 30주였다. 그 결과, 오젬픽 1㎎투여군에서큰 효과가 나타났다. 오젬픽 1㎎투여군은 평균적으로 당화혈색소가1.5% 감소하며 위약군(0.1%)보다 높은 개선도를 보였다. 체중 감소폭의 평균 역시 오젬픽군(4.7㎏)이 위약군(0.9㎏)보다더 컸다. 이는 시험의 1, 2차 유효성평가변수를 만족시키는결과였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오젬픽 투여군에서 보고된 주요 이상사례는 오심이었다. 위장관계 부작용 발생비율은오젬픽군
병원이 의원보다 더 낮은 환산지수를 받게 되는 수가 역전현상은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심화하는 유형별 수가협상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왔다. 2019년도 수가협상에 앞서 공단은 환산지수 연구 목표 · 실제 진료비 간 UAF(Update Adjustment Factor, 보정계수) 누적 진료비 기준을 축소하고, 중 · 장기적으로는 환산지수 · 상대가치점수 종별 가산 등 수가결정구조를 개선하여 이 같은 현상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5일 원주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공단 출입기자협의회 브리핑에서 △거시지표 축소 · 공개 △환산지수 역전현상 해소 방안 모색 △제도발전협의체 운영 △SGR 모형(Sustainable Growth Rate, 환산지수 산출모형) 타당성 검토 △신뢰성 있는 원가 산출을 위한 보험자병원 확보 등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이하 수가협상) 개선을 위한 공단의 추진 방향을 언급했다. 강 이사는 "2020년도 수가협상부터는 미래지향적인 환산지수 연구로 전환되며, 협상절차도 조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미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했고, 제도발전협의체를 운영하여 이해당사자 간 이해를 제고했다. 공급
“왜곡된 의료사안을 바로 잡는 투쟁에서 회장이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투쟁에 따르는 법적 책임을 진다. 최저임금제도 등 경제적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는 각 사회단체와의 연대를 위한 민생정책연대준비위원회를 통해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5일 의협임시회관에서 '한국의료 정상화를 위한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메디포뉴스가 브리핑 이후 가진 일문일답을 인터뷰 형식으로 재정리했다. Q 설문 결과 투쟁이 필요하다가 91%이고, 참여하겠다도 76%라고 했는데 실행의 문제가 남는다. 최종적으로 절차와 시기가 남아있다.A 지난 1년 남짓 총 3회 대규모 집회가 (의협 주도로) 있었다. 하지만 의사만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는 더 이상 바람직하지 않다. (앞으로는) 집단휴진과 그 이상의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방법론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시기는 언제라고 말하기 어렵다. 물론 최종 결정 되면 일자를 공지해야 하겠다. 그러나 집단휴진일 한달 전 미리 공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가급적 집단 휴진 방법을 통하지 않고 (왜곡된 의료사안을) 해결할 투쟁 방법도 모색하겠다. 3월 중
이희화 경산메디컬 대표·이찬화 국립암센터 진료부원장 모친상, 고범연 X.O. 교정치과 원장·민영기 연세합동비뇨기과 원장 장모상 *5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8일, *(02)3410-6920
*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3월7일, *(02)3010-2295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에서는 지난 3월 4일(월) 오후 7시 서울 시내 식당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의사회 한특위는 서울시의사회 홍성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박광재 · 임민식 · 주영숙 · 김성배 · 김상욱 회원 등 총 6인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박홍준 회장은 “의협 한특위에서 구체적인 추진과 공감대 형성에 대한 요청이 있어, 서울시의사회 한특위를 출범시켰다. 중앙 위원회에 활발히 협조하여 가시적인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왕성한 추진력으로 회원과 의료계 대내외에 강력한 행동을 표명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축사를 위해 참석한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한특위 위원장은 “의료일원화가 이슈가 되면서 더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지역 한특위 구성한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 경남과 서울의 지역 한특위 출범이 고무적이며, 앞으로 각 시도의사회 한특위가 속속 구성되어 중앙과 지역에서 강력한 한방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시너지를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서울시의사회 한특위 위원장에 위촉된 홍성진 위원장은 “중앙위원회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4일 오전 ‘공정경쟁자율준수의 날 기념식’과 ‘ISO37001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17년, 2018년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됐다. 강덕영 대표를 비롯한 각 본부의 임직원, ISO37001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해 윤리 경영 및 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2016년 2월에 CP(Compliance Program) 부서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CP를 운영해 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사내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ISO37001 도입을 숙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개회 선언 ▶공정경쟁자율준수 선언문 낭독(자율준수관리자 김형래 경영지원본부장) ▶자율준수 행동수칙 선서(자율준수위원 이종훈 영업기획팀장) ▶공정경쟁 준수 우수 직원 시상(김홍철 지점장 외 6명) ▶대표이사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그동안 업계와 회사의 특성을 반영한 자율준수편람과 CP 규범집을 발간했다. 이를 비롯해 국내외 모범 사례 및 반면교사로 삼을 만한 사례를 소개하는 교육 등을 진행하며 CP 프로그램을 강화해왔다. 2018년
황사와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역민들의 호흡기건강을 지키기 위한 고품질 건강강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호흡기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흥범 교수) 주관으로 매달 둘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 오후 3시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완산홀에서 전문의가 참여하는 고품질 건강강좌인 ‘알레르기 교실’과 ‘만성 폐질환 교실’이 열리고 있다. 매달 둘째 주 월요일에 열리고 있는 알레르기 교실은 1월에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안내(이용철 교수), 2월에 두드러기(김소리 교수)에 대한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3월 5일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박승용 교수의 강의로 ‘알레르기 질환과 미세먼지’에 대한 강의가 열려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박승용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미세먼지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기도와 폐, 심장, 심혈관, 뇌 등 각 기관에서 염증반응이 발생해 호흡기질환과 심혈관 질환 등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며 “미세먼지의 피해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노출을 피해야하고 외출을 할 수 밖에 없다면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에서 돌아오면
*4일,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2층 25호실, *발인 3월6일, *(031)-219-6654
의사들은 왜곡된 의료정책의 정상화를 위한 투쟁의 필요성에 대해 91%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쟁이 전개될 경우 76%가 동참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응급실 및 중환자실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분야는 제외하는 방법이 33.1%로 가장 많았다. 또한 투쟁은 필요하나 대화도 병행해야 한다가 72.4%였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5일 의협임시회관에서 '한국의료 정상화를 위한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래 참고자료 :대한민국 의료정상화를 위한 대회원 설문조사 결과보고) 먼저 설문조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최대집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의료는 여러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의사들의 소신 진료가 위축되고 있음은 물론, 자유롭게 최선의 진료를 받을 환지의 권리도 무시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의협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진정성과 신뢰를 갖고 정부와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정부는 끝내 국민건강을 위한 의협의 제안을 거부하고 최선의 진료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외면했다.”고 전제했다. 결국 대정부 대화 단절과 전면적인 투쟁으로의 국면 전환을 선언한 의협은 최대
3D프린팅 기술이 의료기기, 전자등의 분야를 넘어 세계 최초로 화장품에도 적용됐다. 글로벌 화장품 전문제조기업 '한국콜마'는 3D 프린터를 활용, 고농도 에센스에 크림 종류를 프린팅해 보습 효과를 극대화한 기초 화장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제조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콜마와 3D프린터 전문 제조업체인 삼영기계가 전략적제휴를 맺어 2년여에 걸쳐 연구 개발한 결과물이다. 한국콜마는 디자인과 색상이 서로 안정하게 유지될 수 있는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했고, 삼영기계는 고점성 소재를 정밀하게 3D프린팅하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 기술로 한 용기 안에 에센스와 크림, 두 가지 형태의 화장품을한꺼번에 넣어 독특한 모양의 기초 화장품을 탄생시켰다. 3D프린팅 방법은 고점성 에센스 속에 특수 노즐을 통해 크림류의 화장품을정밀하게 쌓아 원하는 모양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한다. 화장품 주 성분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별도 몰드 제작없이 3D로 각종 모양과 색상을 표현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도 눈에 띈다. 두가지 종류의 화장품을 탑재했음에도 형태와 효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CGMS(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s, 연속 혈당측정 시스템)을 통해 측정된 평균 혈당값, 저혈당 · 고혈당 시간 비율, 혈당변동폭 등 15개 항목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이하 DB)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가 5일 성명을 통해 △혈당값 등 민감한 건강정보의 DB화는 과다 · 불필요한 정보의 수집인 점 △연속혈당측정기는 보안에 취약한 점을 지적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연합회는 "환자는 자신의 민감한 건강정보를 질환의 진단 · 치료 이외 타 목적으로 타인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 또, 공단이 건강정보 제공을 건강보험 급여 혜택을 받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공단은 혈당값 등의 DB 구축이 부정 수급을 관리 ·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기존의 총 사용량 추적 · 중복 처방 관리로도 충분하다. 민감한 건강정보 유출이나 재가공을 통한 판매 등 악용될 위험이 큰 정보들을 수집 · 보관하는 것은 불필요한 위험 부담을 감수하는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단은 제조업체의 서버를 통해 혈당정보를 제공받는 방법을 고
한독(회장 김영진)은 지난달20일 아미커스 테라퓨틱스(AmicusTherapeutics)와 파브리병 치료제 ‘갈라폴드’(주성분:미갈라스타트)의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미커스 테라퓨틱스는 미국에 글로벌 본사와 영국에 국제 본부를 둔 환자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텍 회사다. 희귀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우수한 신약 발굴 및 개발, 공급에 주력하고있다. 갈라폴드는순응 변이(amenable mutation)를 가진 파브리병 환자에 사용 가능한 세계 유일 경구용 치료제다.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 스위스, 호주, 캐나다, 이스라엘, 일본에서 판매 중이다. 갈라폴드는 국내에서 긴급도입이 필요한 개발단계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2017년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3월 1일부터 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됐다. 파브리병은 알파 갈락토시다제 A(alpha-galactosidase A)라는효소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이 효소가 부족하면 다른 당지질들의 축적을 유발해 신체 내 다양한세포의 기능 저하를 초래해 심혈관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의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갈라폴드를 국내에 도입할 수 있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의 균주 출처 등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메디톡스가 지난 1월 앨러간과 함께대웅제약의 나보타 균주출처 등이 의심된다며 제소한 데 따른 것이다 5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미국국제무역위원회는지난1일(현지시간)대웅제약 및 에볼루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ITC의조사를 통해 대웅제약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을 탈취해 개발됐음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며 “바이오제약 분야의 지적재산권 탈취 행위는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한 바이오제약 기업들의 투자 의지를 꺾는 행위로피해자의 법적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툴리눔 독소에 대한 오랜 연구 과정을 통해 개발된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은 마땅히 보호돼야 한다”며 “대웅제약의지적재산권 탈취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가 조치를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측은 이번 소송이 나보타의 미국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제무역위원회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은 미국에서경쟁품이 출시될 때 통상적으로
△행정처장 구당회 2019년 3월 4일자
정부는 품질관리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진단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한 의료기관 등에 대해서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할 수 있도록 벌칙 규정을 마련하였다. 또한 평가인증을 받기 전에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관련 대학에 입학한 경우라도 재학 중 평가인증 받으면 국가시험의 응시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아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합리화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등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와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요건을 합리화 하는 등 법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의료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3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의료법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단방사선 발생장치(진단용 엑스선 장치, 치과진단용 엑스선 장치, 전산화 단층촬영장치, 유방촬영용장치)와 특수의료장비(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 전산화 단층촬영장치, 유방촬영용장치)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첫
△운영본부장 유명재△통합비서실장 이상은△기획예산팀장 김동영△국제교류팀장 박유경△원무팀장 이병훈△인사교육팀장 신재구△재무팀장 이왕호△의과학연구소 연구행정팀장 구종대 2019년 3월 1일부
세브란스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이 오는 30일 오후 1시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제7회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크론병 · 궤양성 대장염 · 베체트 장염을 아우르는 염증성 장질환의 주요 치료법 · 약 복용법 등 관리 방법을 상세히 다룬다. 강의 후에는 크론병 ·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환우가 질환 극복 · 관리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의료진에게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는 질의응답 및 질환별 정보를 공유하는 분임토의도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소화기내과 천재희 교수가 '어떻게 하면 잘 치료할까? 10가지 핵심 전략' △크론병 · 궤양성 대장염 환우가 '나의 염증성 장질환 극복기' △정선미 약사가 '약 복용 잘하기 및 복약 상담 절차' △이신애 간호사가 '세브란스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 소통 방법' 주제로 발제한다. 본 강좌는 무료이며, 염증성 장질환 환자 · 보호자는 물론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02-2227-4154)으로 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 · 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 · 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를 제조 ·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신규 품목 및 제품의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품목의 경우 기존 18개 품목 외 신규 품목이면서 견본품 제출이 가능해야 하고, 신규 제품은 기존 18개 품목 중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2백 개 또는 소매 판매에 한하여 5천만 원 이상 유통실적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수입제품의 경우 유통실적 외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1백 개 또는 3천만 원 이상 수입실적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제조 · 수입업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www.longtermcare.or.kr>알림 · 자료실>복지용구 안내>공지사항>복지용구 신규급여결정 신청 공고)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공단 본부에 방문 접수(원주시 건강로 32, 25층 요양급여실 복지용구부)하면 된다. 공단은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에 통과한 신청 건에 대해 품목 · 제품심사, 가격협의를 실시한 후 복지용구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보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인제대(총장 김성수)와‘의약품 생체이용율 향상을 위한 제제 개선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을지난달 27일인제대본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국약품 김맹섭부사장 겸 연구소장과 인제대 김성수 총장, 정우식 산학협력단장, 김희철 창의산업융합특성화인재양성사업단장, 홍승철 LINC+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전 기술의 발명자인 인제대 제약공학과 장동진 교수는 다수의 의약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의약품의 생체이용율 향상을위한 다양한 제제화 기술들을 개발했고, 이와 관련한 특허들과 논문들을 다수 발표했다. 안국약품은 인제대에 기술이전료와 함께 관련 제품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원하며,양 기관은 고부가가치 의약품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장 교수는 "이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사업’과 ‘LINC+사업의 다학제융합 캡스톤디자인’의 지원을 통해 얻어진 것에대해 감사하다"며 "산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의약품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국약품김맹섭 부사장 겸 연구소장은 “산학협력성과가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