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4텔Dbyeonguso$!유흥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3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SCL헬스케어그룹(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SCL 헬스케어)이 의료산업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최성호 학장을 비롯해 서정택 치의학교육연구센터장, 김백일 학생부학장과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 SCL 서울의과학연구소 임환섭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의료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 경영, 기술개발, 품질향상, 임상시험 관련 사업 추진 △ 의료산업 관련 개발을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 인력 교류 △ 의료산업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등 공동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의대와 연구기관 간의 공동연구 지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의학과의 융합연구 등 의료산업 분야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의료산업 분야는 비약적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연구적 역량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푸른내과의원(충남 당진 소재) 이수윤 원장으로 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소화기내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 받았다. 이수윤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서 지역에서 의술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작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를 토해 보답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병원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수윤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수련과정을 모두 수료했다. 현재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푸른내과의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술을 펼치고 있다.
최근 5년간 임상시험 참가자에 대한 피해보상 보험금 지급 건수는 11.7%인 158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이 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상시험 피해보상보험 상품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5년간 총 8,866건의 임상시험 피해보상보험 가입 건수 중 △피해 보상금 지급은 158건(가입 건수 대비 1.8%)으로 △지급된 전체 보상금은 총 14억 8천만 원 △건당 보상 비용은 약 937만 원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임상시험 참가자 피해보상을 위한 보험은 그간 영업배상책임보험 · 특약보험 형태로 판매되고 있었다. 같은 기간 △A사 △B사 △C사 △D사 △E사 △F사 등 6개 보험사가 16개 보험상품을 판매하였다. 계약 건수를 회사별로 살펴보면 △A사가 5,303건으로 가장 많았고 △B사 2,659건 △C사 486건 △D사 341건 △E사 54건 △F사 23건 순으로 나타났다. 보상 건수는 △A사 71건 △C사 40건 △B사 38건 순이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5년간 보고된 임상시험 중 사망자는 총 99명이며, 생명 위험으로 입원한 사람은 1,255명으로 나타났다. 최 의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교육위원회 이찬열 위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최하고, 한국건강학회(이사장 윤영호 교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학교건강관리체계 국회토론회’가 오는 1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학생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초·중·고 학생의 건강관리와 생활안전 확립을 목표로 학교건강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미래패러다임 전환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건강학회 윤영호 이사장이 좌장을 맡는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의학과 문진수 교수의 ‘학교건강과 학교보건관리의 현황과 문제점’,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김계형 교수의 ‘학생중심 학교건강관리체계의 개선방향(미국 신개념 학교건강관리체계의 소개)’ 에 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강정화 회장, 대한소아과학회 은백린 이사장, 한국학교보건학회 이규은 회장, 참교육학부모회 이윤경 상담실장,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이재엽 교장 및 교육부 학생건강정책 조명연 과장의 주제 토론이 이어진다.
*송정식씨 별세 8일 오전 0시 16분 *송병원(가천길재단 비서실장, 경인일보 감사)·병대(자영업)씨 부친상, 이상재(세명ENC이사)·문일현(건국공영대표이사)유달영(라메르 여성병원장)씨 장인상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제천 선영 *전화번호 (02)2258-594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방사선안전관리실 정규영 방사선안전관리자가 방사선안전관리분야 최우수자에게 수여되는 원자력안전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정규영 방사선안전관리자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방사성동위원소 등을 관리 및 감독하는 직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북지역 관련기관 및 타 국립대학교병원의 방사선안전관리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원자력안전위원장 표창은 원자력관련 규정 제정과 전북 최초 권역별 사이클로트론연구소 개소, 방사선안전관리실 신설 등 병원의 원자력 안전 수준을 높여 원자력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그는 2008년 전북지역 최초로 권역별 사이클로트론연구소를 개소해 전북지역 암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방사성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2018년에는 원자력안전법 관련 방사선안전관리를 전담으로 하는 국립대학병원 내 독립적인 방사선안전관리실을 신설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방사선안전관리실은 기존 업무개선을 위한 원자력 관련 규정 제정 및 방사선안전관리절차서를 자체적으로 신규 및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게 되어 병원 내 원자력관련 사용부서에서
가천길재단은 7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19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신복 가천학원 이사장, 이태훈 길의료재단 의료원장, 김양우 길병원 병원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조효숙 가천대 부총장, 최미리 기획부총장, 김동욱 가천대학교 총동문회장, 이규래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장, 송윤경 길한방병원장, 한문덕 BRC 주식회사 대표, 박준용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장, 김주한 신명여고 교장직무대리, 이근화 가천미추홀 청소년봉사단장 등 재단 산하 기관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길여 회장은 신년사를 에서 “멀리보고 새 역사를 써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멀리 내다보는 ‘비전’과 ‘노력’이 세상을 바꾼다. 우리 재단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신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광속으로 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엔 끊임없이 움직이고, 부단하게 활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한마디로 멀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런 정신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선구적 대학, 선도 병원이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가 지난 6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를 실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해를 새롭고 보람찬 일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제34대 집행부 전체가 2019년 첫 나눔진료에 의사로서 참여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휴일인 일요일에 휴식을 반납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서 진료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진료에는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항문외과 등이 참석, 평소 나눔진료보다 다양한 과목의 진료가 이었다. 법률상담이 진행되었고 평소보다 많은 200여명의 환자가 나눔진료 현장을 방문했다. 30분 이상 진료가 길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진료에 참여한 집행부 전원이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찾아온 모든 환자의 진료가 끝날 때까지 본인 병원의 환자를 대하듯 환자에게 인술을 펼쳤다. 이 날 롱 디망쉐 주한캄보디아 대사가 나눔진료 현장을 찾았다. 디망쉐 대사는“2017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들이 무료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MO
지난해 12월 31일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故 임세원 교수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같은 비보를 접한 의료계는 애도와 존경의 뜻을 담은 성명을 연일 발표하여 故 임 교수를 추모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의학회)도 1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故 임 교수를 애도한 바 있다. 의학회는 8일 세 번째 성명을 통해 안전하고 편견 없는 진료환경을 위한 법적 ·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아래 별첨 '안전하고 편견 없는 치료 환경을 위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요구'). 성명서에서 의학회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한 법 · 제도적 장치 마련 △완전한 치료시스템 구축 △모든 분야에서 신체 · 정신 건강 동시 보장 등을 주장했다. 안전한 진료 환경을 위해서는 의료기관 내 언어 · 신체 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안전을 보장할 시설 · 인력을 마련해야 하며, 충분한 수의 전문 치료인력을 두어 인권적이고 쾌적한 정신질환자 치료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의학회는 "정신질환의 증상 악화에 기인하지 않은 진료실 폭력 예방을 위한 처벌조항 강화에 대해서는 대한의사협회와 그 뜻을 함께한다."며, "정신의료기관에서 시설 재투자는 현 의료
절반 이상의 전공의가 진료 중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 보호자와 가장 많은 시간을 접촉하는 전공의 근무 특성을 고려한 보호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7일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지난해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시행된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에서 '전공의 진료 중 폭력 노출'과 관련한 문항 결과를 일부 공개했다. 대전협에 따르면, '병원에 근무하면서 환자 · 보호자로부터 폭언 · 폭행 · 성폭력 등의 폭력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3,999명 중 약 50%에 해당하는 1,998명의 전공의가 '예'라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폭력 노출 빈도가 가장 높은 10개 과는 △응급의학과(87.8%) △신경과(66.3%) △성형외과(64.0%) △피부과(59.3%) △신경외과(58.5%) △정신건강의학과(58.3%) △내과(56.3%) △정형외과(54.3%) △재활의학과(52.9%) △안과(51.6%)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소아청소년과(51.4%) △외과(47.2%) △산부인과(46.3%)가 그 뒤를 이었다. 최근 6개월간 환자 · 보호자 폭력으로 인해 진료 수행이 어려웠던 경험은 평균 4.1회로 △응급
▲진료부장 조완형 ▲교육수련부장 나임일 ▲진료지원부장 조응호 ▲의료기획조정부장 박수철 2019년 1월 7일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중국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 이하 캔브리지)사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캔브리지는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 헌터라제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GC녹십자가 받게 될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이다. ‘헌터라제’는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인 헌터증후군 치료제로,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정제된 IDS 효소를 정맥 투여해 헌터증후군 증상을 개선한다. 지난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이후 전세계 10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중국은 현재까지 헌터증후군 치료제로 허가 받은 의약품이 없다. 하지만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이 최근 발표한 121개 희귀질환 관리 목록에 헌터증후군이 포함되는 등 희귀질환과 관련된 제도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제임스 쉬에(James Xue) 캔브리지 CEO는 “최근 중국에서의 규제 변화로 환자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치료제를 보다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는 위원 구성의 편향성 · 의사결정 과정의 한계 등으로 공정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일정 부분 건정심의 한계를 인정하지만, 무조건 문제만 있었다고 보긴 어렵다는 태도를 보였다. 특히 정부가 특정 단체 입장을 편향적으로 대변한다는 점에 대해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며, 사회적 논의의 장을 통해 적절한 구조를 찾아 나갈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합리적 의사결정구조 마련을 위한 건정심 개편방안 모색 정책세미나'에서 차의과대학교 보건의료산업학과 이평수 교수(이하 이 교수)가 '건정심 의사결정구조 문제점 · 개선방안' 주제로 발제했다. 현 건정심은 2001년 건강보험 재정 위기로 국민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이하 특별법)에 의거하여 기존 심의 기능에 의결 기능을 추가한 구조로, 지출 · 수입을 한 곳에서 결정하여 재정 건전화를 달성하자는 취지에서 지역 · 직장가입자 보험료를 다루게 됐다. 이 교수는 "2002년 특별법 제정 당시에는 요양비용 결정 과정이 단순했다. 병의원 · 약국 등은 단일 환산지수를 활용했고, 환산지수 계약도 굉장히 형식적
세밑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 이후 의료계에 안전진료가 화두가 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국민과 의료인의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한편으론 안전한 진료 환경을 구축한다면서 ‘진료실 뒷문 강제화 법안’ 등 또 다른 불합리한 규제가 만들어지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도 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의료계 신년하례회가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고, 이날 참석한 정부 관계자 · 정치권 인사 모두는 故 임 교수를 애도하며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한 특단의 예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7일 오전 자유한국당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기로 했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사회적 논의(합의)기구를 통해 국민 진료 안전을 이슈화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은 국민 안전과 의료인 안전을 이슈로 하고 있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안전을 이유로 또 다른 규제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벌써부터 회원들은 안전을 이유로 진료실에 뒷문을 만들라거나 하는 등 규제하는 법안이
*7일, *빈소 인천 메디플렉스세종병원, *발인 1월9일, *(032)240-8427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단체가 자유한국당에 ▲의료기관안전관리기금(가칭) 신설, ▲사회안전망 구축 일환으로 국가의 의료기관 청원경찰 배치 의무화 및 비상호출 시스템 구축 등 의료기관 안전시설 마련 등을 제안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를 비롯한 의료계 단체들은 7일 오전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개최한 ‘의료인 폭행·사망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 최대집 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이성규 정책위원장, 신호철 병원정보화추진위원장(강북삼성병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권준수 이사장, 유지혜 봉직의협회 특임이사, 정정엽 운영부위원장, 전정원 정신의료기관특임이사,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이상훈 회장이 △자유한국당에서는 정용기 정책위의장,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명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비롯하여 김승희․윤종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잇따른 의료기관 폭력사건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의료환경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의견을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최근 국제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받은 상금 전액을 7일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기부했다.”고 당일 밝혔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통계청과 OECD, 인천광역시 주최로 열린 ‘제6차 OECD 세계 포럼’에 의료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 각국 정상급 인사와 노벨상 수상자, 시민단체 등 100개국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의 웰빙’을 주제로 다양한 거버넌스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 행사에는 국내 42개 기관이 참여해 74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참여해 원격의료와 브레인밸리, 사회공헌활동 등 3가지 주제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각 파트별 담당자들이 현장에 상주하며 외국인 포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행사 기간 중 참석자들의 반응 및 기관별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가천대 길병원은 42개 전시 기관 중 우수 부스에 해당하는 장려상을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남동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 시소폰지역 시소폰기독대학에서 충남대학교 동계해외봉사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건강한 캄보디아, 건강한 반테아이 메안체이(Healthy Cambodia, Healthy Banteay Meanchey 2019)’를 주제로 이루어지는 이번 봉사활동은 2017년에 이어 3년째 진행되는 것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의사 2명, 약사 1명, 간호사 1명, 임상병리사 1명, 일반직 1명으로 총 6명이 참가하여 5일간 캄보디아에 머물며 시소폰기독대학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의료봉사 기간 동안 캄보디아 지역주민 300여명에 대해 진료를 진행하고, 현지에 의약품도 기증할 계획이다. 손민균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2019년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의 첫 사업으로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대가 된다.”며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국제보건의료부문에 더 많은 봉사의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오는 1월 25일 10시부터 16시10분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19년도 건강보험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2019년도 건강보험 정책 방향 및 보장성 강화(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홍승령 서기관, 예비급여과 김정숙 서기관), ▲심사체계 개편 방안(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체계개편실행반 이연봉 부장), ▲하복부 초음파 급여화 방안(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보장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개편사항(국민건강보험공단 보장사업실 강형윤 부장)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등록기간은 1월 3일부터 22일까지로 상세 프로그램 및 등록 안내는 본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등록 문의는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 (TEL: 02-705-9242)이다.
GC녹십자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호텔과 용인시 본사에서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부문 워크숍인 ‘Plan Of Action(POA)’ 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POA는 GC녹십자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팀 별 핵심 전략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점이다. 특히, 회사 측은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영업사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워크숍 형식을 탈피해, 영업사원이 전략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GC녹십자는 POA 행사를 분기별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