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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3월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2010년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영남의대 가정의학교실(과장 정승필, 아래 사진)이 주최하고, 영남가정의학연구회와 대한임상통합의학연구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보완통합의학 근거 중심적 접근’이란 주제로 4부로 나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된다.특히 올해는 보완통합의학 인정 시행에 맞춰 향후 개원병원에서 사용하게 될 동종요법과 에너지의학에 대한 내용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세계적 에너지의학 전문가인 오스왈 박사(인도)가 초청돼 ‘새로운 동종요법 치료의 임상적용’이란 주제로 신경재생 관련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도 Cengter for Life Sciences 병원장이기도 한 오스왈 박사(Gunvant Oswal)는 동종요법 세계적 권위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동종요법(同種療法, homeopathy)이란 인체에 질병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시켜 치료하는 방법으로, 증상을 억누르거나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현대 서양의학 치료법과 달리, 환자의 병적 상태와 유사한 증상을 유발시키는 자연약품을 복용케 함으로써 자가 면역능력을 깨우쳐 스스로 치유되도록 하
19일 오전 11시 경북대학교병원 10층 대강당에서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하고 대구시-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제 3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과 대구·경북 암정복 2015 선포식이 열린다.대구·경북 암정복 2015는 우리 지역의 암정복을 위해 2015년까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 추진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해 수립한 중장기적 암관리계획이다. 특히 종합적인 암관리를 통한 암발생, 암사망의 최소화로 대구·경북지역의 암부담을 획기적으로 감소하도록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암예방, 조기검진, 암진료, 완화의료, 암 교육·홍보, 암등록사업의 강화에 추진전략을 두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관계자는 “암정복 2015 계획 선포를 기점으로, 여러 관련기관이 협력해 성공적인 암정복을 이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지병원은 지난 18일 신관7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과의 동침, 코골이·무호흡증·불면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건강강좌에는 고양시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 ‘건강한 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명지병원은 건강강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자가진단표를 작성토록 하고 이 가운데 3명을 추첨해 수면다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했고 기도양압장치를 시연, 잠의 질을 측정하도록 했다. 한현정(신경과 교수) 명지병원 수면센터장은 “수면장애는 집중력·기억력장애, 만성두통·피로감을 유발하는 것과 함께 치매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는 3월21일 암예방의 날을 맞이해 19일 오전 11시부터 ‘제3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경상남도 박수조 보건복지여성국장, 권해영 경상남도의사회장, 정진명 경상대학교 병원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호스피스자원봉사자, 암예방서포터즈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적십자간호대호대학(총장 조갑출)이 질병관리본부에서 발주한 에이즈 관련 상담교육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비로 총 1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HIV/AIDS 상담간호사, 동료간병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을 2010년 말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적십자간호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동 사업을 지원받아 2010년 현재까지 5개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주해 오고 있다. 올해는 보다 활발한 연구 수행 및 운영을 위해 금년 3월 적십자간호대학 부설 ‘HIV/AIDS 상담교육 센터’를 개설했다.HIV/AIDS 상담교육 센터, 센터장 조희 교수는 5년 동안 해당사업 연구책임자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바, 간호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에이즈상담사 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총 91명의 상담사를 배출했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HIV/AIDS 상담간호사 기본과정, 상급과정, 심화과정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더불어 민간단체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를 위한 일반과정, 상급과정 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한다. 이외에도 ‘HIV/AIDS 상담간호사, 동료간병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의 세부사업으로 ‘동료 감염인 간병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건보재정 적자를 해소키위해서는 현재의 건강보험료를 100%이상 파격적으로 인상해야 된다는 지적이다.성북구의사회 노순성 회장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에서 열린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현황과 보험시책을 보고받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보고에서 건보공단 성부지사는 건강보험재정과 관련한 문제를 거론했다. 그러나 건강보험재정적자와 관련해 노순성 회장은 불쾌한 심사를 나타냈다. 노순성 회장은 “근본적으로 건보재정 적자를 해소키위해서는 현재의 건강보험료 국민부담을 100%이상 파격적으로 인상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저 국민 눈치만보고 소폭 인상시켰다”고 질책했다. 이어 노순성 회장은 “원가보전도 안되는 의료수가는 겨우 3.0%인상하면서 정부 지원금을 늘리지도 않고 줄줄이 보장성강화만 확대하는 이상한 적자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성토하며 “건보공단 이사장은 금년에도 고가의약품에 대한 약가삭감 부당청구 적발 강화 등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보고에 따르면 성북구의 총인구는 47만 6천명중 노인인구가 10.44%, 건보가입 보험적용 인구가 31만명, 비가입 8100세대, 요양기관 800곳 중 병․의원이 272곳이다.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유전대사클리닉에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반부터 어린이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제 3회 다운증후군 공개강좌 및 환우회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모임에서는 소아유전대사클리닉 전종근 교수(소아청소년과)의 ‘다운증후군의 건강관리’에 대한 건강강좌와 영양팀 심행선영양사의 ‘다운증후군 환아의 영양관리’에 대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건강강좌 및 환우회모임을 통해 다운증후군 질환에 대한 정보 제공과 친목도모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55-360-3651
[파일첨부]오늘(19일)부터 ‘보건복지가족부’가 ‘보건복지부’로 명칭이 변경된다.국무회의의 ‘정부조직법’ 의결에 따른 것으로 보건복지가족부의 청소년·가족 기능을 여성부로 이관됨에 따라 보건복지정책 기능을 중심으로 재편,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1실 3관 11과)이 설치·운영된다.여성부는 ‘여성가족부’로 명칭이 바뀌며 기존 보건복지가족부가 수행하던 청소년·가족 업무와 담당 인력(102명)을 이관 받아 1실 2관 8과 규모의 ‘청소년가족정책실’을 설치·운영한다.복지부는 여성부에 3개 국 8개 과를 전출시키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에는 장옥주 실장, 그리고 인구아동정책관에는 이상영 국장을 발령했다. 앞서 정부는 2008년 2월 중복적인 기능의 통합, 분산된 기능의 융합 및 정부 권한의 대폭적인 이양을 통해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조직 개편을 단행했었다.당시 여성가족부는 가족(보육 포함) 기능을 당시 보건복지부로 이관해 여성정책만을 담당하는 소규모 조직인 여성부로 축소된 반면, 보건복지부는 가족 기능 및 국가청소년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기능까지 이관받아 보건복지가족부로 확대·개편된 바 있다.하지만 적극적인 여성정책 수립의 한계, 보
보건노조 한국원작력의학원지부는 의학원장 3배수 후보로 확정된 채종서 후보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는 19일 현재 3배수 후보로 확정된 채종서 후보는 오히려 현 의학원장보다 기관을 더 쇠퇴와 폐허의 나락으로 빠뜨릴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밝혔다.노조는 “이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지난날의 시행착오를 결코 되풀이하지 않고 더욱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학원으로 거듭나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진료의 기능이 90%를 차지하고 있는 기관의 실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병원 운영과 완전 무관한 과학자를 선정했다”고 비판했다.또한 노조는 채종서 후보에 대해 “기관 독립 당시 구성원들과 조직 간의 화합을 이끌어야 할 위치에 있었던 연구소장이 되레 연구소와 병원의 이간질과 갈등을 한껏 부추기며 마치 병원은 없어져야 할 조직인 것처럼 내몰았던 전적이 있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이어 노조는 그런 그가 의학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구성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모멸감과 깊은 상실감을 느낀다고 성토했다.노조는 “진료와 연구, 방사선 비상 진료 이 세 기능의 유기적 결합 발전을 기관장의 소임으
병원의 지역별 진료비용과 인력편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병원경영연구원에서 발간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한 2008년도 병원경영통계에 의하면 입원환자 1일 진료비는 2007년도 230.0천원, 2008년도 259.8천원으로 증가했고, 외래환자 일당 진료비도 58.7천원에서 60.2천원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내 병원의 의료이익은 백병상당 155.7백만의 흑자를 실현했지만, 이자비용 등 의료외 비용의 증가로 인해 경상이익은 △111.5백만, 당기순이익은 △69.4백만 적자로 집계됐다. 2008년도 경영통계에서 나타난 경영지표상의 주요특징들을 살펴보면, 병원의 비용부문에서 전문의 1인당 연평균급여가 2007년도 96.3백만원, 2008년 103.7백만으로 평균연봉이 1억 원을 넘어섰다. 전문의1인당 급여수준은 병원규모가 작을수록 높게 나타나(3차병원 71.0백만원→병원급 131.1백만원), 중소병원의 의사구인난과 비용부담의 어려움을 통계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이와 대조적으로 간호사 연봉은 병원의 규모가 작을수록 낮게 나타나(3차병원 33.2백만원→병원급 21.2백만원) 중소병원의 간호사 근무기피현상을 반증했다.병원의 입원환자 1일
일 시 : 2010년 03월 27일장 소 : 연세대 의과대학 종합관평 점 : 6점
일 시 : 2010년 03월 27일장 소 : 의과대학 해부학 실습실평 점 : 6점
일 시 : 2010년 03월 27일장 소 : 그랜트힐튼호텔평 점 : 5점
일 시 : 2010년 03월 27일장 소 :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평 점 : 4점
일 시 : 2010년 03월 27일장 소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평 점 : 4점
발령일자 : 2010. 3. 19.발령사항 ▲실장*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장옥주→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에 보함 ▲직제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국장급 공무원 전보발령*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상영→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인구아동정책관에 보함.*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 노인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원종→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노인정책관에 보함.*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보육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권덕철→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보육정책관에 보함.▲직제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과장급 공무원 전보발령*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 고령사회정책과장 서기관 강민규→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고령사회정책과장에 보함.*기획재정부 서기관 김용수→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저출산정책과장에 보함.(2010. 3. 19부터 2010. 10. 31.까지)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복지정책과장 서기관 임인택→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아동복지과장에 보함.*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아동청소년권리과장 서기관 양동교→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아동권리과장에 보함. *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 노인정책과장 서기관 김혜진→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노인정책과장에 보함.*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 노인지원과장 서기관 신승일→
유방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보조치료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유방의 암세포가 겨드랑이 림프절까지 전이가 되었는지 여부이다. 과거에는 이런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방법으로 겨드랑이 림프절을 모두 절제하는 겨드랑이 림프절 절제술이 유방암 수술의 필수적인 요소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겨드랑이의 림프절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법을 대신하는 방사선동위원소나 색소를 이용하여 겨드랑이의 대표적 림프절 몇 개만 검사하는 감시 림프절 검사법이 전 세계적으로 도입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이런 감시 림프절 검사법이 예전의 림프절 절제술에 비해 만성적으로 팔이 붓고 통증이 동반되는 합병증을 크게 줄였으나 그 장기적인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가 부족한 것이 적극적 사용의 걸림돌이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 노동영, 한원식, 문형곤 교수팀은 축적한 유방암환자의 데이터베이스의 자료와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운영 중인 한국유방암등록사업의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인 조기유방암환자에서 감시림프절 검사법의 장기적 안전성에 관해 분석하였다. 감시림프절 검사는 암세포가 처음 오는 림프절을 찾아서 검사해 림프절에 암세포가 없으면 겨드랑이 수술을 생략하는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여성암을 특화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개원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 김승철)이 신속하고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로 여성암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을 살려 여성암에 특화한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것. 개원 이후 매월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올해 2월 여성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3월 대비 172% 늘었다. 특히 유방암ㆍ갑상선암센터의 암 수술 건수가 크게 늘어나 올해 2월 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3월 대비 262%나 늘었다. 초진 환자 수도 매월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2월 60% 신장했으며, 올해 2월 외래 및 입원 환자 매출액도 지난해 3월 대비 71% 늘었다. 특히 지방 거주 여성암 환자 유입도 개원 후 크게 늘어나 서서울 지역 대표 병원 이미지를 뛰어 넘어 여성암 분야에서 전국 대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3월 개원 후 3개월 단위로 진료 환자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09년 12월~2010년 2월 지방 거주 여성암 외래 환자 수는 지난해 3~5월 대비 강원도와 전라남도가 각각 235%, 200%나 증가
성문화 개방에 따라 자궁경부암 전암단계(암으로 변화되기 직전의 세포 상태) 환자수가 최근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여성암 중 발병률이 높은 자궁경부암 환자 수는 그 동안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이형성증으로 진단된 환자는 10년 새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형성증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자궁경부의 세포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것을 의미한다.제일병원 부인종양센터 임경택 교수(산부인과)팀이 1999년~2008년 10년 간 자궁경부암 및 이형성증 환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1기 이상의 자궁경부암 환자수는 32%(102명→68명) 감소한 반면 이형성증 환자 수는 오히려 2.8배(471명→132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증 이형성증 환자 324%(274명→889명), 중증 이형성증 222%(197명→437명), 0기 암 12%(279명→318명) 증가.이와 같은 자궁경부암 환자 감소추세는 자연발생 감소가 아닌 높아진 조기검진율과 스크린율에 따른 조기치료에 의한 것으로 잠재된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매우 위험한 수위까지 도달했다 분석이다.암 중 유일하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보건소)에서 실시한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남성현재흡연율은 시·도간 최대 10.1%, 시·군·구간 최대 30.5%의 차이가 나고 광주(43.2%)·전북(43.1%)·전남(47.6%)이 낮고, 대구(49.4%)·부산(51.5%)·강원(53.2%)·경북(51.3%)· 경남(50.8)·제주(53.2%)가 높게 나타났다.성인월간음주율은 시‧도간 최대 11.4%, 시‧군‧구간 최대 31.4%의 차이가 나고, 대전(53.4%)·전북(48.8%)·전남(53.4%)이 낮고, 부산(60.2%)·울산(59.1%)·강원(58.9%)·경남(57.8%)이 높았다.복지부는 2008년 주요건강지표 통계와 비교시, 건강행태의 지리적 분포는 변화가 없었고, 지역별로 대부분 표준오차 범위 내에서 변동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