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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방사선종양학과 박소현 교수가 국제원자력인증기구 산하 국제의학물리인증위원회 (IMPCB endorsed by IAEA)가 인증하는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KMPCB, Korean Medical Physics Certification Board)을 최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사용되는 방사선 치료 장비와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해 감에 따라 방사선치료의 안정성 확보가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방사선종양학과의 방사선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의학물리학자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의학물리학자는 방사선 발생장치의 품질관리, 치료계획 수립, 새로운 치료 기법의 개발과 적용 등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의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방사선종양학과 구성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인력이다. 미국과 유럽연합에서는 의학물리학자에 대한 자격과 고용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국가공인전문자격증 제도가 시행하지 않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시험을 도입하여, 전문성을 인정한 의학물리학자를 배출하고 의학물리전문인자격의 법제화를 위한 발판
▲ 전무 – 김주일, 조봉철, 백인환 ▲ 이사 – 한철, 김수갑, 김영준, 함경훈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 겸 의료정보부실장 김종엽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부센터장 이수현 ▲병리과장 박용욱 ▲전산정보관리팀장 이일용 ▲전산기획운영팀장 김성중 ▲전산개발팀장 나탁균 ▲전산개발팀 파트장 강영석.(2019년 1월1일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분야 국민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1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국민생각함‘을 통해 ‘2019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 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아래 별첨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 추진경과) 국민생각함은 행안부와 권익위가 협업·운영하는 국민 정책제안 · 참여 온라인 플랫폼을 말한다. 이번 공모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분야에서 국민들이 궁금해 하거나 강화 또는 개선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를 발굴해 올해 열린포럼 주제로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idea.epeople.go.kr)> 열린포럼 검색 > 열린포럼 주제공모 > 댓글달기로 참여하면 된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 안전 이슈를 공론화해 소비자·학계·산업계·언론 등 각계각층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된 내용을 식‧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2018년 3월부터 매달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2,474명이 참여하였
보령홀딩스 ▲ 전무 – 장두현 보령제약 ▲ 사장 – 이삼수 ▲ 전무 – 윤상배 ▲ 상무 – 김성헌, 박경숙 ▲ 상무보 – 이민호 보령메디앙스 ▲ 부사장 – 이훈규 ▲ 상무보 – 박수찬 보령바이오파마 ▲ 상무 – 유병규, 박명배 ▲ 상무보 – 송주호 보령컨슈머 ▲ 부사장 – 박인호 ▲ 상무보 – 김승집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2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가치 기반(Value Based) 심사 · 평가체계' 개편 방안을 보고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 청구 건별 심사 · 평가체계는 △환자 중심 △의학적 타당성 중심 △참여적 운영 방식 중심 △질 향상 중심의 가치기반 심사 · 평가체계로 향후 5년간 전면 개편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현행 건별로 분절적으로 판단하는 심사 방식을 환자 중심 에피소드 단위로 개편하고 △주요 진료정보를 지표화해 청구 현황 · 기관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관찰 · 분석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와 관련하여 바른의료연구소(이하 연구소)가 2일 '건강보험 심사 · 평가체계 개편안은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안'이라는 성명을 통해 이번 개편안이 미국의 ACO(Accountable Care Organization, 책임 진료 기구) · 총액계약제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연구소는 본 개편안이 △심사 · 평가체계 개편안일 뿐만 아니라 △가치기반 지불제(Value-based Purchasing, 이하 VBP) · 묶음 지불제(Bundled Payment) · 에피소드 기반 지불제(Episode-based Pa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코사민의 안전성 근거자료가 확보되기 전까지는 섭취 시 주의사항 설정이 필요하다고 학계에서 제안했으며 글루코사민 섭취가 당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자료를 근거로 당뇨환자가 섭취하고자 하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제안했다. 식약처는 국민일보 1일자에 보도된 ‘임산부 글루코사민, 부작용 없지만 자제?’ 기사 내용과 관련해 2일 입장을 밝혔다. 기사내용 중 ‘명확한 인과관계 확인 없이 주의사항을 변경하겠다고 해 논란’에 대해서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 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위해 정보 등이 확인되어 신속하게 재평가가 필요한 경우 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18년 초 평가대상 선정, 영업자 제출자료, 국내외 관련 문헌 등을 검토해 평가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보도 내용 중 ’글루코사민에서 임신당뇨 등 임산부 관련 부작용을 확인하지 않고 섭취 시 주의사항을 설정함‘에 대해서 식약처는 글루코사민의 임산부 섭취 시 주의사항은 임신 및 수유부에 대한 안전성 연구결과가 없으므로 섭취를 피해야한다는 일본 국립건강영양연구소(
12월 31일 서울 강북구 소재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하 A교수)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의학회)는 1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故 A교수를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완전하고도 안전한 치료 시스템 마련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나갈 것 의학회는 1일 발표한 첫 번째 성명서에서 "2018년 마지막 날 저녁에 날아온 청천벽력과 같은 비보에 모든 의학회 회원은 비통한 감정과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다. 우리가 이러한데 남편 · 아버지를 잃은 유족 심경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해온 동료 마음은 어떠하겠는지. 고인이 돌보던 환자가 받을 심적 충격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故 A교수를 잃고 크나큰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 · 동료와 그 고통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입을 열었다. 故 A교수는 저서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 자신이 통증으로 인한 우울증의 고통을 경험한 치유자로, 본인에게는 한없이 엄격하면서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를 돌보고 치료하며 그들의 회복을 함께 기뻐했던 훌륭한 의사이자 치유자였다고 했다. 의학회는
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신경병증성 통증, 섬유근육통, 뇌전증 치료제 ‘프리렙톨캡슐 25mg(프레가발린)’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환인제약은 기출시 제품인 프리렙톨캡슐 75, 150, 300mg에 프리렙톨캡슐 25mg을 추가로 발매함으로써 프레가발린 투여가 필요한 신기능 장애 환자에게 저용량 옵션을 제공하고 이상반응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렙톨캡슐의 치료 용량은 환자 개개인의 반응과 내약성에 근거해 신경병증성 통증 및 뇌전증 환자에서 최대 600mg, 섬유근육통 환자에서 최대 450mg까지 증량이 가능하다. 또한 신기능 장애 환자에서는 신기능에 근거해 최소 25mg부터 최대 600mg까지 1일 투여용량이 조절될 수 있다. 프리렙톨캡슐 25mg의 약가는 270원/캡슐이며, 포장 단위는 30캡슐/병 포장으로 출시된다.
1일 의약 4단체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정부와 진행 중인 의정합의 실무협의체에서 그간 쌓은 협상력을 바탕으로 의료계의 숙원인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첫째, 수가(진료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다. 초재진료를 각각 30% 인상함과 아울러 처방료를 부활하고 수가 정상화 계획 단계로 정부와 공동연구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 수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수가 정상화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3개년, 5개년, 7개년 계획 등을 수립하여 실행해 나간다. 점검 및 보완 단계로써 매년 이행 상황 점검뿐만 아니라 분석을 통해 보완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2017년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에 있어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이 9. 28 의정합의대로 필수의료 중심으로 의정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의학적 원칙에 부합하게 점진적,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만약 정부가 일방적으로 비급여의 대폭 급여화를 강행할 경우 의정합의 파기로 간주하고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다시 나선다. 셋째, 의사의 의료행위 결과만을 놓고 형사처벌하는 것을 법적,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 의료분쟁특례법의 조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한 막대한 의료비 지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보험 재정 고갈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 차원의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 이하 사회적 돌봄)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앞선 시기에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여 커뮤니티 케어를 도입한 영국은 혹독한 긴축 정책에 따른 복지 재정 감축으로, 돌봄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사람 대다수가 돌봄을 사비로 구매하거나 가족 돌봄에 의지하고 있으며 일부는 기본 욕구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제사회보장리뷰 2018 겨울호에 실린 '위기에 처한 영국의 사회적 돌봄' 기고문에서 영국 요크대학 사회정책연구소의 캐럴라인 글렌디닝(Caroline Glendinning) 명예교수는 심각한 위기에 처한 영국 잉글랜드의 사회적 돌봄 실태를 조명했다. 재정 적자 상황에 직면한 영국 연립정부는 부처 예산을 20%가량 감축하는 긴축재정안을 2010년에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 돌봄 서비스 재정 · 공급을 책임지는 지방정부 예산이 꾸준히 삭감되면서 많은 이가 기존의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없게 됐고, 노인 · 장애인 등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단체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30살 환자 A씨가 자신을 상담하던 40대 B교수가 진료를 마치고 나오던 중 가슴 쪽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려 중상을 입은 B교수는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오후 7시쯤 숨졌다. 이에 1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와 정치권이 의료진에 대한 폭력사건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의협은 “의사와 환자 사이의 갈등과 폭력을 흥미위주로 각색하거나 희화화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의료기관 내 폭력을 정당화하거나 동조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송 행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최근 상류층의 자녀 교육을 주제로 한 한 드라마에서는 수술 결과에 불만을 품은 환자가 칼을 들고 의사의 뒤를 쫓는 장면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하여 방송한바 있다. 이번 사건은 그로부터 며칠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는 것이다. 의협은 “피의자가 이 방송을 보고 모방한 것이 아니더라도 방송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의료진에게 폭언이나 욕설을 하거나 진료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폭력을 써서 항의해도 된다는 식
메디포뉴스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이 지나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8년은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약업계는 분식회계 이슈와 리베이트 의혹 그리고 제약업체간의 불균형 등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발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2019년은 지난해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좋은 성과가 나타나고 위기에서 배운 기회를 통해 제약업계가 다시 살아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더 넓은 유통망이 확보되고 제약업체간 상생하고 힘을 합쳐 모두가 발전하도록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희망찬 한 해를 위해 항상 그랬듯이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본연의 활동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노자의 말씀처럼, 새해에는 겸손한
희망과 평화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메디포뉴스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께 평화와 배려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8년은 남북‧북미 정상회담, 문화예술계와 연예계, 학교 등에서 일어난 미투(#MeToo)운동,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압승 등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였습니다. 실업과 고용‧분배 등 경제지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등 경제 분야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적폐청산이 지속되고, 한반도의 평화의 진전 등 대북 및 외교 분야에서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게 만든 적폐를 청산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그러나 행정부 권력은 교체했지만, 입법부 권력은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여소야대 국회 속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과 유아학습권 보장을 위한 ‘유치원 3법’과 하청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보건복지부는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해 분주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단계적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저소득 취약계층 2.3만 가구를 추가로 보호하였고, 아동수당을 도입하여 221만명의 아동에게 수당을 지급하였습니다.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도 인상하고, 보건복지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더 나은 삶’을 위한 소득기반 마련에 힘썼습니다. 또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치매 국가책임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발달장애인 돌봄 대책 등 국민들이 삶의 영역 구석구석에서 혜택을 느끼실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공공의과대학 설립을 발표하고, 권역외상센터 지원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확대하여 외상ㆍ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였으며, 신생아 중환자실 대책 등 환자안전 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득 양극화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위생용품 등 안전관리 분야와 관련 산업의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 여러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새해는 우리 민족에게도 의미가 깊은 해입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니만큼,남북교류에 큰 진전이 이루어져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우리 한민족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동안 우리식약처는 국민 건강의 최일선에서 소비자 안전을 지키고 생산자·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농·축·수산물 안전기준을 크게 확대했고, 식품안전인증(HACCP) 적용률도 높였습니다.국가필수의약품 지정을 확대하고, 일선 병의원·약국의 마약류 취급내역을 전산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온라인 판매 식품·의약품에 대해 좀더 세심한 기획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이큰 제품에 대해 신청을 받아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알려주는 국민청원 안전검
건강보험 가족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에 모든 일들이 더욱 잘 풀리는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시다. 지난해1월 2일 취임식을 하면서 새로운 1년을 약속했는데, 한 해 동안 임직원여러분과 도움 덕분에 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또한, 노동조합의 노력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결과, 여러 성과가 있었습니다.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이어 신규소득자료연계까지 무사히 진행했고, 문재인 케어는 의료계 반발 없이 순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부임하자마자 혁신토론회를 하자고 하면서 bottom-up 방식의 토론을 얘기했었는데 모든 지사까지 전파되지는 못했지만 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지사를 가급적 많이 가보려 했지만 여의치않아 토크쇼, nbn, 팟캐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려고 했고, 각종 기고와 인터뷰를 통해 정책 취지나 변경내용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보건의료전문가,공급자 등과도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워라밸,장애인 채용은 좋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 새해가밝았습니다. 언론인 여러분! 올해는 황금돼지와 같이 풍요로움이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부터 우리원은 정부의 주요정책인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정부 기관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A), 공공기관청렴도 조사에서 2등급(우수)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도 저출산 심화, 인구의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증가 등보건의료환경이 급변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원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우리원은 국민건강과 안전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하는 한편, 건강보험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김 승 택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 해’로 보건산업 모든 분야가 성장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보건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 모두 새해 목표로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보건산업 수출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진흥원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정책여건 및 국내외 동향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와 함께 헬스케어 빅데이터 생산‧관리 시범체계 및 운영, 인공지능 활용 신약 개발 등 「4차산업혁명 기반 헬스케어 발전전략」 5대 핵심프로젝트와 「보건산업 좋은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구성해 10개 실행과제를 선정하는 등 보건산업 민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였습니다. 보건의료 R&D에 있어서는 치매와 감염병 분야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국민체감형 신산업 R&D를 통해 예산을 확대하고, 산‧학‧연‧병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건강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R&D 기획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보건산업 분야의 창업을 촉진하고자 창업생태계 조성에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신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건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만사형통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제40대 집행부는 회원님들의 권익과 국민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의료계를 무시한 정부의 일방적, 급진적인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에 대한 대응으로 대규모 집회와 대국민 홍보 활동을 시행하였으며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에 힘입어 지난해 9월, 정부와 필수의료 중심의 단계적인 급여화라는 원칙에 합의하였습니다. 저희 집행부는 인수위 시절부터 각종 현안에 대하여 26개 전문학회 및 시도의사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협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이는 의료계가 대한의사협회라는 단일창구를 통하여 목소리를 내고 협상할 때에 가장 극대화된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2018년에도 이와 같은 원칙 아래에 각종 현안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정부와 진행중인 의정합의 실무협의체에서 이와 같은 협상력을 바탕으로 의료계의 숙원인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9년 새해에는 보건의료 관련 정책이 올바르게 수립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