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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고객사랑 로비 음악회’가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정기 개최되고 있다.우선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5중주)가 3일 앙상블 연주를 펼쳤다. 또 엔젤트리오(피아노 3중주)는 5일과 12일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이어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19일,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26일 로비를 왕래하는 분들에게 독특하고 흥겨운 오카리나 및 하모니카 멜로디를 각각 선보인다. 병원측은 작은 규모지만 정서적 안정을 주는 음악공연은 병원을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로 뇌혈관 전용 스텐트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가 시작됐다. 기존에 사용되던 심장용 스텐트 보다 안전성이 높으며, 보다 많은 뇌졸중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이 보편화 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뇌졸중센터 신용삼 교수(신경외과)는 오늘(3월 4일) 오후 1시 서울성모병원 영상조영실에서 국내 처음으로 뇌혈관만을 위해 개발된 스텐트(Wingspan)를 이용해 뇌혈관 협착증 환자(***, 69세, 남)를 치료했다. 뇌혈관 전용 스텐트는 기존 뇌졸중 치료를 위해 사용되던 심장 스텐트보다 정교하고 세밀한 치료가 용이하며 치료 효과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 교수는 환자의 허벅지에 3∼4㎜가량 구멍을 낸 뒤 대퇴동맥으로 ‘카테터’라는 가는 관을 뇌혈관까지 밀어올린 뒤 스텐트(금속그물망)를 넣어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켰다. 이 뇌혈관 전용 스텐트는 풍선형과 자가확장형이 결합된 방식이다. 일단 화살촉처럼 끝이 뾰족한 형태의 카테터가 허벅지에서부터 뇌혈관 까지 도달한 후에 풍선을 집어넣어 좁아진 뇌혈관을 넓히고, 그 공간에 형상기억합금으로 만든 스텐트가 들어가 자가 확장되면서 넓어진 뇌혈관을 유지한다. 뇌졸중은 공포의 질병이다. 흔히 중풍으로 불리
"리베이트 등 유통질서 문란 행위가 확인된 구체적인 사례에 따라 조정대상을 결정하겠다"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한국제약협회·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 이 같은 내용의 ‘유통질서문란 약제 상한금액 조정기준 세부사항’을 통보했다.근거 규정은 신의료기술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고시) 제9조 제3항 제6호이며, 일괄적인 약가인하가 아닌 개별적으로 구체적인 사례에 따라 조정대상을 결정한다는 것.특히 부당금액 및 결정금액의 산출기간은 의약품 제조업자 등이 요양기관 또는 요양기관 종사자에게 유통질서 문란행위로 간주되는 금품 등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시점부터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확인한 시점까지의 기간으로 정했다.이 경우 총 기간은 1년 이내로 산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지속적으로 수회에 걸쳐 유통질서 문란행위가 확인되는 경우는 이를 적용하지 않고 수시로 약가조정 작업을 할 방침임을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오는 24일 오후 3시 한국교총회관 2층 단재홀에서 원료의약품 연구회 16차년도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원료의약품 개발의 현안 및 대처 방안’을 주제로 식약청 의약품품질과 김호동 사무관이 새 GMP제도 시행에 따른 원료의약품 GMP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심평원 약제등재부 최현웅 과장이 원료의약품 관련 약가 제도, 이화여대 화학나노학과 김관묵 교수는 L/D 변환기술을 이용한 아미노산 생산과 정밀화학 의약품 소재에 대해 세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연구회는 세미나에 앞서 회원간 현장 기술정보교류를 위해 오전에 향남에 있는 의약품 원료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인 ㈜에스텍파마의 연구소를 직접 방문 견학한다.
*보건복지가족부 서기관 염민섭 →공무원 임용령 제41조제1항제2호에 의해 대통령실 파견근무를 명함. (2010.3.5부터 2011.2.4까지)*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과 행정사무관 제갈문규→보건복지가족부 근무를 명함.국가인권위원회 전출을 명함. *국가인권위원회 행정사무관 서명용→보건복지가족부 전입을 명함.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과 근무를 명함. *환경부 행정사무관 곽은교→보건복지가족부 전입을 명함.건강정책국 질병정책과 근무를 명함.
차병원그룹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의 ACT사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가 스타가르트병에 대해 미국 보건성으로 부터 희귀의약품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ACT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FDA에 스타가르트 병에 대한 세포치료제 임상허가를 신청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미 FDA로부터 보완요청을 받은 바 있다. 현재 3월 중으로 FDA와 자료보완 미팅을 통해 임상승인을 조정할 예정이다. 이번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치료제가 스타가르트병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것은 향후 미국 FDA로부터의 임상승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작용, 현재 진행중인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임상 승인 시기와 맞물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 승인을 신청할 계획으로, 이는 배아줄기세포 유래의 세포치료제로서 국내최초의 임상승인 신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가 ‘연구중심병원’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보건복지가족부는 3일 아산병원에서 전문가 간담회 개최하고, 연구중심병원 육성을 위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해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켰다.단기간 내 보건의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진료와 연구가 연계된 균형있는 보건의료산업 선도집단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를 위해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을 개정해 연구중심병원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만들 예정이다.특히 연구중심병원에 대한 인센티브 즉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기관에 대한 제품·기술 등 경제적 인센티브 △정부 R&D 간접비 비율 상향(현행 20% → 40% 내외) △세금 감면 등을 검토하고 의료기관의 자율 참여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복지부는 지난 1월부터 가동중인 ‘연구중심병원육성 TF’를 통해 4월말까지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공청회 등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5월말 ‘연구중심병원 육성 추진계획 최종(안)’을 확정키로 했다.이후 6월 국가경쟁력위원회에 보고하고 이후 법령개정을 추진, 2011년 7월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복지
올 봄 대유행이 예고되고 있는 A형간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접종이 중요하지만 정작 의료현장에서는 예방백신의 품귀현상으로 접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개원가에 따르면 3월부터 A형간염 환자가 급증 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지난겨울부터 예방백신 구매에 나서고 있지만 확보가 어려워 접종을 원하는 환자들을 되돌려 보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앞서 정부는 올 한해 제약사를 통해 총 345만 도즈의 A형간염 예방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혀 지난해와 같은 대란사태는 빚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한바 있다. 그러나 현장의 상황은 이와 같은 정부의 예측과는 전혀 다르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서울 송파구에 있는 A내과 김모 원장은 “이미 지난 1월부터 A형간염 백신을 구비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봤지만 거래처로부터 들을 수 있는 대답은 3월 중순이 지나봐야 안다는 것”이었다며 백신 구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그는 이어 “언론보도와 실제 환자들을 통해 A형간염이 늘고 있다는 것은 피부로 체감하지만 실제 예방에 절대적인 백신 공급이 이토록 원활치 않으니 답답한 노릇”이라고 꼬집었다.다른 의원도 사정은 마찬가지다.강남구에 있는 B내과 이
지난해 의원급의 평균 월매출은 2772만원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6.9%가 늘어났다. 또, 표시과목별로 보았을 때 전과목의 월 매출이 모두 상승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3일 ‘2009년 진료비통계지표’를 발표했다. 발표된 통계지표를 토대로 표시과목별 월매출을 분석한 결과 2009년도 의원급은 1곳당 평균 2772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간 2591만원보다 6.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대다수 과목이 전년보다 늘었지만 높은 과목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안과 등이었으며,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은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2009년 의원급 표시과목 중 정형외과는 기관당 월매출이 533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정형외과의 2009년 기관당 월평균 매출은 5339만원은 전년도 같은 기간 4974만원보다 9.1% 상승한 성장률이다. 이는 의원급 평균인 2772만원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가장 낮은 가정의학과의 월매출은 1854만원으로 2008년 같은 기간 1807만원보다 2.6%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처럼 가정의학과의 월매출이 감소한 것은 외래가 늘어난 것과 달리 입원에 대한 청구건수가 급
제약협회 회장직대나 비대위원장이 회장직을 맡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제약협회 비대위는 3일 첫 회의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 선출과 향후 운영 방안, 저가구매제 대응전략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회의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와 고혈압치료제 기등재약 정비사업 등 제약업계 현안에 대한 경과 보고가 진행됐다.또한 비상대책위원장 후보에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과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물망에 올랐으나 고사의 뜻을 밝혀 이르면 다음주 회의를 열어 확정한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가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각 회사별로 산적한 문제들도 많은 상황에서 비대위 위원장을 맡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이와함께 조만간 열리게 되는 제약협회 임시총회에서도 많은 변수가 예상된다. 대부분 제약사들은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에 대한 저지보다는 회사를 위한 실질적인 생존전략을 모색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인 분위기다.결국 협회장이나 비대위원장을 맡는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해 선봉에 선다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도 마이너스 요소가 될수 있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특히 임시주총까지 회장직에 대한 인사가 정해지지 않는다면 회장직대나 비대위 위원장이 남은 임기까
일 시 : 2010년 03월 14일장 소 : 서울건대병원내 대강당평 점 : 6점
바이엘 기술서비스(BTS)는 수개월 전 인도 뭄바이에 BTS 사무실을 설치한 이후 다시 동남아시아 지역 사무실을 싱가포르에 설치하고 아시아 시장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 BTS는 현재 상하이에 설치된 BTS 지역본부로부터 아시아 네트웍을 통해 고객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새로운 동남아시아 사무실은 2004년 이후 BTS 방계회사인 에어펠트 미크로테크닉 BTS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스탕게(Olaf Stange)씨가 소장으로 일하게 되었다.BTS 사장인 노악(Achim Noack)씨는 “고객들에게 지역적으로 봉사하는 업무가 BTS의 성장전략의 일부”이라며 “싱가포르에 지역사무실이 설치되므로 동남아시아 지역 화학 및 의약품산업에서 고객을 위한 문제 해결을 맞춤식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러한 봉사활동이 자본 투자 계획, 마이크로 반응기술과 같은 기술 솔루션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며 에너지 효율이나 개선에 적정한 방법과 요령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앞으로 브라질과 러시아에도 지사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 시 : 2010년 03월 13일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평 점 : 5점
일 시 : 2010년 03월 13일장 소 :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평 점 : 6점
일 시 : 2010년 03월 14일장 소 : 순천향대학교병원평 점 : 6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이 최근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 심장판막성형술, 일명 CARVAR수술에 대한 공정한 검증을 위해서는 이 시술의 창시자인 송명근 교수와 건국대학교병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보건연은 3일, 수년간 지속되어온 카바시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공정한 검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상환자의 적응증, 평가방법 등을 명시한 연구계획서에 근거한 전향적 임상연구가 전제되야 하고 무엇보다 건국대병원이 이를 입증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보건연의 이 같은 발언은 건국대학교병원이 CARVAR시술과 표준치료법(판막치환술)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임상시험 없이, CARVAR시술에 대해 자체적으로 검토해 긍정적인 평가만을 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보건연은 특히 건대병원측이 카바수술 안전성 검증문제에 비협조적일 경우 여러가지 문제점을 초래할수 있다고 주장했다.보건연은 이에 대한 근거로 두 번째 제공한 명단의 분석을 예로 들었는데 이에 따르면 보건연이 최근까지 환자의 의무기록을 확인하는 중에 있었으나, 건국대학교병원이 지난달 24일 오후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수행중인 의무기록자료 수집업무를 거부해 현 시점에서 연구분석용 자료를 완성
43년 전 ‘안양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자’는 취지로 출발해 3개의 산하병원을 가진 대형종합병원으로 성장한 샘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이 2010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주최한다. 샘병원에서 주최하는 2010 대한기독병원협회는 3월 12일(금)~13일(토)에 걸쳐 샘병원 지하 1층 샘누리홀에서 개회예배로 시작하여 안양예술공원 내에 위치한 블로몬테 리조트에서 마무리 된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분과별 심포지엄과 세미나, 분과별 패널토의가 함께 진행되며 약 150여명의 병원 원장 및 관계자들, 각 병원의 원목실 관계자 및 협회 임원들이 참석하게 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 기독병원협회의 역사와 정신 ▶국제화시대에 한국 기독병원의 역할 등의 주제로 구성되며 분과별 심포지엄에서는 ▶급변하는 전문화 시대에 기독병원의 정체성 강화 ▶간호, 목양의 효과적인 돌봄에 대한 주제로 이어진다. 또한, ▶선교와 경영적 연대 ▶향후 한대일 기독병원의 협력방안 및 아시아지역 확대 방안 ▶해외 선교병원의 효과적 활용 및 후원 방안 ▶해외환자 유치 및 JCI 인증을 위한 기독병원 간의 협력방안 ▶기독병원의 간호사역의 전문화에 관한 주제로 분과별 패널 토의가 이루어
고대 구로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제1회 의료기기임상시험 통계과정’을 개설한다. 의료기기임상연구 관계자들의 통계적 지식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위한 통계적 방법 ▲임상시험계획서 작성시 필요한 통계적 고려사항 ▲연구대상자의 수 계산 ▲의료기기 임상시험 개발 성공실패 사례 등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강연들로 이루어진다. 강연은 3월 12일, 19일, 26일 총 3일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며, 3월 10일까지 http://edu.khidi.or.kr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70만원(노동부 환급 적용 과정),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02)2194-7316,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02)2626-1964로 하면 된다.
서울대병원 평생교육아카데미(위원장 오병희)는 최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2010년도 원무-보험 연수강좌’를 가졌다.이 날 강좌에서는 오병희 위원장(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이정렬 부위원장(서울대병원 교육수련부장) 박영익 행정처장(서울대병원 행정처장)과 전국 각지 132개 병원에서 온 300여명의 원무/보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좌가 진행됐다.강좌에서는 ▲International Patients care in Korea(Now and Future)(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 ▲2010년도 의료정책 방향(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과장 노홍인) ▲진료비 확인 신청 및 실사대처(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팀장 김영순) ▲수가관리방안 : 진료비 삭감 감소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서울대병원 보험심사파트장 차영미) ▲의료분쟁 처리절차, 사례 및 대처방안(서울대병원 원무과장 강희신) ▲원무부서 운영활성화 및 진료비 관리방안(서울아산병원 원무팀장 정병헌) ▲원무전산 시스템 구축사례(분당서울대병원 원무팀장 유동현) 의 강의가 진행됐다. 오병희 위원장은 “전국병원 원무/보험 실무자와 관리자들이 본 교육을 통해 전문직무역량을 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국민에게 한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려는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블로그 ‘건강천사’를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에 개설하고, 3일 정식 오픈한다.블로그 인지도와 공단 의료봉사단 ‘사랑 실은 건강천사’지명도를 함께 향상시킬 목적으로 블로그 명칭을 ‘건강천사’로 정했다. 또한, 공단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수호하는 아름다운 천사’라는 의미에 걸맞게 ‘건강천사’를 통해 최고의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해 공단의 새로운 면모를 알려나가겠다는 다짐이다. 공단은 공공기관 특유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홍보방식을 완전히 배제하고, 건강천사를 자유롭고 친근한 온라인 사랑방으로 만들어 네티즌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네티즌의 참여와 방문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소통형 커뮤니케이션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건강천사 콘텐츠는 공단 일산병원 의사들이 제공하는 최신 건강정보와 전국 지사에 근무하는 직원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 위주로 꾸며져 매우 흥미롭고 알찬 내용으로 짜인 우리나라 최고 블로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공단 관계자들은 자신했다 이 같은 자신감은 지난 1월초 콘텐츠를 완전히 구성하지 않은 상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