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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서울성모병원은 급변하는 보건정책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혈모세포이식 7,000례, 신장이식 3,000례, 흉곽기형 수술 5,500례 등 뛰어난 임상실적을 이루었습니다. 특히 혈액병원을 설립하며 혈액암 분야에서 세계 제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고, 국내 최초로 스마트 병원을 설립해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의 연구와 임상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질 평가 1등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등의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새해를 맞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인공지능분야의 리더가 되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느냐가 의료기관의 존폐를 결정하는 경쟁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2019년에는 인공지능의 중심에 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둘째, 시스템의 혁신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이미 공간재배치와 리모델링이 시작되고 있으나 공간의 확충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2019년에 도 응급실 및 진료시스템 개혁, 예
2019년 희망의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교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우리 모두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쁨과 아쉬움, 희망과 안타까움이 교차했습니다. 어려운 의료 환경, 과중한 업무,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료, 연구, 교육 분야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으며 갑상선, 유방, 대동맥, 척추질환 분야 등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연구 분야에서는 AAHRPP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임상연구기반을 인정받았고, 교육 분야에서도 의료기기산업학과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학생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가슴 뿌듯한 우리 모두의 큰 기쁨이라 하겠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연구력 향상과 강남 캠퍼스 조성 사업을 위한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 기능을 할 수 있는 연구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자 합니다. 연 수익 4000억, 하루 외래환자 5000명, 병상가동률 95%를 바
안녕하십니까,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 해라고 합니다. 희망으로 열고, 결실로채우는 복스러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 국립암센터에 몇 개의 복덩이가 굴러들어오는지 생각해봤습니다. 첫째는 주차장동이 완공됩니다.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늦어졌지만, 올해 10월에는 주차장동 공사를 마무리합니다. 또한, 각 조직과 직군의중지를 모은 조직개편이 완성됩니다.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도록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기능을 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부서이동 등 인사발령이 곧 시행됩니다. 더불어 올해 6월말이면포괄임금제가 완전히 폐지됨에 따라 시간외 근무를 하는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난 해 고양시와 MOU로시작된 암환자를 위한, 암환자에 의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이 올해 경의선 백마역 내에 창업 공간이 만들어지면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성공경험이 확대·확산되면, 암환자의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직원 여러분, 취임 이후 저는 국립암센터 7대원장으로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젊은 국립암센터’로 거듭나기 위한 일곱 가지 핵심과제를 제
존경하는 서울대병원 교직원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여러분과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각종 병원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였고 평창 동계올림픽 의료지원 및 메르스 확진환자 완치 등 제중원(濟衆院)으로부터 이어지는 국가중앙병원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이런 성과는 각 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우리 병원은 교육•연구•진료부문에서 다음과 같은 일에 조금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먼저 교육부문입니다. 전공의 주 80시간 근무제도의 시행에 맞춰 차질 없이 교육이 시행되도록 하겠습니다. 교직원 맞춤형교육을 강화하여 직종별, 직급별 교육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특히, 직원해외 연수교육을 강화해 전 직종이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그 첫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 둘째, 연구부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해 연구중심병원에 바이오치료유닛이 추가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기초•임상연구의 근간이 되는 전임상연구를 강화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전임상연구 강화를 위해 대학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시작하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에게 모두 밝고 풍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몇 년간 안전보다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명분으로 우리 사회는 국민건강을 침해하려는 시도에 맞서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성을 도외시한 채 경제논리에만 초점을 맞춘 편의점판매약 확대 시도는 물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 등 재벌친화적 보건정책이 무분별하게 추진되며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시도는 끊이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사사회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회원과 약사회가 하나로 뭉쳐 국민건강과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대한약사회는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견지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지원 속에 지난 6년동안의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회상해 보면 지난 시간은 제게 8만약사의 대표로서 약사직능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었던 큰 영광이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병원약사회장 이은숙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기해년(己亥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올한 해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2년에 이어 2020년까지 2년간한국병원약사회장을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임기에는 지난 2년간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2018년은 환자안전에서 안전한 의약품 사용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환자단체를 비롯해서 정부기관에서도 더 이상 부실한 의약품 관리로 인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위해서 병원약사, 특히 전문약사의 역할이 중요하고 확대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병원약사회에서는 의료기관에서약사가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환자안전법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신임 집행부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약사의 환자안전활동 확대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환자안전위
지난 한 해 동안 간호계와 대한간호협회 발전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간호계는 지난해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여타 보건의료단체들과 상호협력하고 함께 발전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먼저, 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정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18년만인 지난해 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의료법 개정안은 보건복지부령에 규정되어 있던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요건을 상위법인 의료법에 규정했고, 자격을 인정받은 전문간호사는 해당분야에서 간호업무를 수행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 등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전문간호사 자격 제도가 실효성을 갖추고 활성화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이번에 개정된 전문간호사 관련 의료법은 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 등 하위법령 정비를 위해 공포 후 2년의 유예기간이 지난 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병상 수 기준에서 환자 수 기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국 71만 간호조무사회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은 기대 속에 새해를맞이할 수 있도록 지난한 해 맡은 자리에서최선을 다해주신 회원 여러분께감사 드리며,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마다희망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제도 마련의 해’라는 기치아래간호조무사 반세기 역사상 ‘최초’를이룬 의미 있는 여러 사업들을성취해 냈습니다. 먼저 간호조무사 탄생 이래보건복지부 최초로 ‘간호조무사 활동현황 및활용방안’과 ‘치과종사인력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실시, 간호조무사의 역할 제고에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있는 단초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로부터 ‘간호인력 취업지원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차의료건강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했고, 올해 최초로치매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영역별로간호조무사 역량을 한 단계끌어 올리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법적 간호인력으로서 역할 확대를 위한다양한 정책사업들도 추진했습니다. 현재 재가노인복지시설 시설장 자격부여 정부입법예고를 완료해 공포절차를 기다리고 있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 호스피스사업 등에 활용 방안을모색해 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룬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산업계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 4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수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국적 제약기업에 수조원대의 신약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제약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에서 의약품 승인을 받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전세계에 증명해 보였습니다. 도전도 계속됐습니다. 다국적제약기업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백신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며 국민건강 증진, 제약주권 강화라는 산업 본연의 가치를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계 사상 첫 채용박람회를 대성황리에 마치는 등 취업난 극복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제약인 여러분. 2019년은 의약품을 둘러싼 각종 제도 및 시장환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혼란스럽고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변화는 위기인 동시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를 불러오는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제약산업계 및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 가득한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KRPIA의 글로벌 제약사 회원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암, 희귀·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대한 글로벌 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고, 국내에 보다 빨리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행복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시킬 것입니다. 우선, 새해에도 제약산업의 새로운 도약을위한 국내 제약사와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 국내 제약사들이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총 4조9천억 원에 이르는 기술 수출을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간 공동기술개발, 해외공동진출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RPIA는 임상시험 및 신약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바이오 제약 산업이
2019년, 희망찬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 한해도 신약조합 관계사 모든 분들의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우리나라가 신약 개발을 시작 한지 33년이 되는 해로서, 우리 제약기업, 바이오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 협력하여 글로벌 신약으로 승부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제는 우리도 신약기술수출은 물론, 신약의 완제품으로 세계 시장의 진입장벽을 넘어 큰 부가가치를 창출 할 때가 되었습니다. 향후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을 능가할 제약산업에 차세대 먹을거리를 만들어낼 과제에 정부의 과감한 투자 확대와 인허가, 금융세제, 보험약가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네거티브 규제가 전면 개편 시행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신약개발 지원정책,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 지원정책, 보건복지부의 제약산업육성 지원정책으로,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전주기 바이오 엑셀러레이터 시스템이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업계가 비전 주도형 R&D를 통한 지속 성장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정책제도의 기반이 필요하고, 기초원천기술연구, 전임상연구, 임상연구뿐만 아니라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의 활성화로 자금
희망찬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보건교육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국민의 보건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애쓰는 20여개 직역 보건의료인 여러분에게도 보건교육사를 대표하여 안부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를 맞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복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건교육사는 국민의 보건과 건강증진의 일익을 묵묵히 수행하며 2019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건강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2003년에 국가자격으로 도입된 보건교육사는 이제 17년의 역사 그리고 제10회 국가시험을 시행하여 이제 12,656명의 보건교육사를 배출하였습니다. 지난 2018.11.24.일 시행된 제10회 국가시험에서도 2천여 명의 응시자들이 서울등 6개 도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고 올해도 1천여명의 새로운 보건교육사가 배출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축하드립니다. 국민건간증진법을 모법으로하여 2003년 도입된 보건교육사는 국민의 보건과 건강증진을 보건교육으로 통하여 성취하고자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자격으로 도입된 17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보건교육사는 그 직역에 합당한 역할이나 그 열망을 수행
일동홀딩스 ▲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이사 - 이광현 일동제약 ▲ 의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 김철 ▲ 의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 배용찬 ▲ 의원영업3본부장 상무이사 - 김성주 ▲ 병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 김현중 ▲ 병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 박문수 ▲ 중앙연구소 IS그룹장 수석 - 이홍섭 ▲ 중앙연구소 BR그룹장 수석 - 권혁상 ▲ 중앙연구소 DP그룹장 수석 - 이상영 ▲ 부산경남지점장 부장 - 이선학 ▲ 대구약국지점장 부장 - 서승욱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공사가 전체 공정률 30%를 넘기며 2018년 한 해 공사를 마무리했다. 을지재단의 의정부사업 총괄본부 운영기획단은 쌍용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31일 종무식을 갖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무사고 안전 공사를 다짐했다. 31일 운영기획단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전체 공정률은 32%로, 이는 올해 1월 전체 공정률이 9%인 것과 비교할 때 2018년 한 해 동안 23%의 공정이 진행된 것이다. 건물별로 살펴보면 병원 본관은 2018년 7월 지하 1~5층에 대한 골조공사가 마무리됐으며, 지상 5층부터 시작하는 병동부에 대한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병원은 2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기숙사와 관사에 대한 골조 및 석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공정률은 기숙사 46%, 관사 53%이다. 대학동은 2018년 10월 골조공사가 완료돼 현재 외장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46%이다. 전 건물에 대한 골조공사는 2019년 9월 완료될 예정이며, 2020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1년 3월 개원 예정인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며 인공지능 의료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경기북부
한양대학교의료원 예방의학교실 신영전 교수가 최선우 · 이준석 · 다나카 신이치 등과 함께 공역한 '일본 병원사(한울, 2017)'가 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인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고 31일 한양대의료원이 전했다. 2018년 후반기 세종도서로 선정된 '일본 병원사(한울, 2017)'는 후쿠나가 하지메(福永 肇) 교수가 일본 병원 기원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책으로,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병원의 설립 · 운영 역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포함한다. 신 교수는 "보건의료 정책 분야를 공부하면서 한국의학계 기원에 대한 자료가 없어 아쉬웠는데, 뒤늦게나마 책임감을 느끼고 자료를 추적하다가 오아시스처럼 이 책을 만났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 · 의료보장체계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이 책을 국내에도 소개하고자 번역을 하게 됐다."며, "개인적으로는 공동 집필한 '사회역학', '보건의료개혁의 새로운 모색'에 이어 세 번째 우수도서로 선정돼 너무나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1년에 두 번 선정 ·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 병영도서관 · 전문도서관 등 1,100여 곳에 보급된다.
오는 1월 1일부터 보청기 급여 기준 개선 및 장애인보장구 바코드 관리제 도입이 이뤄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따라 장애인보장구 중 일부 품목 절차가 개선돼 장애인에게 더 나은 품질의 보장구를 급여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장애인보장구 급여기준 개선'). 공단은 장애인보장구에 대한 체계적인 급여 이력 관리를 통해 장애인에게 양질의 보장구를 급여하고, 부정수급 방지 등 건강보험 재정 보호를 위해 제품별 바코드를 부착하여 관리한다.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동식전동리프트는 2019년 1월 1일부터 보장구에 바코드를 표시하고, 급여비 청구 시 바코드가 표시된 보장구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시행일 이전에 제조 · 수입된 제품은 2019년 6월 30일까지 바코드 표시가 없어도 보험급여가 가능하다. 2019년 7월 1일부터는 △보청기 △수동휠체어 △자세보조용구 △욕창예방방석 △욕창예방매트리스 △전 · 후방보행보조차까지 확대된다. 보청기는 청력검사를 통해 처방 · 검수를 실시하고, 검수 확인은 구입 후 한 달 이후에 실시하도록 해 보청기 착용 효과를 확인한 후 급여할 예정이다. 이로써 장애인은 자신에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18년 11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5개 항목의 심의사례를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2018년 11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이번에 공개된 심의사례 중 '진료기록 및 영상자료 등 요양기관 제출자료 참조 요추후방고정술 요양급여 인정 여부'의 경우 요천부 전방전위증 · 요천부 척추협착 등의 상병으로 허리 · 양쪽 하지 통증이 있어 약물 ·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임상 증상 지속으로 시행한 요추후방고정술의 요양 급여에 대해 심의했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A사례(女, 62세)는 넘어져 허리 · 하지 통증이 있었고, 2개월간 신경차단술 1회 · 지속적 약물치료 · 주 3회 외래 물리치료 · 한방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도 임상 증상 지속으로 제4~5회의 요추후방고정술을 실시한 사례로, 요양기관에서 제출한 MRI · 방사선 사진 등에서 △중등도 이상의 추간공 협착 △우측 후관절 낭종 △제4~5 요추부의 전방전위증이 확인됐다. B사례(男, 62세)는 허리 · 양쪽 허벅지 통증으로 약 2년간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으며, 3~4개월 전부터 신경차단술 · 지속적 약물치료 ·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신경과 강사윤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 강사윤 교수는 비타민과 면역기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신경면역질환에서 비타민 D 결핍이 원인 기전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밝혀 Journal of Clinical Neuroscience에 발표하는 등 신경근육질환과 척수질환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여, 그간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뽑힌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시을)이 대표발의한 라돈침대 재발 방지법 등 3건의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완주 의원실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개정안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 △한국농수산대학설치법 개정안 등 3건의 개정 법률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개정안은 라돈침대와 같은 생활방사성 물질로 인한 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원료 물질을 사용한 가공제품의 유통관리 미흡 사항을 정비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체에 착용하거나 장시간 신체에 밀착되는 제품에 원료 물질 첨가 금지 △원료 물질 등을 사용해 가공제품을 제조 · 수출입하는 제조업자의 등록 의무화 △종사자에 대한 건강진단 실시 · 원자력안전위원회 보고 등이다. 이날 함께 본회의를 통과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안은 가축전염병 예방 · 확산 방지를 위해 특정 매개체 관리 등 예방 활동에 나서게 한다. 한편 이번 3건의 법률안 통과로, 20대 국회에서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총 53건의 법률안 중 27건이 본회의 문턱을 넘어 통과율 50%를 돌파했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의 제1책무는 바로 민생회복을 위한 법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허가부터 유통·사용까지 전 단계에서 의료기기 제품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을 31일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의료기기 제품 정보를 체계적이면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정보, 시기 등 운영 방법도 구체적으로 마련됐다. 제조 또는 수입업자는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에 자사 의료기기에 대한 품목명, 모델명, 허가번호, 제조번호 등의 표준코드 정보를 해당 제품 판매 허가를 받은 후 출고 전까지 등록하면 된다. 표준코드는 해당 제품을 식별하기 위해 업체·품목·제조번호 등을 숫자 또는 문자의 조합으로 구성한 바코드(전자태그 포함)며, 의료기기 용기나 외장에 표시·부착된다. 표준코드 부착은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과 함께 `19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된다. 지난 21일「의료기기 표준코드의 표시 및 관리요령」고시가 제정되어 표준코드에 대한 구성 항목, 생성 방법, 표시 방법 등 세부 기준이 마련됐다.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적용은 인체에 미치는 위해도에 따라 `19년 7월 4등급 의료 기기(인체 이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