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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경기도 이재명 지사가 의료계에 제안한 오는 12일 수술실 CCTV 설치 시범운영 토론회에 대한의사협회는 불참키로 했고, 경기도의사회도 실익이 없다는 입장이다.4일 대한의사협회와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가 수술실 CCTV 감시와 관련하여 SNS라이브 방송 공개토론을 10월12일 12시40분에 하는 것으로 제안하면서 의료계가 응하지 않으면 시민단체와 진행한다고 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정성균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불참의사를 통보 했다.”고 말했다. 불참 이유에 대해 경기도가 너무 일방적으로 날짜를 정하는 등 의도적으로 주도하는 토론회에는 불참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정 대변인은 “12일 토론회는 경기도 주도하에 진행됐다. 이미 의료계의 의견은 배제하고, 경기도 산하 의료원 안성병원에 10월1일부터 CCTV를 설치했다. 강행한 이후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일정 시간 장소 대상자 선정 등 토론회 개최 방식이 객관성을 결여했다. 진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경기도청의 주도하에 열리는 토론회에는 불참하지만 의협 주도의 토론회를 따로 진행한다고 했다. 정 대변인은 “의협은 객관성과 공정성이 담보된 토론회 또는 공
한반도 공동체를 형성함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토대는 한반도 건강공동체를 만드는 일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상호 교류에 따른 ▲감염병 위험성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보건의료 과제, ▲의약품, 의료 기자재 등의 의학정보 교류 관리의 필요성, ▲인적 교류에 따른 응급의료 상황 대처 가이드라인 확립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는 통일보건의료학회가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를 주제로 개최한 2018년 추계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우택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은 9.19 평양공동선언 이후 남북한 보건의료 교류 활성화의 기대가 높아지며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이사장은 “남한과 북한 사이의 평화적 관계가 정립되고 인적∙물적 교류가 활성화되며,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왔던 통일에 대한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과거 경제적 차이에 따라 남한이 북한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통일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북한이 비핵화를 완성하고 정상적인 국가의 궤도 안으로 들어온다면 두 개의 주권을 가진 국가와 국가 간의 통일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따라서 한반도
한영문 前 가톨릭의대 마취과 교수 남편상 문정섭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 최재진 강동연세이비인후과 원장·장인상 *4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0월6일, *(02)2072-2092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4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설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식 ·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호스피스완화의료 활동과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을 오는 10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완치할 수 없는 말기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사랑으로 돌보는 활동이다. 환우가 여생을 인간으로서 질 높은 삶을 유지하면서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도록 도와주는 일이며, 가족들에게는 고통과 슬픔을 덜어주는 총체적인 돌봄이다. 센터는 1982년 4월 종양학에 대한 집담회가 내과 병동 간호사를 중심으로 시작되면서 같은 해 12월에 호스피스 활동으로 전개됐다. 1983년 2월 원목실이 주관한 월 1회 호스피스 모임의 개최로 호스피스팀 활동이 활성화됐으며, 1987년 3월 호스피스과 신설과 함께 제1회 호스피스 교육을 실시해 95명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활동을 시작했다. 1988년 10월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10병상의 호스피스 병상이 신설되면서 말기 환자 · 가족이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인 돌봄을 전문적으로 받게 됐다. 호스피스라는 개념조차 생소하고 많은 자원이 필요하기에 쉽게 시작할 수 없었던 때 종합병원에서 전문병동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17~19일까지 3일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제3강의실에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연구개발, 전략기획, 인허가, 마케팅·사업개발 분야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R&D기획 기본 과정’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기본 과정은 세 단계로 이루어진 R&D기획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중 첫 번째 교육과정으로서 총 7명의 현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연구/사업개발/전략기획 담당 임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시장수요와 요구에 근간을 둔 R&D 전략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법론, 포트폴리오 기획, R&D 기획, 기술기획에 대한 이해와 방법 등에 대해 다루는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시장성 있는 R&D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초기 기획단계부터 최종 마케팅단계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시장·수요분석 및 미충족 수요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프로젝트 메니지먼트에 입각한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비용대비 생산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본 R&D기획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어제 임총에서 대의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하지 않은 사유는 아직 집행부가 미숙한 초기이므로 한번 더 마지막 기회를 주자는 것이었음을 최대집 집행부는 명심해야 한다.” 대한평의사회(대표 주신구)가 지난 3일 오후 2시에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의 부의 안건 중 ‘문재인 케어 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이 부결된 것과 관련,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 기회를 주자는 것은 비대위 구성 반대 의견을 주장한 대의원의 발언에서부터 확인된다고 했다. 평의사회는 “비대위 구성 안건에 대해 대표로 반대 의견을 내었던 Y 대의원조차 최대집 집행부의 잘못된 회무에 대해 동감하고 자신이 질책까지 했으나 아직은 초기 수련생과 같은 시기의 시행착오로 보고 한번 더 기회를 대의원회가 주자는 취지로 즉각적 비대위 구성을 반대했지 결코 최대집 집행부가 회무를 잘 했고 그러한 회무를 지속하라는 뜻은 전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그 외 임총에 참석한 많은 대의원들은 최대집 집행부 상임이사진의 근본적인 쇄신을 요구하였음을 최대집 회장 자신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집행부가 임원 인준안을 이번 임
한의계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의료사고 · 범죄행위와 관련하여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이를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한의약에 대해서는 폄훼 · 음해를 퍼붓고 있다며 지적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양의계의 이중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4일 발표하면서, 기득권을 쥔 양방의료계의 의료 독점 구조를 해결할 근본적 방안을 하루빨리 제시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의협은 3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첼에서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를 개최하고 △정관개정특별위원회 구성 건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 대책(경향심사 한방대책 응급실폭력 대처 등) 건 △문재인 케어(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건 등 3개 안건을 다뤘다. 한의협은 "이번 임총에서 논의 · 결의된 사항을 보면 정말 이들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 생명을 책임지는 의료인 직역인지가 의심스러울 만큼 허탈하고 어이가 없을 뿐이다."라면서, "양의계가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는 최근 들어 끊임없이 발생하는 양방 병 · 의원 내 감염사고와 각종 의료사망사고, 대리수술과 마약류 불법 투여와 같은 중차대한 범죄에 대한 뼈를 깎는 자성의
통일보건의료학회는 9.19 평양공동선언 이후 남북한 보건의료 교류 활성화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남북한보건의료협력 준비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 '한반도 건강공동체 준비'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한반도 건강공동체 형성의 의미와 구체적인 추진방안뿐만 아니라 ▲감염병, 비감염병, 정신질환, 모자보건 등의 질환별, ▲의학, 치의학, 간호학, 약학 등의 의료영역별, 그리고 ▲교류협력, 리더십, 건강행동, 문화적 차이 적응, 진료실 가이드라인, 재난상황 대비 등의 이슈별 준비 방안에 대한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의 대표 편저자 전우택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은 "한반도 건강공동체는 남북교류 협력 분야 중 초기에 시작될 수 있는 영역으로, 감염병 대비와 관련한 남북 합의와 동의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지난 4년간 통일보건학회에서는 각 영역에서 통일 관련 연구활동을 하는 학자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데 총력을 다해 왔으며, 이러한노력으로 의학, 치의학, 간호학, 보건학, 약학 등 여러 영역의 전문가들의 학술적 공유를 통해 집대성한 최초의 책이 나왔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책의 출간에는전우택 이
GC녹십자와 GC녹십자랩셀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와▲NK세포항암세포치료제 ‘MG4101’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으며,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반면,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생산사이트변경을 위해 중국 식약처(CFDA)로부터 받은 임상시험계획을 자진 회수하고 올해 안에 CTA를 재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근당은 최근 세계폐암학회에 참가해자사의 캄토테신계 항암 신약 ‘캄토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추가로 확인한 비교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 보령제약의 안산공장이안전보건공단과 KSR인증원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으며, 휴온스는 최근 수입된미국 덱스콤의 연속당 측정기 ‘Dexcom G5 Mobile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메디포뉴스가 4일자 제약·의료기기 산업 분야의 주요 소식 및 단신을 전한다. GC녹십자, 세계 최초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블린 ‘GC1102' 2상 임상 돌입 GC녹십자가 개발 중인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성
강동경희대학병원이 폐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란 흡연이나 대기오염, 그 외의 물질들에 의해서 폐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조직이 파괴되어 만성적인 기침이나 가래, 호흡곤란의 증상과 폐활량의 감소가 있는 질환을 말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급성 악화 관리(호흡기내과 김이형 교수) ▲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좋은 음식(영양파트 이정숙 임상영양사)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강좌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폐기능 검사와 영양 상담을 받을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호흡기내과(02-440-7051)로 하면 된다.
대한비만학회가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제25회 '2018 Fun & Run Health Camp(즐겁고 신나는 건강 캠프)'를 오는 21일 서울용마초등학교 및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건국대병원이 전했다. Fun & Run Health Camp는 비만 예방 및 건강 증진에 관심 있는 초등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사관리 △운동치료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준비 · 진행하는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는 "FUN & RUN 건강 캠프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증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함께 골고루 알맞게 구성된 스마트 균형식과 신나는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접수는 이메일(obesity@kosso.or.kr) 또는 팩스(02-364-0883), 홈페이지(www.kosso.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 1인당 1만 원으로 기념품과 중식이 제공된다. 접수 문의는 대한비만학회 사무국 전화(02-364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실이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고려대학교 정형외과 주관절 심포지엄(KUES, Korea University Elbow Symposium)'을 개최한다.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주관절 외상 및 후유증을 주제로 진행되며, 흔한 외상과 후유증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증례 토론으로 임상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Acute Trauma in Elbow I ▲Acute Trauma in Elbow Ⅱ ▲Sequelae after trauma I ▲Sequelae after trauma Ⅱ를 주제로 발표 ·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저명한 주관절 전문가 Masatoshi Takahara(Izumi Hospital, Sendai, Japan) 교수를 초청해 '주관절의 스포츠 손상' 주제로 특별 강연을 구성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02-2626-1163)로 하면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제19회 간의 날' 기념 공개강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10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교실은 10일(수)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3일(토)과 27일(토)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15일(월) 오후 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16일(화) 낮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제19회 간의 날 기념 간 질환 특강은 18일(목) 오후 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천식의 이해와 관리는 22일(월) 오후 3시 30분 1회의실(별관 지하 1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5일(목)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 - 10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가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의 2018년도 제3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줄기세포 · 재생의료 실용화 분야의 성과창출형 과제에 선정됐다고 이화의료원이 4일 전했다. '편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응용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효과 개선을 위한 치료제 개발' 주제의 이번 사업은 향후 △1단계 연간 5억 원(3년) △2단계 연간 5억 원(2년) 등 총 5년에 걸쳐 25억 원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유 교수가 연구 총괄 책임자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유 교수와 함께 △우소연 이화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박주원 이화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주)비비에이치씨 산하연구소 STRI의 부소장 이상연 박사가 세부 연구 책임자로 참여한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시 환자의 몸에 이식된 세포가 골수구계와 림프구계를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이를 촉진하기 위한 방법으로 편도선에서 유래된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편도 줄기세포가 가지고 있는 착생 능력과 면역 조절 능력을 통해 이식 후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큰 합병증인 세균 감염과 출혈을 예방하고, 이식편대 숙주병은 억제하면서 이식편대 백혈병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홍진화 교수가 지난 9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제104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부인종양학 분야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고대구로병원이 전했다. 홍 교수는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비정형세포 또는 저등급 이형성세포로 나온 여성의 처치에 있어서 2013년 발표된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가이드라인과 2012년 발표된 미국 자궁경부-콜포스코피학회의 가이드라인 비교(Atypical squamous cells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and low-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triage in Korean women : Revisiting the 2012 American Society of Colposcopy and Cervical Pathology screening guidelines)' 주제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홍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개정된 미국 가이드라인의 처치 알고리즘이 우리나라 가이드라인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고대 구로병원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은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미국 가이드라인을
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분야 개인 및 관련 단체, 기관 · 기업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2018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아래 별첨 '2018년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계획'). 수상자는 10월 셋째 주에 통보되며, 개별통보 · 공고로 이뤄진다. 선정 후 11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컨벤션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포상신청서 1부(개인, 기관) △공적조서 1부(개인, 기관) △현지확인서 1부(개인, 기관) △정부 포상에 관한 동의서 1부(공통) △정부포상 추천대상 기업체 재해율 조회 신청서 1부(기관) △공적요약서 1부(공통)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1부(공통) 등이다. 접수 방법은 △제출서류 파일(한글문서)을 E-mail로 접수 후 △도장이 날인된 원본문서는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포상신청서 등) 파일은 편집이 가능한 한글문서 형태로 E-mail 제출해야 하며, PDF · 그림파일은 불가능하다. 접수는 △이메일(yshong@khidi.or.kr) △우편(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
현대약품(대표 이상준, 김영학)이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국내 최초 미녹시딜 복합제 ‘복합마이녹실액 5%’를 출시했다. ‘복합마이녹실액 5%’는 미녹시딜 성분으로 구성된 남성형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액5%’에 두피 트러블을 완화시킬 수 있는 비타민B6 ‘피리독신염산염’과 비타민E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 비타민 성분 2종이 함유된 제품이다. ‘피리독신염산염’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지루성 피부염을 완화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두피를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해준다. 따라서 지루성 피부염 환자라면 피부염 치료 후 제품을 사용해야 했던 기존의 미녹시딜 제품과 달리, ‘복합마이녹실액 5%’는 지루성 피부염 환자라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두피 염증이나 가려움을 억제해 주는 ‘L-멘톨’ 성분까지 함께 함유돼 있어 탈모 환자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복합마이녹실액 5%’는 60ml, 24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 됐으며, 스프레이 타입의 용기로 되어 있어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뿌려주면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녹실은 출시한 이후 국내 탈모 환자들에게 꾸준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사전 충전 카트리지 형태의 CT 조영제 ‘울트라비스트 프리필드 카트리지(Prefilled Cartridge; 이하 PFC)’를 출시했다고 4일 전했다. 울트라비스트 PFC는 기존 바이알 제형의 울트라비스트에서 사전 충전 형태의 프리필드 카트리지(prefilled cartridge)로 업그레이드 해, 각 환자당 1개 제품을 일회적으로만 사용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시린지가 필요한 기존 바이알 제품에 비해 카트리지를 인젝터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세균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인 검사를 지원하며, 조영제를 시린지에 옮기는 과정이 생략돼 더욱 신속하고 간편한 검사 준비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다기관 관찰연구를 통해 미국 내 4개 병원의 조영증강 CT 검사 400건을 분석한 결과, 바이알 제품 대비 PFC 사용에 따른 조영제 준비 시간이 33%, 인젝터 세팅 준비 시간이 27.7% 감소하면서, 총 17.3%의 검사 준비시간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신속한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검사실에서 환자가 머문 총 시간도 8.9% 감소했으며, 결과적으로 검사준비 효율성과 전반적인 검사 효율성을 각각 10%, 3%씩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제1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지부선거관리위원장 연석회의와 제3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1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지부선거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처음 시행하는 모바일투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모의투표와 함께 개정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이하 ‘선거규정’)을 포함한 선거규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지부선거관리와 관련한 선거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이어 각 지부선거관리위원장들은 선거운영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지침 마련을 건의했다. 제3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앞서 진행된 연석회의에서 수렴된 선거규정상의 구체적인 유권해석 요청사항을 정리하고 관련 사례에 대한 자료를 검토했다. 아울러 오는 9일 예정된 제4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3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최종 점검하여 향후 선거관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부선거관리위원회에 안내하기로 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공고에 앞서 입후보하고자 하는 자의 출판기념식 또는 출정식 등의 선거준비행위에 대해 ’선거규정’ 제29조 제2항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항으로 관련 행사에 대해서는 당해 입후보
* 3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월6일, *02-2650-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