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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방학이 끝나고 다시 유치원이나 학교 등 단체생활로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새학기를 선물하기 위해 ‘SOS! 히어로 3총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SOS! 히어로3총사’ 캠페인은 8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수퍼바이오틱스, ▲츄어블 오메가-3(EPA 및 DHA함유유지), ▲멀티비타민미네랄로 구성된 다양한 ‘히어로 3총사’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 및 미니 샘플 등 추가 증정, 네임 스티커 증정 등의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SOS! 히어로 3총사’ 캠페인은 아이가 새학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챙겨주고 싶지만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챙겨줘야 하는지 고민인 엄마들의 도움 요청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필수 영양만을 맛있게 담은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를 건강 솔루션으로 제안하고자 기획되었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세노비스 공식몰을 통해 ‘도와줘요 세노비스 키즈 SO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른 엄마들은 아이 건강에 있어 어떤 부분들을 가장 걱정하는지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 건강에 대한 걱정 중 가
백완숙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장남 의석 군이9월 8일 화촉을 밝힌다. *일시 9월 8일 오후 3시 30분, *장소 한양대 동문회관 H스퀘어 6층 헤리티지홀
한국간호학원협회가 “긴급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그간 시행해온 계좌제 교육훈련을 정부가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23일 한국간호학원협회(회장 지숙영)는 ‘직업능력개발계좌 발급 사전배정제에 대한 협회의 입장’에서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계좌 발급 사전배정제로 인해, 50여 년간 60여 만명의 간호조무사를 키워낸 간호학원들은 존폐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관련 종사자들은 모두 생업을 포기해야할 절박한 상태이다.”라고 했다. 앞서 8월6일 고용노동부는 사전심의제 실시 공고 당시, “실업자 실시규정 제7조(계좌발급의 절차)에 따라 계좌발급을 하되, 훈련상담시 사전심의제를 실시하여, 직전 3년 평균 계좌발급 건수의 70% 수준으로 발급한다” 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한국간호학원협회는 “현재 각 훈련기관별 계좌발급 건수는 작년도 동일시기와 비교할 때, 20% 내외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렇게 적은 계좌발급으로는 훈련기관의 운영이 불가능하다. 이는 훈련기관의 폐원을 의미한다. 관련기관에 종사자들을 대량실업으로 내모는 일이기도 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전배정제의 원인은 기금운영의 실수인데 이를 간호학원 등에게 전가하는 거라고 지적했다. 간호학원협회는 “기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운영과장 기술서기관 이수연 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에 보함.*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진흥과 서기관 박민정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운영과장에 보함.
에독사반(상품명 릭시아나)이허혈성뇌졸중 두개내출혈 등 6가지 지표에서 모두 와파린에 비해 낮은 위험도를 나타냈다. 이러한 내용의 에독사반 한국인 리얼월드 데이터가 미국심장학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8월 21일자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최의근, 순천향대서울병원 심장내과 이소령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국인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와파린 대비 에독사반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2014~2016년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예방 목적으로 에독사반을 복용한 환자 4,061명과 와파린을 복용한 환자 12,183명을 1:3으로 매칭했다. 그리고 ▲ 허혈성 뇌졸중 ▲ 두개내 출혈 ▲ 위장관 출혈로 인한 입원 ▲ 주요 출혈로 인한 입원 ▲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 복합평가결과(허혈성 뇌졸중, 두개내 출혈,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등 6가지 임상지표를 비교 분석했다. 구체적 지표 결과를 보면, 에독사반을 복용한 환자는 와파린을 복용한 환자보다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30%, 두개내 출혈 위험이 60% 낮게 나타났다. 또한 에독사반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에 사회적 논의 등 여러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힌 대한의사협회 입장에 찬성의 뜻을 표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이 문제를 협의할 정부와 의료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23일 촉구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정성균 대변인이 “개인정보에 관해 굉장히 민감하다. 그런 부분과 국민의 알권리 또는 수술이라는 큰 의료적 치료를 받는 과정을 노출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환자를 보호하는 입장에서 보면, 꼭 필요하다면 의무적 설치에 관해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수술 장면을 개인적으로 너무 노출하는 반대 의견도 존중돼야 한다. 결국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 대변인은 “집도의의 입장에서 본다면 본인의 수술과정이 노출되는 거를 꺼릴 수도 있다. 의사 마다 차이가 있다. 전체 의사나 국민에게 의무적인 CCTV 설치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데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고, 다양한 의견이 많이 있을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의사협회는 “의사협회 대변인이 발표한 이번 브리핑 내용은 한의사협회가 최근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이승우 후보가 당선됐다. 공식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인표)는 지난 22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제22기 회장 선거 개표식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선거 종료 후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건네받은 이승우 전공의는 “어려운 자리를 맡게 돼 부담감이 크지만,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며 “무엇보다 새로 도입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투표율이 40%가 넘는 것이 참 기쁘다. 앞으로 전공의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대전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 총 9670명 중 4023명(투표율 41.6%)이 참여했으며, 이승우 후보는 찬성 3675표를 받아 득표율 91.3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는 제13기 회장선거 이후 9년 만의 최고 득표율이다. 대전협은 투표율 제고를 위해 기존 우편투표방식에서 전자투표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투표는 현장투표 없이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 ▲직접 문자 회신 등 3가지 방법을 통해 진행됐다. 전자투표로 전환 이후 지난해보다 투표율도 10% 이상 상승해 대전협 역사상 5년 만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과천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에서 제1회 ‘어제그린오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에 8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제1회 「생명나눔 주간(9월 10일∼9월 16일)」을 맞아 기획된 ‘어제그린오늘 뮤직 페스티벌’ 은 한 명의 장기·조직·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이 매일 고통 속에서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오늘’이라는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생명나눔의 뜻을 알리기 위해 그룹 레드벨벳, 로꼬, 십센치, 에디 킴 등이 출연한다. 행사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홈페이지(www.konos.go.kr)를 참조하면 된다. 질병관리본부 최기호 장기기증지원과장은 “올해 처음 제정된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기증자 추모 및 예우,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생명나눔 주간의 마지막에 페스티발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가 멀리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급성백혈병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약제와 병용 투여했을 때 급성백혈병세포를 사멸 시키는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신약 후보물질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혈액내과 조재철·최윤숙 교수 연구팀이 다양한 급성백혈병 신약 임상연구를 위해 다수의 임상 약물 및 항암 약물을 탐색한 결과, 급성백혈병 치료 효과를 내는 물질 ‘레인(Rhein)’을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레인(Rhein)’을 급성전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ATRA약물과 병용 투여 했을 시 급성백혈병세포의 생존을 억제하고 세포의 자멸을 유도할 수 있어 항백혈병 효과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급성백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유사한 림프종, 다발골수종과 같은 난치성 혈액암에 대한 약물 개발 전략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철 교수는 “급성백혈병의 경우 최근 다양한 신약들이 발굴되어 임상연구가 한창 진행중으로 급성백혈병 환자의 생존율의 큰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또한 급성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의학잡지인 ‘식물성 의약품(Phytomedicine, impact fac
서울아산병원은 “융합의학과 주진명 교수, 간담도췌외과 김송철 교수팀은 생분해성 실리콘 나노입자의 형광특성을 이용한 약물전달 모니터링 시스템을 최근 국내 처음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실리콘 나노입자 내부에 탑재된 약물의 방출 과정이 나노입자의 생분해 과정과 긴밀한 상관관계를 가지며, 실리콘 나노입자가 형광신호를 발생시킨다는 것에 주목해 이 신호의 변화를 특수장비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천만분의 1미터 이하의 생분해성 실리콘 나노입자를 이용해 약물의 생체 내 이동 및 분해되는 과정을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부작용 없이 체내에서 이루어지는 약물전달과 치료과정을 신속하게 모니터링 함으로써, 지금까지는 혈액이나 조직검사를 통해 이뤄져야 했던 약물전달 모니터링 과정을 간소화하고 치료효과에 대한 피드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구팀은 실리콘 나노입자의 형광감쇄시간이 수백 마이크로초에 이르는 것에서 착안해, 수십 나노 초(nano-second)에 불과한 자가형광의 감쇄시간으로부터 구별해내는 방법을 찾았다. 또한 약물을 탑재한 실리콘 나노입자의 생분해 과정에서 형광신호의 파장이 짧아지면서
보령제약그룹의 바이오 의약품 공급 및 유전체정보 서비스 기업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독감신속진단키트 'MR플루패스트(Flu Fast)'를 출시했다. 'MR플루패스트'는 디바이스 타입으로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하여,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Immunochromatography) 방법(면역측량법 중 항체생산세포 또는 조직절편 표본에 존재하는 특정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를 검출하는 간접형광법을 기반으로 한 항원 검출방법)으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컬러비드를 사용해 적▪청색으로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육안으로 구분하는 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판독시간은 강한 양성 검체의 경우 30초 이내 판독이 가능하고, 일반적으로는 3~10분 만에 판독이 가능하다. 특히, 코판스왑(검체를 체취하는 면봉류) 사용으로 소아 검체 체취를 더욱 용이하게 했으며, 딱딱한 프라스틱 소재로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용액 튜브를 연질로 변경해 더욱 손쉽게 검사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수의 인플루엔자 A, B형 균주의 검출이 가능하며, Real time PCR(연쇄중합반응 결과 산물을 실시간에 정량적으로 보여 주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이필수)가 22일 “5인 미만의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저수가 최저임금인상 매출부진 등으로 고통을 겪는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에 의원급 의료기관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22일 정부와 여당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발표했지만, 지원 대상에 의원급 의료기관은 빠졌다. 지원대책은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각종 정부지원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을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제로페이 조기 도입, 자영업자 월세 세액공제, 근로 장려세제 지급 대상과 지급액 대폭 확대, 신용카드 매출세액공제 한도 인상 등 종합개편 세금부담 완화, 초저금리 특별대출·긴급융자자금 도입 등 다양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들을 발표했다. 이에 전라남도의사회는 “경영난에 허덕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뿐 아니라 5인 이하의 의원급 의료기관도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마찬가지로 경영현실은 매우 열악하고 경영난에 허덕이다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라면서 “원가에도 못 미치는 의료수가 등 구조적 원인과 경기악화로 인한 매출부진, 최저임금인상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경기 군포시갑)이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서발법)을 국회에 대표발의한 것과 관련해 “국민건강권을 영리보다 우선한 법안 발의이다. 환영한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김정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발법안 제3조(다른 법률과의 관계 등) 2항에 따르면 “의료법, 약사법,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증진법에서 규정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 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 조항에 대해 의협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기존 서발법이 의료영리화의 단초가 될 위험이 크다는 의료계‧시민단체‧정치권 등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이다. 국민건강 보호 의지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의협은 그간 서발법에서 보건의료분야를 반드시 제외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왔다. 최근 국회에 계류 중인 서발법 및 규제프리존법 법안에 대해 여야가 이달 30일 논의 및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는 계획이 알려지자 “국민건강을 경제논리로 재단해선 안된다”며 심각한 우려 입장 표명과 함께 여야당을 거세게 비판한 바 있다. 정성균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여당에서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하는 서발법을 대표발의한 점은 큰 의미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21일(화)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2019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최종 승인했다. 조직위원회는 이사회가 끝난 직후 초도 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조직위원회의 조직도에 따르면 대회장 및 조직위원장에 김철수 협회장이 맡고 부위원장에는 집행부 부회장단 임원들로 구성됐다. 또한, 고문단에는 역대 협회장을, 자문위원회에는 협회를 비롯한 지부, 학계, 유관단체 등 전현직 치과계 주요 인사 등을 포함했다. 조영식 총무이사가 사무총장을, 김현정 국제이사가 사무부총장을 맡으며, 관리본부, 국제본부, 학술본부, 행사본부, 홍보본부, 여성문화본부, 협력본부, 군진본부 등 총 8개로 분류된 각 운영본부에는 관련 이사들을 본부장과 위원으로 배치됐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22일 서울시 중구 만리동에 소재한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천연이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실내소음을 낮추는데다 눈의 피로를 완화시켜주는 등 환경 친화적인 기능을 가진 식물이다. 이번 활동은 CJ헬스케어가 서울 곳곳의 공기정화를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쾌적한 공부방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아동들과 함께 형형색색의 스칸디아모스를 다양한 액자 틀에 채워 넣으며 공부방용 스칸디아모스 액자들을 완성해냈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과 센터 아동들이 완성한 스칸디아모스 액자들은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 모두 기부되어 실내에 떠다니고 있는 유해물질로부터 건강을 지켜주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지고 있는 스칸디아모스는 실내 먼지 흡수, 눈의 피로 완화 및 흡음 등에 도움이 되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치료의 올바른 방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명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산부인과학회(회장 이응수), 대한생식의학회(회장 윤태기)가 공동 주관한다. <사회 : 대한의사협회 성종호 정책이사> 시간 식순 및 내용 09:30~10:00 등록 10:00~10:25 25분 - 개회사 : 김명연 국회의원 - 인사말 :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 축 사 : 주요 내빈 사진 촬영 및 행사장 정리 (5분) < 제1부 : 주제발표 > 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석현 교수 10:25~11:25 60분 Ⅰ. 난임치료를 통한 저출산 극복 - 류상우(차의과대학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교수) Ⅱ. 난임치료 급여화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 - 주창우(서울마리아병원) III. 지자체 난임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 - 김성원(바른의료연구소 소장) < 제2부: 패널토의> 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석현 교수 11:25~11:55 30분 - 토론자 3명 - 보건복지부 - 의학기자 - 대한산부인과학회
* 빈소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43) * 발인: 24일, * 장지 충남 당진, * 010-6244-847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8년 계절인플루엔자백신(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현황정보를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정보는 독감백신의 제품명, 제조사, 제조번호 등 출하승인 상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의료현장에서 독감백신의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공된다. 올해 국내 유통을 위한 독감백신의 국가출하승인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천 5백만 명 분으로 예상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으로 국가출하승인이 신청된 독감백신은 녹십자 등 10개 업체의 2천 2백만 명 접종 분이다. 이 가운데 3가 백신(A형 2종, B형 1종)이 1천만 명 분으로 2백만 명 분이 감소하였으며, 4가 백신(A형 2종, B형 2종)은 약 1천 2백만 명 분으로 30만 명 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HO(세계보건기구)는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어 환자들에게 독감 유행에 앞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독감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9세 미만 어린이는 한 달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해야 하며, 접종 경험이 있는 경우는 1회 접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중국 제지앙 화하이社 ‘발사르탄’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이후, 국내에 수입 또는 제조되는 모든 ‘발사르탄’ 원료의약품(52개사, 86품목) 대하여 수거‧검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로 ‘NDMA’ 잠정 관리 기준(0.3 ppm)을 초과한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 대해서는 잠정 판매 및 제조 중지 조치하였으며, 해당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된 완제의약품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하도록 조치했다. 잠정 판매중지 및 처방 제한이 되지 않은 제품들은 ‘NDMA’ 기준에 적합한 제품들로 안전에 큰 문제가 없는 거스로 나타났다. 또한, 식약처는 향후 국내 유통되는 ‘발사르탄’ 원료의약품과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은 ‘NDMA’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공급될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할 예정이다.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전 품목 수거‧검사 완료 식약처는 지난 8월 6일 41개 품목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 발표 이후 나머지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45개 품목을 수거‧검사한 결과, 2개 품목에서 ‘NDMA’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원료의약품들은 스페인 퀴미카 신테티카(Quimica S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17년 결핵역학조사 총 3,759건을 시행했다. 결핵환자와 접촉한 14만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가 결핵환자 206명, ▲잠복결핵감염 양성자 1만 884명을 발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가족‧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접촉자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잠복결핵감염 양성 시 반드시 치료를 당부했다. 23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학교, 직장,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접촉자조사 결과를 분석한「2017년 결핵역학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전염성 결핵환자가 신고된 집단시설 총 3,759건의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조사대상자 14만 여명에 대한 결핵검사 결과 추가 결핵환자 206명을 조기에 발견했다.조사대상자 중 밀접접촉자 6만 104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사를 시행한 결과 1만 884명(18.1%)이 양성으로 진단됐다. 2017년 집단시설별 결핵역학조사 실시 건수는 의료기관이 1,217건(3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은 1,067건(28.4%), 학교는 603건(16.0%) 순 이었다. 또한, 2017년 결핵역학조사 현황과 조사한 주요 사례 중 24건을 선정하여 지표환자의 특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