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4텔Dbyeonguso$!유흥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4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오는 9월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추진방향 및 그간의 민관협의체 논의경과에 대해 장애계와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5개 장애인단체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관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정책 당사자인 장애계에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보건복지부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에 장애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논의를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2019년 7월 시행되는 장애등급제 폐지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간 내 용 비 고 14:00~14:10 (10분) ‣개회 준비 14:10∼14:40 (30분) ‣인사말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표 - 한국농아인협회 회장 - 전장연 박경석 대표 -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14:40∼15:00 (20분) ‣3차 시범사업 결과 한국장애인개발원 15:00∼15:40 (40분) ‣장애등급제 폐지 추진방향 ‣민관협의체 논의경과 장애인정책과장, 전장연 박경석 대표 15:40~16:00 (20분) ‣휴식 16:00~18:00 (120분) ‣참석자 토론 (좌장) 대구대
인튜이티브는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 Xi'와 더불어 '다빈치 SP' 출시하며, 인튜이티브만의 독자적인 로봇수술 시스템 통합 솔루션인 '에코시스템'의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30일 인튜이티브코리아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에서 단일공 수술 로봇 플랫폼 '다빈치 SP'의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인튜이티브의 20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새롭게 출시된 '다빈치 SP'의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및 제어 능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환영사를 발표한 인튜이티브 글랜 버보소 수석 부사장은 "그간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들의 리더십을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이러한 리더십 덕분에 인튜이티브가 오늘 이 자리에서 자사 최초의 단일공 플랫폼 로봇 수술기 다빈치 SP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사 측 관계자는 "인튜이티브는 1999년 1세대 로봇수술기를 시작으로 최소침습수술의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4세대 제품인 다빈치 X, Xi와 다빈치 SP는 그 노력이 집약된 결과물"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키나아제 억제제 ‘렌비마(성분명 렌바티닙메실산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성암에 대한 1차 치료제로 29일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간세포암에서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약제들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왔으나 모두 실패해, 1차 치료로 '소라페닙'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렌비마가 10년 만에 소라페닙 대비 동등한 수준의 전체 생존기간을 보이며, 국내 허가를 승인을 받으며 국내 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렌비마'는 혈관내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VEGFR) 1-3, 혈소판유래성장인자수용체(PDGFR-α), RET 유전자, KIT 유전자, 섬유아세포증식인자수용체(FGFR) 1-4를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의 다중 키나아제 억제제이다. 기존 표적항암제와 달리 '렌비마'는 FGFR을 함께 억제해 보다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인다. '렌비마'는 간세포암에 대한 REFLECT 임상연구를 통해 '소라페닙' 대비 전체 생존기간(OS) 비열등성, 무진행 생존기간(PFS) 및 객관적 반응률(ORR)의 유의한 개선을 확인했다. REFLECT 임상연구 결과, 렌비마 치료 환자 그룹의 전체 생
■ 아주대학교의료원▷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오영택 ▷간호대학장 송미숙 ▷병원장 한상욱 ▷기획조정실장 박준성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2018년 9월 1일자로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에 오영택 교수(방사선종양학교실), 간호대학장에 송미숙 교수(간호학과), 병원장에 한상욱 교수(외과학교실), 기획조정실장에 박준성 교수(종양혈액내과학교실)를 임명했다. 오영택 신임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은 1988년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후 1996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에서 근무했으며, 아주대의료원 제2진료부원장, 교육수련부장, 교무부학장, 의학과장을 지냈고 현재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겸 임상과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방사선종양학회와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송미숙 신임 간호대학장은 1980년 이화여대 간호대학 졸업 후 1991년부터 아주대 예방의학교실(91년 3월~97년 8월), 간호대학(97년 9월~현재)에서 근무했으며, 아주대 간호대학 간호과학연구소장을 지냈다. 대외적으로는 광주시 방문건강관리센터장, 구리시 방문건강관리센터장, 성남시 방문건강관리센터장을 지냈고, 현재 하남시 방문건강관리센터장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
◇인제대학교 백병원 ▲상계백병원 △진료부원장 고경수 △기획실장 김봉석 △홍보실장 유영진 △진료부차장 조경래 △교육수련부장 김상현 △감염관리실장 김백남 △진료협력센터소장 김종우 △응급실장 류석용 △고객만족실장 한상원 △무수혈센터소장 유병훈 △족부·족관절센터소장 정형진 ▲일산백병원 △진료부원장 이성순 △기획실장 최원주 △감염관리실장 곽이경 △수술실장 최평화 △외과계중환자실장 류지윤 △임상연구센터장 김솔잎 △심혈관센터장 남궁준 (2018년 9월 1일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과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산부인과학회 · 대한생식의학회가 주관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치료의 올바른 방향 정책토론회'가 30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차의과대학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류상우 교수가 '난임치료를 통한 저출산 극복' ▲서울마리아병원 주창우 과장이 '난임치료 급여화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 ▲바른의료연구소 김성원 소장이 '지자체 난임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향'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토론자로는 ▲보건복지부 손문금 출산정책과장 ▲문화일보 이용권 건강의학담당기자 ▲함춘여성의원 이중엽 원장이 참석했다. 김명연 의원은 "저출산 예산 24조 원 중 난임치료 등 임신 · 출산 기술 개발 예산은 70억 원에 불과하다. 이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난임 문제를 소홀히 대해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면서, "난임환자들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기술적 여건을 국가가 앞장서서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철호 의장)는 “지난 18일(토)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2019년 4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키로 의결했다. 또한 집행부·감사단 감사와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만성질환관리,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의료현안을 논의하고, 특히 제2기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에 대한 격려와 회원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철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운영위원회는 의협 집행부가 회원을 위한 회무를 올바르게 집행해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한다”며, “집행부에 격려 뿐 아니라 회원을 위해 쓴소리를 하는 것에 미리 양해를 구하며 활발한 의견개진을 해달라”고 말하고, 제4차 회의를 시작했다. 2019년에 개최되는 제71차 정기총회는 4월 마지막 주인 27일(토) 17:00, 28일(일) 09:00로 정하고, 장소는 접근성과 편리성 등을 고려해 기존 개최지인 더케이호텔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대의원회는 총회 일정을 시도지부 등에 알려 자체 총회 일정을 잡는데 참고하도록 조치하고 내년 3월에 확정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안도 상정됐다. 임기만료
대한의사협회는 이번 초등학교 30대 여교사의 봉침 사망 사건과 관련, ▲봉침사용 금지 ▲소송당한 회원 의사의 법률지원 ▲법적 소송에서 비공개 원하는 의사 입장 수용 등에 초점을 맞추고 대응하는 모양새다. 29일 정성균 대변인은 “봉침의 위험성을 감안하면 (안전성과 유효성 입증 전까지)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외국 사례를 보면 2년간 관절염으로 봉침 시술을 받던 환자가 갑자기 천식 쇼크로 사망한 논문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오늘 최대집 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대로 해당 회원 가정의학과 의사를 위한 법률비 지원 등이 진행된다. 상임이사회 의결과 대의원회 보고 등 의사결정 과정을 거친다.”고 언급했다. 정대변인은 “의협 법제팀에서 해당 의사 측과 전화통화했다. 의사 측 생각은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언론 보도가 확대 재생산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런 의사의 입장을 고려해 법률비용부터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최대집 회장이 29일 오후 2시경 용산 임시 의협회관에서 '의료기관외 응급의료에 대한 소송제기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기자들의 질문과 최대집 회장, 김해영 법제이사. 정성균 대변인의 답변을 일
*28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31일, *(02)3410-6906
"감염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필요하며, 임상 현장 간호사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가야 한다." 29일 오전 11시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에서 패널토론자로 참석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김정옥 의료수가실장이 이 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감염예방관리료는 현재 입원환자 입원 1일당 1회 산정하게 돼 있다. 그런데 손소독제 등 감염 예방 활동에 소모되는 비용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소모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병원들이 많이 존재하여 금년 하반기에는 소모비용을 별도 떼서 보상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면서, "현재는 인증받은 기관에만 보상하지만, 규모가 작은 병원에서도 잘해야 한다. 어떤 것이라도 표준화하여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하고자 하는 게 정부 입장이며, 그런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주사제 무균조제료 가산에 대해서는 "수가가 낮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병원에 입사한 약사 대부분은 몇 년 뒤 제약회사로 이직한다. 밤번이나 제한적 범위의 업무 문제가 거론되고 있어서 이 부분을 보상하기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 100% 및 소아중환자실 50% 가산했고, 야간 ·
유방암 아형에서 약 20~25%를 차지하는 HER2 양성 유방암은 치료가 까다롭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로슈의 ‘트라스트주맙(상품명 허센틴)’은 이렇게 치료가 힘든 HER2 양성 유방암 최초의 표적치료제로 개발되어 그 치료법의 발전과 궤를 같이해 왔다. 29일 로슈는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자사가 보유한 유방암 치료제들을 소개하며, ‘트라스트주맙’이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 기여해온 역사와 피하주사제 개발 및 ‘트라스트주맙’ 기반의 최초 항체-약물 접합체인 ‘캐싸일라’ 개발이 가져온 치료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1980년대 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의 일종인 HER1 단백질 수용체가 변이되어 활성화되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이후 HER2 단백질 수용체의 과발현이 공격적인 형태의 암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HER2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들의 개발이 시작됐다. 로슈의 ‘트라스트주맙’은 이런 HER2 단백질 수용체의 활동을 차단하는 최초의 표적치료제로 개발되어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에 패러다임을 새롭게 쓰기 시작했다. 치료가 어려운 난치
국내 대장암 검진 수검률이 대장암 사망률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경각심을 고취하고 수검률을 제고하는 대국민 캠페인인 '장(腸)주행 캠페인'이 국내 소화기 관련 학회 주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오후 5시 더 플라자 호텔 메이플룸에서 열린 대장암 조기 발견 · 예방을 위한 '장(腸)주행 캠페인' 기자간담회에서 고신대복음병원 박선자 교수가 장주행 캠페인 진행 배경과 주요 활동 등을 소개했다. 암 발생 및 사망 현황에 따르면,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원인 3위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등 대장암 조기 발견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올해 3월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 · 대장내시경검사에서 만 50세 이상 대상자의 본인부담금 10%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국가 암 검진 사업에 포함된 5대 암 종별 검진대상자 수검률에서는 분변잠혈검사 수검률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국립암센터가 실시한 2017년 암 검진 수검행태 조사에 따르면, 분변잠혈검사 수검률은 △2015년 30.6% △2016년 25.
29일 식약처는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건수를 발표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추세임을 밝혔다.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실적 증가를 발표하며 ‘트룩시마’ 판매 증가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전했으며, '램시마'피하주사제 임상을 마무리해 하반기 내유럽 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의 대만 시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전하며, 성공적인 대만시장 진출을 예견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자사가 발굴한 후보물질인 특정 유산균 유래 나노베지클이 효과를 나타냈으며, 해당 연구 결과가 미국낙농학회지(Journal of Dairy Science) 최신호에게재됐다고 전했다. / 고용량 철분 주사제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팜비오는 2018 아시아태평양 환자혈액관리학회에서 고용량 철분 주사제가 수혈 감소와 공급 부족의 대안으로 제시됐다고소식을 전했다. / 휴온스는 자사가 개발한‘발효허니부쉬추출물’이 ‘제27주차 IR52 장영실상’을수상했다고 전했다. / JW그룹은 제6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신완식 요셉의원 의무원장에 상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9일자 제약계 뉴스를 살펴봤다. 식약처, "올해 임상시험용의약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29일 오후 5시 더 플라자 호텔 메이플룸에서 대장암 조기 발견 · 예방을 위한 '장(腸)주행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신대복음병원 박선자 교수의 장주행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강동경희대병원 차재명 교수가 '한국인의 대장암 현황 및 특이성'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현수 교수가 '분변잠혈검사 및 대장내시경의 대장암 예방 효과와 유용성' ▲세브란스병원 김태일 교수가 '대장암 발병 위험도 측정 및 평가'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전훈재 이사장은 "대장암은 80% 이상이 5~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조처를 하면 치료 성적이 매우 좋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는 향후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대장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이 대장암 선별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임종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정의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김광숙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소장 나군호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1부소장 김동준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2부소장 김중선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3부소장 윤진숙 ⧍대외협력처장 하종원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이상길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부소장 최승호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장 이유미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 발전기금부국장 한웅규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 발전기금강남부국장 김원주 ⧍제중원보건개발원장 전우택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부소장 송호택 ⧍제중원보건개발원 의료선교센터 소장 박진용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에게 봉침을 맞고 쇼크에 빠진 환자를 돕기 위해 나선 의사에게도 이 환자가 사망하자 유족 측이 한의사와 의사를 상대로 제기한 9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은 부당하다면서 의사에 대한 소송은 취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29일 용산 임시 의협회관에서 '의료기관외 응급의료에 대한 소송제기 관련 긴급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촉구했다. 최대집 회장은"자신의 의료기관 환자가 아닌, 타 직역 환자에게 오롯이 환자의 위태로운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응급처치를 감행하였던 가정의학과 의사는 결국 9억원대 손해배상이 청구된 민사소송에 직면해 있다."면서 "봉침 시술 후 사망한 사건과 관련된 소송은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한 의료행위 자체를 문제 삼은 매우 비합리적이고 부당한 소송으로 즉시 취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의협은 해당 가정의학과의사의 법률 소송비를 도울 예정이다. 최대집 회장은 "소송을 당한 당사자 피해 의사가 개인적으로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파악했다. 변호사가 선임되지 않은 상태면 협회가 해준다. 이미 선임 상태이기 때문에 법률 소송비 지원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과거
병원 내 투약 관리는 약사 몫이지만 실제 임상현장에서는 간호사가 대부분 수행하며, 약제부 무균조제실이 아닌 병동에서 수행되고 있어, 병동 감염관리에 대한 운영 · 관리 기준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29일 오전 11시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병원간호사회 간호정책포럼'에서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김성란 회장(이하 김 회장)이 '임상현장의 감염관리 현황' 주제로 발제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을 기점으로 병원 내 감염관리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서는 금년 2월 22일부터 3월 30일까지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액 · 주사제 투여 준비의 경우 △상급종합병원 92.9% △종합병원 99.2% △병원 95.8% △요양병원 93.0% 비율로 간호사가 대부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투여 준비 업무의 경우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은 약제팀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나 병원은 37.7%, 요양병원은 25.5% 비율로 간호사가 더 많이 수행했다. 약제부 무균조제실이 아닌 부서 내 주사준비실에서 수액 · 주사제를 준비하는 비율은 △상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은 사노피 파스퇴르의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가 생후 6개월 이상 35개월 이하 영유아에서 적응증을 확대하며, 전 연령에서 접종 가능한 독감 예방 옵션으로 거듭났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29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행사를 개최하고,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예방효과에 대한 생후 6개월 이상 35개월 이하 영유아 대상 대규모 글로벌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전 연령 대상 접종이 가능한 4가 독감 백신이다. 2017년 6월 20일 생후 36개월 이상 전 연령 접종을 허가 받아 출시한 이후, 약 1년 만인 지난 6월 15일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접종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응증을 확대 허가 받았다.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 43개 센터에서 생후 6개월 이상 만 35개월 이하 영유아 5,400명 대상으로 1년 9개월간 진행한 대규모 글로벌 임상 GQM05 연구 결과, 만 6개월 이상 만 35개월 이하 영유아에서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2회 접종할 경우, 백신 유사 바이러스주에 의한 인플루엔자에 대해서 68
어제와 오늘도 보건의료계가 다사다난하다. 대한의사협회는 회원 의사가 봉침 사망사건으로 피소되자 돕기에 나서는 긴급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2시에 갖는다. / 사랑과 섬김으로 치유의 희망을 주는 최고의 병원을 지향하는 대구가톨릭의료원은 경영진과 노동자 양측 구성원 간 노사협상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는 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에 취약한 B형간염 환자 등의 주의를 당부했다. / 보건의료단체 간, 병원계노사 간 다툼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상계백병원 교직원이 부족한 혈액 공급을 위해 헌혈에 동참, 희생과 봉사를 실천했다. 동방고 학생들은 헌혈증을 건양대병원에 기증하는 훈훈한 소식도 들렸다. / 경상대병원은 9개 기관과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 집행부가 각각 40만원씩 갹출, 10,40만원의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 기금을 29일 아침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에게 전달했다. ◆ 대한의사협회, 한의원 봉침 사망 사건 관련 오늘 오후 2시 긴급 기자회견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오늘(29)일 오후 2시에 용산 삼구빌딩에 소재한 임시회관 7층에서 한의원 봉침 사망
병원간호사회가 29일 오전 11시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간호부서장 100명을 대상으로 '2018 간호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임상현장의 감염관리와 감염관리지침과의 간극 좁히기-주사제' 주제로 병원간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김성란 회장이 '임상현장의 감염관리 현황' 주제로 발제에 나서며, 오후 패널토의에는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김미나 회장 ▲박은희 병원간호사 ▲대한병원협회 이미숙 감염자문위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정연이 정책개발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정옥 의료수가실장 ▲질병관리본부 의료감염관리과 구현숙 연구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대한간호사회 박영우 회장은 "2015년 메르스 발생으로 병원 감염관리 관련 많은 정책이 발표되면서, 의료법 개정으로 이어져 병원 현장은 숨 가쁘게 줄달음질 치고 있다. 개정된 법 · 원칙을 현장 실무에 적용하는 데는 큰 비용이 소모되며, 간호사의 어려움도 많다."면서, "오늘 발표되는 발제 · 토론을 통해 지침과 간호현장 실무 간극을 좁히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