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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평가소득 폐지, 최저보험료 도입 등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개편으로 589만 세대가 월 2만 2천 원을 경감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출입기자협의회가 6일 오후 3시 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전종갑 징수상임이사와 브리핑을 진행했다. 건강보험 통합 이전에는 직장가입자는 소득에 부과했고, 지역가입자는 소득 · 재산 · 자동차 · 세대원 및 세대당 부과했다. 당시에는 직장조합 145개, 지역조합 227개 등 각 조합에서 다른 부과기준이 적용됐다. 2000년 7월 전 국민 건강보험으로 직장 · 지역이 통합되면서 소득파악 · 소득 성격의 차이를 고려해 기준에 차등을 두어 이원적인 운영이 이뤄졌다. 전 상임이사는 "직장인이 퇴직 후 소득이 없어졌는데 재산 · 소득 · 자동차 · 성 · 연령 등에 대해 부과하다 보니 보험료를 더 많이 내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이러한 가운데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 은퇴 세대로 나오면서 부과기준 민원이 들끓었고, 이에 공단에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을 운영했다."라고 설명했다. 부과체계와 관련하여 1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단에서는 소득 중심 부과 체계를 위한 개선 방안 6개 모형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헬스케어 분야가 '정밀의료'라는 패러다임을 등에 업고 소위 말하는 가장 '핫'한 분야가 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국내 생명공학연구센터도 ‘2018년도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2018년 제약바이오 분야 글로벌 시장 규모를 1조 2,464억 달러로 예상하며 2017년 대비 4.3%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체외진단 분야의 경우에는 718억 달러로 2017년 대비 10% 성장, 의료기기 분야는 3,901억 달러로 전년 대비 5.2% 성장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의료영상장비 분야 또한 307억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4.4% 증가할 것이며, 이는 다른 분야 기업 대비 1.5배 성장률에 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체외진단기기 분야의 경우에는 정밀의료 패러다임과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분야 중 하나다. 유전체 정보를 토대로 혈액이나 체액만으로 간단히 각종 희귀난치성 혹은 유전성 질환에 대한 진단을 가능케 하는 액체생검 분야는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서 현재 다양한 질환에서 연구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기준이지만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시장은 약 5,582억 원으로, 국내 의료
"문재인 케어, 새로운 부과체계가 정상 궤도에 오르면 모든 이해 당사자에게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6일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공단 출입기자협의회 대상 워크숍에서 이 같이 언급했다. 김 이사장은 "문재인 케어 추진과 새로운 부과체개 개선안 시행 등으로 공단은 매우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넘어서야 할 과제도 매우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 이사장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과 4일 공단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보건의료계 현안 논의 · 협의를 위한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의협은 ▲공단 · 약사회의 투약관리 시범사업 중단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활용 반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조기지급제도 상시화 유지 등의 의견을 공단에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의협 최대집 회장을 만나서 의료계가 우려하는 여러 현안에 대해 취지 · 내용을 설명했고, 공유 ·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나는 이러한 만남이 신뢰를 쌓는 과정이며,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상호 소통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다음 달이면 문재인 대통령이 보장성 강화 정책을 발표한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에 안영진(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 TF 기준규격팀장) 기술서기관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에 이수정 기술서기관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 기준․정보화팀 TF팀장에 오운환(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서기관을 보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실험동물자원과장에 김준규 보건연구관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에 정명훈(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기술서기관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에 정승태(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실험동물자원과장) 보건연구관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파견에 이 성 희(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 TF 허가심사팀장) 기술서기관을 보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 식약청(DAV, Drug Administration of Vietnam)으로부터 PIC/s (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GMP 추가 인증을 받았다고 6일 전했다. 최근 베트남 식약청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포함한 45개 기업의 선진 GMP (PIC/s GMP, EU-GMP, JGMP) 승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베트남에 공장을 보유한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PIC/s GMP 인증을 획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정제라인 전품목(나정, 당의정, 필름코팅정 등)으로 등재 항목을 확대하는 결실을 거뒀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베트남 법인은 엄격한 품질 관리와 수출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안에 EU-GMP 인증 도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PIC/s는 제약 분야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제조공장 시설의 규제 조화를 주도하는 국제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2014년 5월에 42번째 가입국이 됐으며 PIC/s 가입 국가는 국가 간 상호 협정에 따른 의약품 수출 시에 GMP 실사 등 일부 의약품 등록 절차를 면제받을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개최된 ‘NABOTA SEOUL 2018’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나보타 제2공장의 FDA cGMP 및 EU GMP 승인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국내외 미용성형 전문의 2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마케팅 부사장 셉템버 리합(September Riharb)과, 최고 메디컬 책임자 루이 아벨라(Rui Avelar), 그리고 미국의 피부과 전문의 크리스틴 로마인(Kristine Romine)이 연사로 나섰다. 루이 아벨라 책임자는 나보타의 미국, 유럽에서의 대규모 2, 3상 임상결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크리스틴 로마인 전문의는 현재 미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과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시술법을 소개했다. 에볼루스 루이 아벨라 의학부 책임자는 “나보타는 한국 및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진행된 임상결과에서 보톡스와의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입증했으며, 임상 데이터의 통계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는 오히려 보톡스보다 효과면에서 우월한 경향을 나타냈다”고 말하며
지난 7월1일 익산의 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실 의사가 자신에 대해 웃었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환자가 팔꿈치 등으로 의사의 안면 등을 무차별 강타하여 비골 골절, 뇌진탕으로 정신을 잃는 아찔한 일이 발생하였다. 더욱 황당했던 것은 해당 지역 주민의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고 있는 응급실 의사가 폭행을 당하여 응급실의 마비를 초래하는 중대 범죄가 발생했음에도 담당경찰의 수수방관적 사건 처리 태도는 13만 의사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출동한 경찰은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려 응급진료현장이 마비된 상황에서도 난동자에 대해 수갑을 채우거나 제압하지 않았고 범죄 후 감옥에 갔다 와서 칼로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는 중범죄자를 다시 피해자에게 풀어주는 어이없는 사건처리 태도는 왜 대한민국 진료현장에서 의료인 폭행사건이 끊이지 않는지 근본적 이유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익산병원 사태가 발생했을 때 여러 가지 대응책이 논의되었지만 필자는 문제의 핵심 본질을 특별법 제정 등 입법미비가 아닌 경찰의 수수방관 업무태도를 지적했고 문제 해결책으로 의료계 지도부의 익산경찰서장 항의방문을 건의하였고 그러한 의료계의 적극적 대응은 결국 해당 폭행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으로 연결되었다. 의협 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 신경과 김재문 교수가 대한뇌전증학회 상임운영위원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뇌전증학회는 1996년에 창립되어 그간 학회장 제도로 운영하다가 2018년도부터 이사장 제도로 변경되었다. 김재문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91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에 근무중이다. 대내적으로는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장,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학교 재정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외적으로는 대한두통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김 교수는 뇌전증, 두통 분야를 전문분야로 하여, 국내 신경학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 교수는 “뇌전증환우의 사회적 불이익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다기관공동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대한뇌전증학회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최도자 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7월18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개월,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환자의 의사추정, 누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대한병원협회와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관 및 주최한다. 토론회는 석희태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과 교수의 좌장으로 허대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의료계-김선태(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 부위원장) △법조계-이석배(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학계-최윤선(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환자단체-안기종(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언론-신성식(중앙일보 기자) △관계기관-백수진(국가생명윤리정책원 부장) 등이 참여해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연명의료제도 중 환자의 의식이 없어서 환자의 가족이 대신 연명의료 시행 및 중단 여부에 대해서 결정을 하는 경우에 대한 개선방안을 다루게 된다. 현재는 환자의 의사추정이 불가능한 경우 환자 가족 전원의 동의를 통해서 연명의료를 계속 시행할지 중단할지 여부를 결정하고 있는데 이 ‘환자 가
흡연이 발목 측부인대 재건술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흡연자 군이 비흡연자 군보다 합병증이나 치유 지연, 괴사 등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흡연과 근골격계의 연관성을 주제로 분석 연구를 시행하여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지난 1월 게재했다고 건국대병원이 전했다. 흡연은 근골격계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발목인대 수술의 결과에 대한 흡연의 영향에 대해서는 그동안 연구된 바가 없었다. 이 연구에서는 동종건(tendon allografts)을 이용한 발목 측부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영상의학적 결과에 대한 흡연의 영향을 흡연 상태에 따라 분석했다. 정 교수는 만성 발목인대불안정증으로 반건양동종건(semitendinosus tendon allografts)과 생체나사(bio-tenodesis screws)를 이용해 전거비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ament)와 종비인대(calcaneofibular ligament)에 대한 해부학적 재건술을 받은 환자 105명 중 70개 발목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진행했다. 이 중 23명이 흡연자였고 47명이 비흡연자였다. VAS 통증
코오롱티슈진(대표 이범섭, 이우석)은 자사의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가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료 사용허가(CMC 승인)를 받아 미국 내 임상 3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이미 2015년 5월에 임상 3상 계획을 미 FDA로 부터 승인받고 미 FDA가 제시한 기준에 따라 임상시료 사용허가를 받기 위한 공정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CMC를 승인 받으며 본격적 임상 3상 진행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CMC는 화학, 제조,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를 말하는 것으로 임상시험용 또는 상업용으로 생산된 의약품이 cGMP 규정에 적합하게 제조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다.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은 약 1,0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50여 개 이상의 임상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오롱티슈진은 임상병원과의 계약 및 각 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와 임상절차와 협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임상환자의 등록과 투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오롱티슈진 이범섭 대표이사는 “이번 미 FDA의 결정으로 인보사의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기반 신약개발기업 올릭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기)가 지난 2~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3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011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26,000원~30,000원)을 넘어선 가격인 36,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432억 원으로 확정됐다. 공모희망밴드 상단가격을 넘어선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는 1,010곳, 신청물량도 99.9%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보호예수 확약한 기관비율도 52%로 배정수량을 높이려는 기관투자자들의 경쟁이 매우 뜨거웠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마련된 공모자금은 현재 개발단계의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비임상 시험과 후속 파이프라인의 연구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경상개발비는 현재 글로벌 임상 1상이 시작된 비대흉터치료제(OLX101)의 임상시험비용과 특발성폐섬유화 치료제(OLX201A), 건성황반변성 및 습성황반변성치료제(OLX301A)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히트상품인 '부스코판'과 '둘코락스'의 다채로운이벤트를 진행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5일 자사의 복통 진경제 '부스코판'의 광고 모델 성유리가 스트레스, 자극적인 음식, 생리통 등 다양한 원인으로 복통을 겪을 수 있는 직장인들 응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사노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플러스 오피스 라이프' 행사는 복통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루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와 함께 복통의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정보 전달 시간을 가짐으로써 적극적인 복통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배우 성유리는 이날 회사에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복통 고민을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고 유쾌하게 공감하고자 직원들과 직접 인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인회를 열고,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이영림 팀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노피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스마트한 복통 관리 팁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 성유리 씨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높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7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교실'은 11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16일 오후 4시 30분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17일 낮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6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 - 7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9일 자로 한국원자력의학원 장백건 신임 감사를 선임했다. 장백건 신임 감사는 서울시설공단 상임감사를 역임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7월 1일 오후 10시경 전북 익산의 한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남성 환자가 당직 근무 중이던 의사를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 익산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임 모(45세, 男)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본 사건과 관련하여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전라남도의사회 등에서 의료기관의 폭력 근절을 위한 성명서가 이어졌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5일 진료현장에서의 폭력 근절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고, 의료환경이 안전해야 국민의 생명 · 안전이 담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협은 "감히 의사를 때렸다는 감정적 반응으로 의료진을 향한 폭력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다.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적절한 시간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큰 위험에 노출된다. 우리는 응급실을 지켜온 전공의로서 환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놓기 위해 이 사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대전협은 ▲경찰은 진료 현장의 폭력 사건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법원은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며 ▲진료현장에서의 폭력사건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정부 당국에 촉구했다. 경찰이 진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