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1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연질캡슐(이하 탁센 이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탁센 이브’는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두통, 요통, 치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탁센 이브’에 함유된 ‘파마브롬’은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또한,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으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이와 함께,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윤진일 GC녹십자 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제품 출시는 소비자 높은 니즈를 반영한 ‘탁센’ 브랜드의 확장의 개념”이라며 “기존 ‘탁센’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탁센 이브’는 10캡슐 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증상에 따라 하루 1~3회, 1회 1~2캡슐씩 섭취하면 된다.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던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20일 보건복지부 신규지원 대상 과제인 연구중심병원육성(R&D) 지원사업에 전북대병원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북대병원은 현대아산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신청했고, 전국적으로 3곳을 선정한 대상자로 확정돼 향후 8년간 최대 18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김 의원은 복지부에 전북대병원의 경쟁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수도권 · 지역의 의료양극화 해소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전북대병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예산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 의원은 "실제로 연구중심병원 사업은 최대 186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북대병원이 선정될 경우 의료양극화 해소는 물론 전북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186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답게 전문기관 과제평가단 평가, 복지부 전문위원회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와 전국 주요 병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곳곳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전북대
지난 6월5일 발생한 '백병원 암환자 방치사건'을 조사하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백병원에 책임을 묻지 않기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더는 추가 조사를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은 21일 보도자료에서 "거동이 어려운 말기암 환자를 방치한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지만, 복지부는 병원 주장을 수용해 면죄부를 발급해 주려 한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구 백병원은 말기암 환자 A씨가 병원비를 미납하자 병원비 지불각서를 받고 퇴원시켜 병원 1층 벤치에 방치했다. 일반적으로 가족이 환자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 경찰 · 사회복지시설에 인계하는 절차를 거치지만, 백병원은 그러한 조치도 전혀 취하지 않고 보호자 없이는 전혀 거동할 수 없는 환자를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중구 보건소를 통해 사건조사를 진행했으나 환자가 조사를 거부해 추가 조사가 어렵고, 환자가 퇴원에 동의했으며, 병원이 진료 요청을 거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다고 했다. 복지부는 백병원이 다른 요양시설에 연계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22일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18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약 200여 명의 의료 보건산업 정책기관, 국내외 의료기기·제약사 및 학계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우리 곁의 신뢰받는 의료혁신의 시대’라는 주제 하에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제9회를 맞는 암참의 본 연례행사를 통해 ▲국내외 의료기기·제약사,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 모색 및 발전방안 강구, ▲혁신 선두 국가 및 기업 성공사례 벤치마킹, ▲주제별 발표, 토론을 통한 민관 및 산학연 간 정책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전과 오후 제약 및 의료기기 세션으로 나누어 ‘문케어와 의료기기·제약산업’, ‘4차산업혁명 속 헬스케어’, ‘의료기기 혁신을 향한 일본 생태계 연구’, ‘환자 중심의 혁신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은 이미 혁신신적인 의료체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혁신신약이나 의료기기와 같은 혁신 의료기술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더 많은 혁신기술의 혜택을 더
현대약품이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터 1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학생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홍보에 나서는 등 실제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현대약품은 이 날 참여한 대학생 마케터들에게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자사의 주요 제품 소개 및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활동 기간 동안 직접 콘텐츠 제작에 나설 마케터들을 위해 디지털마케팅 전문 회사인 후크바이럴 이진호 대표의 콘텐츠 기획력과 바이럴 노하우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18기에 성황리에 성료됐던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 ‘미션데이’를 이번 19기에도 진행함으로써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생 마케터 19기는 고영준(한경대), 권아름(명지대), 김소빈(국민대), 김수현(세종대), 김연주(동덕여대), 김재은(숭실대), 신지환(광운대), 신혜인(강남대), 오동훈(중앙대), 이건희(경기대), 이영은(고려대), 이유라(한국외대), 장지수(경기대), 장승현(서울대), 정희석(경희대), 홍윤정(연세대) 등 총 16명으로, 약 두 달간 다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함께
한약진흥재단이 7월 6일 오후 1시부터 7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한의약 세계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6일 대구 엑스코 314호에서 개최되는 '한의약 세계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에는 일본 크라시에제약, 홍콩의 퓨라팜(PuraPharm), 대만의 순천당제약과 더불어 중국 · 베트남을 대표하는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주요 제품 연구개발 동향과 글로벌 진출 · 마케팅 현황, 빅데이터 및 첨단기술, 한의약제품 혁신을 위한 노력 등에 관해 각 기업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7일 오전 10시부터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한 국내 기업과 해외 참가업체 간의 1:1 미팅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한의약 관련 제품 수출 및 양 기업 간 연구개발(R&D)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약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은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 행사"라며, "해외 주요 한의약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만큼, 한의약 제품의 글로
*21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23일, *(02)3140-6902
*20일, *빈소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6월23일, *(051)636-4444
헌법에 건강권을 명시한 국가는 191개국으로, 우리나라도 신속히 헌법에 건강권을 명시하여 건강공동체 하에서 건강권을 추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건강학회가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대 연건캠퍼스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정책토론회에서 윤영호 한국건강학회 초대 이사장(서울대 의대)이 '건강권, 국민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주제로 발제했다.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에서는 건강을 1948년 WHO 헌장 전문에서 단순한 질병 · 병약 상태를 넘어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으로 완전한 웰빙 상태에 있는 것으로 정의했다. 최근에는 영적 건강이 등장하는 등 건강 개념이 보다 확대되고 있다. 2012년 건강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건강 자유연상에서는 신체적 건강과 연계된 '운동', '잘 먹기' 중심으로 인식하고 있고, 20대를 제외하고는 신체적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2017년 건강에 대한 관심 · 자유연상 조사에서는 운동 · 헬스가 49.5%로 가장 높고, 2012년 대비 음식보다는 행복 · 웰빙 등 비신체적 요소 비중이 높았다. 우리나라 법률 속 건강은 정의 · 개념이 제대로 확립돼 있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국내 제약사도 적극 뛰어들어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열을 올리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시장. 늘어나는 의료비용에 대한 약제비 절감 방안의 하나로 미국과 유럽의 규제 당국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지만, 국내 항암치료 분야에서 처방 활성화까지는 해결해야 하는 합의점이 여전히 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암학회는 21~22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소재 서울롯데호텔에서 제44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4차 국제암컨퍼런스를 개최 중이다. 국내 암 관련 주요 이슈들과 향후 연구 방향을 살펴보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21일 진행됐다. 해당 심포지엄에는 셀트리온 김호웅 상무, 식약처 김종원 연구관, 국립암센터 박인해 교수, 서울대병원 김태용 교수가 발제를 맡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제조사, 규제 당국, 의료진으로서의 각자의 시각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셀트리온은 현재 항암치료 분야에서는 혈액암 치료 항체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유방암ㆍ위암 치료 항체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를 개발해 유럽 전역에 출시했거나 출시를
암 세포에서 취약성(vulnerabilities)이 있는 유전자를 딥러닝 기법을 이용해 찾아내는 연구내용이 발표됐다. 최정균 카이스트 교수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Deep learning for predicting cancer vulnerabilities in clinical samples’을 주제로 발표했다. 암세포(cancer cell)는 정상세포(normal cell)에 비해 취약성이 높다. 가령 암 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만, 정상 세포의 성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특정 유전자를 ‘gene B’라고 가정해 보자. 이 때 우리는 gene B를 암 세포에 대해 취약성(vulnerability)가 있다고 표현한다. 이와 같은 표현으로 암 세포가 gene B에 자신의 생존을 의존(dependency)한다고도 표현한다. ◆기존 암 유전자 연구, in vitro 수준에 머물러 임상에 적용하기 힘들어 ▲shRNA knock-down screening ▲CRISPR-Cas9 knock-out screening ▲ high-throughput screening 등 유전자 검사 방법이 발전하면서 각각의 유전자가 암 세포의 성장에 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자살위험자 자살시도자에 관한 정보 연계 기관에서 '의료기관의 장'은 삭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5월24일 김상희 의원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자살예방법)’을 발의했다. 일부 개정에서 정보 연계 기관에 의료기관의 장을 추가했다. 이 개정안은 5월28일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이에 의협은 지난 6월6일 의협 산하 각시도의사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각과개원의협의회,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8일 의료기관의 장을 삭제하자는 의견을 국회 등에 제출했다. 의협은 삭제의 이유로 ▲환자정보 보호 위배 문제 ▲환자동의 받는 어려움 ▲환자와 의사 갈등과 불신 초래 ▲진료행위 부담 ▲자살위험 개념 모호 등을 들었다. 의협은 “환자정보 보호에 관한 의료법의 근본취지를 무시하고 의료기관을 의무보고자로 추가하여 환자에 관한 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오히려 환자에 관한 정보 제공이 이후 환자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작용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음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의협은 “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는 “정신건강의학과 원근희 전공의가 최근 ‘2018년도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1일(목) 전했다. 원근희 전공의는 ‘도박장애 환자에서 알파파와 숙고전 단계의 상관관계’라는 주제로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연구내용에 따르면 도박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뇌파를 측정한 결과, 중독의 변화단계모델에서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행동변화 의도가 전혀 없는 ‘심사숙고 전 단계’가 뇌파파 중 알파파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중독의 변화단계모델은 임상적으로 중독환자의 치료반응 및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는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되고 있다. 이에 원근희 전공의는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뇌파 등의 객관적인 평가도구를 이용하여 변화단계모델을 측정할 수 있다면 향후 도박장애의 임상적 치료에 도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그는 “항상 세심하게 잘 지도해주신 김준원 교수님 이하 정신건강의학과 의국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임상가, 연구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19개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병원계 현안에 적극 나선다. [아래 별첨 상설(특별)위원회 명단]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는 6월21일 제3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노사협력이사에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 선임을 보고했다. 임영진 회장은 “올해와 내년은 병원계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 현안 하나하나 적극적으로 대응해 병원계 의견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보장성 강화에 따른 수가 보상은 정책 시행과 동시에 보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동회의에 앞서 열린 시도병원회장 간담회에 참석한 임 회장은 “회원병원 확대를 위한 시도병원회의 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며 “시도병원회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의사항에서는 코리아병원(병원장 이원석)과 빛고을병원(병원장 선진규)에 대한 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회원의 자격 명확화와 임원 수 조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울산·경남병원회의 회칙 일부 개정안에 대해 인준했다. 회의에서는 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가 건의사항으로 제출한 △건강보험수가 개선 △간호 관련 제도 개선 △시도병원회 활성화 등에 대한 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경기서북부 호흡기내과와 협력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국립암센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등 경기서북부 호흡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호흡기질환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김정주 교수를 좌장으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 기관지내시경 검사 언제 어떻게(일산병원 호흡기내과 박선철 교수) ▲ 결핵의 역사(국립암센터 호흡기내과 이희석 교수) ▲ 호흡재활치료(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정다와 교수), ▲ 놓치지 말아야 할 흉부 X-ray 소견(일산병원 영상의학과 유석종 교수) 등 호흡기질환에 기본적인 이론부터, 검사, 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 시간이 마련돼 있다.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를 좌장으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 만성기침 고수되기(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진우 교수) ▲ 인플루엔자(검단탑종합병원 호흡기내과 정훈 교수) ▲ 천식의 진단과 치료(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 훈련과 병원 내 감염 최소화 방안 연구를 전담할 '이화 감염교육 · 연구센터(EWHA Education and Research Center for Infection, ECI)'를 개소하고, 이를 기념하여 오는 7월 4일 오후 1시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김옥길홀에서 '감염 제어 중개 연구' 주제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 감염 제어 연구'를 주제로 한 세션1과 ▲'감염 제어 중개 연구'를 주제로 한 세션2로 나뉘어 진행된다. 황응수 서울대 의대 교수와 한재진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1에서는 ▲의료 관련 감염의 인구기반 연구: 신종 감염 프로그램의 경험(모니카 팔리(Monica Farley) 미국 에모리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 ▲감염관리 국내연구 동향(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의료 관련 감염의 중재연구(최희정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세션2에서는 신전수 연세대 의대 교수와 하헌주 이화여대 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염증 및 생체 방어기능 조절을 통한 새로운 감염 치료 전략(젠동 리(Jian-Dong Li) 미국
원자력병원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본원 강당에서 지역 개원의 대상으로 유방암 주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본원의 유방암 외과, 영상의학과 등 유방암센터 의료진들이 참여해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 발표와 토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세부일정은 ▲유방암 환자의 항호르몬요법(외과 김현아 과장) ▲유방암 종양 성형술 및 유방 재건(외과 성민기 과장) ▲유방 성형의 영상 소견(영상의학과 최재정 과장) 등으로 진행된다. 유방암센터장을 겸하고 있는 노우철 병원장은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방암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상호 원활한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환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수강좌는 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 더 자세한 문의는 대외진료협력팀(02-970-1990~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