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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모범적으로 적정하게 청구하는 우수기관인 청구그린(Green) 기관을 300개소로 확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아래 별첨 '청구그린기관 현황 · 기준 · 명단'). 청구그린 기관은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금 미발생 등 자격 기준 5항목을 충족하는 기관 중 선정기준 상위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으며, 지난해에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기관을 대상으로 200개소를 선발해 1년간 58개의 기관이 선정 취소됐고, 현재 142개의 기관을 운영 중이다. 금년에는 입소시설 83개소, 공동생활가정 4개소, 주야간보호 13개소를 포함한 158개소를 확대 선발해 총 300개 기관을 운영하며, 청구 그린기관은 작년 말 기준으로 전체 3만여 개 청구기관 중 상위 1%에 해당한다. 공단은 청구그린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청구그린기관 현판수여 ▲기획현지 확인심사 제외 및 ▲홈페이지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타 장기요양기관에 청구노하우를 공유 · 전파해 기관청구업무가 상향 평준화가 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청구그린 기관으로 선정
한양대학교병원이 본원 소화기내과 최호순 교수가 지난 4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018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이다. 최 교수는 "본 학회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췌장·담도학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학회이다."라며, "국내외 췌담도학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네트워크를 이용한 연구와 교육 등으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소통과 화합으로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1984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시애틀 워싱턴 대학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기획조정실장(2009~2013)을 지냈으며 ▲대한 췌담도학회 총무(2006~2007)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총무(2007~2009)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GNEC 이사(2013~2015) ▲대한내과학회 기획이사(2015-2017) ▲대한소화기암학회 학술이사(2016~2018)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을 맡고 있다.
대한천신알레르기학회 춘계학술대회가 '2018 KAACI-EAAS-SERIN ASIA Joint Congress in conjunction with APAAACI'라는 이름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약 900여명이 등록했다. 11일 현재▲Lung innate immunity ▲pediatric ashma ▲climate change, air pollution predisposes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지난 4월 17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생명에 위기를 맞은 말레이시아인 압둘와히(ABDUL WAHEE, 57세 남)씨를 살려내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긴급 수술 후 의식을 찾은 압둘와히 씨는 건강을 회복하고 5월 10일 퇴원하여 말레이시아로 귀국을 준비 중이다. 압둘와히 씨는 말레이시아 해운기업의 소속으로 홀로 한국에 들어와 근무 중이었다. 평소 기저질환이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근무 중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흉통을 느껴 바로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했다. 응급의료센터는 신속히 심혈관센터와 연계해 심혈관조영술을 시행해 급성심근경색 진단 후 즉시 중환자실로 입원시켰다. 이후 혈관확장제 투약 등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혈액순환이 어느 정도 회복했으나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있어 빠른 수술이 필요했다. 정종필 심혈관센터장(흉부외과 교수)는 “압둘와히 씨는 혈전이 관상동맥에 막혀있는 급성 심근경색이었으며 조금만 늦으면 급사에 이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한시라도 빨리 긴급한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다.” 전했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가장 중요한 혈관부위가 막힐 경우 심장이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암환자 건강관리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본 강좌에서는 암환자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 피부 및 흉터 관리, 영양 섭취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암통합케어센터(02-2019-3480, 1244)로 하면 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9일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외래 및 입원 환우와 가족들은 물론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전북대병원 전북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신병수 교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한백제무용단’의 부채춤과 탈춤 등 어르신을 위로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경로찬지에 참여한 김성수(81) 씨는 “외래 진료를 위해 병원에 왔다가 공연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며 “흥겨운 노래와 춤을 들으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신병수 센터장은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은 물론 지역의 어르신들이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풀어내는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는 매년 어버이날을 기념해 감사와 나눔 행사를 통해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6월 1일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전국병의원 행정관리자를 대상으로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병원행정, 변화를 리드하라” 라는 주제로, 최근 문제인 케어와 관련한 보건복지부 담당공무원의 특강을 시작으로 각 병원 행정분야 개선 및 혁신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사, 원무, 고객만족, 보건관리, 조직관리, 의료장비 프로세스개선 등의 분야로 나눠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그리고 시립보라매병원에서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마지막 섹션은 병원인증 관련 행정관리자의 역할 소개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병원행정분야 전문성 향상과 전국병원들의 정보공유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신청은 병원행정관리자협회 홈페이지(http://www.kcha.or.kr)에서 가능하다. 09:00 ~ 9:30 접수/등록 09:30 ~ 10:00 개회사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대학병원회장 축 사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 【 제1부 특강 】 10:00 ~ 10:50 문재인 케어 보장성 강화 보건복지부 손영래 예비급여과장 【 제2부 개선 사례 발표】 10:50 ~ 11:15 인사제
달서구 경원고와 자매결연 중인 네팔 LRI School 중고등학생과 교사 등 40명이 9일 오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을 방문해, 주한네팔 명예영사인 윤성도 교수를 만나고 국제의료센터와 의료선교박물관을 견학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상반기 건강보험 기획현지조사를 ‘가짜 입원환자 의심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기획현지조사는 건강보험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현지조사이다. 조사항목은 공정성·객관성‧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법조계, 의약계, 시민단체 등 외부인사가 참여한 ‘현지조사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에 ‘가짜 입원환자 의심 요양기관 현지조사’는 2018년 상반기에 병원급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대비 2017년 입원환자 진료비가 19.5% 증가하였고 허위 입원환자 등에 대한 보험사기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연도별 보험사기 적발금액을 보면 2015년 6,549억원, 2016년 7,185억원, 2017년 7,302억원이다. 2017년 국정감사에서도 불필요한 입원환자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는 등 이와 관련한 요양기관의 실태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 따르면 치료가 필요 없는 요양병원 환자는 3년새 35% 급증하였고, 요양병원의 무분별한 입원이 건강보험재정의
"퇴원을 권유했던 환자가 만취해 찾아와 칼로 위협했던 적도 있다." 지난 10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간호사들이 간호사를 말한다!' 토론회에서 부산대병원 조옥희 간호사가 이와 같이 증언했다. 조 간호사는 "예전에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흉부외과 교수 폭언 · 폭행 사건이 있었다. 당시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교수가 신규 계약직 PA간호사와 일하다가 손발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발길질을 했고 건방지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둘렀다. 그런데 해당 교수는 정직 1개월 처분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고, 피해 간호사는 사직했다. 당시에 내가 용기 내서 말했다면 후배들이 그런 식으로 병원을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병원 내 교수는 절대적인 존재이며, 이들이 폭언 · 폭행, 술자리 시중 강요, 성희롱 등을 저질러도 쉽사리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고 했다. 조 간호사는 "폭언 · 폭행을 당해도 주변에 알리기보다는 대부분 참고 넘긴다. 병원은 환자의 건강 · 생명을 다루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된 상태에서 일하며, 경직되고 수직적인 문화가 팽배해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이 어렵다."라면서, "더 심각한 것은 환자 · 보호자가
정밀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진단과 치료 솔루션의 개발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암 치료 분야에서 유전체학∙면역학∙병리학∙방사선학적 등 각 분야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AI를 활용한 진단기술을 이미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진단 능력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까지 각 분야의 빅데이터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AI를 활용한 진단기술이나 치료기술의 개발이 현실화되고 있진 않지만, 암 치료 분야에서 유전체 빅데이터와 약물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임상에서 환자 치료에 적용하고 있는 병원이 있어 화제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BIO KOREA 2018’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 10일 진행된 ‘아시아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의 미래’ 세션에서는 패널들 대부분이 암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정밀의료가 얼마만큼 진행되고 있는지, 향후 정밀의료를 통해 암 치료 기술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패널 중 한 명인 서울삼성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암 정밀
금년에도 한 단계 더 발전된 치료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각 병원들의 센터 개설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10일 병원계에 따르면 가천대 길병원의 하이브리드 수술실, 건양대병원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지원센터, 아주대병원의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양산부산대병원의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해운대백병원의뇌졸중 집중치료실, 전남대치과병원의임플란트센터 등의 개설이 이어지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내·외과적 수술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4월초 혈관 질환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내과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으로, 최첨단 혈관조영장치를 이용해 주요 혈관 질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한다. 뇌동맥류 등 뇌혈관 분야 치료에 하이브리드 수술을 적용해 급증하는 혈관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는 ‘진단과 치료, 확인’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시술과 수술도 동시에 진행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뇌동맥류 파열로 뇌출혈 환자가 병원에 오면 기존에는 혈관조영실에서 조영술을 한 뒤 수술이
“제넥신은 앞으로 항체융합단백질과 DNA 백신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제 시장과 희귀질환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우정원 제넥신 전무는 9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제약산업홍보회에서 제넥신의 주요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발표했다. 우 전무가 말한 제넥신의 항체융합단백질은 ‘hyFc’ 플랫폼 기술로, 우리 몸에 있는 항체 ▲IgD ▲IgG4를 융합한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 항체 단백질을 융합시켜 세포사멸기능을 차단할 수 있는데, 이는 유전적 변이 없이도 면역원성을 최소화 하는 구조로 설계됐다는 것이 우 전무의 설명이다. 우 전무는 EPO(Erythropoietin: 적혈구 형성에 관여하는 당단백질) 물질을 활용한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한 빈혈증 치료제 파이프라인 GX-E2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우 전무는 “GX-E2는 녹십자와 함께 2상 마무리했고, 피험자 250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3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주요 파트너사와 4개 국가와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독일에서 1상 진행 중이다”고 임상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IL-7 물질을 활용하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제넥신이 유일하다며 파이프라인 GX-I7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우 전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600여 기업이 참가하는'BIO KOREA 2018' 행사가 서울 강남구 COEX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10일'BIO KOREA 2018' 컨퍼런스 일환으로 진행된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글로벌 규제 및 시장전망'에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서의 규제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담론이 오갔다. 이날 컨퍼런스의 좌장을 맡은 이승진 메디포스트 본부장은 "바이오 산업이 자동차, 반도체 사업과 더불어 우리나라 주력 산업이 될 것이다"며 컨퍼런스 포문을 열었다. 이어 Tim Farries ERA consulting 의장은 "이종성(heterogeneous) 세포치료제에서의 특히 안전성 여부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세포치료제 개발자가 규제 당국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olin Novick은 일본의 재생의학 시장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은 미국 다음으로 제약시장이 큰 곳이다. 특히, 조건부 승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전임상 단계 기간의 효율적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ingping Zhang PAREXEL 파트장은 중국 정부가 CAR-T 치료제 개발에 대해 우호적이라
정부와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신약개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호텔에서 ‘KPAC(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의 부대행사로 마련한 ‘제4차 신약개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제약계 대표 및 전문가그룹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외 제약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개방형혁신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이 개방형 혁신으로 전환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식, 노하우가 격 없이 교류되고 있다”면서 “제약산업계의 적극적인 노력과 과감한 오픈 이노베이션, 여기에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함께 한다면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비 벤쇼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은 새롭고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제약업계를 비롯해 산·학·연이 협력하는 생태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새 정부가 제약산업을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삼고, 관련 부처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