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t텔레DBzone24+!실시간대출디비상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6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임원진들이 지난 30일 대한의사협회에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투쟁에 써달라며 투쟁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투쟁기금 전달식에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에서 장일태 회장, 박진규 부회장, 조보영 학술이사, 이재학 학술이사가 참석했다. 전달식은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 직전에 진행돼 상임이사진이 함께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등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관리기준을 상향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이하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을 6월1일부터 7월11일까지 40일 간 입법예고 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정안의 시행 이후 품질관리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즉각 부적합 판정을 내리지 않고, 15일 간의 시정조치기간을 부여한 후 재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수의료장비의 고도화에도 불구하고 특수의료장비 규칙은 2010년 이후 개정이 없어 기술발달 수준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어 왔다. 2017년에는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특수의료장비의 비율이 0.3%까지 떨어져 품질관리기준의 개선 필요성이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제기됐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대한영상의학회의 자문을 통해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을 마련했다. 올해 2월에는 의료계 및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관리기준 개선 협의체’를 통해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을 확정했다.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CT, MRI의 촬영 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월 31일(목)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사업’ 업무와 관련, 15개 거점의료기관 및 사회보장정보원(사업위탁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기더라도 환자의 과거 약물 알러지 등을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약물사고 등 오진을 예방하고, 병원을 옮길 때마다 환자가 일일이 종이나 CD로 진료기록을 발급받아 제출했던 불편함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상급종합병원급 거점의료기관과 이에 협력하는 병‧의원들의 협진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간 연계를 통해 참여하는 모든 기관 간 교류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 문서저장소 6개소, 거점의료기관 11개소, 참여의료기관 1,322개소를 ’18년 문서저장소 10개소, 거점의료기관 15개소, 참여의료기관 2,316개소로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관련 기반(인프라)을 연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4개 거점의료기관과 협력병의원 560개를 선정하였고, 기존의 거점 협력 병・
환자 개인의 건강 지표를 바탕으로 담당절제술을 받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발생률에 대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이 수술 질 향상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간담췌외과학회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담낭절제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도 예측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31일 전했다. 미국외과의사회에서는 수술 질 향상을 위해 수술 전 합병증 발생 위험도 예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기관의 자발적인 합병증 관리를 유도함과 동시에 의료현장의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활용 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술 합병증을 예방 · 관리하기 위한 임상데이터 기반의 합병증 예측 모델이 없기 때문에 의료진 개인의 경험 · 지식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NECA와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전국 18개 의료기관에서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한국형 담낭절제술 합병증 발생 위험도 예측기를 개발했다. 18개 의료기관은 이대목동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대전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10월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6일간 임페리얼팰리스호텔(서울 논현동)에서 ‘2018 WHO-FIC 네트워크 연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아래 별첨 2018년 WHO-FIC 연례회의 개최 안 등) WHO-FIC (WHO Family of International Classification)은 국가적․국제적으로 보건의료정보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국제분류체계를 의미한다. 국제분류체계는 국제질병사인분류(ICD),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 국제의료행위분류(ICHI), 국제전통의학분류(ICTM) 등이 있다. 그간의 활동이력 등을 고려하여 영국에서 개최된 지난 2015년 연례회의에서 2018년 연례회의의 한국 개최가 결정됐다. 지난해 10월 연례회의(멕시코)에서는 회원국을 대상으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한국 초대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09년 연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했으며, 복지부는 2011년부터 매년 참석하고 있다. 매년 1회 개최하는 연례회의는 각 협력센터의 국제위원 및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하여 총회․의회․위원회 및 자문그룹회의를 통해 국제
전문 검사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이하 SCL)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30일 본사가 위치한 용인 흥덕IT밸리 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미래 100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SCL은 경영 방향성 확립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슬로건 ‘국민의 건강과 함께한 신뢰 35년, 인류의 건강과 함께할 도약 100년’을 내걸고 최상의 의료서비스, 진정한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SCL 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은 “SCL은 1998년 국내 검사 전문기관 최초로 세계적인 정도관리기관인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후 현재까지 20년간 최상의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35년간 국내 진단검사 분야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검사 프로세스 도입, 체계적인 분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관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이어 SCL은 진단검사의학 및 병리학 분야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원기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회장을 비롯해 송정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이건국
태남생활건강이 “밀크바오밥 브랜드로 AK플라자의 온라인 몰인 AK몰과 전략적 제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태남생활건강은 “2018년 2번째 전략적 제휴로 AK플라자 베키맘과 주말마트를 아우르는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부터 시작하여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최대 37%에 달하는 큰 할인으로 AK몰과 플라자, 밀크바오밥 브랜드가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고 했다.AK몰의 윤성희 과장은 “5월에 진행하였던 첫 번째 할인제휴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따라 MD단과 마케팅팀이 모두 만족을 하였었다.”고 말했다. 이에 AK플라자 베키맘과 AK몰 주말마트 모두 밀크바오밥 브랜드를 메인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밀크바오밥 브랜드를 대표상품화 하겠다는 것이다. 밀크바오밥 브랜드는 영유아 베이비스킨케어 및 물티슈, 키즈스킨케어와 성인 헤어&바디 제품을 가지는 토털 브랜드로 브랜드 전담 연구소 4명의 화장품 전문연구원이 연구개발한 브랜드이다.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23번째로 K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화장품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태남생활건강 심정환 브랜드영업팀장은 “AK몰의 위상과 자사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PDF) 차기회장에 김철수 치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추천되면서, APDC 2019 서울 개최와 동시에 회장으로 APDF의 회무를 이끌게 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지난 29일 저녁 7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8회계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 APDC 유치 및 APDF/APRO 차기회장 추천의 건 ▲제41차 APDC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고 전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이사회 인사말에서 "오늘 이사회는 지난 5월 8일 있었던 회장단 재선거 이후 개최되는 첫 번째 이사회라는 점에서 매우 감개무량하다. 이사님들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충심과 3만여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희망찬 새 출발을 하게 됐다."며 3만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2019 APDC 유치 성과를 언급하며 "저는 지난 대의원 총회에서 돌아갈 배를 가라앉히고 밥솥을 깨뜨리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과 분골쇄신(粉骨碎身)의 각오로 온몸을 던져서 뛸 것을 회원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남은 2년간의 임기동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 집행부 임원 역시 맡으신 위원회의 집행부 공약사항을 꼼꼼히 체
레오파마가 건선 국소치료제 최초로 ‘에어로솔 폼’의 비타민D 유도체와 디프로피오네이트 복합제 ‘엔스틸룸 폼’을 출시하며, 국내 경증-중들도 건선 환자에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31일 한국레오파마는 ‘엔스틸룸 폼(성분명 칼시포트리올/베타메타손 디프로피오네이트)’의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건선 치료 경향과 건선 치료에 ‘엔스틸룸 폼’의 개발이 가지는 의의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국인의 건선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발표를 담당한 분당차병원 피부과 김동형 교수는 “건선 환자의 약 80%는 경증과 중등도로, 이들 환자 대부분은 전신치료제보다는 국소치료제로 치료한다”고 설명하며, “그동안 국소치료제의 낮은 치료효과 혹은 불편한 제형 등으로 미충족수요가 있었던 만큼 ‘엔스틸룸 폼’이 건선 환자들의 치료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그 의의를 전했다. 건선은 최근 질병에 대한 인지도가 증가하며 중증 환자에서의 생물학적 제제 치료접근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었고, 이에 중증 건성의 질병코드가 신설되며 지난해 6월 산정특례 질병으로 분류된 바 있다. 이처럼 최근 건선 치료에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온 생물학적 제제들의 개발로 국
최초이자 유일한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데노수맙)’는 폐경 후 골절 위험이 높은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6개월에 1회(연 2회) 투여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RANKL 표적 골다공증 치료제다. 2014년 9월 한국식품의약처로부터 승인 받은 ‘프롤리아’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 ▲남성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증가를 위한 치료, ▲안드로겐 차단요법을 받고 있는 비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골 소실치료, ▲아로마타제저해제 보조요법을 받고 있는 여성 유방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에 사용된다. 골 파괴 물질인 RANKL (Receptor Activator of Nuclear factor Kappa-B Ligand)을 표적으로 하는 순수 인간 단일클론항체인 ‘프롤리아’는 표적화된 작용기전으로 강력하면서도 가역적인 골흡수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파골세포의 형성, 활성화, 생존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의 역할은 파골전구세포에서 발현되는 RANK와 결합하여 파골세포의 형성, 활성화, 생존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롤리아’는 이러한 RANKL을 표적하여 파골세포의 형성, 활성화, 생존을 억제하고 파골세포가 뼈에 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간호사 출신의 출마자가 3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사)대한간호정우회가 30일 전했다. 이는 34명이 출마한 지난 지방선거와 비슷한 수준이다. 출마자들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광역의회(시 · 도의회) 의원 후보 8명(지역구 5명, 비례대표 3명), 기초의회(구 · 시 · 군의원) 의원 후보 24명(지역구 11명, 비례대표 13명)이고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14명, 자유한국당 8명, 정의당 5명, 바른미래당 3명, 민중당 2명, 무소속 1명 순이다.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34명이 출마해 재보궐 포함 최종 22명이 당선됐다. 대한간호정우회는 "지방선거 출마대비 당선율을 살펴보면 2010년 46%, 2014년 64.7%로 그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정책 중요성이 커지고 전문인으로서의 간호사 역량을 인정받은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했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8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에 국내 주요 병원과 항암 임상시험 연구자, 제약기업 및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사절단을 이끌고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KoNECT 사절단의 ASCO 참가는 한국의 항암제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 역량을 대표하는 관·산·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절단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임상시험 기반과 전문성을 홍보하고, 글로벌 항암제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 알테오젠 등 국내 임상시험센터와 제약바이오 관련기업, 국내 임상 CRO 등 총 20개사가 사절단으로 참여한다. 사절단은 한국관 공동부스를 활용해 한국 항암제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 역량 홍보에 나서며, 해외 기업들과의 1:1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 및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특히 KoNECT는 행사 기간 중인 다음 달 3일 오후 6시부터 항암제 전문 해외 제약사 및 바이오 벤처에서 초청된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항암제 임상시험 및 개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3D 프린팅 의료기기에 대한 연구·개발부터 허가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주요내용은 ▲3D 프린팅 정의 ▲국내외 의료분야 3D 프린팅 연구동향 ▲의료기기 3D 프린팅 소재 및 기술 소개 ▲의료기기 인·허가 내용 ▲3D 프린팅 소재별 공정기술 실습 등이다. 안내서는 총 3권으로 구성됐고, 의료기기 개발자,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해당 안내서를 이용한 전문 교육이 올해 8월부터 실시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로봇기술 등 첨단의료기기가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매뉴얼/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기 쉬운 의료기기 3D 프린팅 기술의 이해’ 종합 안내서 목차 구분 목 차 1권 의료기기 3D 프린팅 기술 - 의료기기 관점의 3D 프린팅 기술 ‧ 의료기기 3D 프린팅 개요 ‧ 의료기기 3D 프린팅 소재 동향 - 의료기기 시장과 의료 3D 프린팅 연구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이 2,104개 품목(한약재·수출용 품목 제외)으로 2016년 2,845개 품목에 비해 감소했으나, 생물의약품이 2017년 49개 품목이 허가돼 2016년 31개 품목에 비해 5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생물의약품은 최근 세계적으로 제품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유전자조작기술을 이용해 제조되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중심으로 허가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허가‧신고 의약품의 특징은 ▲제네릭의약품 허가 감소 ▲생물의약품 허가 큰 폭으로 증가 ▲약효군별로는 중추신경용약 등 신경계용의약품 1위 등다. ◆제네릭의약품 허가 감소 지난해 허가·신고된 품목 2,104개 중 국내제조의약품(제조판매품목)과 수입의약품(수입품목)은 각각 1,940개 품목, 164개 품목으로 모두 감소했다.이는 제네릭의약품 허가가 2017년 978개 품목으로 2016년 1,710개 품목에 비해 42.8%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난해 사용량이 많은 블록버스터급 신약 중 특허가 만료되는 제품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국내제조의약품 1,940개 품목 중 완제의약품은 1,912개 품목(99%
의료종사자는 SFTS 발생 시기인 4~11월 사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에게는 야외활동 여부를 확인하여 SFTS의 신속한 진단이 이루어지도록 유의하고, 심폐소생술이나 기도삽관술이 필요한 중증환자 시술 시에는 2차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31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월부터 5월 25일까지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이하 SFTS)으로 확인된 환자는 총 18명이고, 이중에서 사망은 7명이다. 전년 동기간 환자 5명(사망 1명)보다 증가함에 따라 SFTS에 대한 감염 주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SFTS 환자 중 대부분은 60세 이상의 고 연령으로, 성별은 여자 14명 (77.8%), 남자 4명(22.2%)으로 여자가 많다. 주로 낮은 자세로 농작업, 임산물 채취 등을 하였으며, 발생지역은 경북 4명, 제주 3명, 전북 3명, 경기 3명, 강원 1명, 경남 1명, 충남 1명, 부산 1명, 전남 1명으로 확인됐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
최근 시력교정 등 안과수술이 보편화되고 미세먼지 · 스마트폰 사용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면서 안약 사용이 증가하는 한편, 안약과 유사한 형태의 다른 의약품이나 생활화학제품을 안약으로 오인하고 눈에 넣어 결막염, 화상 등 안구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31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무좀약 등을 안약으로 오인하여 눈에 넣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아래 별첨 '안약 오인 점안사고 분석 결과').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안약 오인 점안사고는 총 133건에 이른다. CISS(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제출기관과 1372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안약 오인 점안사고 건수는 2015년 45건에서 2016년 51건, 2017년 37건으로 확인됐다. 오인 품목은 ▲'무좀약'이 41.4%인 55건으로 가장 많았고 ▲'순간접착제' 17.3%(23건) ▲'전자담배 니코틴액' 14.3%(19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는 “제31차 정기평의원회가 오는 6월23일(토) 16시에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평의원회에서는 제13대 대개협 회장과 감사가 선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대개협은 “제12대 집행부에서는 그동안 선거관리규정이 없는 상태로 회장과 감사가 선출되어 온 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한다.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번 제31차 정기평의원회에 선거관리규정을 상정하여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차차기 회장과 감사 선출시에는 동 규정을 적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대개협은 “제13대 회장과 감사 선거에도 일부 동 규정을 적용하여 공정한 선거사무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유태욱 총무부회장이다. 대개협 회장 및 감사 선거 공고 및 후보자 등록 신청 공고를 본 협의회 홈페이지(http://www.koreadoctors.org)에 공고했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밝힌 6.13 지방선거 출마 의사는 9명이다. 30일 의협은 “지난 25일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의사 회원 출마자는 9명이다.”라고 밝혔다. 구 분 지 역 정 당 소속 이 름 광역단체장 서울특별시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안철수 국회의원보궐 천안(병) 더불어민주당 순천향대학교 윤일규 천안(병) 바른미래당 삼성비뇨기과의원 박중현 기초단체장 광명시 바른미래당 크레오의원 김기남 구미시 무소속 무직 김봉재 광역의원 서울특별시 자유한국당 서울현대요양병원 정우빈 경상북도 자유한국당 성주효요양병원 강만수 전라남도 무소속 - 정광춘 광역의원 비례대표 서울특별시 바른미래당 연세세브란스병원 김재림 ▲자료 대한의사협회
2018 대한진단유전학회 학술대회가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센터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 첫 날인 31일에는▲Breast cancer genetics ▲Metabolomiccs meets genomics ▲Discovery epigenetics dirve precison medicine approaches for lymphoma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된 유전체분석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김종원 대한진단유전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유전검사관련 법률적 문제부터, 검사의 시행지침수립, 결과의 판독성 문제까지, 암부터 심혈관, 정신 신경 질환, 미생물 유전체까지, 단일세포 유전체부터 유전검사 생물정보까지 유전검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의 기본 이론의 강의부터 최신 지식과 관점까지 모든 것을 담아내고자 준비했다. 또한 유전검사 관련 기업들이 관련 제품과 서비스 소개도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돋록 노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