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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경없는의사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미혁(더불어민주당) · 최도자(바른미래당) · 윤소하(정의당) 의원 등 13명의 여야 의원과 함께 9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구호텐트 전시회 -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를 개최했다. 오는 13일 정오까지 열리는 본 전시회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실제 의료 구호 현장 물품이 전시되며, 구호 현장 VR 고글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LG화학(대표이사 : 박진수)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 울로프 뮨스터)는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로바티탄정(로수바스타틴+발사르탄)’을 공동 판매키로 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미 2014년 4월에 로바티탄정의 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에서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해 왔으나 이번 계약개정에 따라 로바티탄정의 유통과 300병상 미만 병.의원은 LG화학이 담당하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양사가 공동으로 담당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로바티탄정은 LG화학(구, LG생명과학)에서 개발해 2014년 4월에 출시한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 성분인 발사르탄(Valsartan)과 스타틴 계열 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의(Rosuvastatin) 고정용량복합제다. 김영철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마케팅담당은 “로바티탄정은 로수바스타틴과 발사르탄 두 성분이 고르게 배합된 단층정으로서 특히 제형크기가 비교적 작아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고, 로수바스타틴 5mg, 10mg, 20mg과 발사르탄 80mg, 160mg의 총 6가지 용량조합이 출시되어 용량조절이 용이한 장점을 지닌 복합제”라고 전했다.
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최신동향 및 기반기술 실습 교육이 10일 오전 10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바이오의약품 특성분석 최신동향(서정근 바이오엔시스템스 대표) ▲바이오의약품 개발과정에 따른 특성분석 전략(김종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연구 기획부 부장) ▲Post-translation Modification 분석이론(조익현 프로테옴니아 대표)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납세자들의 신고 편의를 위해 국세청 홈택스 조회를 통한 소득신고가 가능하도록 2017년 4대 보험료 납부내역을 5월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 또는 세무대리인은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보험료 납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아래 별첨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사이트에서 납부확인서 발급방법'). 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 보험료 납부금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따라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공제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에 4대 보험 납부내역 제공은 2017년 621만 건, 2018년 5월 650만 건이다. 종합소득세신고용 4대 보험료 납부내역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사이트(https://si4n.nhis.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시 · 군 · 구 민원실, 지하철, 터미널 등에 설치된 3천여 대의 무인발급기를 통해서도 건강보험 · 국민연금 납부확인서 등 7종의 제 증명을 발급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한국YWCA연합회(부산 YWCA)와 함께 우리나라 시중에서 유통 중인 여성청결제(외음부세정제) 89개 제품(62개사)을 수거해 보존제 함량 등을 검사한 결과, 화장품 안전 기준에 모두 적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2016년 생산실적이 1억 이상이거나 수입실적이 1억 이상인 제품, 제품을 사용한 후 씻어내지 않는 제품들을 선정됐으며, 생산‧수입 실적의 약 70%를 차지한다.시험‧검사 항목은 소르빈산 등 보존제 20종, 제품 특성으로 혼합과정에서 비의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디옥산, 프탈레이트 3종이며, 해당 성분들이 제품에서 불검출됐거나 검출되더라도 허용 한도를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화장품 안전 기준에는 적합하지만 제품 포장에 표시되지 않는 보존제가 검출된 ‘카네스케어데일리(바이엘코리아)’에 대해서는 전성분 표시 위반으로 행정처분의 조치를 취하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가 안심하고 화장품 등 의료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 허위 과대광고‧표시 점검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봄꽃이 만개한 계절이 도래했다. 그간 바쁘게 달리던 의료계도 잠시 속도를 늦추어 교육 ·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따사로운 계절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메디포뉴스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임상연구 콘서트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고려대 구로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강동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암학회 ▲고려대학교의료원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끝난 의료계 각 행사 소식을 전한다.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7 · 제8차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이 2월 7일 전남대학교병원과 2월 22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는 전국 임상 연구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NECA의 연구사업을 소개하고, 보건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지난해 기획됐다. NECA는 전국 임상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보건의료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전국 대학병원들과 함께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7회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에는 전남대학교병원 이삼용 병원장, 김병채 의생명연구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지난 3월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라벨 내 ‘치료효과 기간’ 및 ‘울혈성심부전 환자(NYHA Class I-II-III), 췌장염 병력 환자, 심장 및 뇌혈관 질환 환자의 주의’ 관련 문구의 삭제를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전했다. ‘삭센다’ 허가사항 내 주요 변경 사항은 라벨의 【용법용량】 내용 중 "이 약의 치료 효과는 1년의 기간에 대해서만 문서로서 뒷받침된다. 치료 지속의 필요성은 매년 재평가되어야 한다." 문구 삭제로,3년간 진행된 삭센다 장기 임상 SCALE (Satiety and Clinical Adiposity-Liraglutide Evidence) 연구 결과에 근거한다. 한편, 자세한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 및 문구 삭제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3. (1) 내용 중 (변경 전)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class I-II의 울혈성심부전 환자에서는 이 약의 사용 경험은 제한적이므로, 이 약은 신중히 투여되어야 한다. NYHA class III-IV의 울
‘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질 않는다’는 한국 의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들춰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책이다. 현재 저자가 편집국 부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보건의료 대안매체 ‘라포르시안’에 지난 7년간 게재한 160여 편의 칼럼 중 57편의 글을 엄선해 엮었다. 이 책은 모두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원칙도 근거도 없는 의료정책’에서는 한국의 보건의료제도와 건강보험제도에 내재한 본질적 문제를 다뤘다. 특히 보수 정권이 집권하는 동안 추진한 각종 의료영리화 정책의 문제가 어떤 식으로 의료시스템과 의료보장제도의 문제를 더 악화시켰나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제2장 ‘혼란스러운 의료계’에서는 원칙도 근거도 없는 의료정책의 남발 속에서 의료계가 안고 있는 문제와 고민에 대한 글을 중심으로 엮었다. 한국 의사사회의 미성숙한 의료전문주의가 어떤 식으로 의료계를 이익집단화하고 배타적 전문주의에 매몰되게 했는지를 살폈다. 제3장 ‘아픈 곳이 몸의 중심’은 각자도생의 정글 같은 의료환경 속에서 환자들이 겪고 있는 각다분한 의료경험의 문제를 다뤘다. 그리고 제4장 ‘의료와 사회’에서는 의료환경의 문제가 사람들의 일상의 삶에 어떤 영향을
강동경희대병원이 본원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가 지난 3월 3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26차 대한견 · 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전근개 파열에 관한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논문에서 조 교수는 회전근개(어깨힘줄) 전층 파열 시 회전 케이블의 전방 부착부를 침범한 경우 파열의 크기가 더 크고, 복잡 파열의 양상을 보이며, 더 심한 근육 변성을 야기해 재파열률이 높음을 지적하면서 봉합 방법의 개선 방안을 제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교수는 "회전 케이블의 전방 부착부를 침범한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봉합술 시 극상 건의 전방부를 정확히 고정해야 한다."며, "잘 치유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전근개(어깨힘줄) 전층 파열 시 회전 케이블의 전방 부착부 침범 여부에 따른 관절경적 회전근개 봉합술 후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 비교(Comparison of Clinical and Radiological Results in the Arthroscopic Repair of Full-Thickness Rotator Cuff Tears With and Without the Anterior Atta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연세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엄태호 입학처장과 박정선 책임입학사정관이 2019학년도 입학 요강 및 다양한 전형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본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02-2019-3259)으로 하면 된다.
꽃향기 그윽한 봄이 왔다. 그러나 평소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봄과 함께 찾아온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봄이 반갑지만은 않다. 특히 알레르기 원인 인자를 만나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는 천식은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한다. 향긋한 봄에 더 주의해야 할 호흡기 질환 '천식'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호흡기 및 알레르기내과 강혜선 교수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본다. ◆ 천식이란? 천식은 특정 원인인자로 인해 폐 속에 있는 기관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고, 때때로 협착을 일으킴에 따라 호흡곤란, 기침과 더불어 쌕쌕거림, 휘이, 혹은 가르랑거리는 거친 숨소리인 천명 증상이 반복적 ·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천식을 의심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천식에 대한 진단적 검사를 해야 한다. ◆ 천식을 악화시키는 인자 · 회피법 천식 · 알레르기 환자는 악화인자가 확인되면 그 원인 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천식을 악화시키는 인자를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의 증상이 언제 악화하는지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다. 대표적인 실내 인자로는 집먼지진드기와 그 배설물, 곰팡이류, 애완용 동물의 비듬, 털,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동일 가격에 두께와 매수를 선택할 수 있는 ‘소프트메이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프트메이트는 동일 가격에 86매, 55gsm의 THIN, 72매, 65gsm의 MEDiUM, 60매, 75gsm의 THICK 3가지 타입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물티슈이다. 소비자 니즈에 따라 매수와 두께를 결정할 수 있다. 원단은 100% 레이온, 거즈 타입 원단을 사용했다. 레이온은 생분해 되는 자연 유래 섬유로 흡수성이 혼률로 만들어진 원단에 비해 뛰어나며, 섬유 구조가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분함유량이 뛰어나 마지막 한 장까지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거즈 타입은 사각직조공법(특허 제 10-1654366호)으로 만들어진 한국산 원단으로, 표면적은 넓지만, 피부에 닿는 부분은 좁아 피부 자극이 적다. 또한, 사각 형태의 원사 배열로 포집력이 높아 적은 힘으로도 노폐물을 말끔히 닦을 수 있다. 수오미 관계자는 “소프트메이트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동일가격에 매수와 두께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레이온을 100%, 거즈 타입 같은 최고급 소재와
대한중소병원협회와 메디에이지가 지난 3월15일 중소병원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대한중소병원협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중소병원협회 이 송 회장과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병원의 스마트한 의료환경 발전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양측은 중소병원의 IT 서비스역량을 강화, 모바일화 되는 의료 서비스 수요에 대응 하도록 모바일 건강검진 서비스를 상호 협력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는 ‘중소병원의 경우 IT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협회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부 지원사항을 구체화 하는 논의를 계속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국얀센(대표이사 제니 정)은 경구용 희귀 혈액암 치료제 '임브루비카 캡슐140mg (성분명 이브루티닙)'이 보건복지부 개정 고지에 따라 지난 4월 1일부터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10일 전했다. '임브루비카'는 1일 1회 단일요법의 경구제로 환자들의 복용편의성 및 순응도를 높인 표적항암제다. 그동안 국내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2차 이상 치료로는 '플루다라빈(fludarabine)'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만이 급여가 인정되어 치료옵션이 제한적 이었으나, 이번 급여확대로 '임브루비카'도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임브루비카'는 다국가 임상시험을 장기간 추적 분석한 결과에서 장기 치료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RESONATE’ 3상 임상시험을 2년 장기 추적한 결과, '임브루비카'는 지속적인 효과를 보였다. 19개월 관찰시점에 임브루비카 투여군은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rogression-free survival)에 도달하지 않은 반면, 오파투무맙(ofatu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행복정원과 본관 로비에서 '2018년 순천향 봄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입원 환자와 지역 주민을 위해 열리는 이번 튤립축제는 싱그러운 튤립을 비롯해 음악회, 소망의 글 써주기 나눔 행사, 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원내 행복정원에서 튤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회도 2번 열린다. 17일 오후 3시에 가수 윤수현의 '행복나눔 미니콘서트'가 진행되며, 18일 오후 4시에는 '튤립축제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개그맨 장용이 사회를 보고, 가수 진미령, 심신, 추가열, 김유라, 선경이 출연한다.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다과를 제공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인화해준다. 축제 기간인 16일부터 20일까지 본관 로비에서는 서예가 현곡 신명섭 선생의 '소망의 글 써주기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가훈이나 원하는 글귀를 부탁하면 그 자리에서 붓글씨를 써준다. 튤립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세 문의는 고객지원실(032-621-6304)로 하면 된다. 순천향대 신응진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매년 봄과 가을에 튤립축제와 국화축제를 열어 환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쉼터를 제
작년 말 기준 장기요양기관 이용률(수용가능인력시설기준)을 보면 노인요양시설은 84.3%, 주야간보호시설은 63.5%를 차지했다. 10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도 전국 시군구별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별 장기요양기관 이용률 현황’을 발표했다. 작년 말 기준 전국 시군구별로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의 수와 정원 대비 현원의 이용률을 조사했다. 지역별 이용률 현황을 볼 때 노인요양시설은 시·구별로 99.1%인 서울 마포구와 울산동구, 군별로는 전남장흥군(98.9%), 주야간보호시설은 시·구별로는 충남서산시(97.4%), 군별로는 경북영양군(100.0%)이 가장 높았다. 이는 노인에 대한 장기요양 이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해당 지자체의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이용률이 가장 낮은 지역을 보면 노인요양시설은 시·구별로 부산강서구(42.6%), 군별로 경북울릉군(39.1%), 주야간보호시설은 시·구별로는 충남계룡시(32.1%), 군별로는 경북의성군(11.2%)이 차지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요양시설의 이용률은 1.6%p 증가하였고, 주야간보호시설은 2.1%p 증가했다. 지역별로 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신대희)는 오는 4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서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Ⅱ에서 80명의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천연물 소재 제품개발 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전했다. 교육과정에는 ▲'천연물 소재 의약품 허가심사규정의 이해'를 주제로 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제제과 강인호 연구관, ▲'원생약 GAP&GACP의 이해'를 주제로 한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성락선 센터장, ▲'건강기능식품 허가심사규정의 이해'를 주제로 한 네오뉴트라 박상옥 상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한 노바렉스 정재철 상무, ▲'천연화장품 허가심사규정의 이해'를 주제로 한 충북대학교 화장품산업학과 엠디코스랩 최상숙 교수, ▲'천연화장품 개발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한 코씨드바이오팜 이정노 연구소장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여재천 연구회 간사는 "본 교육과정은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의약품·식품·화장품 등의 제품화 및 인허가 획득에 중요한 허가심사규정의 핵심사항과 연구개발 과정에 필요한 실무적 내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벤처기업
한국 · 중국 국립암센터가 오는 5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 암 정복을 위한 학술교류 포럼(Forum for Korea-China Collaboration on Cancer Control)'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 2018(Medical Korea 2018)' 한중 협력 특별 세션으로 마련됐다. 한중 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순방 기간에 '한중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고, 양국의 사망 원인 1위인 '암 예방 및 관리'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그 후속 조치 중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기존의 한중 보건의료 협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암 정복을 위한 다양한 분야별 협력 의제를 확대 ·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국립암센터를 중심으로 암 진단, 치료법 개발, 암 빅데이터 등의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암 부담의 현황과 관리 전략의 개발' 주제로 한중 양국의 암 통계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암 등록, 조기 검진, 예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동일)은 오는 4월 25일 오전 9시부터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A101호)에서 제3회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물성 및 미량분석에 관한 분석기술 최근 동향'을 주제로 각 세션별로 최신 분석장비를 이용한 물성 및 미량 분석분야에 관한 신기술과 응용 결과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되며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바이오스타트업의 산/학/연 분석연구 전문가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강동일 연구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약개발의 생산성 차원에서 분석기술의 수준이 그 나라의 신약개발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ICH (International Conference Harmonization) 가입국가로서 글로벌 규제 시장에서 첨단 분석기술에 대한 보다 많은 투자를 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연구회 홈페이지(www.karpa.or.kr)회원가입/로그인 → [알림마당] → [행사정보 및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하며, 참가비는 없다. 시간 내 용 09:00-09:30 등 록 09:30-09:40 인사말 / 강동일 연구회장 (제일약품)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특1호, *발인 4월12, *장지 참회와 속죄의 성당(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