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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전국의사총연합 이수석 서울지부장이 6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이대목동병원 앞 출근길에서 1인 시위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사망 사건과 관련,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의료진 3명에 대한 사안으로 했다. 이수석 서울지부장은 구속된 의료진 3명이 희샹양이라는 입장이다. 피켓에는 ▲이대목동병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보건복지부장관 구속하라! ▲이대목동병원 병원장님 안녕하십니까? 교수님들 안녕하십니까? 전공의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의 동료와 스승님들은 살인자란 오명을 쓰고 지금 구치소에 계십니다라는 글귀가 선명하다.
5일에도 이대목동 의료진 3명을 구속 수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사단체의 성명서가 이어졌다. 앞서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4월3일 오전 10시부터 4일 오전2시쯤까지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결과,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4일 새벽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교수와 박교수, 수간호사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대한의학회는 향후 186개 회원학회의 뜻을 물어 강력히 대처할 것임을 밝혔다. 대한의학회는 “수사당국이 개인 의료인의 구속수사를 결정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이미 모든 증거가 확보된 상태에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수사를 진행하는 것은 부당하다. 의료인 개인의 구속은 사건 본질을 흐리는 형태이며, 구속 없이도 철저한 수사는 얼마든지 가능한 이유다.”라고 주장했다. 대한의학회는 “해당 의료인 및 병원 전반에 걸친 수사를 통해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중환자 의료 및 감염관리 체계 개선 대책을 충실히 세워야 함은 깊이 인식한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의료인 개인뿐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계 전반에 축적된 구조적 문제점이 모여 발생한 사태로, 개인의 구속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행위가 중환자 의료행위의
산후우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미흡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산모가 많아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5일 발간한 '산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울증을 경험했거나 제왕절개한 산모, 저소득층 산모인 경우 산후우울증에 좀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육과 가사 부담, 남편과의 불만족스러운 관계 등이 산후우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 연구에 참여한 보사연 이소영 연구위원 · 임지영 연구원 및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이하 이 연구위원 등)는 보고서에서 "산후우울은 산후우울증의 가장 약한 형태인 산후우울감과 산후우울증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산후우울증보다 정신적 손상 상태가 더 심한 산후정신병의 경우 자살과 영아 살해의 위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언급했다. 산후정신병은 대체로 출산 2주 후에 발생하고 ▲극대화된 사고의 혼란 ▲기이한 행동 ▲시각, 후각, 촉각 등 흔치 않은 환각 ▲망상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산후우울증과는 구분된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가 지난해 발표한 정신질환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우울장애를 경험한 성인
*5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월7일, *(02)2227-7591
근래 들어 ADHD에 대한 국민적 인식도가 높아지며 아동기 ADHD 환자들의 치료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청소년기 ADHD 환자에서는 독립성 증가로 스스로 치료를 거부하거나 부모에 의해 ‘사춘기∙중2병’ 등으로 치부되며 치료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청소년기 ADHD 환자들의 치료 탈락은 성인 ADHD, 자살, 범죄 등 2차적인 문제로 이환되며 사회적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청소년기 ADHD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4월 5일이 ‘ADHD의 날’을 맞아 국내 청소년 ADHD 유병률 데이터와 현 상황의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김봉석 이사장은 “2016년 최초로 ‘ADHD의 날’이 제정되며 국민들의 ADHD에 한 인식 수준이 높아지며 아동기 ADHD 환자의 치료율이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김붕년 대외협력이사는 ‘대한민국 청소년 ADHD의 치료 현황 및 치료 장벽 요인’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5개년 통계자료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ADHD(주의력결핍-과잉
제약사의 광고 형식이 점차 다양해 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 광고의 초기 모델은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유명 연예인 등 Top 광고모델 기용 ▲올림픽, 인기 TV 프로그램 등 사회적 트렌드 부합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선 스토리텔링형 광고까지 제약사의 광고 모습이 점차 다양해 지고 있다. ◆국민여동생 ‘아이유’부터 신스틸러 ‘조우진’까지일반의약품(OTC)는 비교적 대중의 접근성이 높은 제약사 품목이기 때문에, 대중에게 친숙한 연예인이 광고 모델로 많이 기용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경동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는 진통제 ‘그날엔’의 광고모델은 대중에게 ‘국민여동생’이라는 이미지로 각인된 아이유다. 아이유를 광고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주목을 이끄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이유가 등장하는 그날엔 광고는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에서 갑자기 통증을 느낄 때의 상황과, 어려운 취업난으로 힘들어 하는 취준생의 고단함을 위로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취준생을 대상으로 하는 ASMR을 이용한 점이 눈에 띈다.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 쾌락반응)은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대구시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와 ‘임부와 산부에서 수면 상태의 변화’ 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모자보건에 이바지하고 지역민 보건향상 및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고자 한다. 동산병원 신경과는 연구를 통해 임부와 산부의 수면 상태에 대해 면밀히 분석, 임신 시기별 수면장애의 특성과 치료 방침을 계획하고 임산부에게 특화된 수면 진료 도구와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임신 중 수면은 출산 후 우울증, 근골격계 질환에 따른 산모 삶의 질은 물론, 영유아의 성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북구보건소는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모에게 임신수면리듬양상검사를 시행하고, 검사 데이터를 동산병원에 제공한다. 또 동산병원은 검사 결과를 분석한 후 결과지를 보건소에 전달하여 수면관련 이상이나 우울증이 있는 임산모의 치료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김근태 교수(신경과)는 “임산부의 수면장애에 대한 예방과 진단, 치료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연구가 부족하고 사회적으로 과소평가되었다”며 “이번 연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수면을 돕고 임산부, 영유아, 가족의 삶의 질, 더 나아가 국가보건향상에도 기여할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하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이하 가해 의사)가 간호사인 여자친구(이하 간호사 A씨)를 몇 년간 폭행 · 살해 협박한 사실이 퍼지면서 사회적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SBS 8시 뉴스에 보도된 '폭행 알면서도 가해 의사 감싼 병원…결국 그만둔 피해자' 내용에 따르면, 병원은 직원 사이에 벌어진 구타임에도 이를 개인적인 일로 치부해 상습 폭행을 외면했다고 했다. 이에 5일 병원이 SBS 8시 뉴스보도 내용을 '매우 왜곡된 방송'이라고 지적하고, 본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전했다. 가해 의사의 폭행에 관해 단 한 번도 징계를 논의하는 위원회를 열지 않았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방송된 직원 간의 폭행 문제는 병원 내 발생한 업무상의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 집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이었다."라고 반박했다. 병원은 '이 같은 개인 문제를 직장에서 공식적으로 다루는 것은 적법하지 못하다'는 법률전문가의 자문에 따라 간호사 A씨의 동의하에 경찰에 신고해 정식으로 처리할 것을 안내했고, 이에 간호사 A씨가 해당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이후 관할 경찰서의 수사에 병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했다. 또한, 병원 측은 간호사 A씨가 제보한 가해 의사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 ·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상공회의소 ·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3년 연속 '사회적 책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18 대한상공회의소 ·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 ·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공단은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 기부를 통한 공공기관 최대의 봉사단으로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전개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며, 국민과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나눔과 봉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태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임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 4월7일(토) 오후1시40분, *장소 JK아트컨벤션 SK리더스뷰 4층 엠버루체홀(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 164), *02-2628-9100
연세대 윤방부 명예교수가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담배문제시민행동' 창립대회에서 상임의장에 추대됐다고 세브란스가 전했다. '담배문제시민행동'은 담배로 인한 폐해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는 한편, 흡연자 · 비흡연자 모두에 대한 권익 보호 활동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윤 의장은 "담배 관련 파생 문제 해결 방법을 단순한 금연 이슈에 국한하지 않고 구체적인 국민 건강 · 국민 권익 문제, 흡연자 · 비흡연자 간 사회적 갈등 문제 등을 현실적 · 실천적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점이 기존 금연단체 활동과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30년 후 담배소비생산 금지법 만들기, 흡연자 · 비흡연자 모두를 위한 흡연구역 전면 확대 설치, 여성 · 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 정책 강화 활동, 흡연자 · 비흡연자 간의 갈등 구조 해결 활동 등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이 본원 안과 고병이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8년도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고 교수는 '단순포진 기질각막염 유발 및 제어 기전'에 관한 연구 과제를 2년에 걸쳐 수행하게 된다. 단순포진 기질각막염(Herpetic simplex stromal keratitis)은 피곤할 때 입술 주변에 수포가 생기는 병을 일으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각막을 침범해 발생한다. 감염된 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반복 재발하면서 투명한 각막에 혈관 · 혼탁을 만들어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선진국에서 각막질환으로 인한 실명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의 발달한 의학으로도 완치할 수 없는 난치성 질환이다. 고 교수는 단순포진 기질각막염으로 인한 실명이 잠복 바이러스에 의한 재발과 각막 혼탁으로 인해 유발된다는 점에 주목해 ▲재발 억제에 기여하는 CD8+ T 림프구 및 ▲흉터 조직 형성에 관여하는 중성구와 ▲대식세포의 작용기전을 논코딩(non-coding) RNA 등의 후성유전학적 입장에서 연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단순포진 기질각막염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4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플랫폼인 팟빵(www.podbbang.com)에 채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e쏙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아래 별첨 '팟캐스트(팟빵) 가입 및 이벤트 참여 방법 안내'). 팟캐스트(Podcast)는 애플의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ing)을 합친 신조어로, 오디오 · 비디오 파일 형태의 콘텐츠를 인터넷망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라디오와 달리 방송 시간에 상관없이 스마트폰 등으로 다운로드 및 청취할 수 있다. 채널명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e쏙쏙'은 금년 1월 김용익 이사장이 부임하면서 국민과 다양한 소통으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보건의료와 관련된 각종 현안 · 이슈들을 전달해주기 위해 준비한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형태의 방송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방송된다. 메인 MC는 제주대 의과대학 이상이 교수로, 이미 '복지국가소사이티의 세상읽기'라는 방송을 진행한 바 있고, 현재 '이상이의 칼럼 읽어주는 남자'라는 국민라디오 팟캐스트 방송도 진행 중이다. 4일에는 공단 팟캐스트 방송 첫 런칭과 함께 김용익 이사장이 패널로 출연했다. 1회 '김용익이 누구야?'와 2회 '문재인 케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과 힘을 합해 혁신신약 개발에 나선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에서 동 대학의 의약품종합개발연구소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산학연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 최성구 부사장과 동국대 의약품개발종합연구소장 천문우 석좌교수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약 개발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천문우 동국대 약학대학 교수는 “신약 개발 분야의 전문 인력 및 관련 학술 정보 교류, 연구 시설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산학 협력 관계를 두텁게 하고, 과학 기술 발전 및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최성구 부사장은 “신약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 인프라”라며, “동국대 약학대학의 뛰어난 연구진들과 함께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동국대 의약품개발종합연구소는 질병 타깃 발굴, 자체 라이브러리 활용 유효물질 도출, 약물 송달체 및 제형 고안 등 신약 개발과 관련한 우수한 역량을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도 대한민민국발전공헌대상이 수상식에서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김길순 회장(이하 김 회장)이 대한민국발전공헌대상 재능사회공헌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경기LPN 1004 봉사단 단장을 역임하며 다수의 의료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 김 회장에게 재능사회공헌상을 수여했다. 김 회장은 1996년 11월 효자병원 개원 구성원 등을 포함해 40여 년간 간호조무사 신분으로 병원 및 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및 업무 지원 활동을 해왔다. 또한, 경기LPN 1004 봉사단 단장으로서 2001 세계도자비엔날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십여 회에 이르는 각종 자원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경기도회 회장으로서 간호조무사 직종 처우 개선 사업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를 위한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 촉구 건의안'의 경기도의회 통과에도 앞장섰다. 수상 소감에서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도 경기LPN 1004 봉사단 활동을 통해 행정안전부의 재난대응 민관협력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는데, 이번에 재능사회공헌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원봉사를 한 보람과 함께 앞으로 더욱 분발해 다양한 곳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제8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18)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의약품분야의 대표적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서는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화장품원료·정밀화학·의약품 및 바이오 관련 서비스(8홀 위치) ▲연구실험 분석장비(7홀 위치) ▲제약 공정 및 제조설비·화학장치(1~5홀) ▲물류서비스·콜드체인, 물류장비(10홀 위치)등 의약품 개발부터 제조·연구개발·유통 등 약이 탄생하기까지 전 과정에서 활용하고 있는 각종 장비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완제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 및 바이오 관련 서비스 등이 다양하게 출품될 예정이다.완제의약품 제조업체 중에선 대원제약, 신신제약, 알리코제약, 이니스트, 태극제약, 한국파마, 휴온스 등의 중견제약기업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중견제약기업 공동홍보관’을 설치, 각사의 주력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약품·바이오 연구, 임상, 분석서비스 분야에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라이프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