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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혈액제제 품질연구 민‧관 협의체 포럼이 6일 오후 3시부터 코레일 용산역 회의실(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된다.주요 내용은 ▲2018년 협의체 운영 계획 안내 ▲혈액제제 관련 정책 및 업무계획 안내 ▲관련 업계 질의 및 응답 등이다.특히 올해는 혈액제제 국가출하승인 제도 개선 방향과 2018년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 혈액분야 포럼 주요 내용이 다뤄진다. 시 간 내 용 비 고 15:00~15:05 ․인사말 15:05~15:15 ․민⦁관 협의체 운영계획 소개 혈액제제 검정과 15:15~15:45 ․혈액제제 관련 각 부서별 업무계획 소개 - 바이오의약품정책과,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 생물제제과 15:45~16:30 ․건의사항 및 질의 응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국윤아 교수가 4월 1일 30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과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1959년 5월 치의학계에서 최초로 창립됐고, 산하 6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 수 3천 2백여 명을 두고 있는 대형 학회로 성장했다.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구강보건향상을 위하며 학술교류를 통한 전문가학회로서의 역량을 집중하고, 학술대회 개최 · 학회지 발간을 통한 연구학회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는 2009년에 설립된 대한치과교정학진흥원에서 출발하여 2012년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이 됐고, 2013년부터 기부금지정단체로 승인받아 대국민 봉사 및 홍보의 일환으로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1차 사업 112명 지원으로 현재까지 1,121명의 청소년에게 도움을 줬다. 국 교수는 "대한치과교정학회가 국제적 학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큰 노력을 할 것이며, 학회 발전과 환자들을 위한 학술 연구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금년도 학회 준비와 바른이봉사회를 통한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활동도 철저히 진행하겠
빠르고 낮은 비용의 'DES(진단용 엑솜시퀀싱, Diagnostic exome sequencing) 검사'로 선천혈소판기능저하증을 유전적으로 확진 · 감별함으로써 1차 지혈 장애 환우 대상의 정확한 유전적 확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심예지 교수와 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Oncology Group) 연구팀이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DES(진단용 엑솜시퀀싱, Diagnostic exome sequencing)를 이용한 선천혈소판기능저하증의 유전적 확진 및 원인 변이의 발견'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GC녹십자지놈이 전했다. 선천혈소판기능저하증이란 출혈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혈관벽에 달라붙어 출혈을 멈추게 하는 혈소판이 선천적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잦은 코피, 점막 출혈, 출산 및 수술 후의 심한 출혈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혈소판무력증으로 알려진 글란즈만병(Glanzmann thrombasthenia)과 Bernard–Soulier 증후군, 폰빌레브란트병(von Willebrand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제15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아래 별첨 '제15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개요 및 프로그램'). 15회를 맞이하는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International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은 건보공단이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 · WPRO) 등 국내 · 외 기관과 협력해 개발도상국 인적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4년부터 주최해 온 국제행사이다. 이 행사는 국제연합(UN)이 공표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보건 분야의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한 각 국의 이행 노력에 따라 건강보험 도입 및 시행 초기 단계에 있는 개도국으로부터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증가로 시행하게 됐다. 건보공단은 국제연수과정에 대한 수요 증가 원인으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최단 기간(12년) 내 전 국민 건강보험 달성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쉬운 접근성 ▲세계 최고수준의 ICT 기반 의료기술 등을 언급
대장의 마지막 부분인 직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인 직장암이 초기로 진단되면, 광범위 절제술 외에도 직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암만 절제하는 국소절제술도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대장암센터 이인규 ·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박선민 교수팀이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에서 수술 후 확인한 병리적 소견으로 침습 깊이가 1인(T1 stage) 직장암 환자 152명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18.4%인 28명은 국소절제술을, 81.6%인 124명은 광범위 절제술을 받았다. 교수팀은 광범위 절제술을 받은 124명 중 임상적으로 국소절제술 치료가 가능해 보이는 T2 이하 또는 림프절 전이가 없는 N0 환자 93명을 조사했다. 직장암 국소절제술은 T1 병기의 4cm 미만의 작은 암에 림프절, 정맥, 신경 침범이 없을 시 권고되나 수술 전 진단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환자를 확인했다. 수술 후 병리학적 검사 결과 이 중 46.2%인 43명은 국소적 치료를 통해서도 완치 가능성이 높은 환자였다. 암 수술은 광범위한 절제를 원칙으로 하나 조기암과 같은 특수한 경우 국소절제술로 완치에 이를
불의의 질환으로 뇌사판정을 받은 10대 소년이 장기기증을 통해 5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5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에 따르면 지난 4일 뇌사판정을 받은 김태찬(12, 고창중 1년) 군이 심장과 간, 췌장, 신장 2개 등 5명의 만성질환자에게 장기를 기증했다. 갑작스레 발병된 질환으로 지난달 20일 본원 응급실을 내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김군이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판정을 받자 부모들은 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위해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태찬 군은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매일 축구를 할 정도로 건강하고 교우관계가 좋은 아이였다. 전북현대 이동국 선수를 좋아했던 태찬 군은 지난 3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 개막전을 관람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태찬군의 부모는 “평소 밝고 쾌활하며 어려운 사람 돕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였다”며 “비록 짧은 생을 살다 가지만 누군가에게 고귀한 삶을 선물해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태찬이도 하늘나라에서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대병원장기이식센터 유희철(간담췌혈관이식외과 교수) 센터장은 “기증자의 숭고한 희생과 부모님의 어려운 결정으로 여러
머크(Merck KGaA)가 심혈관-대사질환 환자들의 약물 복용 관리와 복약 순응도 향상을 위해 미국의 메디세이프(Medisafe)와 협력한다고 5일 발표했다. 머크는 "이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되는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국가에서는 머크가 개발, 제공하는 약물을 처방 받은 환자들이 맞춤화된 메디세이프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약물의 복용 시기 알림, 치료 동기 부여, 치료 지원 체계, 목표량, 마일리지, 대응 요령 등을 자국의 언어로 제공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머크의 바이오파마 사업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사이먼 스터지 사장은 “이번 머크-메디세이프 파트너십은 심혈관-대사질환 치료 결과 향상을 위한 의약품 제공을 넘어 한층 포괄적이고, 통합적이며,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환자를 지원하고자 하는 머크 바이오파마 비전을 실현하는 데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될 솔루션은 환자들이 복용하는 약물을 정리하고,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세이프의 디지털 솔루션은 제2형 당뇨병, 갑상선 질환, 심혈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한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3일 병원 본관 모악홀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희숙 아리울가족상담연구소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을 비롯한 각종 폭력에 대한 사전예방과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희숙 강사는 이날 우리 사회에 만연된 다양한 폭력 문제를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사례와 대처방안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강사는 “폭력은 개인이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이기는 하지만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는 개개인의 의식개선도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성인지적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희철 이사장은 4월 4일 오전 개최된 의협 제146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에게 회관신축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추무진 회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회관신축 기금 납부를 통해 큰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를 필두로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에서도 의협 회관 신축에 관심을 가져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희철 이사장은 “국민 건강과 회원의 권익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관 신축 기금을 납부하게 됐다.” 면서 “추무진 회장님의 전국 40개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에서도 회관신축에 관심을 갖고 가급적 회관신축 기금 납부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골 밀도를 측정하는 ‘초음파골밀도측정장치’에 대한 안전성과 성능 시험방법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5일 전했다. 주요 내용은 ▲시험규격 ▲안전성 및 성능 시험항목 ▲안전성 및 성능 시험방법 등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초음파골밀도측정장치 안전성과 성능 시험항목, 시험방법을 구체적으로 제공하여 의료기기업체 등이 제품을 개발하거나 허가받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 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6대 병원장인 강중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3월 31일 열린 대한대장학문학회 제51차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일산병원이 전했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대장항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67년 창립된 학회로서 현재 2천 명이 넘는 회원과 대장항문질환의 완치를 통한 건강한 삶의 구현을 미션으로 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학회 중 하나다. 강 신임 회장은 2004년부터 대한대장항문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고, 이후 제1 부회장, 차기 회장을 거쳐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강 신임 회장은 "앞으로 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 신임 회장은 1984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외과 수련을 마쳤으며 미국 Cleveland Clinic, Ohio. 및 일본 동경 암센터 등에서 대장항문 질환을 연수했다. 또한, 1997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개원멤버로 병원 건립 및 개원을 추진했고 적정의료실장, 교육연구부장과 진료부원장을 거쳐 제6대 일산병원장을 지내면서 현재 일산병원을 이끌어 온 주역이다. 아울러 현재 보건복지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이 한약제제인 갈근탕이 비만에 미치는 임상 효능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65세 이하 여성으로 BMI 30kg/㎡ 이상이거나 BMI 27~29.9kg/㎡이면서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는 자다. 단, 내분비 질환 및 심질환, 악성종양, 담석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 임신부나 수유부는 참가할 수 없다. 이번 임상시험은 위약 대조 무작위 배정 형식으로 진행되며 24주 동안 병원방문 6회, 전화인터뷰 2회, 혈액검사 5회로 구성돼 있다. 12월까지 총 32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건강 검진 및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임상시험 참가에 대한 문의는 한방재활의학과 외래(02-958-9952)로 하면 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정형외과 정증열 교수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26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 교수는 파열된 회전근개 치료에서 봉합 가능성 정도를 예측하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교수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분석을 이용한 후향적 연구에서 팔을 들어 올릴 때 사용하는 어깨의 극상근이 차지하는 비중을 이용해 관절경 수술에서 회전근개의 봉합 가능성 정도를 예측하는 새로운 지표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6월 정형외과 SCI 저널인 JSES(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에 등재됐다. 정 교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견주관절 분야 전임의를 수료했다. 현재 대한견주관절학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어깨 및 팔꿈치 관절, 스포츠 손상 분야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아이스하키팀 의료책임자로 국내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졌다. 한편,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 및 팔꿈치 관절과 관련된 질환을 연구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학회로, 견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본원 정형외과 유연식 교수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26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1년이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 및 팔꿈치 관절과 관련된 질환을 연구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학회다. 유 신임 회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 현재 한림대학교 어깨관절 연구회를 이끌고 있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편집 및 보험위원, 대한견주관절학회 평의원 그리고 세계스포츠관절경학회(ISAKOS) 견관절 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한 요소를 접목한 견관절의 생역학과 관련된 많은 논문 · 교과서를 집필했다. 특히, 견봉쇄골관절의 생역학을 재조명하고 견봉쇄골 관절 손상 시 치료 지침을 새롭게 제시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유 회장은 "밖으로는 견주관절 분야의 활발한 교류 및 연구를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내부적으로는 회원들의 재교육 · 전문성을 강화해 직접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4월 교육을 마련했다고 3일 전했다. 4월 집합교육은 ▲의료기기 제조 · 수입자 대상 사후관리 기본과정 ▲IEC 60601-1(3.1판) 규격의 이해 기본과정 ▲의료기기 건강보험 기본과정 ▲의료기기 수출입 무역실무 기본과정 ▲의료기기 판매업자 · 임대업자를 위한 유통품질관리기준(GSP) 교육 등 총 5개 과정이 실시되며, 현재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집합교육은 협회 교육홈페이지(http://edu.kmdi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무료교육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고용보험을 납부한 기업이어야 하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http://hie.kohi.or.kr)에서 기업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교육신청자는 협약기업 여부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약 등록기업이 아니면 최초 교육 신청 시 1회 가입으로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무료 교육은 선착순 신청으로 마감한다. 협회는 의료기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4월 교육부터 '페널티 제도'를 도입한다. 교육신청 취소는 교육 5일 전까지 가능하며, 교육 전일과 당일 취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4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가슴통증 원인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흉부외과 유병수 교수가 가슴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늑막염과 농흉의 증상과 진단방법, 치료법에 관해 설명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조울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과하게 기분이 들뜨는 조증과 가라앉는 우울증의 감정상태가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양극성 장애 질환'인 조울증은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다. 이번 강좌는 우울증과 조울병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정신건강의학과 민경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조울병 바로 알기'란 주제로 강의한다. 강좌에 앞서 희망자에 한해 조울병 선별검사도 진행하며, 강의 후 검사 결과 및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강좌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의사회와 성남시가 ‘성남시민건강닥터제(시민행복의원)’ 시범사업을 4월2일부터 2019년말까지 진행한다. 지난 4일 성남시의사회는 “성남시의사회와 성남시는 지난 2월 22일 협약식을 갖고 성남시민건강닥터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어 3월 23일까지 모집을 통해 관내 68개 의료기관이 신청접수를 마치고 30일 시청에서 사업설명회 및 행복의원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8년 4월 2일부터 2019년 말까지 시행되며 대상 시민은 관내 9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접 행복의원을 방문하여 해당 질병에 대한 진료 및 상담을 받게 된다. 취지는 시민이 거주하는 지역 지자체와 지역의사회가 협력하여 시민건강 교두보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에 있으며 기존 국가 주도 만성질환관리 사업과 다른 점은 진료 외 업무량을 줄이고 상담시간의 확보를 통한 환자 만족도 증가와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있다. 우선은 시범사업으로 고혈압 당뇨만을 질병대상으로 진행하지만 향후 시민건강의 예후에 큰 영향을 주는 다양한 만성질환과 폭넓은 계층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 중요한 사업의 취지이며 목표이다. 성남시의사회는 “대상자는 만 30세이상 성남시민 중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3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23rdCardioVascularSummit-TCTAP2018)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학회는 좌주간부 질환, 만성폐색병변 등의 관상동맥중재술과 판막질환의 치료, 경동맥 및 복부 대동맥류 혈관 내 치료, 하지혈관성형술, 심혈관 이미지와 생리학, 약물방출스텐트와 생체융해성 혈관스캐폴드, 구조적 심장질환 등을 주제로 기초 지식부터 최신 연구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루는 다양한 세션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세계적인 대가들을 초빙하여 각광받고 있는 연구에 대한 심층 토론 세션과 최신지견의 연구 및 임상시험 소개, 세계 각지에서 접수된 특별 임상 연구에 대한 세션이 마련되어 있어 연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학회 프로그램 중 가장 관심도가 높은 라이브 시술 중계 세션에서는 미국 콜롬비아대학병원, 캐나다 세인트폴 병원, 프랑스 그루프 인터벤션 병원 등 심장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병원들이 실시간 위성 중계를 통해 라이브 시술을 시연한다. 또한, 국내 유명 센터들도 참여하여 서울아산병원을 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제약산업 글로벌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제약산업 글로벌컨설팅 지원 사업은 올해로 6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략적 해외시장진출 등에 대한 현장 중심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R&D기획 ▲글로벌 임상 ▲해외 인허가 등 글로벌 인허가 관련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제약업체와 컨설팅 전문기관이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신청하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업과 벤처·중소기업의 참여시 우대한다.이번 사업은 제약산업 글로벌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다수의 제약기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서울제약 등 다양한 제약사에서 성과를 보였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글로벌 라이선싱 컨설팅 지원으로 그람양성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개발·판매에 대한 독점권한을 부여하는 24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中 RMX Biopharma와 2016년 11월 체결했고, 해외제약기업 ’검테라퓨틱스社‘와 1억불 규모의 항생제 라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