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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체중은 타고나며 고정돼 있다는 세트포인트(Set Point) 이론에서 보다 발전된 형태의 '세틀링포인트(Settling Point)' 이론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지난 1일 오전 9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3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세션에는 서울대학교병원 해부학과 최형진 교수(이하 최 교수)가 '비만의 세트포인트 존재 여부와 변동성: 열심히 다이어트해도 몸은 체중을 기억하고 있다?' 주제로 발제했다. 우리가 보통 체중조절점이라고 말하는 세트포인트 개념은 에어컨 설정 온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최 교수는 "실내 온도가 에어컨 설정 온도보다 높아지면 스위치가 켜지고, 실내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낮아지면 스위치가 꺼진다. 이렇게 에어컨이 스스로 온도를 감지해 온도를 올리고 내리는 게 세트포인트이다."라면서, "혈압, 체온, 체중도 이 같은 세트포인트가 있다. 체중의 경우 우리 몸이 평소 인지하는 체중이 너무 늘어나면 몸이 알아서 체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하는 기본 회로가 우리 몸 안에 있다."라고 말했다. 세트포인트는 세틀링포인트 이론으로 최근 좀 더 발전했다. 세트포인트는 80kg으로 태어난 사람은 끝까
1년 사이 C형간염 치료제 시장 규모가 반토막이 났다. 직접작용항바이러스제제(DAA)의 선전으로 인한 C형간염 환자의 완치 효과라고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C형간염 질환에 대한 인지도 개선 실패와 환자 발굴의 실패가 낳은 결과이다. 3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C형간염 치료제들의 원외처방실적을 살펴본 결과, 길리어드 '소발디'를 포함한 C형간염 DAA 제제 전체 시장이 1년 새 약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새 정확히 반토막이 난 것이다. 가장 큰 하락세를 나타낸 제품은 길리어드의 '하보니'로 약 95%의 하락세를 보이며 사실상 몰락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1년 전만 해도 월 10억 이상의 월처방액을 보여주던 '하보니'는 지난 2월 8,500만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급락세를 실감하게 했다. 가장 완만한 급락세를 보여줬던 길리어드의 '소발디' 역시 약 42%의 감소세를 나타내며 처방규모가 절반으로 감소했다. 지난 해 2월 62억 원의 월처방실적을 나타내던 '소발디'는 올해 2월 36억을 기록하며 큰 감소폭을 보였다. C형간염 치료제 원년 멤버인 BMS의 '다클린자·순베프라' 역시두 제품 모두 약 86%의 급락세를 나타내며 입지를
“2000년대 의학의 패러다임은 검증 기반 의학(evidence-based medicine)이었다. 다가올 2020년의 의학의 패러다임은 알고리즘 기반 의학(algorithm-based medicine)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신테카비오는 유전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물 반응 예측 ▲암과 관련된 유전체 데이터 접목 ▲임상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환자 계층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메디포뉴스는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경영총괄 사장을 지난 3월29일 광화문 신테카바이오 사무실에 만나 신테카바이오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부터 앞으로 의료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뀔지 들어봤다.[편집자주] - 신테카바이오가 설립과정과 대표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해 달라. 우리 회사는 2009년 정종선 대표이사가 설립했다. 정 CTO는 NIH에서 proteogenomics(특정 유전자가 단백질로 구현되고, 이 단백질과 관련된 약물이나 영양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3D로 보여주는 학문)를 7년 동안 연구했다. 정 대표가 2015년경 엔젤투자를 받으면서, 저를 포함해 인력을 보충 했다.당시 김규찬 박사는 질병관리본부 산하 초대 유전체센터장을 했었고, 그 이후에 MSD에서 라이센싱 책임자로 있었다.
지역병원들이 최신 로봇수술 장비,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기를 도입 운영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지역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가 높아지고, 지역병원에 대한 신뢰도 높아져 의료전달체계 개선에도 일조하고 있다. 3일 병원계에 따르면 울산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이 지난 2월과 3월경 최첨단로봇수술장비 최첨단방사선발생장치 등을 도입했다. ◆울산대병원, 고환암 환자 임파선 섬세한 수술로 부작용 줄여 울산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 비뇨의학과 전상현 교수가 지난 2월 20대 고환암 환자를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로 국내 최초 ‘후복막강 임파선 절제술’에 성공했다. 로봇수술을 시행 할 경우 3차원의 입체영상으로 수술 부위를 10배 확대하여 볼 수 있으며, 기존 복강경 수술로 닿기 힘든 좁고 깊은 부위까지 접근이 가능하고 손 떨림 없이 미세한 조작이 가능해 완벽에 가까운 수술을 할 수 있다. 특히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흉터가 적고 출혈이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전상현 교수는 “로봇으로 수술할 경우 3차원 입체영상과 확대된 시야로 수술하기 때문에 혈관 손상을 피해 출혈이 적고 교감신경을 보존할 수 있어 수술 후 사정
*3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4월5일, *(02)3010-2291
*3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4월5일, *(02)3010-226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오는 4일 그동안 공석이었던 기획상임이사 자리에 김선민 상근평가위원을 임명한다고 전했다. 2월 5일부터 2월 14일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된 김선민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1964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의대와 동 대학원 예방의학을 졸업했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 설립준비기획단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으로 심평원에 입사해 OECD프로젝트지원단장, 국제협력단장, 인재개발단장, 세계보건기구(WHO) 서비스제공 및 안전국 수석기술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기획상임이사의 임기는 2018년 4월 4일부터 2020년 4월 3일까지 2년이며, 4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 구로구의사회(회장 이인수)와 임상검사진단의료기관인 BML(원장 최영희)는 지난 3월30일 진단검사(검체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혈액검사, 생화학검사, 면역학검사, 바이러스검사, 종양표지자검사, 병리진단검사 등 기초검사는 물론 분자진단검사, 암유전자검사 등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유전자검사와 관련된 자문서비스 등 상호간 협력 관계를 형성, 동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인수 회장은 “기본혈액검사 등 기초 검사와 더불어 유전자 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 검사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 받게 돼 구로구의사회 회원 병의원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진료 수준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 될 것이다.”라고 했다. BML도 “이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임상 검사의 의뢰, 각종 특수 검사항목의 연구 개발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의 교류, 정기적인 워크샵 및 공동연구를 통한 전반적인 동반자 관계 구축, 진일보한 의료 서비스 개척, 진단검사분야의 기술적인 발전 초석 마련 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가 최근 ‘비만대사외과학’(대표저자 허윤석 인하대교수, 이혁준 서울대교수) 교과서를 출판했다고 3일 밝혔다. 의학전문의 49명이 2년의 기간에 걸쳐 만든 이 책은, ‘비만대사수술’을 대표주제로 다루고 있다. ‘비만대사수술’은 주로 비만 자체로 인해 기대수명이 단축되고, 제2형 당뇨병과 같은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시행된다. 수술의 치료효과가 입증돼 세계적으로 널리 시행되고 있지만, 국내는 OECD 평균대비 비만도가 비교적 낮고, 보험급여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수술과 연구에 있어서는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번 교과서는 대사수술의 의미, 수술방법, 수술성적, 청소년 비만수술, 내시경치료, 약물치료, 로봇 비만수술, 비만수술 후 성형수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만의 정의와 역학, 비만수술 역사, 작동기전, 적응증, 수술 전 준비, 마취 등 총론적인 내용과 비만수술의 종류별 기술(루와이위우회술, 소매절제술, 조절형위밴드술, 절제위우회술, 담췌우회술 등), 수술 후 관리, 식사요법, 합병증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기술하고 있다. 교과서 편찬을 주도한 이혁준 교수(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는 “비만대사외과학은 위장관외과, 대
서울대병원은 4월 10일(화)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흔한 허리문제’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구부린 자세로 오래 일하는 할머니 ▲다음 버스정류장까지 걷기 힘든 할머니 ▲다리가 아프고 저려 절뚝거리며 걷는 아저씨 등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허리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신경외과 정천기, 김치헌, 양승헌 교수가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가능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역량 결집을 목적으로하는 국내 최대 기술거래의 장인 '제16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8' 행사를 올 7월 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는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적극적인 협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결과로서 최근 5년간 10여 건의 신약이 개발 성공되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며, "37건의 해외 기술수출을 통해 약 8조 3천억 원 규모의 실적을 창출하는 등 글로벌 헬스케어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성과들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올해도 역시 유망파이프라인과 유망기술을 보유한 대학, 연구기관, 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공급자와 이를 필요로 하는 제약, 바이오업체 등 수요자가 적기 연계될 수 있도록 제16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8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기술이전·사업화 연계촉진을 통한 시장가치 창출을 유도하는 실효성 있는 한국형 산학연협력 롤모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립춘천병원장을 공개모집한다. 국립춘천병원은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정신질환 및 약물중독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병원이며, 최종 선발자는 임기제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다. 국립춘천병원은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320병상이다. 응모방법은 응시원서, 이력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4월 17일까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가 곤란한 경우에는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044-201-8359, 8360, e-mail : mpmocs@korea.kr)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나라일터 및 인사혁신처 홈페이지(www.mp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남자간호사 일동이 병원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병원 남자간호사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문주광 간호사는 “병원에 몸담고 있는 직원으로 병원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모임의 회비를 십시일반 모았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의 안정적인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에 근무 중인 남자간호사수는 총 48명으로 이번 발전기금 기부 외에도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명재 병원장은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이 보내준 정성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보내주신 분들의 정신을 깊이 새겨 병원발전을 통한 지역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에는 이번 남자간호사 일동의 발전기금 외에도 병원 발전을 독려하기 위한 병원 내 임직원과 지역사회 독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 발전기금 기부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시·도병원협의회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절차에 이성적이며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3일 오후에 밝혔다. 앞서 3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조수진 교수 등 4명이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남부지법에 출석했다. 대한병원협회 시·도병원협의회는 “부적절한 법 집행절차로 인한 의사들의 진료위축, 진료공백 및 사기저하에 따른 의료현장의 대혼란을 방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병원협회 시·도병원협의회는 “보건당국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다양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수립해야 한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구속영장 신청을 충격으로 받아 들였다. 대한병원협회 시·도병원협의회는 “갑작스런 경찰의 이대목동병원 소속 의료진 4명에 대한 납득할 수 없는 구속영장 신청을 바라보면서 커다란 충격과 함께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가 없다.”고 했다. 대한병원협회 시·도병원협의회는 “증거인멸이나 인생의 전부인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 도주할 우려가 없는 상황에서 여론을 의식한 경찰의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반드시 기각되어야 한다. 의사의 방어권 차원에서도 불구속 수사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는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에 대한 대만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Anti-FcRn항체 ▲HL161의 제조방법 ▲HL161을 포함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조성물 ▲HL161을 이용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 및 진단방법 등에 대한 것이며, 특허의 활용계획을 HL161의 제품화라고 전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HL161의 신약기술 보호를 위해 현재 23개국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지금까지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3개국가에서 특허를 취득하여 제품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여년간 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신약개발에 힘써왔고, 이 과정에서 국내외 등록된 특허수가 124개에 달해 국내 제약회사 중 특허 강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해 HL161 관련 중국 하버바이오메드社와 8100만불 규모, 스위스 로이반트社와 5억250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JW생명과학(대표 차성남)이 아시아권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영양수액제 생산시설에 대한 EU-GMP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JW당진생산단지의 3체임버 영양수액제 생산시설에 대해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유럽연합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EU-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인증을 획득했다. 지금까지 아시아권 제약사가 정제·캡슐, 앰플·바이알 의약품 생산시설에 대한 EU-GMP 승인을 받은 적은 있었지만, 종합영양수액제(TPN, Total Parenteral Nutrition) 공장이 유럽연합 기준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JW당진생산단지 수액공장에 대한 실사는 벨기에와 스웨덴 의약품청이 1월 8일부터 5일간 진행했으며, 이후 JW생명과학은 생산량과 관련한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최종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JW생명과학은 이번 EU-GMP 승인에 따라 유럽의약품청 시판허가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독일, 영국 등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총 18개 유럽 국가에 종합영양수액제를 수출할 계획이다. JW생명과학이 수출하는 제품은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4월 교육을 마련했다고 3일 전했다. 4월 집합교육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자 대상 사후관리 기본과정, ▲IEC 60601-1(3.1판) 규격의 이해 기본과정, ▲의료기기 건강보험 기본과정, ▲의료기기 수출입 무역실무 기본과정, ▲의료기기 판매업자·임대업자를 위한 유통품질관리기준(GSP) 교육 등 총 5개 과정이 실시되며, 현재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 4월 교육과정 접수기간 일정 교육인원 비고 의료기기 제조·수입자 대상 사후관리 기본과정 3.12(월)~ 4.11(수)~4.12(목) 30명 협약 가입 시 무료 IEC 60601-1(3.1판) 규격의 이해 기본과정 3.13(월)~ 4.18(수)~4.19(목) 30명 의료기기 건강보험 기본과정 3.20(목)~ 4.24(화)~4.25(수) 35명 의료기기 수출입 무역실무 기본과정 3.27(월)~ 4.26(목)~4.27(금) 30명 의료기기 판매업자·임대업자를 위한 유통품질관리기준(GSP) 교육 3.12(월)~ 4.20(금) 50명 50,000원 집합교육은 협회 교육홈페이지(http://edu.kmdia.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한국먼디파마는 자사의 습윤밴드 브랜드 메디폼이 빠른 항균 효과를 갖춘신제품 '메디폼 듀얼액션'을 출시했다고 3일 전했다. '메디폼 듀얼액션'은 포비돈 요오드(PVP-I, Polyvinyl-pyrrolidone-iodine) 성분이 함유되어 소독과 보호가 동시에 필요한 감염 상처에 사용 가능한 습윤밴드다. 시험관 내 연구에 따르면 '메디폼 듀얼액션'은 접촉시간 1분부터 빠르게 항균력을 나타냈으며,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대해 뛰어난 항균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항균 효과를 보인다. 또한, 기존 메디폼 제품과 같이 10배 이상의 높은 진물흡수력을 나타내 상처 치유 및 피부 재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습윤환경 을 조성해 효율적으로 상처를 관리해준다. 이 제품은 폼 타입의 도톰한 습윤밴드로 피부에 닿는 접촉층 위로 흡수층, 보호층 순서의 3중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이 중 폼에 해당하는 흡수층은 상처로부터 삼출물을 흡수해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습윤환경을 조성해주며, 폼에 포함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상처면으로 방출돼 향균 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 결과 피부에
지난 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기동훈은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사전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의료인 4인의 구속영장 취하를 위해 지난 2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기동훈은 지난달 30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에 대해 “생명의 최전선에서 환자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을 좌절로 내모는 구속영장을 즉각 철회하라. 법적 근거 없는 이대 목동 의료진 구속영장, 미래에 의료진 희생은 절대 없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했다.
2018년도 제 2차 국립대학교병원장 회의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남해 사우스케이프에서 개최됐다. 경상대병원(병원장 신희석)의 주관 아래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국립대학교병원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비롯해 주진형 강원대병원장,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신희석 경상대병원장, 이창훈 부산대병원장,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강명재 전북대병원장, 주승재 제주대병원장, 송민호 충남대병원장(병원명 가나다 순) 등 9개 국립대병원장과 더불어 최수진 국립대학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대병원의 역할 및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2017년도 진료실적 및 결산 현황, 시설물 안전 관련 법 개정에 따른 내진설계 현황 및 내진보강 비용, 스프링클러 설치 현황 및 비용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정부의 4대 비급여 개선정책 중 하나인 ‘선택진료 폐지’에 따른 병원 현황을 공유했다. 회의를 주관한 신희석 경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회의가 국립대병원의 역할을 재정립 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모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립대학교병원장 회의는 국립대학교병원이